"스포"에 대한 1,057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노스포) 캡아4보고 왔습니다.2월 12일액션씬은 전투기하고의 전투신이 그나마 좀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군인 출신 대통령이 검사출신 대통령보다. 능력치나 애국심에 있어 훨씬 더 우위에 있음을 확인 시켜줍니다. 그리고 왠지 코리아 패싱같은 서글픈 느낌이 듭니다… ㅠㅠ 쿠키는 크래딧 다 올라가고. 제일 마지막에 1개 나오는데. 별다른 내용 없이 그저 메인 빌런이 나 다른놈하고 또 올거임 그러니까. 캡아가 그럼 나도 또 나올것임 하는 정도의 내용이라. 저 처럼 오래 기다리지 말고 그냥 나오셔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
• 짧은 노스포 캡아 브뉴월 후기2월 12일이하 음슴체로 짧게 정리합니더 오랜만의 엠씨유지만 디플 드라마로 충분한 이야기 해리슨포드 빼곤 배우섭외비 최소한으로 줄인듯 인상적인 액션도 후반부 하나 그나마 씨지임 윈솔은 명작 원래 원작 내용도 그런건지 왜 인도양 문제에 일본이?? 일본 올려치기 너무 거슬림 썬더볼츠*는 괜찮을런지
• (스포있어요) 캡틴아메리카 보고 나오는길입니다.(****스포유****)2월 12일험한말 하고 싶지 않은데 참을수가 없네요. 이딴게 캡틴 아메리카 라니... 12세 관람가 일때부터 불안하더라니... 영화 보다가 중간에 졸았습니다. 진짜 멋있는 캐릭터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고 그나마 멋있게 보이는 크리스 햄스워스 분위기의 특수부대장은 총 한번 못쏘고 어의없게 사망합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시종일관 어벤져스 부활을 얘기합니다. 광고에서 나왔던 빨간색 헐크는 영화 종반부에 15분 이내로 나오고 그나마 상당히 다운그레이드된 헐크입니다. 헐크도 12세 영화 만들려고 노력많이 하네요. 매번 마블영화는 개봉첫날 가서 보곤 했지만 앞으로는 우리나라 관객 1천만명이 보면 저도 한번 볼까 다시는 안보려 합니다. -----12세 관람가 만드려고 엄청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
• (노스포) 캡틴아메리카 봤습니다2월 12일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로 봤는데 극장 사운드는 좋은데 영화가 딱히 특별관에서 볼건 아니였습니다.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뭔가 어설픈 장면들이 너무 많네요~ 그나마 전투씬은 노말한 편인데 그마져도 듬성듬성 어색한 장면들이 아쉬웠습니다. 캡틴과 윈터 드라마는 안봐도 되고 헐크는 보고 고시면 아주 초큼 흥미있게 볼 여지는 있습니다.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 아니면 디즈니를 기다리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Vollago
• [노스포] 캡틴 아메리카 보고 왔습니다.2월 12일연차인데 마침 개봉날이길래 아침에 일찍 보고 왔는데... 스토리나 연출, 개연성, 캐스팅 엉성한 거 다 넘어갈 수 있다 쳐도, 액션이... ㅠ 액션이 너무 엉성하네요 윈터솔져 만큼만 액션 뽑아주면 그 맛에라도 다 용서가 될 텐데 ㅠㅠ
• 캡틴 아메리카 보고 왔습니다.2월 12일좀 더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꺼 같으니 패스. 부제가 브레이브 뉴 월드인데 왜 그런 부제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쿠키 영상 하나더군요. 타이틀 롤 끝까지 다 올라가야 보여줍니다.
• 넷플릭스 Cassandra(카산드라) 후기: 초강력 스포 주의2월 12일인공지능 로봇이 오래된 집을 관리하는 설정이더군요. 거기에 새로운 가족이 입주를 하고요. 어떠한 예고편도 보지 않았지만 인상깊은 첫장면과 배경음악이 서늘한것으로 보아 공포 장르이고 결말이 예상됩니다. '로봇이 싸이코라서 가족들을 괴롭힐 것이고 끝에가서 가책을 느낀 로봇이 가족들을 풀어주고 집에 불을 지르고 로봇 홀로 남아 최후를 맞는다' 어억! 정확히 맞았습니다. 대신에 Guten morgen guten morgen 노래 부르는 거하고 입을 활짝 열어 소리치는 로봇의 모습만큼은 참신했습니다. 참 끔찍하더군요.
• 혼유관련 궁금합니다.2월 11일경험 있으신 분 조연 좀 부탁드립니다. 2013년 스포티지 7.7만 km입니다...ㅠ
• (재탕,스포O) 넷플, 나혼자만 레벨업 추천합니다.2월 10일이 작품은 참 미묘한 경계선에 있습니다. 장르 소설의 경우 이 작품 보다 더 깊이 들어가야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달리 하게 되면, 딱 이 정도가 적정선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 소설의 인기는 연재 당시 중상위권...최고 히트작은 아니었습니다) 나혼자만레벨업에서 재미가 폭발하는 시점은 둘로, '일어나라'를 외치던 시점, 그리고 그림자를 폭발적으로 늘려가며 대외적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시점인데요. 초반에 떡밥으로 풀렸던 세계관을 드러내는 시점과도 맞물립니다. 왜 던전이 열리고 왜 인간을 죽이라는 암시에 걸린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공해 왔는지... 최신화를 기점으로 떡밥을 푸는 것이 타 작품에 비해 시원시원한 속도를 냅니다. 이 작품이 연재 당시에도 그리고 만화로 풀리던 시점에도 인기를 이어갔던 이유 중에 하나가... 대개 소설 연재작이 인기작품이 되고 나면 속도 조절에 나서기 마련...거의 그렇다고 봐야 하는데, 외려 더 속도를 냈기 때문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신화에서 하이오크 보스를 잡는 과정은 본격적인 속도를 내는 시작점입니다. 이후부터는 .... 쭉 내달립니다. 시원시원하게요.
• 넷플릭스 카산드라 후기(스포무)2월 10일이제부터는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보실분은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영화나 드라마는 스포유출에 민감하면서 스포츠중계는 실시간 스코어노출하는 문화가2월 10일영화나 드라마 평을 할 때는 노스포니, 스포주의니 하면서 스포유출에 따른 흥미반감을 배려해야하는 게 국룰처럼 되어 있는데 왜 스포츠 중계는 제목부터 스코어나 흐름을 그냥 노출시키는
• 오늘 EBS에서 방영한 장고(1966) 약스포 및 다음 주 영화2월 9일어렸을 때 정통 서부극 보다는 '내이름은 튜니티'같은 유머가 과장된 서부영화들을 좋아했었는데, 장고는 볼 기회가 없었네요. 별 기대없이 녹화해놓은거 보는데 황당한 설정들도 있지만, 그로 인해 시원한 느낌도 들고, 나중에 여러 곳에서 오마주되는 장면들도 있고, 몇몇 예측을 벗어나는 장면들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대충 만든 B급 영화로 기대?하면서 봤는데 지금 시나리오 그대로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 해도, 웬만한 요즘 넷플영화보다 잘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장고의 적들은 '배달의 기수에서 인민군 쓰러지듯'이 쓰러지긴 합니다 ㅋㅋ. 선정적인 장면도 두 군데 정도 나오고요, 지금 봐도 좀 잔인한 장면들, 장고의 처절한 마지막 전투... 볼 기회 있으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알아봤더니, 주제가도 당시에 꽤 유명했다고 합니다. 레데리2를 재밌게 했더니, 익숙한 장소도 보이네요. --- 다음 주 영화 예고편도 녹화되어서 보는데 재밌을꺼 같습니다.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라고 찾아보니 조지 클루니, 팀 블레이크 넬슨, 존 터투로, 존 굿맨, 홀리 헌터 등등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네요. 지금 보려고 찾아봤는데, OTT에 널려있는 영화는 아닌가봅니다. 담주 일욜 오후 1시25분입니다.
• '뉴토피아' 1,2회 후기(스포없음)2월 9일좀비 소재가 그닥 안땡기기도 했고... 지수 연기력 논란도 있고... 검색해보니 평점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 참여수가 아직 미비해서 패스 하려다가, 직접 보고 망작이면 초반에 거르면 되지 하는 맘으로 시청했습니다. (요즘 하도 내란성 스트레스 떄문에) 박정민 배우가 나온다기에 그저 그 리얼생활짜증 연기나 간만에 보면 좋겠다 싶은, 정말 기대감 제로에 수렴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 일단 지수 연기력 논란은 대충 무시해도 될꺼 같네요. 뭐 아이돌에게 심오한 메소드 연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나름 캐릭터면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발연기를 예상하고 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몰입은 됬던거 같네요. 발연기좀 하면 어때요....이쁜데.....안그래요? ㅋ . 아직 1,2화만 공개된 상태지만 결말이 예측 가능한 스토리고, 반전 같은건 없을 듯. 긍정적인 면에서 다 괜찮은데 진행이 느린편이라 성격 급하신분은 1회에서 많이들 포기 하실꺼 같습니다. 빠르게 전개했으면 좀더 몰입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 단점을 개그요소로 군데군데 잘 매꾼거 같네요. . 단, 스토리 진행이 다소 느린 편이라, 다음 에피소드 기다리는건 빡칠꺼 같고, 완결되면 여유시간에 맞춰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전 완결때까지 홀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스포]오겜 성기훈의 얼음이 1000만 조회수 돌파했군요2월 8일전속가수 황정민으로도 못하던 1000만 돌파를 이정재로 하였습니다 ㅋㅋㅋ 성원에 힘입어 오늘 황정민의 얼음 발매!
• (약스포)2월 8일이 영화는 유교사상이 투영된 영화 라고 느꼈습니다. 액션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액션 하나 하나가 위트 있고 액션 시퀀스가 약간 유니크 하고 사실감 있는게 과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다만, 유머가 없더군요. 플롯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왜 형이 아우를 그리 끔찍히 아끼는 지가 설명이 없었습니다. 유교나라니까 형이 아우를 그리 아끼나 싶습니다. 결국 시체의 아랫도리를 찾는 영화였습니다. 동생 시신의 아랫도리를 찾으려 끝판왕을 만나러 가는데.. 에게?. 영화가 여기서 끝나네요. 연가가 모두 괜찮았습니다. 하정우와 김남길이 배역을 바꿔서 촬영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 이하의 영화 외적인 내용은 39금입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되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 낮시간 아내와 함께 빈 객석의 귀퉁이에 앉아 보았는데 좀 살짝 추웠습니다. 영화 말미 주인공 민태(하정우)가 동생 아랫도리를 찾으러 가는 장면에서, 저는 아내의 손을 제 아랫도리 소중이로 이끌며 "영화관이 좀 추워, 날 좀 후끈 달아오르게 해줘" 했더니... 와이파이께서 "환타를 거기에 붜버러 얼려버린다" 하면서 가슴팍을 탁 치는데 아내의 손이 엄청 매워서 결과적으로 좀 후끈 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장르가 액션 스릴런데, 제가 선을 아주 씨게 넘었나 봅니다. 담에 에로틱한 영화 볼 대 한 번 다시 해봐야지 싶습니다. 가족이라 장난으로만 하지 실제로 한적이 언젠가 싶습니다. 횐님들은 가족끼리 실제로 막 하고 그러십니까?
• [노스포]2월 8일요즘 시즌2 방영중인데 한 주 한 주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시즌 1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97% 관객 평가도 87%로 높고요, 시즌 2는 현재까지 신선도 98% 관객 평가 79%를 찍고 있습니다. 미장센도 어마어마하고 애플이 돈을 엄청 투자한 게 느껴집니다. 꼭 보세요...저는 두 번 보려고요....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아이스하키 한일전 한국 승리!2월 7일개막식은 스포티비에서 생중계하고 지상파는 케베스에서 새벽에녹방합니다. 쇼트트랙과 설상종목도 내일 메달 결정 경기들 있습니다.
• 금일 매불쇼 정리2월 7일엑스포 유치 실패 사례와 유사하게 호들갑만 떨었다는 지적. * 액트 지오(Act-Geo)의 수상한 행적: 탐사 보고서에서 탄화수소 부존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한 액트 지오가 재계약을
• 대왕구라 이전에 이미 구라프로젝트 들이 있었었음2월 7일1171억 잼버리 파행 5744억 부산엑스포 유치실패 1000억 대왕고래 능력부족인지 구라사기인지 난 둘다라 본다.
• (스포무)2월 7일시즌1 재밌게봤는데 시즌2가 나왔더라구요 주무대가 한국인데 매 화마다 한국문화 정량제라도 있는지 이거저거 언급해주는게 좋긴하면서도 뭔가 오그라드는 포인트가있네요 ㅋㅋ; (미국인 변호사가 반찬에 콩자반없다고 투정하는건 좀.. ㅋㅋ) 속도감있는 전개여서 그냥저냥 볼만한데 후반부가서는 뇌를 반정도는 빼놓고 봐야 할것같습니다. 이거저거 일을 키워놔서 어떻게 마무리할까했는데 더 대책없이 급마무리하는거보니 시즌3생각없이 그냥저냥 마감할생각아니었나 싶긴하네요 ㅜㅜ 그래도 해외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정도로 한국챙겨준적이 있나하면 또 없는것같아서 신기한 마음으로는 볼만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