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0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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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포] 넷플릭스 다큐 예고된 참사 : 3054편의 마지막 활주 - 압도적인 자료량의 항4월 26일2007년 브라질에서 199명이 사망한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를 다룬 다큐입니다. 개인적으로 항공사고 다큐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챙겨봅니다만, 이 다큐는 그중에서도 꽤 인상적이네요. 이 사고는 <항공사고 수사대>에서도 나온 바 있지만 본 다큐는 브라질에서 제작한 작품이라 그런지 당시 영상과 사진 자료에 있어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합니다. 약간 과장해서 사고 생중계를 보는 착각이 들 정도니까요. 자국에서 제작한 작품 아니면 절대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자료에 나온 피해자 유족, 관계자가 그대로 인터뷰에 등장합니다. 심지어 사고 항공사 CEO에 재판을 기소한 검사, 정부 고위 관계자까지 나오니 말 다했죠. 물론 이런 방식이야 다큐에서 흔합니다만, 그 분량이 방대하다는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당시 브라질 공항의 전반적인 시대 상황과 유가족의 대응, 이후 사고 수습과 결과까지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등장하는 이미지샷은 뮤직비디오를 방불케하는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줘서 신선하더군요. 다만 브라질에서 제작해서 그런지 기술적인 사고 원인 분석 파트는 다소 약합니다. 물론 진작에 보고서도 나온 사고이니만큼 사고 원인도 잘 설명해줍니다만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출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항공사고 수사대>와 상호보완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에 관한 내용도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다큐 제목에서 연상할수 있는 주제와 결론이긴 합니다만 워낙 보기 힘든 장면들이 많은 다큐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포르투갈어로 제작된 다큐를 볼 기회도 흔치 않으니까요. 😅🤣😂 별점은 ★★★★ * 한줄요약 : 넷플릭스 다큐를 보는 이유.
• 압수수색 ㅇ영화 보고왔는데 질문이 생겼어요(스포일수도)4월 26일만약에 윤석열이 사형당하면 뉴스타파 명예훼손건은 공소건 없음이 될까요? ㅋㅋㅋ 뭔가 궁금해졌어요
•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리뷰(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4월 26일"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는 오직 그것에서 시작하고 그친다. 진실은 한 사람의 소유물일 수 없고 이웃과 나눠야 하는 까닭에 , 그것을 위해서는 글을 써야 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그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고통을 무릅써야 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영원히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 괴로움 없이 인간의 해방과 행복, 사회의 진보와 영광은 있을 수 없다." - 리영희 <우상과 이성>(1977년)의 서문 중에서 - 오로지 진실을 추구한다는 이유만으로 아홉 번 연행되어 다섯 번 구치소를 가고, 몸담았던 언론사에서 두 차례, 대학에서 두 차례나 쫓겨날 정도로 수많은 고초를 겪었던 '리영희' 선생. 만약 선생이 오늘날 우리 언론의 '작태'를 봤으면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기레기'란 멸칭도 아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사회 주류 언론들은 이미 주검이 되어 썩은 내가 진동합니다. 오히려 기존 '레거시' 미디어들이 아닌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몇몇 독립매체들이 외로운 등불처럼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 권력에 맞선 독립언론의 분투기 2025년 4월 2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단순한 영화가 아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역사적 기록물입니다.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제작한 이 작품은 '족벌―두 신문 이야기', '판문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로, 윤석열 정부 하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뉴스타파 기자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권력과 언론의 7년 전쟁, 그 치열한 기록 영화는 2019년 윤석열의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 말 바꾸기 답변부터 시작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윤석열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사태 봐주기 의혹 등 뉴스타파가 보도했던 주요 사안들을 되짚어 보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의 핵심 내용은 2023년 9월, 서울중앙지검이 뉴스타파 사무실과 김용진 대표, 한상진 기자, 봉지욱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사건입니다. 이 압수수색은 명예훼손 사건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죠. 명예훼손 사건의 증거는 이미 공개된 기사 자체인데, 검찰은 강제 압수수색에 이어 기자들의 휴대폰까지 압수하는 극단적인 수사를 진행합니다. 내란의 시작점, 언론 탄압의 실체 영화 제목에 '내란의 시작'이라는 강렬한 표현이 사용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 작품은 뉴스타파 등 비판언론을 겨냥한 초유의 압수수색과 악랄한 언론탄압이 대통령의 친위쿠데타, 즉 '윤석열 내란'의 시작점이었음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충격적인 부분은 검찰이 법원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며 '본건과 관련된 전자정보'로 제한했음에도, 범죄와 관련 없는 정보들까지 위법하게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입니다. 봉지욱 기자로부터 압수한 전자정보에는 김건희 여사 관련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취재자료 등 윤석열, 김건희 관련 다른 취재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죠. 이는 명백한 과잉 수사였습니다. 언론의 사명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 영화는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뉴스타파 기자들이 겪은 인간적 고뇌와 투쟁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처럼 출근을 위해 집 현관문을 열었는데 별안간 장정 네댓이 들이닥쳐 압수수색 영장을 내미는 상황, 검찰 수사관들이 침실에 들어가 수납장을 뒤적거리고 책상 위에 올려둔 서류들을 일일이 살펴보는 장면들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자들의 회사와 집을 무차별 압수수색하고 수차례 공소장을 변경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건으로 기소를 남발하는 검찰의 행태를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낍니다. 한상진기자는 검찰의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온 몸의 힘이 빠져 비를 맞으며 주저앉았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눈물을 삼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이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영화적 완성도와 현장감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생생함이다. 실제 압수수색 당시의 영상이 영화 전반에 활용되어 현실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핸드헬드 카메라로 급히 찍힌 장면부터, 봉쇄된 사무실 내부의 상황까지 그대로 담겨 있어 마치 그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검찰의 상영 저지 시도, 그 자체가 증거 흥미로운 점은 이 영화가 개봉 전부터 검찰의 상영 저지 시도를 받았다는 사실이죠. 검찰은 영화가 "허위 프레임"을 씌워 여론을 호도하고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 한다며 법원에 상영 금지 요청을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검찰의 반응은 오히려 영화가 담고 있는 내용의 진실성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단순한 다큐멘터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의 현주소를 성찰하게 하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에 맞서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들의 투쟁의 현장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전장의 최전선입니다. 김용진 감독이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심정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는 말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셨으면 합니다.
• 토레스 하이브리드 엄청 땡기네요.4월 26일투싼 스포티지 좋지만. … 방식은 맘에 들더군요 다음주 시승신청 할건데 승차감은 각종 리뷰들 봐도 그랑콜레오스 수준에 투싼 스포티지보다는 확실히 승차감 부분은 앞선다고 하더군요 방식이 전기차같은 느낌이라.. … 지금 스포티지R 디젤이라 이제는 suv중에서 조용한차를 원하는데 딱 토레스 하브가 그걸 보여주더군요
• '압수수색' 보고 왔습니다(스포라면 스포가 있습니다)4월 25일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첫 글을 남기네요. 상영기간이 길지 않을 것 같아서 서둘러서 퇴근길에 바로 영화관에 들러서 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막바지인데. 김기현 의원. 김용진 기자님의 질문에 마치 댓글싸움에서 마지막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승리자라도 되는 것처럼 끝까지 발뺌을 하면서 본회장에 들어가는 모습. 지역구가 지역구다 보니 다음에 공천만 받으면 또 국회의원이야 되겠지요. 상영관을 나오는데 4~50대 정도 되어보이는 두 분이서 "금방 영화 내릴 것 같아서 서둘러서 왔는데 오길 잘했다. 그치?" "맞아, 맞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의 라디오 뉴스에서 류희림의 사의 표명을 들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더 나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 한덕수는 미친 숭미주의 정신병자4월 25일디지털(Digital) 트랜스포메이션 커넥티드(Transformation Connected)와 연계해서 인클루시브(Inclusive)하게 방향을 터닝(Turning)하고 있어서 시리어스
• 드래곤라자의 뜻과 결말을 기억하십니까(스포있음)4월 25일아무래도 결말까지 있는 줄거리니...전적인 스포겠죠. 아주 노골적인...
• 스포유 / 넷플 신칸센 대폭파4월 25일복선 드리프트!!!!의 실시화라니!!! 여튼 흥미로운 소재였으나 스토리와 반전은 명탐정 코난 스럽네요 /Vollago
• 라스트 오브 어스 2 성공했네요(스포)4월 25일그 골프채씬이 어제 나왔는데 그럭저럭 받아들여집니다 이미 알고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게임과 tv시리즈의 차이가 큰가봐요 tv시리즈로는 피의결혼식도 봤는데 이정도야 뭐… 이번에피 대박입니다 아주 휘몰아치네요 피의결혼식과 윈터이즈커밍을 한 에피에 때려박았어요 암튼 최대고비인 골프채씬을 이정도로 마무리한거면 선방입니다 나름 보완을 했네요 원작에 없던 대규모 공성전추가로 시청자 잡아두고 애비 캐릭터를 더 호감형 외모에 서사 강조 엘리 분위기가 어두워질건데 분위기 전환해줄 디나와 그 한국계배우가 잘 뽑혔어요 쭉 볼거 같습니다
• [스포유] HBO 라스트 어브 어스 S2E2 ...4월 25일그 문제의 조엘 죽고 그러는 장면들이 이번 에피소드2네요.... ㅠ_ㅠ 그래도 게임에서 볼때에 비해 감정의 정리가 되어 있었는지 ... 참....
• 중앙,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공개 입찰…방송사·포털·통신사·OTT도 가능4월 24일스포티비가 아시안게임을 그렇게 재판매 했습니다. 문제는 지상파들이 돈이 많이 없다는건데 올림픽과 월드컵 입차료가 과하게 불러지거나 경쟁 심화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 (스포)카지노 차무식이라는 캐릭터..4월 24일그냥 돈만 모으고 많이 쓰지도 않고.. 그러다 허무하게 가더군요.. ㅡㅡ;;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난글도 읽어보고 하니.. 돈을 그리 쌓아놓고 아둥바둥 쌓아놓고 못쓰고 죽는 허무함...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란 글을 보았습니다. 다들 이해를 못하시던데 그런데.. 생각하보니 주변에 그런분들 많을 것 같아요. 돈쓰는거보다 모르는 재미에 빠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경우..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고있으니.. ㅡㅡ;; 디지털도.. 소프트웨어도.. 특히 좋아라는 게임은 콘솔별로.. 다 구매하는.. ㅠㅠ 쌓여가는 게임들보면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기도 하고.. 저도 이젠 죽기전에 쬐금식이라도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 요즘 테일러 같은 가수들 공연장 없다고 한국 패싱하는 거 말입니다4월 24일리모델링 하니 답이 없고 리모델링하고 나면 규모가 작아진 말도 있어서 과연 여기서 내한공연이 가능할까 싶긴 하고요 이런 공연장 얘기하면 지방 얘기도 나오는데 예전에 방탄이 부산엑스포
• [노스포] 넷플릭스 영화 신칸센 대폭파 - 재밌네요.4월 24일개인적으로는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준수하게 잘 나왔네요. 시속 100km 아래로 떨어지면 폭파되는 폭탄이 설치된 신칸센을 다룬 영화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영화 스피드가 떠오르지만, 1975년에 동일 설정의 원작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리메이크일줄 알았는데 무려 후속작이더군요. 전작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지만, 안 봐도 감상에 지장은 없을 수준입니다. 철덕은 아니지만 거대한 기계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설레는 1인으로서 그 로망을 충분히 실현해줍니다. 계속 달려야만 하는 신칸센, 그에 따라 이런저런 작전이 여럿 등장하는데 중앙제어소와 신칸센 사이에 착착 진행되는 작전을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워낙 기본 설정이 좋아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드라마 파트의 경우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군상극이 약한 편이고 무리수에 튀는 설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선해서 괜찮았습니다. 초난강의 모범적인 차장 역할도 멋졌고 기관사 누나가 이뻐서 좋더군요. 😅🤣😂 전자음 스타일의 BGM도 마음에 들었고, 노린건 아니겠지만 철도 관련 유명한 밈이 등장해서 뿜게 되더군요. 역시 철도의 나라랄까요. 철도 묘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남자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작품.
• kbs드라마시티 단편드라마 한편추천4월 23일그래도 보면서 살짝 눈물 찔끔 했네요...ㅋㅋ 보다보니 몇년전에 본기억이 나더군요 ㅋㅋ 제목자체가 스포죠... 김승수 김현수 배우 주연인데 김승수씨 한창 앳된 얼굴 이네요 ㅋㅋ
• [노스포] 영화 야당 IMAX - 볼만하네요.4월 23일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성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특히 강하늘의 건들거리는 연기와 유해진의 검사 연기가 좋더군요. 뿐만 아니라 주조연진 전반적으로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야기 자체는 마약, 브로커, 검사, 경찰이란 키워드가 주어졌을때 떠올릴수 있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야기가 짜임새가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더군요. 큰 한방이 없고, 명대사 같은게 없어서 전체적으로 다소 슴슴한게 단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심의를 두번이나 15세 넣었다가 취하하고 결국 19세로 심의를 받은 영화인데, 생각보다 장면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잔인하거나 선정적이진 않더군요. 집단 xx씬이 있지만 상황 설명에 가까우니까요. 아마 마약 관련 씬이 쓸데없이 정교하고(?) 영화 내내 마약, 폭력씬이 계속 나와서 19세인듯 합니다. 이렇게 직접 마약을 다루는 영화는 19세가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맥스는 사실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사운드가 살짝 울려서 대사가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덕분에 특전 1타 3피를 했지만 비추드립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역시 강하늘과 유해진.
• 'S&P500, 1928년 이래.최악'.달러·국채마저 '흔들'4월 22일"S&P500, 1928년 이래 대통령 취임 후 최악"…달러·국채마저 '흔들' 아주경제신문 11분전 WSJ, 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 자료 인용해 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 …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실적이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일부터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1928년 이래 최악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
• 넷플 애니 리비전즈 후기 (약스포)4월 21일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 과도한 중2병 타입의 주인공 캐릭터를 구축하는 경우가 잦은 편인데, 대표적 케이스로는 에반게리온이 있고, 리비전즈도 그런 유형입니다. 일본 특유의 이 감성은...대부분은 안 좋게 다가 옵니다. 물론 간혹 답답함을 넘어선 잘 짜여진 이야기 전개로 재미를 느끼며 답답한 부분을 감수하면서 볼 때도 있습니다. 12화짜리 리비전즈는 타임패러독스를 일부 차용한 SF 메카물입니다. 제 취향이 물씬 들어가 있으니 안 보기가 어려웠지만, 보고 나서... 다소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전체 구조로만 따지면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구조 설정은 나쁘지 않은데, 아니 흔한 방식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런 식의 응용 플롯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니 스토리 자체가 갖는 매력과 캐릭터만 잘 조합하면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중2병 스러움이 너무 넘쳐 나는지라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위 조절이... 이는 작가의 디테일 설정 능력이 짜임새를 만드는 것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으로, 예를 들어 주제 관련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하기만 해도 모든 것이 용서 될 것인데...연출은 감동을 자아내려고 하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게 와닿지 않았고, 대사 처리도 그렇고.... 특히 결말을 알고 보면 주인공의 답답한 행동이 일정 부분 이해가 되지만, 진행 과정 중에는 ... 이게 맞나 ... 이걸 계속 봐야 하나...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중심을 잡고 가는 힘이 약했습니다. 결론. 이야기 구조, 전개, 캐릭터, 플롯, 대사처리, 연출.. 이외의 모든 면에서 한 가지도 만족시키지 못한... 연출자가 연출이라는 것이 뭔지 모르는 ... 느낌이 강한... 아쉬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추천할 수 없겠네요. 혹여 타임패러독스와 메카물에 혹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메카 디자인이나 여러 모로 공을 들인 것 같지만, 이렇게 재미 없게 만들기도 쉽지 않겠구나...싶었습니다.
• 스포) wwe 라스베가스 레슬매니아 2일차 결과4월 21일어제 1일차에 이어서 오늘 2일차가 열렸습니다. 1. 이요 스카이(c) vs 비앙카 벨레어 vs 리아 리플리(로얄럼블 우승자)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 구도는 비앙카와 리아가 챔피언인 이요를 되게 무시하고 꼬마 취급하면서 피지컬 타입인 본인들끼리만 싸우는 구도 였었는데 이요가 경기 자체를 즐기면서도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결국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레매에서 일본인 선수가 싱글로서 이긴것은 참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비앙카는 이제 턴힐 각인가 싶기도? 리아도 여전히 파워가 무섭.. 2. 데미안 프리스트 vs 드류 맥킨타이어 신시티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두 사람의 구도는 조금 급조된 느낌이 있는데 일리미네이션 채임버때 맞붙는 대립으로 시작해서 감정싸움하고 서로 급습해서 격투도 있었었죠. 오늘 경기도 각종 기물 활용하련서 거칠게 한 끝에 드류가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3. 펜타 vs 브론 브레이커(c) vs 도미닉 미스테리오 vs 핀 벨러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페이탈 포 웨이 매치 돔 황..역시 막판에 기습하면서 본인 커리어 사상 가장 하이레벨 챔피언이 됐습니다. 단.핀 벨러의 승리를 방해하고 이긴거라 향후에 저지먼트 데이 팀의 향방은 어찌될지요. 브론은 진짜 경기력 좋았는데 월챔 구도로 이제는 가야할듯하고 펜타도 경기력 좋아지고 있습니다. 4. 랜디 오튼 vs 조 헨드리(tna 챔피언) 오픈 챌린지 매치 캐빈 오웬스에게 복수해야하는 입장인 랜디인데 캐빈이 부상을 당해서 급조된 매치입니다.레매 역사상 처음으로 타 브랜드 선수가 경기하게 됐는데 역시 코믹 캐릭터인 조 헨드리는 접대도 존중도 다 받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ㅎㅎ로얄럼블때도 괜찮은 캐릭터였죠.본인도 영광이라더군요. 랜디 오튼이 깔끔하게 승리! 5. AJ 스타일스 vs 로건 폴 캐리언 크로스의 난입이 있기는 했지만 둘이 이제 나이 차이도 경기력도 조금씩은 차이가 난다는 평이 있습니다. AJ도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죠.그래도 훌륭한 선수! 로건 폴이 승리! 6.리브 모건 & 라켈 vs 라이라 발키리아 & 배키 린치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배키는 라이라의 미스테리 파트너로 1년만에 컴백했는데 여전히 경기력이 보완이 많이 안됐다는 평가가..물론 여성 선수로서는 레전드이지만요.라이라는 깃털 링 때문에 경기장에 깃털이 휘날리더만요. 라켈도 경기력이 피지컬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 있고 리브는 그래도 경기력도 미모도 의상도 굿굿 배키와 라이라 팀이 뉴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이 됐습니다. 라이라는 인컨챔까지 더블 타이틀 7. 존 시나 vs 코디 로즈(c) 통합 wwe 챔피언십 가장 기대되던 메인이벤트! 존 시나의 악역모먼트로 은퇴투어 하는중인데 둘이 혈투 벌이다가 뜬금없이 트래비스 스캇(래퍼)이 등장해서 방해하고 결국 존 시나가 악역 스타일로 새 통합 wwe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다만 스캇이 너무 느릿느릿 나와서 난입하려는 캐릭터치고 임팩트가 약했습니다. 코디가 어떻게 다시 회복 하고 챔피언 다시 도전할지 기대해봐야겠네요.존 시나가 챔피언 등극하길 은근 바라는 분들도 많았을거에요. 은퇴까지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 마소가 데이터센터를 그만 짓는게4월 21일1비트 트렌스포머 모델 때문은 아니겠죠. 1비트 모델 작년에 논문 본거 같은데 벌써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