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7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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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분석.youtube2월 18일외신 전문 독립미디어 뉴스포터에서 워싱턴포스트의 이재명 대표 인터뷰 기사를 분석했습니다. (2025.2.15) 신혜리 기자는 엉터리 외신 번역 기사가 아닌 제대로 외신을 분석해서 알려주는
• 스포) 캡틴 아메리카 대 실망입니다.2월 17일우선 해리슨 포드 옹이 나온건 참 반가웠지만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부터 로스장군 역을 해오셨던 윌리엄 하트 이 분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설정을 영화시작 즈음에 알게 되었고 왜 안나오셨을까? 아쉬워 했는데 영화끝난 후에 찾아보니 2022년에 전립선 암으로 돌아가셨더라구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내용으로 넘어가자면 장비빨에 의존하는 캡틴 + 아무리 장비빨 이라지만 하늘에서의 고속비행을 버틸 수 있는 체력... 평균의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자꾸 집중이 안됐습니다 혈청이 없어도 당신은 캡틴 아메리카야!! 라고 영화 전반에 걸쳐서 메시지를 주는데도 전혀 와닿지가 않았어요. 무엇보다 실망인건. 레드 헐크가 벚꽃나무 사이에서 캡아의 말 한마디에 설득당하다니.. 터미네이터3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로스 장군의 딸이라도 나와서 설득 당할줄 알았거든요.. 거기다가 쿠키영상은 이젠지겹다가 못해 지쳐버린 멀티버스 얘기로 .. 초중반에는 캡아2 생각날 만큼 첩보물의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는데 중반부부터 훌렁 깨버리는 전개에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 토트넘 36년만에 맨유를 더블로 제압2월 17일포르투갈 스포르팅 cp에서 그렇게 잘하던 아모림이 와도 안풀리는 시즌입니다.감독도 능력이 의심되구요. 근데 토트넘도 흠..텔은 완전영입 안해야한다는 의견이 팽배합니다.
• 현기차는 전기차 수요 줄어든다고 징징대지만 말고 가격을 내려야합니다.2월 16일차종은 엄청 내놓고 있는데 가격보니 갸우뚱하더군요,., 얼마전 기아매장 가서 스포티지랑 ev3를 봤는데. … 스포티지가 공간성이 우월하고 쾌적한데 가격은 비슷하거나 풀옵기준 ev3가 더 비싸니.. 선뜻 구입할 생각이 안들더군요
• (노스포) 캡틴아메리카.jpg2월 15일나쁘진않은데, 액션이 너무 짧네요 ㅋㅋㅋ볼만하네요 광음시네마 관람시 포스터 주네요 쿠키는 엔딩크레딧 이후 한개만 있구요
• [쫌스포]캡틴 아메리카 미국과 한국의 공통점2월 15일스포가 있으니 꺼려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일단 (캡아 영화상)미국대통령도 한국대통령도 감옥에 가는 건 동일하군요.
• 스포)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2월 15일총평을 한 줄로 하자면... 이 정도면 평작 정도? 라고 봅니다. 페이즈4 이후 개봉한 것 중 이 영화와 비슷한 클래스를 꼽자면 블랙 위도우...? 팔콘이 팔콘 나름의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게 좋았고, 특히 혈청을 맞지 않아도 캡아로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입니다. 선공개된 액션신을 보고 기대를 다소 낮춰서 갔었는데 실상은 꽤 볼만 했습니다. 특히 공중 액션신이 좋았고, 맨땅 액션신은 사이드와인더와의 격투가 꽤 좋았습니다. 사이드와인더 비중이 좀 높았어도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로스(레드 헐크)의 인간미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어벤저스를 번번히 막는 무능한 관료로서의 모습만 보다가 인간적인 고뇌를 보여준 게 신선했습니다. 이 외에 새뮤얼 스탠스(메인 빌런), 베티 로스 등 인크레더블 헐크 인물들이 대거 복귀한 것도 좋았는데 향후 헐크 솔로 무비 빌드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점을 꼽으면 첫 번째로는 부실한 후반부 스토리입니다. 공중 전투까지 딱 괜찮았는데 리더와 레드헐크 부분의 전개가 작가의 속편한대로 흘러간 느낌입니다. 특히 팔콘이 레드헐크를 설득해서 변신을 풀게 하는 건... 서로 간의 관계를 고려하면 말이 안 되는 부분이었죠. 두 번째는 루스 벳세라프의 존재입니다. 굳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였고, 차라리 샤론 카터(페기 카터의 조카손자)를 등장시키는 게 더 좋았습니다. 팔콘, 2대 팔콘, 구스의 구도가 딱 윈솔 구도(캡아, 팔콘, 블위)와 같았는데 윈솔에서 존재감 제대로 보여준 블위와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실례일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나락으로 간 마블을 다시 하늘로 끌어올릴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였습니다.
• 겸공 이재명을 보면서 체감되었던 점2월 14일체감이 되네요 미국/중국이 인공지능에 힘을 쏟는 사이 대한민국은 윤석열이 대통령 된 이후 순방/술마시기/비상계엄에 힘쏟은 결과로 1,행정은 뒷처리 및 수습(잼버리 파행 수습/부산엑스포
• [스포] 캡틴 아메리카 후기2월 14일일본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빌런의 이간질로 미국과 일본간의 전쟁 일촉 즉발의 위기를 미쿡 영웅이 막는다" 이렇게 보이더군요. 영화에서의 일본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벗 꽃의 나라. 그러나 전함을 이끌고 전쟁까지 할 수 있는 나라. 마블은 무슨 생각으로 일본이 전범 국가인것을 무시하고 전쟁을 할 수 있는 설정을 넣었을까요? 미국의 닌자 사무라이에 대한 일뽕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 그리고 위의 이유를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드럽게 재미없다" 입니다. 액션도 그냥 평범하기 이를데 없고 후반의 헐크와 전투는.. 하.. 한숨만.. 캡틴 아메리카의 세치 혀와 딸과의 벗 꽃 추억으로 인간으로 돌아오는 레드헐크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이걸 이렇게 끝내???"
• 스포있음)외계인 파트2를 드디어 봤습니다2월 14일감기에 걸려서 영화관에 못 가고 결국 넷플릭스를 다시 결제했는데 이거 볼까 저거 볼까 하다가 못 본 외계인 파트2를 봤습니다. 전체적인 플롯은 결말까지 포함해서 다 예상이 가능한 정도 였지만 전개부분에서 여주인공이 원래 감염됐던거고, 남주인공에게 가드로봇에너지가 잠들어있었다는 예상못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봅니다.
• (노스포)2월 14일클리앙에 캡아 혹평이 많아서 예매 취소했다가 심심해서 다시 봤는데 저는 뭐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최근 마블 망작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내려간 탓일까요. ㅋㅋ 물론 예전 마블 전성기 때 만큼은 못합니다. 그래도 샘 윌슨이 캡아에 적응하는 모습도 좋았고, 여러 가지로 고민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액션도 좋았군요. 다양한 케릭터들이 나오지 않고 오로지 캡아와 그 주변인들에 집중해서 심플하게 풀어나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팔콘 앤 윈터솔저에 이어 샘 윌슨이 캡아로서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다시 마블뽕이 차올랐는데 3월 데어데블과 4월 썬더볼츠 기대됩니다.
• [스포] 캡아 보고 왔습니다. 재밌는 와중에 아쉬움 위주 정리.2월 14일재밌네용. 뇌 빼고 보기에 좋은 마블 드라마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주인공이 주는 파워가 있나봐요. 영화보다 러닝타임 긴 드라마 느낌이 좀 더 강했으니... 서사는 뭐 나쁘지 않았는데 설득력이 좀 부족했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 갈등 해결 장면에서 분명 실패한 수단이 영화 막바지에 가니까 갑자기 성공 수단이 되네요? 레드헐크 변신 했을때 그 벚꽃 도로로 데려다놓고 딸 이야기 해도 반응이 1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왜 영화 끝나가니까 딸 이야기에 아 마따 나 딸 이쏘찌... 하듯이 차분해지네요? 해가 지고 있어서 Sun's getting real low..를 따온건가... 차라리 캡아를 조금 더 몰아쳐서 진짜로 죽음의 위기까지 몰아간 다음 딸을 등장시켜서 레드 헐크의 등에 손을 올린다던지 갑분 어디서 나타났는지 몰라도 손을 잡는다던지 같은 갈등의 해소로 갔다면 조금 식상했어도 설득력이나 몰입감은 더 뛰어났을 것 같은데.. 그래도 캡틴 아메리카라 죽음 직전까지 가버리면 "역시 슈퍼솔져 혈청 없는 캡아는.." 같은 반응이 나올까봐 '야 촬영 접어' 한 느낌이 좀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마무리가 슈퍼솔져가 아닌 저스트 휴먼인 새 캡아의 어떤 정당성?을 더 보태주는 것 같지도 않은데.. 아, 그리고 마지막 전투 후 줌아웃 된 전투장소의 CG는... 왜 갈수록 CG 수준이 후퇴하나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_ _;; 그리고 그.. 여자 서브캐 루스... 액션을 차라리 CG로 덮어서라도 뭔가 스파이디 느낌 날 정도로 굉장한 민첩캐... 같은 느낌으로 써먹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분 액션도 못 봐주겠다 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딘가 힘이 많이 약해보여서 아둥바둥 하는 느낌도 있고 살짝 바람이 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레드룸 출신이라 전투력이 엄청나다는 설정이 있는데 어딘가 살짝 바람 빠진 듯한 액션씬을 보고난 다음 샘이랑 호아킨이 눈 빛 주고 받는 장면도 설득력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새뮤얼 스턴스도 조금 더 지능캐 답게 갈등을 꼬으고 꼬으는 용도로 충분히 사용 가능했다 보는데 러닝타임 줄이려고 시청자자로 하여금 갈등의 진실을 깨닫게 하기 보다는 설명충 처럼 쓰인 느낌도 있고... 갈등의 꼬임을 일부러 풀어준 느낌도 있어 아쉽더라고요. 이사야가 감옥에 절대 갇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말'로서 알겠는데 감옥에 들어간 뒤의 절망이나 인물 감정선을 조금 더 과장시켜줬어도 좋았지 않았나? 하는 부분도 있고요. 일단 아쉬움 투성이로 적었지만 수작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 평작이라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지 최근 인물의 서사나 성장 과정 따위는 개나 준 듯한 마블이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시 초심을 어느 정도 찾으려는 노력도 보였고 공중에서의 액션씬이나 영화 전체적인 템포 모두 나쁘지 않았어요. 배우들 연기력도 구멍 없이 좋았고요. 아쉽다 뭐한다 잔뜩 적어놓고 곧 2회차 관람하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 중증외상센터...지영이 나오는 화 (스포)2월 14일딸이 사고로 실려온 것을 보고 오열하는 한교수를 보니 '와~ 진짜 오바해서 연기하네...'라는 이성적(?)인 생각이 듦과 동시에 9살 딸을 둔 입장으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끝이 찡~해지는....현상이 발생하는군요 ㅋㅋㅋ 지하철 출퇴근길에 보고 있다보니 좀 남들이 볼까봐 좀 쪽팔리기도 하고 .ㅎㅎㅎ 여튼 애기들 생긴 다음에는 가족들 관련 이야기는 보면 눈물 버튼 발동이라 잘 못보겠어요 .ㅋㅋㅋㅋ;;
• (약스포) 캡틴아메리카 신작 뇌비우고 보세요2월 14일저녁 프라임 타임에 아이맥스에서 보았는데 매진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객 동원은 근래 개봉작중 가장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영화관 광고 타임에 갑자기 주연 배우가 나오더군요? 뭐지 하고 있는데 이전 캡틴아메리카에서 어떻게 후계자가 됐는지, OTT 시리즈에서 진행된 스토리는 대충 뭔지 설명해주더라고요. 친절하게 알려주는 건 좋은데 지루하고 설명충 느낌이어서 흥행이 걱정된 배급사 부탁으로 뭔가 급조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시작된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느낌이 계속 납니다. 히어로로서 본인이 짊어진 책임감을 표현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계속 징징거리는게 영 거슬립니다. 위기 넘기고서 아~수퍼솔저 혈청 맞을껄 후회하는 장면들이 반복되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인물들이 넌 안맞고도 맞은것보다 잘해왔잖아 이렇게 격려해주는 게 더 초라한 느낌이나요 ㅠ 전투도 드론들이 도와주고 날개는 얄상해서 타격감이 약한데 와칸다 버프로 어찌해보려 하지만 작중에서 매력있게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마저도 장비 없으면 갑자기 일반인급으로 약해지는식이라 애써 방패 받은 거 방패라도 새로운 스타일 액션나오나 했는데 보조무기급도 안되네요. 육지에서는 아예 대놓고 열화된 스티브 로저스로 연출하는데 높은곳에서 점프하지도 못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는등 초라하게 그려져서 영 어색합니다. 스토리상 필요하다고는 해도 액션에 재미가 없네요. 정통성 때문에 남의 방패 물려받아 차고 있는 느낌이고 방패 말고는 조수 캐릭터랑 장비랑 능력치가 비슷해서 더욱 심심합니다. 중간부터는 인물들 의사결정이나 대사도 뇌절 느낌이나요. 미국에 흐드러진 벚꽃이랑 일본 얘기 계속 나오는 것도 와패니즈 철지난지가 언젠데 촌스러운 느낌이고 방패 풀샷 보일때마다 이전 캐릭터가 자꾸 떠오르는데 어중간~한 캐릭터 차라리 버리고 멀티버스로 스티브 로저스 부활하면 안되나 싶었네요. 러시아 출신 위도우 요원이 새로 등장하는데 설정상 전투액션이 대단하지않을까 기대했으나 헛둘헛둘 너무 어색하게 합맞춘 느낌나서 슬펐습니다.. 빌런은 더 뇌절인데 얘도 원한이나 하는짓이 징징거리는 면이 있습니다. 외형 역시 처음엔 엄청 징그럽게 하려고 했는지 눈은 한쪽이 다 없어질지경인데 전체적인 피부나 질감 표현은 맨들맨들 어찌보면 살짝 귀엽게 느껴질정도로 타협하고 애매하게 디자인돼있습니다. CG나 미술, 의상, 음악 같은 것도 예산을 아낀건지 상당히 대충 넘어가는 식이고 전체적으로 디즈니플러스 생각이 많이 났네요. 왜 이렇게 했을까 답답했는데 소설 좀 써보자면 글로벌 + 저연령층 고객을 사로잡겠다, 악당이 너무 무섭거나 징그러우면 안돼, 주인공 초능력은 장난감 팔아야되니까 하이테크로 하되 방패로는 전이랑 똑같으니까 살짝만 쓰고 날개랑 드론 부각시키자, 매출이랑 상관없는 음악이나 CG 디테일 챙기기 같은 고비용 예산 투입은 안돼, 돈 아끼자 - 요런 느낌으로 제작된거 아닌가 합니다.
• 위쳐, 세이렌의 바다 리뷰(살짝 스포o)2월 13일스토리. 초 중반에 걸쳐 그리 빼어나지 못하고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중반 이후로 나름 괜찮게 흘러 갑니다.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개. 식상한 전개에서 나름 나쁘지 않은 반전이 있습니다. 역시 빼어난 정도는 되지 못합니다. 캐릭터.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식상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고, 위에서 말한 스토리와 전개는 캐릭터에 비하면 준수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세이렌의 여왕과 그 동생의 이야기는 ... 너무 뻔하고 흔하며, 왕과 내통 하는 부분 역시 그것이 밝혀질 때 약간...그래도 반전이 있긴 하구나... 정도 일 뿐, 조금 지나고 보면 이 또한 흔히 보던 이야기 전개였습니다. 액션. 액션이 상당히 좋았는데, 전쟁 씬의 개연성이 아주 안 좋습니다. 이 작품에서 게롤트의 액션 연기가 가장 좋은 부분이고, 세이렌이 전쟁을 하는데 배 위로 굳이 올라가는 기이한 짓은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르 소설을 예를 들면, 이런 식의 구태의연한 전쟁은, 이미 오래 전에 퇴출 되었고, 인간은 바다 밑에서의 접근을 막기 위한 여러 방책을 마련하고, 세이렌은 다양한 마법 및 자신들의 이점을 살린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근데, 굳이 ... 배 위로 올라가서 치고 받는...동화 정도의 전쟁은... 만족도가 상당히 낮을 것인데, 게롤트의 활약이 반 이상 덮어 버립니다. 결과적으로는 볼만 했다... 입니다. 결론. 이야기가 훌륭하다고는 못해도 나름 나쁘지 않은 정도이나,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괜찮을 듯 하고, 게롤트 성우의 멋진 음성과 뛰어난 액션을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작품을 접하며 눈이 올라간 분들에게는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지만, 위쳐 팬이라면...추천까진 아닌데, 나름 볼 만하다...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전의 위쳐 애니에 10점 만점에 8점을, 이번의 위쳐 애니는 10점 만점에 6.5점 정도 주겠습니다.
• 캡틴아메리카 한줄평(노스포)2월 13일페이즈 4 이후로 이정도만 했어도 욕은 덜먹을것을!! (수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게 봤습니다 ㅎㅎ)
• 미국 물가 예상외 상승 물가 상승률 3%…10년물 국채 금리 4.631% 급등2월 13일예상보다 높은 1월 소비자 물가 발표후 달러는 올랐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4.631%로 9베이시스포인트(1bp=0.01%) 나 뛰어 올랐다.
• (약스포) 트럼프가 봤으면 난리날 캡틴아메리카 ㄷㄷㄷㄷ2월 12일그것도 미국제작 미국배급영화에서 ㄷㄷㄷ 소니 소유 콜럼비아 배급도 아닌데 ㅎㅎㅎㅎ (아래는 약스포입니다) 미대통령이 직접 일본으로 날아가며 "우리 동맹인 일본님을 흔들리게 해선 안되
• [노스포] 영화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IMAX - 뒤바뀐 주인공2월 12일요즘 MCU 폼도 안 좋고, 팔콘과 윈터솔져도 별로였어서 큰 기대없이 관람했습니다. 로스 대통령, 해리슨 포드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비중도 클뿐더러 출연 장면 자체도 많아서 주인공처럼 느껴지네요. 워낙 로스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여서 뉴 캡틴은 겉도는 느낌마저 있습니다. 포드옹의 연기력이야 두말할 것도 없겠죠. 아주 좋았습니다. 덕분에 미국 대통령, 백악관, 정치, 외교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이쪽 부분은 꽤 재밌더군요. MCU이고 기존 작품들과 연계되는 장면도 많은데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뭐.. 예상은 했습니다만 뉴 캡틴은 별 매력이 없습니다. 혈청을 안 맞은 인간 히어로를 강조하지만 정작 뭔가 활약하려면 수트빨이 필수니까요. 워낙 수트 착용 여부에 따라 능력치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특정 장면에서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그나마 뉴 팔콘과의 케미는 괜찮더군요. 액션씬은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장면은 없었습니다. 워낙 개연성이 없는 영화다보니 액션씬도 왜 저래? 왜 저리 고생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집중이 어려웠네요. 나름 신선한 설정이 한두개 있지만 그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막 몰입하게 하는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기도 뭐한.. 밍숭맹숭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윈터솔져에는 당연히 못 비비구요. 그리고 아이맥스는 확장씬 분량 자체도 적을뿐더러 화질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의도했다고는 하지만 화질 나쁘게 만든다고 분위기가 그럴듯 해지는건 아니겠죠. 아이맥스 메리트가 없으니 일반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 (퍼스트 어벤져 : ★★★☆ 윈터 솔져 : ★★★★☆ 시빌워 : ★★★★☆ 팔콘과 윈터솔져 : ★★) * 한줄요약 : 앞으로가 기대되지 않는 캡틴 아메리카.
• (약스포) 캡틴 아메리카 영화 후기2월 12일영화에 조예가 깊진 않아서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캡틴이 훨훨 날아다니니까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액션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ㅋㅋ 다만... 한 가지 쭈욱 거슬리는게 루스 뱃세라프(안보국 캐릭터)네요 특히 찰리 에코 머시기에서 세뇌된 요원들 상대로 싸우는 씬이 너무너무너무 어색했습니다 마지막에 요원을 들었다가? 메치는데 ㅋㅋㅋㅋㅋ 일부러 넘어가주는 게 너무 티가 나서... 해당 배우도 키가 아담해서 저게 말이 되나 싶어서 계속 몰입을 방해하네요 마블 영화에서 최고존엄은 윈터솔져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작은 한 윈터솔져 100점 기준 50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