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4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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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마록 봤습니다 (약스포?)3월 3일퇴마록 봤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ㅎㅎ 추억보정 안하더라도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애니메이션이라 구현되는 풍성한 특수효과가 인상 깊었습니다 아 그나저나 박신부가 원래 힘캐 였나요? 너무 떡대가 좋아서 좀 놀란.. ㅎㅎ 스토리가 사실 원작의 극초반이라서 앞으로 풀이야기는 많아 보이는데 계속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승희 분량이 너무 그냥 없어서 ㅎㅎ포스터에 4명 나온것도 약간은 웃긴 ㅎㅎ 차라리 넷플릭스 시리즈로 기획되어 쭉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 저는 별4개 주겠습니다! 여담으로 제 옆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과 같이온 아버님 계셨는데 ㅎㅎ 이 영화 좀 잔인한데 전체관람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스포주의] 제 딸이 미키17에서 눈물 흘렸던 장면3월 3일대학생 딸과 와이프와 함께 개봉일 저녁에 미키17을 관람했습니다. 영화 종료 후 엔딩크레딧 까지 다 보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이야깃 거리가 많다는데 모두 동감했고요…월급날이기도 해서 인근 맥주집에서 후토크를 이어나갔습니다. 제 딸은 미키17이 마샬 부부에게 능욕(?)을 당하고 돌아와 미키18에게 그 사실을 알려줬더니 18이 극대노 하는 장면을 보고 슬펐다 하더라고요.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평소에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즉시 대응 못하고 상황이 종료된 후에야 집에서 후회하고 분노하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다는 거에요. 미키17과 18을 나의 겉 모습과 또 다른 내면의 자아로 해석해서 신선했고, 다시 그 장면을 곱씹어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해볼게 많은 영화라 다시 보고 싶습니다.
• [미세스포]미키17 보고 왔습니다.3월 2일영화는 뭐든지 즐겁게 보는편이라 매우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분석 뭐 이런건 없구요. 헐크....가 미국 사람들 트럼프 같은 넘 이란 이야기 조금 나올거 같다란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지만 스테레오 타입이라 뭐 꼭 그렇지도 않았구요. 차라리 굥 생각이 많이 났으면 났습니다. 잘생긴 남자 주인공을 어쩌면 저렇게 꺼벙하게 만들었는지...나중에는 잘 생겼단 생각이 안들어요. 넷플릭스 얼터드카본...인가를 재미있게 봐서 비슷한 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개념(?)만 같지 이야기를 푸는 건 달랐습니다. 교훈(?) '뻥은 인간만 치는 건 아니다...ㅎㅎㅎ' 재미있어요. 즐겁게 보시길.
• 오늘경기 강 스포)wwe 일리미네이션 채임버 우승자의 대반전3월 2일(레슬링 갤러리 움짤) 일단 일리미네이션 채임버 남성부에서 드류.데미안.CM펑크.로건 폴.세스.존 시나가 나왔는데 존시나가 세스의 도움으로 이겼습니다. 여기까지는 선역 모먼트 존 시나의 은퇴투어의 가장 메인이벤트가 레슬매니아에서 펼쳐질것 같았죠. 그뒤에 레매에서 대결하게 될 코디로즈 등장하고 그 뒤에 더 락이 스콧과 등장 더 락은 일전에 코디에게 우리 같이 동료가되자는식으로 손잡자고 했는데 코디는 그에 대한 답변을 나는 팬들에게 영혼을 바친지 오래라고 답함 존은 그걸 환영했는데 락의 지시를 받고 돌변하면서 턴힐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코디 피 철철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20년만의 악역인데...옛날 악역은 갱스터로서 까불거리는 악역이었지만 지금은 진지하고 무거운 악역을 할것 같네요. 존 시나는 올해를 끝으로 은퇴합니다.근데 이렇게 턴힐 할줄은 상상을 못했네요 ㅋㅋ 나중에는 로만이나 제이 우소가 나와서 또 2대2 구도 만들어지려나.. 여자부 일챔은 카길이 깽판도 놓고 비앙카가 우승했습니다. 새미vs캐빈은 처절하게 싸우고 캐빈이 이기고 또 복수하려했으나 랜디가 등장하면서 정리됐고 복수전 시작합니다. 여성 태그팀은 트리쉬와 티파니가 승리
• (약스포)3월 2일소재, 주연배우 연기, 그럼 다 좋았는데... 세계관과 복제인간 설명에 많은 시간을 들이다보니 (그만큼 매력적) 중간부터 살짝 지루했습니다. 누군가 옥자와 설국열차 중간쯤 어딘가라는 평이 있었는데 딱 그 쯤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주위에 정치싸움(이부분이 약하게 다뤄져서 아쉬움)이 일어나고 주인공은 선택을 강요받고... 뭔가 한방없이 그냥 끝나버린... 전작이 훌륭했던터라 기대가 컸는지, 여운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다고 티켓값이 아깝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 미키17 후기(노스포)3월 2일간단히 말하면 개인적으로 불호였습니다. 7시 조조로 용아맥까지 가서 볼정도로 기대하고 갔는데 중간중간 졸기도 하고 언제 끝나나 하고 왔네요.. 좋은 소재, 배우, 배경 그리고 막대한 자본으로 너무 심심하게 영화를 찍었다고 해야하나요.. 이야기도 심오한 주제가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산만하고.. 마더, 괴물, 기생충 같은 영화는 몇번이고 볼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데.. 설국열차때도 느꼈지만 봉준호 감독님의 해외자본이 들어간 영화는 이상하게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 (노스포) 퇴마록 완전 재밌네요3월 2일둘째 직접 재우고 첫째 와이프에게 맡기고 심야 영화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입장 1시간 전까지 소중한 제 자유타임을 어디에 쓸까 퇴마록vs미키17 엄청 고민했는데 너무 늦어지면 와이프 눈치가 보여 90분 정도인 퇴마록 선택했는데 시간이 90분보다 더 짧게 느껴질 정도로 완전 집중했습니다. 첫째가 더 어릴 때 귀멸의칼날-무한열차 편을 극장에서 보고 다시 애니메니션 극장판 관람인데,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검증된 스토리는 물론이고 연출이랑 그래픽이 진짜 좋았네요. ott이든 극장판이든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소설은 읽어 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아직 시작 전인데, 밀리에서 바로 읽어봐야 겠습니다. 소설 대신 웹툰을 네이버에서 보고 있었는데 같은 내용을 다룬 애니보다 퀄리티가 한참 떨어진다는 걸 이번에 깨달아서 웹툰 읽기는 중단하고 소설로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ㅋㅋ 퇴마록 그림체가 게임 광고에 자주 뜨는 '머지의 집?' 뭐 이런 느낌의 ai 그림체 같기도 해서 웃기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대추천입니다! 시간을 허락해준 와이프님에게 압도적 감사를!
• 노스포 영화 <미키17> 간단 후기3월 1일아주 조금은 신선한 소재였으나 너무 평범한 연출과 스토리. 봉준호 감독영화 중 일부는 좋아하고 일부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전 후자쪽입니다. 설국열차랑 옥자의 우주버전 느낌이네요. 제 평점은 2.5/5점 입니다.
• 미키17-노스포3월 1일꼭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정말 좋은 영화에요. 아카데미상을 비롯하여 여러 굵직한 상을 한바탕 휩쓸것 같은... 봉준호 감독님 천재같아요. 남자 주인공 정말 연기 잘하십니다. 일인18역?? ^^ 음악도 좋아서 OST 검색해서 듣고 싶어요.
• 미국 뉴스위크 선정 2025年 국내병원 순위...3월 1일인천사랑병원 || 인천 미추홀 110 명지성모병원 || 서울 영등포 111 청주한국병원 || 충북 청주 112 안양샘병원 || 경기 안양 113 명지병원 || 경기 고양 114 에스포항병원
• 퇴마록 영화 볼만하네요(노스포)3월 1일예전에 원작 소설 나올때 읽고 1990년대 말에 퇴마록 실사 영화 나왔을때 평 안좋다는 얘기는 듣고(전 안봤습니다 ㅋ) 이번에 애니 나왔다고 해서 기대는 안하고 봤습니다. 주말에 심심해서 뭐 할거 없나 하던차에 커뮤글들에 사람들이 제법 재밌게 나왔다고 해서 러닝타임 보니 시간도 짧게 나와서 아무리 재미없고 지루해도 90분은 안넘겠구나 생각하고 저녁먹고 봤습니다. 시리즈로 나오면 계속 봐줄 의향 있습니다. 네이버 멤버쉽 회원은 6천원 할인받을수 있습니다.(롯데 시네마) 볼만은 합니다. 요즘 영화보는 사람들도 적어서 영화관 가면 거의 전세낸다는 느낌으로 볼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네요
• (약스포) 미키17 보다가 생각나는 애니3월 1일이건 실사화 하긴 어렵겠죠?;
• (노스포) 미키17 개인적인 잡생각3월 1일1. 설국열차, 기생충을 본 경험으로 설국열차에 가까운 느낌의 작품. 설국열차는 재미있게 봤지만, 기생충만큼의 인기를 얻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2. 한국인이라 외국인 얼굴을 잘 구별 못 해서 그런가? 스칼렛 요한슨(블랙위도우) 나온 줄 알았네요. 3. 저거 혹시 서양의 밈을 알고 있으면 재미있으려나 싶은 것들이 자주 보입니다. 4. 중국에 개봉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5. 저는 어릴 때 과학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 취향이었습니다. 그래서 3번.
• [노스포]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돌비시네마 -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3월 1일밥 딜런의 전기영화.. 라는 것만 알고 본 영화입니다. 사실 밥 딜런은 잘 모르고 노래도 모릅니만, 티모시와 감독이 믿을만 해서 관람했습니다. 의외로 전기영화라고 보긴 힘듭니다. 왜냐하면 1960년대 밥 딜런이 데뷔해 스타로 거듭난 과정까지만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 음악영화라고 볼수 있겠네요. 음악영화답게 수십곡의 노래가 등장하는데, 티모시가 모두 직접 부르고 기타 연주까지 소화합니다.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요. 아카데미 후보에도 올라가 있습니다만 수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티모시 샬라메의 팬이라면 꼭 보셔야 할듯합니다. 조연인 에드워드 노튼, 엘 패닝, 탑건의 모니카 바바로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모니카도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잘하더군요. 그 당시 밥 딜런을 담백하고 드라이하게 다룬 작품이라 보헤미안 랩소디같은 극적 재미는 덜합니다만 밥 딜런의 인간관계나 심리 묘사가 잘된터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워낙 노래가 끊이지 않고 계속 흘러나오는 영화라 듣는 재미도 훌륭하네요. 돌비시네마의 위력을 십분 활용한 작품인데, 노래가 귀에 잘 꽂히는건 기본이고 수많은 대사, 각종 효과음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감독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들려줍니다. 아카데미 음향상에 괜히 올라간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돌비시네마 레퍼런스급으로 정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인만큼 돌비시네마 감상을 강추드립니다. 별점은 ★★★★ (보헤미안 랩소디 : ★★★☆ 로켓맨 : ★★★) * 한줄요약 : 제대로 믹싱된 돌비시네마의 위력.
• (스포) 미키17은 잘 만든 영화 같아요.3월 1일평들을 보면 트럼프나 굥이 생각난다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보고 나온 입장으로써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은 있지만 솔직히 트럼프나 굥에 대한 느낌은 거의 안들었습니다. 저는 비인륜적인 장면들, 난해하고 살짝 졸릴 것 같지만 쉴 틈을 주지 않는 전개로 보는 내내 혼란스러웠는데 극중 가장 초반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빨간 버튼에서 난해하고 어지러운 생각 속에서 망치로 한 대를 맞은 듯 한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여러가지의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메세지들을 봉준호 감독 스타일로 하나의 스토리에 잘 녹여서 만든 훌륭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얼마전 위키드를 봤을때 굉장히 실망했는데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아 좋았네요 ㅎㅎ
• 미키17 보고왔습니다 (노스포)3월 1일호불호 갈리겠네요 저는 sf 좋아하고 설국열차 재미있게 봤는데... 좀 구구절절;;
• 초강스포. 미키 17의 줄거리 좀 적자면2월 28일쇼맨십만 좋아하고 무능해서 와이프 꼭두각시로 움직이는 독재자가 전쟁을 모의하고 계엄을 선언했다가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제압당하더군요. 이거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 줄거립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봉감독님은 영화적 허구라 생각하고 만드셨겠죠?? ㄷㄷㄷ
• (스포) 데이오브더쟈칼? 여주인공이 너무..2월 28일제가 어디서 스포를당했는데 그 여주가 죽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 어떻게 죽게되지?' 하는 마음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거 보시는분 계시나요?
• [노스포] 미키17 vs 퇴마록2월 28일마나님께서 애들만 데리고 유치원 동기들(초딩입니다)과 놀러가 정말 오랜만에 하루에 영화 두 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키17 저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재미없다 까진 아니었으나, 다만 봉준호 영화를 볼 때 항상 느끼게되는 다음 내용이 궁금해 미칠 것 같은 장면은 별로 없었어요. 아직까지 저에겐 봉준호 No.1은 살인의추억, 그 다음이 기생충입니다. 퇴마록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영화나 책도 꽤 많이 봤고 또 장르물을 좋아하는데도 이상하게 접해보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요. 다만 이 작품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장르물이 생소하거나, 영화에서 '슈퍼 네츄럴 띵'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자칫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영화 작화 퀄리티 정도로만 넷플릭스 시리즈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관객수 너무 처참 ㅠ_ㅠ) 덧. 그나저나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90년대 중/말 즈음 일본 문화 개방 될 때 고등학교 선생들이 일본 문화 들어오면 우리나라 문화 산업(음악/영화/만화 등) 다 망한다고, 문화 산업 잠식당하면 그게 식민지 되는거나 다름 없다고 좋아할 것 하나 없다고 그랬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지브리나 미국 픽사 같은 애니 산업 잘나갈 때는 많은 사람들이 저거 밑그림은 다 우리나라에서 그렸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남 좋은일만 시킨다고.. 이게 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교육이 부족해 스토리 텔링이 부족한 문제라고 그랬었는데... 글로벌 플렛폼(OTT, 유튜브 등)을 등에 업으니 오히려 다 죽었던 만화 산업이 웹툰으로 더 잘나가게 되고, 이 컨텐츠들을 기반으로 K컨텐츠에 더 큰 시너지가 생기는 걸 보니 말이에요.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 놈만 빨리 갈아끼우고 검/언 개혁 이룩하면 그 어느 때 보다 찬란하게 날아오를 것 같은데 말이죠 ㅠ_ㅠ
• 동아일보).윤석열이라는 이름..지워야 한다.2월 28일부산 엑스포 유치나 지난 총선의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도 승리를 확신했다는 외눈박이 판단력, 즉 ‘자기 객관화 능력 부재’의 연장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