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0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영화 브로큰 한줄평(노스포)5월 14일아오 내 시간....
• 노스포5월 14일정말 한국의 현실이 투영되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보는 중간 중간 씁슬하네요. 1. 법이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는 무엇이든 해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법을 어기지만 않으면 그안에서 알아서 잘 꼼수 부리는건 지능순이고 난 능력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선을 타고 다니며 승승장구 한다... 머 이런 생각들이 법꾸라지들을 만든 기본바탕이 되는거 아닐까요? 정도를 지키는 사람은 낙오되고, 야합하고 그로인한 힘과 정보를 바탕으로 타인을 공격해서 이득을 취하는 모습이 정말 뉴스 한장면 인거 같기도 했습니다. 2. 이렇게 하면 너희에게 이득을 줄테니 이렇게 해... 해서 그렇게 하니 바로 말바꾸며 어쩔수 없다... 이건 요즘 정치권에서 너무 자주 보던 모습 아닌가요?.... 참, 인터뷰 장면에서 여기는 서바이벌 이니 어떻게든 살아남고 나중에 사회에서 만나면 잘해주겠다는 사람도 있던데, 이건 마치 지금은 선거기간 이니 큰절하고 고개 숙이고 나중에 국회의원 되면 그때 본전 뽑아야지 라고 생각하는것과 비슷 하게 생각하면 제가 너무 오바겠죠? 하지만 정말 분노가 치밀더군요. 3. 이런 상황이 제작진들에게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상황 이라면 그것 또한 씁슬합니다. 뭐... 어떻게 해서든 시청률만 높으면 된다! 라는 마음 가짐 이시라면, 이 데블스 플랜2에서 플레이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가짐과 동일하니 일관성은 있겠네요. 미국은 지금 밤 12시반 입니다. 보다가 중간에 꺼버리고 잠도 안와 좀 써내려 봤습니다. 논리적으로 반박 하시면 제가 무슨 할 말 이 있겠습니까.. 좋은하루 되세용 ^^
• 영국에서도 byd 성장이 무섭군요 4월 판매5월 13일테슬라는 전년동기 62.13% 하락 하면서 총 512대 byd는 전년동기 654%증가해서 2511대 판매했군요 현대가 내연기관 포함 6524대 기아가 8320 전체 차량중 기아 스포티지가
• (약스포) 넷플릭스, 신칸센 대폭파...(느낌)5월 13일쌓아올린 텐션들이... 후반부 방향을 잃은듯한 느낌이군요.ㅋㅋ
• 최근 스타 ASL에서 나온 명승부 영상 (스포 있어요)5월 7일실제 경기보다는 축소된 하이라이트 영상이지만 내용은 다 담겨있습니다. 스타 오래 봤지만 프프전 중 역대급 재미였네요. 스타 중계 안보신지 오래 된 분들 많으실텐데 스타 최전성기보다 전략, 최적화, 컨트롤등 더 발전해서 요즘도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프로레벨의 신규 유저 유입이 제로라는 점이 참 안타깝네요.
• 발더스게이트3 재밌다 재밌다 해도 안했는데 미친게임이였네요;;5월 7일혹시라도 리플에 스포는 하지말아주세요 ㅋㅋ
• 인테르 바르셀로나 미친경기네요5월 7일09-10 시즌 4강에서 붙었던 두 팀의 명승부가 재현되는 듯한 꿀잼경기네요 스포티비 구독료가 아깝지 않은 경기입니다
• [노스포] 마인크래프트 후기 (와이파이님 및 초딩 꼬맹이 반응 포함)5월 7일게임에 ㄱ도 모르는 와이파이님, 올해 초부터 마인크래프트 시작한 초3 아들램, 그 아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정도 싱글플레이로만 게임하는 아재.. 이렇게 보러 갔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네요.(아직도 생각하면 유쾌하고 웃깁니다..ㅋㅋ) 그리고 절반넘도록 깔깔 거리며 재미나게 보시던 와이파이님은 말미에 주무셨구요..ㅋㅋ ㅜㅜ (보통 이정도 반응이었으면 끝까지 안주무시는데, 주제나 환경이나 게임이해가 너무 없고 급 피곤했던게 원인인거같습니다.) 슈퍼마리오는 진짜 별로여서(저도 너무 재미없었네요..) 자리에 있기 힘들어했던 꼬맹이도 끝까지 아주 재미있게 보더군요. 나와서도 계속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한동안...ㅋㅋ 마인크래프트 몰라도 됩니다. 영화자체가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강추입니다!!
• 애니 '피아노의 숲' 감상 후기 (약스포)5월 6일아주 잘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의 만화 장르는 일본 경제가 부흥하던 시기에 이미 온갖 분야로 카테고리를 넓혀놨고, 테니스, 야구, 축구, 바둑, 카레이스, 복싱...셀 수 없는 많은 소재를 활용해 왔습니다. 심지어 발레를 주제로 한 만화도 다수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었습니다. 피아노의 숲은 이런 전문화 경향의 드라마로, 아버지 없이 숲의 가장자리...(이렇게 묘사하고 있지만 실은 유곽의 의미로 풀이 됩니다.) 에서 자란 주인공이 자신만의 피아노를 세상에 알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추천할만...하다 정도가 아니라 적극 추천입니다. 아쉬운 점을 말해 보자면, 아무래도 예산의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한 가지 눈에 띕니다. 이 애니에선 일상에서의 작화와 연주 할 때의 작화(3D애니)가 나뉩니다. 그런데 후반도 아닌 중반부터 손가락으로 건반을 두드리는 장면이 대부분 생략 됩니다. 차라리 1회 정도를 줄이는 아주 약간의 압축으로 제작비를 맞추고, 대신 연주 장면에 그 예산을 넣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인 것입니다. 그리 했다면 완성도 측면에서 지금보다 훨씬 큰 점수를 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작은 알갱이 형태의 솜뭉치가 날아다니는 것만 같은 연출은 과함을 넘어 나중에는 보기 싫어지더군요. 분량에 대한 이야기가 아마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거죠. 이 정도 이야기 구조를 이렇게 길게 만드는 것은 과하다고... 경쟁 구도를 잘 잡아내는 일본 만화가들의 특성상 이 이야기도 파이널까지의 각 우승에 가까운 참가자들의 각자의 사정을 바탕으로 어떻게 곡의 해석을 하게 되는 과정과 전개를 보여주는 것은 극적 장치에 있어서 빼놓으면 섭섭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품이 원하는 지향점에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독자들이 전해 받은 이야기에서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치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화 정도는 줄이고, 연주 장면을 조금 더 살렸으면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간만에 아주 좋은 작품을 보게 되어 후기 남깁니다.
• [강스포] 영화 썬더볼츠* - 신규 특별관 포스터, 전광판, 마케팅5월 6일대놓고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스포라고 하기도 뭐합니다만, 영화 엔딩대로 썬더볼츠를 뉴 어벤져스로 대대적으로 바꿔 홍보 중입니다.
• 약한영웅 시즌2 개인 감상평 (약스포)5월 6일연휴기간 감기로 고생하면서 운동은 못하고 방에서 약한영웅 시즌 1, 2 8편씩을 모두 시청했습니다. 시즌 1은 잘 봤는데, 시즌 2에서는 싸울때마다 볼펜, 샤프를 꺼내는건 좀 거슬리더군요. 주인공과 싸우는 빌런들이 너무 착한거 같기도 하고요. 시즌 3 계획이 있을까요?
• [강스포] 영화 썬더볼츠* - LA 옥외 광고판 변경 / 신규 포스터 공개5월 5일썬더볼츠*에서 뉴 어벤져스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저 로고 자체가 작품 외부에 공개된건 이번이 처음인듯 싶네요. 여러모로 작품 내용과 어울리는 마케팅으로 보이는군요. 😅🤣😂
• [노스포] 넷플릭스 시리즈 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 - 미묘한 매력의 아르헨티나 S5월 4일무려 1957년부터 발간된 아르헨티나 유명 코믹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그동안 미디어화 시도는 여러차례 있었는데 여차저차 무산되다가 이번에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느날 닿으면 곧 죽어버리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즉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벌이는 군상극이 기본 이야기입니다. 저 작중 설정 때문에 눈이 작품 내내 지겹게도 내립니다. 눈보라 장면 자체야 어느 작품에서나 흔하게 볼수 있지만 이 작품은 비중이 압도적이기도 하고 눈 + 아포칼립스가 결합된 장면들이라 꽤나 볼만하더군요. 군상극의 경우 나름 그럴듯한 이야기 전개였지만 흔히 봐왔던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상당히 느린데다가 딱히 작중 의문점이 해소되기는커녕 계속 떡밥만 늘어나는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답답한 기분으로 계속 보긴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엔딩도 ???로 끝납니다. 아무래도 세계관이 상당히 크고, 시즌1은 그냥 서장에 불과한 느낌이네요. 시즌2는 이미 확정이고 대본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만 한꺼번에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구요. 혹시 보실 분은 나중에 시즌2가 나오면 몰아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즌1에 완결성이 없고 그냥 이야기가 중간에 딱 끊긴 느낌이니까요. 별점은 ★★★ * 한줄요약 : 재미가 있으면서도 재미가 없는 미묘한 작품. 덧) 시즌1 전체 제작비가 1,5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비주얼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찍었더군요. 이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
• 스포) 넷플릭스에서 원헌드레드 정주행했습니다.5월 4일시즌7까지 달리는데 대략 한달 좀 안걸렸네요. 간만에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즌1~3까지가 제일 재밌었고 그뒤는 역시 재미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등장인물들에 평허자면 주인공 클라크는 걍 행동 하나하나가 빌런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 본인딴엔 최선을 다한거지만 분명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고 마지막에 그동안 해온 업보로 인류중 유일하게 초월에 선택 받지 못했구요. 그나마 친구들 일부가 초월 포기하면서 지구에 남기로해서 망정이지 안그랬음 아무도 없는 지구에서 쓸쓸하게 여생을 보낼뻔.. 벨라미는 시즌7까지 잘 생존했는데 사이비 종교 잘못 믿어서 최후에 생존 못하고 클라크 손에 죽어버려서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시즌1에선 빌런이었다가 갱생했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 였는데... 벨라미 동생 옥타비아는... 블러드레이나 시절 저지른 악행들도 세탁하는것도 너무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연인이 링컨이 죽고 주변에서 약간 심리적으로 몰아 붙인것도 있지만 저지른 죄악이 너무 크고 세탁 과정이 저는 좀 갸우뚱하더군요. 시즌1에서 밉상 빌런이었던 존 머피는 갱생하면서 크루내에서 조커 같은 역할해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 였습니다.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에 한여자(에모리)만을 사랑하는 로맨티스터더군요. 크루내 인간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제일 양심적인건 레이븐이었구요.. 문제는 사신인지 레이븐이랑 엮인 남자는 극중 죄다 죽어버리더군요 ㅡㅡㅋ 클라크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솔로 크리... (클라크는 극중 양성애자더군요) 암튼 한달 동안 정말 재밌게 봤네요.
• (스포)썬더볼츠 영 별로네요...5월 4일개인적으론 마블 관짝에 못은 다 박혔고 흙 덮고 다지기 수준으로 보이네요. 오락영화에 오락이 없어요. 인간의 내면 고뇌 이런걸 표현해서 아카데미 작품상 받고 싶은 걸까요? 마블 초창기에 빠른 전개 밝음 유머...그립습니다. 타노스 보다 더한놈이 나왔는데 이제 설명도 없군요. 극장에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노스포) 거룩한 밤 후기5월 4일일단 범죄도시처럼 마동석 프랜차이즈 만들려고 하는건 알겠습니다. 그럼 잘 만들어야죠. 구마물에 액션 끼얹으면 새롭게 보일까요? 전혀요. 어떤 연결 관계가 탄탄하지 않으면 둘이 따로 놉니다. 그리고, 대사 좀 쌔끈하게 못 뽑을까요? 대사도 좀 그 상황에 맞게 조금씩 다듬어서 어울리는 대사를 쳐야 되는데 영 아닙니다. 등장 인물들 대사가 솔직히 너무 무미건조랍니다. 서현은 분위기는 괜찮더니 말만 하면 깹니다. 대사가 완벽히 따로 놀아요. 범죄도시나 이거나 마동석 완빤찌로 갈려면 좀 식상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완빤찌 쓰리강냉이가 먹힐거라 생각하는지..ㅡㅡ 조금만 더 캐릭터를 연구해서 좀 더 발전된 액션을 선보였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설익은 개그도 식상합니다. 전체적으로 범죄 도시 기본기에 구마물 끼얹으려한 것 같은데 이도저도 아닌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사 좀….ㅠㅠ
• 넷플릭스 때문에 네이버 멤버쉽 끊지를 못하겠네요5월 3일참고로 쿠팡은 와우 아님 ㅋㅋ 스포티비까지 들어오면 네이버 종신결제 할 의향 있음 ㅋㅋ 
• [약스포] 영화 썬더볼츠* - 신규 캐릭터 포스터5월 3일예고편에도 나오긴 했지만.. 여튼 보이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능력, 기원, 설정 등등 여러모로 인상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요새 열심히 홍보 돌고 있는 썬더볼츠 캐스팅의 사진과 모여서 썬더볼츠*를 관람한 어벤져스 : 둠스데이 캐스트의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
• [강스포] 천국보다 아름다운. 또 눈물 버튼이에요.5월 2일어제 빨래랑 청소 끝내고 넷플릭스 뒤적거리다가 완결됐는지 알고 보기 시작했어요. 요즘 김혜자님 나오는 드라마는 그냥 옆에 물티슈 갖다 놓고 보는데요. 이 드라마도 역시나.. ㅜㅜ 1편부터 죽죽 나와요. 특히 김혜자님이 우산 방패술을 알려주면서 눈을 감는 장면은... 그나저나 이정은 배우가 한지민 배우로 변신해서 올라온 줄 알았는데 4편에서 보니 아니더라고요? 아니, 그럼 왜 한지민 배우는 우산 방패술을 사용한 건지.. 그러다가 4편에서 절단 신공된 걸 알고 확 열이 받았네요. ㅡ,ㅡ 이래서 모든 드라마는 완결나고 보는 성격인데.. 한지민 배우는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 (노스포) 썬더볼츠 보고 왔습니다.5월 1일.^^;; 마지막으로 스포 또는 질문이 있습니다. 센트리역 의 밥. 매버릭의 밥이 다른 멀티버스로 와서 또 밥이 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