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7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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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데이오브더쟈칼? 여주인공이 너무..2월 28일제가 어디서 스포를당했는데 그 여주가 죽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 어떻게 죽게되지?' 하는 마음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거 보시는분 계시나요?
• [노스포] 미키17 vs 퇴마록2월 28일마나님께서 애들만 데리고 유치원 동기들(초딩입니다)과 놀러가 정말 오랜만에 하루에 영화 두 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키17 저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재미없다 까진 아니었으나, 다만 봉준호 영화를 볼 때 항상 느끼게되는 다음 내용이 궁금해 미칠 것 같은 장면은 별로 없었어요. 아직까지 저에겐 봉준호 No.1은 살인의추억, 그 다음이 기생충입니다. 퇴마록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영화나 책도 꽤 많이 봤고 또 장르물을 좋아하는데도 이상하게 접해보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요. 다만 이 작품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장르물이 생소하거나, 영화에서 '슈퍼 네츄럴 띵'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자칫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영화 작화 퀄리티 정도로만 넷플릭스 시리즈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관객수 너무 처참 ㅠ_ㅠ) 덧. 그나저나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90년대 중/말 즈음 일본 문화 개방 될 때 고등학교 선생들이 일본 문화 들어오면 우리나라 문화 산업(음악/영화/만화 등) 다 망한다고, 문화 산업 잠식당하면 그게 식민지 되는거나 다름 없다고 좋아할 것 하나 없다고 그랬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지브리나 미국 픽사 같은 애니 산업 잘나갈 때는 많은 사람들이 저거 밑그림은 다 우리나라에서 그렸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남 좋은일만 시킨다고.. 이게 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교육이 부족해 스토리 텔링이 부족한 문제라고 그랬었는데... 글로벌 플렛폼(OTT, 유튜브 등)을 등에 업으니 오히려 다 죽었던 만화 산업이 웹툰으로 더 잘나가게 되고, 이 컨텐츠들을 기반으로 K컨텐츠에 더 큰 시너지가 생기는 걸 보니 말이에요.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 놈만 빨리 갈아끼우고 검/언 개혁 이룩하면 그 어느 때 보다 찬란하게 날아오를 것 같은데 말이죠 ㅠ_ㅠ
• 동아일보).윤석열이라는 이름..지워야 한다.2월 28일부산 엑스포 유치나 지난 총선의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도 승리를 확신했다는 외눈박이 판단력, 즉 ‘자기 객관화 능력 부재’의 연장선상이다.
• (짧은 노스포) 미키17 후기2월 28일1. 기생충 바로 다음 영화라 기대할 수 있지만 예측불가 서스펜스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다른 영화, 가벼운 영화입니다. 2. 한식 전문가 봉준호가 양식을 요리하면서 자기 색깔 입혔다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재밌는 영화였네요. 3. 하드 SF적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매우 인문학(정치/존재론)적인 물음이 많은 SF에 스케일도 작아요. 4. 위의 항목은 장단점이라기 보단 취향 문제고, 단점 꼽자면 카이 역(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캐릭터가 좀 붕뜬 느낌. 일단 2025년 두 달 밖에 안됐지만 올 개봉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봤네요. 캡아랑 다르게 재관람 의사 있습니다.
• 미키 17 노스포 - 장르가 없는 휴먼 드라마라고 봅니다.2월 28일SF 영화인지, 멜로 영화인지,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인지 장르가 없습니다. SF 영화이긴 한데 스펙터클(와우 하는 CG 보여주기)이나 외계인과 화려한 액션, 폭파씬 드뭅니다. 외계 행성에 이동하는 우주선, 우주복, 환경 세트등이 스타워즈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세련되고 근 미래적인 느낌은 받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정말 기묘합니다. 외계행성에 조우하는 생명체가 귀엽기도 하고 다소 그로테스크하기도 합니다. 에일리언처럼 강력하고 무서운것도 아니고 ET 처럼 귀여운 것도 아니고 또 스타워즈나 듄에서 나온것 것처럼 징그럽고 보자마자 도망가고픈 생명체가 아닙니다. 멜로영화 성격이 있긴 합니다. 젊은 청춘 남녀 연애도 나오고 또 삼각관계 같은 내용도 일부 나옵니다. 정치풍자 블랙 코미디 성격도 짙습니다. 특출난 능력이 없음에도 대중에게 보여주기(쇼)를 남발하고, 주변에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아부꾼만 두고, 사악한 아내에게 휘둘립니다. 독재자 주변 사람들 역시 아부만 일삼기만 합니다. 한국, 미국 정치인 대입해도 되는 캐릭터들도 나옵니다. 이걸 노리고 연출한것인지 하다보니 된것이지 정말 묘하게 들어맞습니다. 기생충처럼 역대작은 아니지만 돈내고 볼만한 영화는 맞습니다. OTT로 소비할 컨텐츠는 아니고 집중하면서 큰 화면으로 봐야할 영화이긴 합니다. SF적 볼거리도 있지만 배우들 연기가 큰 화면에 잘 맞습니다. 특히 여자 빌런 정말 얼굴 근육이 배우 같습니다. 말 할 필요가 없이 얼굴 표정 연기보면 감정이 전달됩니다.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도 찌질한 표정연기를 잘 하는데 여자 빌런이 정말 씬 스틸러 같습니다.
• [노스포] 영화 미키 17 IMAX - 로버트 패틴슨의 원맨쇼2월 28일로버트 패틴슨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원래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지만, 소재 특성상 여러 성격을 연기하게 되는데 각 캐릭터가 모두 완벽합니다. 이런저런 패틴슨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누드는 기본이고 몸을 내던지는 찌질한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조연인 마크 러팔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모 인물이 떠오릅니다만 단순 카피에 그치지 않고 나름 독자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네요. 음.. 하지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큰 재미는 못 느꼈는데요. 워낙 자주 쓰인 소재이다보니 스토리 전개 예측이 너무 쉽더군요. 그리고 블랙 코미디 요소가 많긴 하지만 좀 약하구요. 무난하게 흘러가고 또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맥스의 경우 영화 자체 화면비가 1.85:1이어서 화면을 거의다 채웁니다. 스펙타클한 장면은 없지만 비주얼은 좋은 편이니 큰 화면으로 보는 맛이 좋더군요. 하지만 화면이 큰 돌비시네마(대전, 하남 같은)가 정배일거 같습니다. 별점은 ★★★ (기생충 : ★★★★ 옥자 : ★★★) * 한줄요약 : 긴 기다림치고는 아쉬웠던 영화. 덧) 아이맥스 예고편으로 썬더볼츠*를 보여줍니다. 1차 예고편이라 본거긴 한데 전부 아이맥스 확장비더군요. 본편도 인워처럼 전체가 아이맥스 확장비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약스포 미키 17 한 줄 소감2월 28일윤석열만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시기 절묘한 개봉이에요 ㅋㅋㅋㅋㅋ
• 미키17 감상후기 노스포 느낀점만 ㅎ2월 28일방금 관람후 나왔어요 반전 그리고 재미는 전작 기생충 보다는 적어요 그래서 사실 좀 지루했어요 패티슨 연기는 너무 좋습니다 디테일도 그렇구요 평점은 음…. 10점 만점에 전 7.5정도?
• 노스포) 미키17 후기2월 28일옥자를 노잼으로 봤고 설국열차 유잼 기생충 대유잼으로 본 사람의 주관적 감상입니다 트레일러는 sf오락영화 느낌이였는데 실제는 그렇진 않았고 방대한 서사를 그런식으로(?) 매듭짓는걸 안좋아하는편인데도 전체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로버트패틴슨 좋아합니다 로버트패틴슨 짤 놓고 갑니다 ㅎㅎ
• 스포무) 미키17 후기.2월 28일괴물과 옥자사이네요. 재미도 딱 그쯤. 첫 시사회 평처럼 후반부에 호흡이 아쉽습니다. Ps. 봉준호 감독님의 블랙유머와 정치풍자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몇나라 상황이 비슷한데, 이게 재미로 이어지진 않네요 ㅠㅠ
• 약스포) 퇴마록 후기.txt2월 28일그림체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처음에. 약간 아동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그 그림체로 그로테스크한 느낌 잘 살려서 신기했고요. 퇴마록 다 읽으신 분들 하면 흔히 떠올릴법한 장치들.... 도구들.... 이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핵심 인물 한명이 까메오수준인것도 좀..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눈물나는 장면도 있었고요.... 역시 한편의 애니로 담아내기엔 엄청난 장편인지라.. 잘되서 넷플릭스같은 곳에서, 시리즈로 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러면 인물 한명 한명의 배경서사도 다시 그려낼 수 있겠죠... 근데 흥행이 잘 안되고 있다고 하는 듯 하니... 너무 늦게 나온것 같습니다. 저라도 한번 더 볼까요....
• (스포) 넷플릭스 '제로 데이' 이거 웃긴 드라마네요.2월 27일최근 미국 정치에서 가져올 수 있는 건 다 가져 왔네요. - 치매 걸린 (전) 대통령 - 그 대통령의 죽은 큰 아들 - 범죄에 가담하는 또 다른 대통령의 자식 - 비서실장과 바람난 대통령 - 흑인 여성 대통령 - 세상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믿는 IT 재벌 - 그 IT 재벌과 동조해 권력을 차지하려는 정치인 - 정치인들의 비리를 알기에 감방에서 자살당하는 재벌 기타 등등 최대한 다 가져 와서 비빔밥처럼 비볐는데, 근데 또 재밌는... ㅎㅎ 원래 미국 대선 전에 방영하려고 하다가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서 대선 후로 미뤘다고 하더니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스포) 넷플 드라마 제로데이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2월 27일현재 3화까지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네요?ㅋㅋ 우리나라 정치판과 대입해보니.. 등장인물들이 매칭이 됩니다.. 아직 결말을 몰라서.. 일단 생각나는데로 매칭 해보겠습니다 ㅋㅋ 조지 멀린(로버트 드 니로) = 술마신 윤석렬 로저 칼슨(제시 플레먼스) = 한동훈?? 에버 그린(??) = 이재명 대표 대략 3화까지 느낌이네요…?!! 어떻게 흘러 갈지 모르겠지만요..ㅋ
• 미키 17 관람 후기 (스포 X)2월 27일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변화이자 새로운 도전이자 여전한 그만의 블랙코미디와 정치 풍자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 미키 17은 감독의 전작과는 미묘히 다르게, 사회 각종 이슈와 연상되는 포인트들을 '노골적으로' 듬뿍 담아내는 게 핵심 재미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동시에 공존, 침략과 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선택적 공감이 아닌 보편적 공감, 그리고 특히 존중에 대한 깊은 담론을 던집니다. 로버트 패틴슨과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고, 전작 대비, 의미와 의도가 쉽게 캐치되는 게 조금 아쉬우면서도 좋은 건, 전작들에 대한 끊임없는 연상을 음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봉준호 그리고 미키 17. 여전히 의미와 재미 그리고 개성을 겸비한 이 영화. 극장 관람 추천해봅니다. 한줄평: 자기 복제를 하면서도 자기 복제를 거부·극복하는 미키 봉! (4.0/5.0)
• 스포)요츠바랑 최근화에서 밝혀진 사실2월 26일오사카 선생님.. 아즈망가대왕 유니버스였네요ㅋㅋㅋㅋ 투니버스에서 틀어주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선생님이 된 부산댁이라니.. 다른 캐릭터들은 뭐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ㅋㅋ
• 노스포2월 26일나름 애니를 좋아하는 오십대 아제입니다. 주말에 아들청소년 아들 둘 데리고 극장가서 보고 왔습니다. 판타지나 무협물을 안 좋아해서 그런가 퇴마록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 관점에서만 본다면 비쥬얼은 아케인 안 따라했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얼굴 매핑이 아케인 스러워서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원래 OTT 씨리즈물로 기획된거를 초반부만 편집 완성해서 극장판으로 만들다보니 서사도 부족하고 내용이 너무 없습니다. 요즘 OTT에 워낙 잘만든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이건 티비씨리즈 1편으로 나왔더래도 보기 힘든 내용인데 극장에서 보려니 앉아 있기 힘들었습니다. 라이너가 한국 애니중 최고라고 했는데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앞에도 말했듯이 생김새는 아케인인데 얙션과 연출은 평범하기 그지 없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떨어지고요. 옛날 극장에서 원더풀데이즈 봤을때 느낌도 나더군요. 비쥬얼과 땟깔은 나름 신경을 썼는데 스토리와 캐릭터가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거든요. 로커스 나름 대형애니메이션 제작사라 기대는 했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시네마지옥 들을때는 최광희 억지부린다로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최광희 말이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스포?) 소년탐정 김전일 근황.webp2월 25일미유키랑 결혼해서 이제 아빠됨👶 진짜 중년탐정이네요 ㅋㅋ 출처 :
• 노스포) 퇴마록 조조 후기2월 25일연차가 남아, 연차 소진 겸 오늘 휴가였습니다. 국신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조조로 퇴마록을 보러 갔는데요. 이게 국산이던, 일본애니던, 디즈니던 다 떠나서, 재밌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돈이 많이 들었다던데, 그래픽을 보니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실사가 아니라, 애니라서 이런 연출 또한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검은사제들, 곡성 재밌게 봤다 라는 분은, 이거또한 120% 재미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반드시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네요. 보고 나니깐 재밌어서 책도 찾아봐야겠습니다 ㅠ 그리고 쿠키 있습니다. 참고하시길요 ㅋ
• (노스포)퇴마록 / 애니메이션 싫어하는 와이프도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2월 25일제 나이또래 중에서 장르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읽었을 퇴마록.. ㅎㅎㅎ 저는 혁넷이 활발히 활동 할 때 오프정모도 나갈 정도로 약간은 열성적인 팬이였습니다. 10여년전에 이우혁 작가님이 혁넷 오프정모에 나와서 퇴마록 영상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 결과가 이제야 나오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퇴마록 손익분기점이 어느곳에서는 100만, 어느곳에서는130~140만 이라고 하던데요... 꼭.. 손익분기점 넘었으면 합니다. 영화 감성평을 짧게 말씀드리면 영상미,스토리,더빙,연출 모두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넷플에서 나왔으면 꽤나 기록적인 수치를 찍었을것 같아요~ 영화관람비가 1.5만원인 시대이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한다고 보여집니다. 제 와이프 처럼 퇴마록을 모르시는 분도 재밌게 볼 수 있고 퇴마록을 아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퇴마록 적극 추천 합니다 ㅎㅎ
• 드디어 오늘 퇴마록을 보러갑니다.2월 25일사실 예약했다가 취소하는 그동안 살짝 살짝 스포 당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미 파악한 상태지만. 그래도 머릿수 하나 올려줌으로 더 나은 다음편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