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7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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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이 인체를 모방한다면.. 스스로 다음 진화는 뭘 선택할까요🤔2월 25일가장 최적의 상태는 도란스포마에서 나왔던 그 로봇이 아닐까 싶네요 요거에다가..
• (스포 관람평)2월 24일애니메이션도 극장가서 곧잘 보는 편이긴 한데 제가 본 기준으로 영화관에서 본다면 5점 만점에 3~3.5점 정도 주면 적당할 것 같고, OTT 장편 시리즈물로 이야기 압축을 확 걷어내고 인물 서사를 하나하나 살려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은 너무 옛날에 읽었던 터라 거의 기억이 거의 안 나는 상태로 봤고요. 동양인들이라고 나오는데 롤-아케인의 서양 캐릭터들 같은 모델링이 일단 1차로 걸렸습니다. 아케인보다 캐릭터 룩이 먼저 완성 됐다고는 하지만 작화를 풀어내는 방식에서 절대 아케인의 영감을 받은 게 아니라는 말이 딱히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특히 신부로 나오는 박윤규 캐릭터는 그레이브즈 신 스킨 같은 느낌이라 왠지 가슴팍에서 샷건을 곧 꺼낼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던..ㅋㅋㅋ 스토리는... 1화에서 풀고 싶은 게 많았어서 그런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압축해둔 느낌이 강했어서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아.. 잘 만들었는데 차라리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왔으면 월드와이드 대박 쳤을 것 같은데.." 뭐 이런 아쉬움이 계속 생겼습니다.ㅎㅎ; 스토리 플롯도 뭔가 진부하게 다가왔습니다. 원작이 옛날 거라서 어쩔 수 없던건지 현대적인 감각이나 연출력의 부제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천부적 재능을 가진 '그릇'을 차지하려는 빌런과 그 의식을 저지하려는 주인공 일행.. 그리고 주인공들에 의해 완성 직전 저지 된 의식과, 각성한 그릇에 의한 빌런의 퇴장...은 아주 예전부터 수 많은 영화와 애니에서 수 없이 써먹었던 플롯이라 '흠...' 싶었는데요. 원작의 이야기를 따라간거라서 이해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2025년에 나온 영화로써 평가하는 게 맞을지 물음표가 좀 생겼습니다. 그리고.. 손을 대서는 안 될 금단의 주술로 타락한 빌런.. 빌런을 잡기 위해 불을 쏘고 바람이나 염력으로 불을 가두고 거기에 물리가 (선/후가 다르더라도) 합세하는 그림 뒤 "처치했나?"이후 1도 데미지 받지 않은 빌런이 ㅎㅎㅎ 하며 다시 올라오는 장면도 어디선가 본 느낌이 아주 많이 들고... 빌런 최종 변신하며 준후가 재물로써 승천 할 때 부터의 그래픽은 작화가 미묘하게 달라져서 갑자기 2D풍의 3D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냥 3D게임 컷씬의 느낌이 좀 풍기더라고요. 호법들 액션장면들 포함해서요. 윤규와 현암 장면에서 다시 조금 작화가 돌아온 것 같았는데 후반부를 조금 급하게 작업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호법들의 민첩한 이동으로 동선을 조금 더 극적으로 꼬아가며 액션씬을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한 자리에서 장풍 대결하듯 합을 주고 받는 장면도 좀 아쉽더라고요. 현암부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도 좀 과할 정도로 압축된 느낌이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상영 시간 안에서 나름 균형있게 잘 풀어낸 것 같기는 하네요.. 러닝 타임이 20분 정도만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ㅋㅋ '한국 애니로도 이정도 해냈다!' 부분에서 점수가 올려치기 되는 부분이 분명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워낙 바이럴로 이름 날린 싸이더스에서 만든 애니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성인 대상 한국 애니'로는 높은 점수가 가능하겠지만 그냥 영화로 본다면 지금의 평가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관에 가서 볼까? 라 묻는다면 반반이라고 하고 싶네요. 만족도는 영화관 보다는
• [스포주의] 넷플 제로데이 후기2월 24일마지막화에서 드라이어의 논리를 듣다보니.. 우리나라의 누군가가 떠오르더군요. 사람들이 죽던말던 자기가 권력 잡는게 더 중요하고, 거기에 하는거 다 실패하는것까지 똑같고..
• 영화 퇴마록: 에휴 (스포)2월 23일그냥 애들 보는 만화영화네요. 만화지만 어떤 의미는 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선악을 나누고 선이 악을 날리고 끝. 내가 제일 싫어하는 졍형화된 헐리웃 영화의 틀이네요. 평가할 가치도 없네요.
• 나혼자만레벨업 20화 리뷰(스포O)2월 23일악마왕 잡는 내용이 20화의 주입니다. 액션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속도감 있는 전투 장면이 좋았는데, 이게 약간은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란 피니쉬를 할 때 지배의 손길을 이용한 역전에서 그게 잘 안 보였습니다. 되감기를 해서 봤는데도 잘 안 보입니다. 다른 부분이야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만, 결정타에서 잘 안 보이는 건 조금... 바란의 양팔을 자르는 장면이 5초라면 이걸 딱 1초만 늘려 6초로만 했어도 보였을 것 같은데... 이 점 외에는 이 작품은 액션 보는 맛이 아주 좋네요.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전투 장면이 많이 남은 작품이니... 기대가 되면서도, 앞으로도 비슷한 경우에는, 약간의 슬로우 처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래의 속도대로 계속 가다 건네 받은 창이 지배의 손길을 통해 양 팔을 자르는 딱 그 순간 전후로 약간의 슬로우를 넣는 거죠. 이상 오늘의 리뷰였습니다. 바란 잡는 이야기가 전부였으니... 액션 장면 리뷰로 갈음합니다.
• 퇴마록 재밌네요(노스포)2월 23일아케인처럼 스타일리시한 애니메이션이 국산으로도 가능하다는게 놀라웠습니다.
• 어글리 코리안들의 위기감2월 23일역사 연구소를 표방하며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수 유튜브 채널 '그라운드씨'의 김성원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서울대인 연대'를 주도한 김은구 트루스포럼
• 미씽 그들이 있었다 뻘시즌3 (약스포)2월 23일시즌1은 19년, 시즌2는 22년에 방영 되었으니까. 시기적으로 올해쯤에 시즌3가 나올 타이밍 같은데요… 먼저 시즌2 마지막에 시즌3 방영 된다고 그렇게나 밑법을 뿌려 놨으니. 이번 시즌3에서는 망자를 볼수 있게된 종아와. 역시 망자를 보는 짬뽕이와. 그리고 긴 시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오일용의 참여로, 오일용은 기억을 찾음과 동시에 새로이 유체이탈 능력 까지 갖추게 되면서. 원할때마다 유체 이탈해서 범인들 감시 업무를 맡고 종아의 역활을 보라가 서포트하면서 일을 함께 하는데. 탐색 능력이 더욱 더 강해진 상태에서. 실종자 찾는 전문 회사를 차려서 첫 임무로 앨리스와 앨리스 엄마를 죽이고 괌으로 도망간 범인을 추적해서 앨리스 모녀를 돌아갈수 있도록 해주는데… 임시완은 미생에서 다니던 회사에서 요르단으로 샘플 빼돌려 잠적한 서진상을 추적 중에 난 사고로 그만 죽어서 회전 목마를 타고 있는데…. 이송 도중 도망간 노윤구는 산속 지뢰밭에서 지뢰를 밟고 임시완의 꼬붕이 되는데…. 올해 언제쯤 시즌3가 방영 될까요?
• (노스포)2월 23일퇴마록은 초등학교때 친구집 놀러갔을때 친구 누나가 보고 책꽂이에 둔걸 빌려서 봤었습니다. 오컬트? 무협 이런 장르소설을 본게 퇴마록이 처음이었는데 사실 그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자세한 내용들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그 당시에 꽤나 재미있게 봤건 기억만 있던 상태에서 최근에 퇴마록 애니 개봉소식이 들려서 오늘 드디어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가 퇴마록 광팬은 아니라서 그리고 한국 애니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보고 와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발전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보면서 영상미에 감탄을 금치못했던 아케인 시리즈와 견주어 봐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캐릭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박신부 캐릭터는 제가 소설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오늘 극장에 가보니까 다른 애니와 다르게 퇴마록이 나왔을 당시 소설을 즐겨읽었을법한 아저씨들 단체로 와서 새로웠고 아이와 같이 가족단위로 오신분도 좀 계서서 놀라웠네요. 잘만든 작품인데 더 흥해서 넷플릭스 같은곳에서 시리즈물로도 연재되고 극장판도 나오고 다른 한국 무협소설들도 애니화 되는 좋은 시작이길 바랍니다..
• (스포x)2월 23일스크린x 에서 어제 밤에 보고 왔는데.. 일단 별 5개 중에서 별 3.5개 정도 아닐까 싶네요.. 극장 가서 볼까 말까 하면 가서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스크린x는 굳이 안보셔도 될 듯........ 비추) 이게 이야기의 시작 느낌이라.. 속편이 나오거나 시리즈물로 더 나와야 하는 느낌이고.. 적절한 신파와 적절한 스토리, 적절한 액션이 이루어진 느낌이랄까요.. 애니메이션이지만 애니라고 하기보다는 극화된 실사 영화를 보는 느낌이 조금 들었네요.. 이런 장르가 분위기,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파워 밸런스라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마지막에는 좀 갑자기 그게 깨진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원더풀 데이즈 개봉할때 달려가서 보고 대실망하고 나왔었는데.. 퇴마록은 다릅니다.. 고민되시면 보세요.. ㅎㅎ
• 일본의 히토바시라(사람기둥) 풍습에 대해 일본어 사전들을 찾아보고 한번 더 충격을2월 22일영어사전의 대충 옥스포드/캠브리지 정도 포지션. 3. 타이슈칸의 일본국어대사전.. 외국인이 볼 일은 잘 없죠.
• (스포 없음)2월 22일코로나 전전부터 극장을 안 갔던 것 같은데, 이번에 퇴마록이 나왔다고 해서 간만에 보러 갔습니다. 여의도 ifc몰인가? 거기 CGV를 가서 4DX로 봤는데 4DX는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처음은 아주 예전인데, 소녀들이 나와서 전차를 타고 싸우며 교양을 쌓는 그런 거 봤었습니다. 당시에 물이 튀어서 놀라고 찝찝했던 기억에 이번에는 끄고 봤네요. (4DX 홍보 영상 나올 때 앞 자리 사람들 물 튀는 거 보면 좀 재미있습니다.) 예고편의 그림체가 제 취향은 아니긴 하지만 나름 장점은 있었습니다. 캐릭터 묘사는 어색한 느낌이 있었는데, 호러나 오컬트의 분위기 묘사는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이후 시리즈에 같은 연출 계속 우려먹으면 금방 식상할 것 같기도 합니다. (등장하는 악 이라고 해야 할까요? 적의 모습이 느낌은 좋은데 뭔가 비슷합니다.) 이 작품은 게임으로 따지면 '앞서 해보기' 같습니다. 정식 출시 전에 부족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그런 작품 느낌입니다. 후속이 없으면 의미 없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보다는 OTT 시리즈가 더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성공해서 이후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곳에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정해진 칸에 주소 적을 때, 처음에는 넉넉히 정자로 쓰다가 칸이 부족하니까 좀 당황하며 우겨 넣고 끝내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스포X)2월 22일최근 너무 바빠서 어제 겨우 가장 늦은 시간에 애니를 봤습니다. 보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를 참 잘했다고 느꼈내요.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훌륭했고, 불필요한 내용이 최대한 제거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재미있어서 더 짧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순수 어린이용은 아니기 때문에 큰 흥행은 쉽지 않겠지만, 의리로라도 보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라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아니어서 퇴마록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퇴마록 특유의 느낌은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니까요. 요즘 소설들은 장르가 강해서 깊이가 좀 아쉬운데, 오랜만에 옛날 소설의 향기를 다시 맡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니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충동에 빠져 버렸어요. 책이 없어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을지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외국에서 용산 그래픽카드를 다 쓸어갔다네요. ㅠㅠ2월 21일고요한 명상의 나라라고 하는 부탄마저 국가적 전력을 집중시켜서 비트코인 돌리고 있다는 것을 보면 최신 그래픽 카드는 태어나서 박스포장 하자마자 곧바로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될 것 같네요
• 퇴마록 애니메이션 월요일날 보러 갑니다~(스포하지 말아주세요)2월 21일다음 주 월요일 와이프랑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러 갑니다. 퇴마록은 제가 참 재밌게 읽었던 장르 소설입니다. 혁넷이 활발 할 땐 오프 정모도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우혁 작가님이 오프 정모에 친히 오셔서 작품활동에 관한 말씀도 해주셨던게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도 (10년도 더 된것 같네요..)퇴마록 영상화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이 이제 나오게 되었네요...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퇴마록에 대한 평이 좋더군요.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서 퇴마록을 관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노스포] 넷플 제로데이 후기2월 21일주연은 로버트 드니로 입니다. 맷 데이먼 닮은 배우도 나오죠... 전임 대통령이 미국이란 나라를 타켓으로 한 음모를 파헤치는게 주된 스토리입니다. 적당히 반전도 있고 재미있는 있지만 드라마 전체적인 스케일은 작습니다. (큰 액션은 없음) 그래도 드니로의 연기는 좋습니다..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 베를린 사니 국제영화제 보는건 좋네요.2월 21일이번주 일요일은 파과 봅니다 헤헤 맘만 먹으면 스포일러의 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 스포) 마녀2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로 볼만하네요2월 19일1편이랑 뭐 다를 것 없는 뻔한 스토리 전개이긴 해서 각종 중2병스러움을 견뎌내는게 좀 힘들게 했지만 액션은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근데 마녀1 이나 마녀2 나 뻔히 주인공이 최강체인거 알만한 애들이 왜 자꾸 주인공 앞에서 개똥폼 잡고 있는지 진짜 ㅎㅎ 미치겠어요 마녀3 는 사실 기대는 안되네요..
• 만우절 기사인 줄 알았던 레알 마드리드 관련 해외 축구 기사 요약.jpg2월 19일만우절 기사인 줄 알고 저도 깜짝 놀란 해외 축구 기사라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1. 2025년 2월 17일(한국 시각)에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리가를
• 초강스포. 캡아 뉴브월 봤는데요.. 왜??2월 18일사실상 인크레더블 헐크의 에필로그 같은 건데 이게 왜? 캡아 영화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나쁜놈은 나 잡아가슈 하고 나타난 이유도 모르겠고 왜 일뽕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일본인 입장에서도 일뽕이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히어로 나타나서 상황 정리 하니 납작 엎드리는 모양새인데다 일본 로케 촬영도 없는 거 같고..) 나쁜놈 머리가 그렇게 좋다는데 행동은 뭔가 엉성하고 판을 짜는 나쁜놈이 엉성하니 그걸 풀어나가는 주인공들도 엉성해지고 전투기와 맞붙는 히어로의 개념은 아이언맨 1에서 나왔던 거고… 뭐 적당히 머리 비우고 보면 나쁘진 않고 용아맥 주중 오전이 널럴해서 용아맥 예매가 쉽다는 장점은 있어서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