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34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스포금지) 이영도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쉽게 읽히는 소설이 아니네요..;;;11월 30일오버 더 초이스 까지만 해도 술술 읽히는 문체 였다면... 시하와 칸타의 장: 마트 이야기 <-- 이 책 부터 읽기 어려운 문체더니... 최근에 발표 된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도 문체가 상당히 난해하네요... 저는 종이책 보다는 오디오북을 선호하는터라... 오디오북으로 책을 듣는데... 당체 뭔 말을 하는지 바로 이해가 안됩니다... 약간 수능국어 보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책을 사서 찬찬히 읽어가면서 내용을 유추해야 이해가 좀 될거 같아... 간만에 종이책 사러 서점에 가야 될거 같습니다... 아... 작가님... 예전 처럼 그냥 쉽게 술술 읽히는 문체로 돌아와주심 안될까요? ㅠㅠ
• 넷플)스포금지)기묘한이야기 정주행중입니다11월 29일2-3년마다 한번씩 새 시즌이 나왔다고 하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주말에 한번씩 보는거라 피날레까지 딱 맞춰서 볼듯합니다
• (스포)김유정이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 친애하는 X11월 27일김유정의 연기력은 좋은데 김유정 주위의 남자 배우들이 김유정을 위하는 행동이 이해 불가합니다.
• [노스포] 영화 주토피아 2 - 여전하네요.11월 26일무려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고 1편이 워낙 레전설이라 기대보다는 걱정이 좀더 많았는데 다행히 잘 뽑혔네요. 재밌습니다. 1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거의 다 재등장해서 반가울뿐더러 주토피아 특유의 동물 특성을 활용한 연출, 개그도 잘 살아있습니다. 이 부분은 1편보다 파워업한 느낌입니다. 초반에 다소 산만하고 정신없게 진행되긴 합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착착 들어맞는 스토리 전개를 보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제 자체도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공감할만한 소재라고 보이는데 역시 주토피아, 라고 할만한 주제의식을 보여주네요. 주디와 닉 콤비의 경우 둘의 꽁냥꽁냥이 장난 아니어서 버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 물론 그만큼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1편과의 연계성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라 1편 보고 가시면 더 재밌을듯 싶습니다. 일반관에서 봤지만 딱 느껴질 정도로 사운드 믹싱이 잘 되어 있고, 음악도 상당히 좋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관이나 사운드 특화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 (1편 : ★★★★☆) * 한줄요약 : 3편은 좀더 빨리 내주세요.. 😱😱😱
• 주토피아2 후기(노스포)11월 26일오늘 보고왔습니다 와이프와 아들과-! 리클라이너석으로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왔네요 역시나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은 최고네요~~~~~~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 가덕 신공항이라는 정치권의 거대한 거짓말11월 26일부산시는 계속 공기 문제로 틀어졌다고 주장하는데, 어차피 공기는 엑스포가 밀린 마당에 늘려줄 수 있는 것이었고, 예산 문제도 정치권 숙원사업이라 증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 [스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시즌2 | 공식 티저 예고편11월 26일전작 안 보신분이 스포라고 하실 수도 있으니 스포표시 합니다. :)
• 프랑켄슈타인 후기 [약스포]11월 25일여주인공? 대체 그 여자는 프랑켄슈타인하고 얼마나같은 시간을 지냈다고 사랑? 비스무리한 감정이 생길까요? 그냥 좋다는 평이 많아서 끝가지 보긴했는데 저한테는 그냥 B급도 안되는 C급 영화. 뭐 좋은 교훈이 있더라도, 뭔가 자연스러워야지 ㅋㅋㅋㅋ 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여주인공 죽을때 멘트도 오글거려서 그냥 중도하차할뻔했네요
• (노스포) 위키드2 포굿..관람평...11월 24일일단 기대없이 봤던 1은 .. 정말 잼있게봤은데.. 2는.. 보다가 나왔습니다 ㅡㅡ;; 제가 왠만하면.. 잼없는 영화도 끝까지 참으면서 보는 편인데.. 디즈니 뜨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왔어요. 일단 스토리가. 말도안되게 뚝뚝 끊기면서 전개 되는 느낌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고.. 그로인해 보는 내내 집중이 안되더군요. 저에겐 뮤지컬 명작영화 라라랜드를 이기는게 없네요.. 오늘밤은 라라랜드로 눈, 귀좀 회복하고 자야겠어요 ㅠㅠ
• 파리에서 김장 담궈요...유럽 첫 '김치의 날' 제정11월 23일[정주희 / 코리안 엑스포 AMA 협회장 : 한국 음식을 홍보하는 데를 넘어서 김치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음식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스포)11월 23일파이널 드래프트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본 예능 특유의 감수성이 있어서 긴장감이 없네요.. 포맷은 기본적으로 피지컬 100인데 전직 운동선수 25명이 참여합니다 1. 다같이 텐트에서 숙박하면서 밤에 대화를 엄청 나누는데 거의 대화가 메인인 느낌입니다 2. 떨어지면 말을 너무 많이 해요 따로 인터뷰를 따는게 아니고 아예 그 자리에서 다 일장연설을 합니다 3. 가족이랑 영상통화를 너무 많이 해요 약간의 신파코드가.. 4. 우승상금받으면 어떻게 쓸지 제2의 인생계획을 발표하고? 그 발표 결과가 게임에 반영됩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이게 뭔가.. 음.. 템포면에서 그냥 피지컬 100 재팬편을 똑같이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LA FC 플레이오프 밴쿠버전 손흥민 2골 그리고..승부차기 패배11월 23일스포티비.쿠플은 가격을 인하하라!
• [스포있음] 위키드 포굿11월 23일어제 위키드 포굿 영화를 보고 왔어요. 파트 1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파트2 나오자마자 남편하고 같이 보러 갔죠. 파트 1 마지막의 엘파바의 비행장면은 정말 명작이었어요. 미즈마블의 그 어색한 여성 히어로는 촌스럽다고 느껴질만큼 진짜 여성 히어로는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디파잉 그래비티. 음악은 말해 뭐합니까. 한달 가까이 그것만 듣고 다녔어요. 파트 2는 디파잉 그래비티가 글린다의 시점에서 다시 불려지는데 그게 이 영화의 진정한 메시지인 것 같았습니다. 두 여성 히어로의 진정한 교감으로 인한 서로의 성장.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선택과 희생. 굉장히 현실적인 통찰이 녹아 있는 작품이었어요. 파트2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원작인 뮤지컬 작가가 천재라는 생각이들었고 엘파바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제가 정치 고관여층이어서 그런지 영화를 한참 곱씹다보니 엘파바를 볼수록 유시민 작가가 생각이 났어요. 오명을 쓰는 것.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조용히 사라져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았죠. 한편으로는 김어준도 생각이 났습니다. 최전선에서 싸우면서 음모론자니 선동가니 하는 온갖 욕을 들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가고 있죠. 그리고 글린다는 노무현대통령과 이재명대통령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엘파바처럼 옳은 일을 하겠다고 먼저 나서서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점차 변화합니다. 글린다는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설득할 줄 알고 인기를 얻는 방법을 알았죠. 그건 정치적으로 엄청난 재능인 거였어요. 그보다 글린다가 더 뛰어난 것은 발전하는 인물이었다는 것. 노무현도 이재명도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할 줄 아는 인물이었죠. 디파잉 그래비티의 시작부분인 '언리미티드' 에서 엘파바와 글린다는 노래합니다. 너와 내가 힘을 합친다면 우린 최고의 팀이 될거야. 그런 우린 언리미티드야. 이 부분의 작가의 염원이 담긴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힘을 합쳐 우리 세상을 바꿔주기를 바라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엘파바와 글린다를 모두 가진 나라여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노스포)11월 23일(가독성을 위해 존댓말은 생략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는 여전히 기다렸다. 다만 딱히 무엇을 기다린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 영화 '기차의 꿈' 중 - 나는 평양냉면 매니아다. 평양냉면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담백하지만 구수하게 피어나는 육향을 머금고 새색시 머리위에 족두리를 올리듯 정갈하게 빚은 면발, 그 면발 위로 용의 그림에 눈동자를 그려넣듯 무심히 올려진 고명을 머리에 떠올리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하지만 걸레 빤 물이라든지 너무 밍밍하다든지 평양냉면에 대한 호불호는 제각각이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식초를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면부터 먹어야하나 국물부터 맛봐야 하나, 계란은 언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누구는 평양냉면의 역사를 읊으며 먹는 방법에 대해서 장황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어떤 가게의 평양냉면이 더 훌륭한지 이상한 족보를 따지며 자기 주장이 맞다고 우기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평양냉면을 먹고 있는 본질적인 이유를 잊어버리게 된다. 맛도 맛이지만 우리는 왜 먹는가? 배고파서. 넷플릭스에서 본 '기차의 꿈'이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내가 떠올린 것은 '식초를 치지 않은' 평양냉면 이었다. 그리고 존 윌리엄스의 소설 '스토너'. 한 사람의 평범한 일대기를 담백하게 서술하는 소설 '스토너'를 흔히 평양냉면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 더 담백했다. 식초를 치지 않고 고명까지 빼버린 면발과 육수 오직 그 자체. 데니스 존슨이 쓴 동명의 소설 '기차의 꿈'을 영화로 만든 이 작품은 지금은 사라진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걸 영화에서는 '구세계'라고 표현하지만 그 세계는 현재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를 살아간 평범한 철도 노동자이자 벌목꾼 로버트 그레이니어의 생애를 담담하게 그린 이 영화에는 그 흔한 영웅서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선과 악의 대립구조도 없고 화려한 액션이라고는 나무를 베고 자르고 하는게 전부다. 극적인 로맨스도 없고 서스펜스 혹은 스릴 이런 것도 없다. 마치 밍밍한 평양냉면 같다. 하지만 맛있는 평양냉면 가게를 나올 때 입안에 여전히 맴도는 그 육향을 만끽하듯 이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의 여운은 상당하다. 처음에는 입안에 풀맛이 느껴질 정도로 푸르게 우거진 나무들만 계속해서 화면에 보여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은 마치 약초를 씹는 것처럼 쓰디쓰다. 촛불이 바람에 흔들리듯 움직이는 카메라 구도와 간간히 나오는 생뚱맞게 빠른 줌아웃 시퀀스는 왜? 라는 의문을 품게도 하지만 이 또한 주인공의 인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흔들리지만 어떻게든 삶을 버티고 닥쳐오는 일들에 무심한듯 견디며 기다린다. 그는 도대체 무얼 기다리는 것일까? 세월이 흘러도 그는 여전히 기다렸다. 다만 딱히 무엇을 기다린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 영화 '기차의 꿈' 중 - 마치 평양냉면과 우리의 인생이 그러한 것처럼 이 영화는 담백함과 지루함으로 가득하다. '기차의 꿈'은 구세계의 장면들로 채워져있다. 하지만 그 장면들은 현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현재는 어느새 과거가 되고 오랜 과거를 돌이켜보면 마치 어제일처럼 생생하다. 크게 성취한 것도 없고 따분함과 권태로움은 담백하게 반복되지만 이 영화는 그게 바로 인생일지도 모른다고 항변하는 듯하다. 나무는 끊임없이 쓰러지지만 그 자리에 또 다른 나무가 자란다. 변명하지도, 불평하지도 않고 묵묵히 서서 초록색 잎을 드리운다. 그리고 그 잎은 언젠가 떨어져 세상과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럼 밍밍하고 담백한 평양냉면도 맛있게 느껴지겠지.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스포] 국보 한줄소감11월 22일패왕별희인줄 알았는데 위플래시였음 제점수는요 4/5 올해 본 영화중 시너스와 함께 탑티어에 넣겠습니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영화라 호흡이 길고 상영시간도 길고,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숨도 못쉬게 긴장되는 신들도 많고, 영화관의 큰 화면으로 보는 주연들의 표정연기가 너무 굉장해서 3시간이지만 2시간 정도로 느껴집니다. 영화 다 보고 일어날때 눈물이 살짝 흐르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상영관이 별로 없어 집에서 먼 메가박스 가서 보고 왔는데요. OTT 기다리지 마시고 큰 화면으로 접하길 권해 드립니다. 번외로... 가부키는 아무리 봐도 좀 기괴합니다. ㅡㅡ;
• 약스포)지난주 와이프님 싫다는거 델꼬..강제로 프레데터 관람11월 21일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ㅠㅠ 와이프님이 나 프레데터 모른다고.. 안본다고 난리를.. ㅠㅠ 어쨌던 .. 자기 SF좋아하잖아... 하면서 반 강제로 프레데터 관람을 했는데.. 영화 끝나고 만족해하는 와이프님을 봤습니다. ㅋㅋㅋㅋ 잼났네요.. 디즈니 그 에일리언 어스는 재미없었는데.. 이게 또 이렇게 세계관이 연결될줄은 몰랐네요
• (노스포) 영화 '국보' 후기.11월 21일장난 아닙니다. 괜히 천만 영화가 아닙니다. 보통 일본에서 천만 넘기려면 애니 아니면 안됩니다. 그만큼 애니에 절여진 사람들에게 그리고, 망해가는 일본 영화판 구조상 작품성 있는 영화는 잔잔하지만 그만큼 밋밋해서 작품성만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진짜 이 영화는 숨이 막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카부키라는 장르에 관심도 없고, 왜색이 너무 짙어서 본능적 거부감까지 드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그 장면장면 하나하나가 숨이 막혔습니다. 캐릭터에 몰입도도 상당합니다. 카부키 무대에 임하는 배우의 열연이 진짜 그 죽음에 임하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이런 작품을 찍은 감독도 대단하고, 그 역을 맡은 두 배우도 대단합니다. 전 아무래도 이 영화 3번은 볼 것 같습니다. 혹자는 이 영화의 왜색 짙음과 다른 기준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칸트 철학에서 인식과 판단에는 미적 무관심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죠. 어떤 감정이나 계산없이 이 영화를 봤을 때 이 영화는 진정한 시대의 명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 떠나서 애니밖에 흥행하지 않는 일본의 기형적 영화판에 실사 영화가, 그것도 블록버스터도 아닌 특정 장르 영화가 천만을 기록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ps.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고 카부키에 빠질 것 같진 않습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 실제 카부키 극에서 영화에서의 그 긴장과 감동은 느껴지지 않을 것 같네요. 마치 앤트맨에서 격정적으로 싸우는 두 캐릭터가 현실판에선 인형 두 마리 툭 치는 그 정도? 느낌일테니까요.ㅋ
• [속보] 李.다시 60%.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11월 21일[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비즈니스포스트 2분전 ... 상승해 60%대를 기록했다.
• [스포] 피지컬 아시아에서 아쉬운 점은11월 21일파이널에서 비겼을 때 승리팀 고르기 위한 경기로 구성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구성 자체가 비기기 힘드니 그냥 비기면 다음판에서 승부 보면 한 경기 더보는 재미가 있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는 제일 처음 자리 뺐기로 팔 걸고 버티기 들어간 한국팀 전략이었고 웃음벨은 50키로 나르고 뻗은 필핀 스트롱맨이었습니다
• [스포?] 영화 “세계의 주인” 보고왔습니다.11월 20일어느 은행 이벤트로 영화관람권을 주길래 그걸로 “세계의 주인”보고 왔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한 소녀의 이야기인데… 재미난 영화라기 보다는 참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감독은 윤가은 감독이라고 저로서는 생소한데 여자 고레이다 히로카즈라고 부를 정도라고 하네요.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