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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포) 미션임파서블 봤습니다5월 25일영화라는 문화를 대하는 태도. 관객들을 존중하는 모습. 이 영화를 보면서 지난 탑건 매버릭처럼 다시 한번 왜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에 대한 샹각을 하게 된 작품입니다. 톰형은 참. 대단하네요.
- 미션임파서블 보고왔습니다 (스포 무)5월 25일꼭 극장에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가 하나 있었는데요, "인터넷만 하니까 이렇게 되지" 어떤 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노스포] 미션임파서블 8 봤습니다.5월 25일톰형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다시 나왔다는데… 마지막인 것 같다는데… 이전 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라는데… 저는..??? 제5전선 TV시리즈부터 봐온 저로서는 시리즈 다 본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게 후속편과 이어지는 내용은 기억이 안나더군요. 이전 부인 하고 어쩌고..일사 나오고..했던 영화까지 기억나고 그 뒤에 또 뭐가 있었나?? 하고 다시 찾아보니 제가 데드레코닝을 안봤더군요. 마지막에 본 것이 어느덧 2018년…확실히 코로나 전 후 기억이 별로 없네요. 부랴부랴 어제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길래 데드레코닝을 보고 오늘 파이널레코닝은 IMAX로 봤습니다. 나이를 먹은 탓인지 3시간 영화보면서 콜라를 마시는 건 조금 무리였지만;;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고 스토리의 개연성 같은 건 생각할 겨를이 별로 없었습니다. 매버릭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톰형은 IMAX로 봐야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영화관을 찾아가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 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이 영화를 절대 안보신다면 모르겠으나 어떻게든 한 번은 보시게 된다면 저는 극장에서 (특히 아이맥스)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Vollago
- 국내 사진명소 10곳.jpg5월 25일서울시청 별관 정동전망대에서 충북 단양 구인사 서울 정동, 덕수궁 돌담길 서울 남산타워 ,북촌한옥마을 서울 여의도공원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경희대학교 캠퍼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 [노스포] 영화 그리드맨 유니버스 MX4D - 크로스오버의 정석5월 24일티비 시리즈 <SSSS.그리드맨>과 <SSSS.다이나제논> 두 시리즈가 만난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MCU로 예를 들면 어벤져스와 가오갤이 만난 인피니티 워 같은 작품이라 할수 있겠네요. 뭐.. 꽤나 마니악해서 클리앙에서 아실 분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그리드맨은 울트라맨 같은 특촬물 요소가 많고, 다이나제논은 순수 메카물에 가까워서 다이나제논 쪽을 더 좋아합니다. 캐릭터나 드라마도 다이나제논 쪽이 훨씬 나으니까요. 본 작품의 경우 그리드맨을 메인으로 다이나제논 쪽이 합세한 구성이라 그점은 약간 아쉽습니다만, 두 작품의 거의 모든 요소를 잘 때려박았고 그리드맨의 단점(공기화된 주인공)을 잘 보완했으며 괴수와의 전투씬 역시 박력있게 잘 묘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로봇, 합체, 괴수, 박살나는 도시는 역시 극장에서 봐야 제맛인것 같습니다. 😄😁😆 시리즈의 총집합인 작품이라 이걸로 입문은 절대 비추이고, 그리드맨이나 다이나제논을 재밌게 본 분들께는 당연히 강추드립니다. 현지에 비해 2년이나 늦게 개봉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극장은 극장이니까요. MX4D의 경우 전투씬에서 맹활약하기도 하고, 유일한 특별관이라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 (SSSS.그리드맨 : ★★★☆ SSSS.다이나제논 : ★★★★) * 한줄요약 : 크로스오버의 극대화된 쾌감.
- [약스포]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 시네마스코어, 명대사5월 24일북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인 시네마스코어에서 A-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로튼 79%, 팝콘 92%, CGV 에그지수 97%로 평론은 다소 약합니다만 관객 만족도는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워낙 제작비가 비싼 영화라 많이 벌어야 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스포] 이번 데블스 플랜 역대급으로 재미 없네요..5월 23일정종연 PD가 제작한 거의 모든 방송을 다 봤습니다. 더 지니어스 부터 시작해.. 대탈출.. 소사이어티 게임.. 심지어 여고추리반까지... (이건 애들이 좋아해서..) 그 중.. 더 지니어스, 데블스 플랜 같은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좋아했었고.. 특히 지난번 데블스 플랜 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 시즌2에 기대가 컸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보다가 꾸벅꾸벅 존적도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번 출연진 캐릭터들중에 고구마 캐릭이 너무 많아 짜증까지 날 정도였습니다. 특히 결승까지 올라간 두명 중 여자 출연자.. 극혐이었습니다.. 또한.. 숨은 미션이 너무 초반에 풀려 버려 기대감까지 떨어져서.. 끝까지 보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시즌1의 경우.. 진짜 엄청난 반전이었고.. 출연자나 시청자나 히든미션의 존재를 모르다가.. 나중에 밝혀 지면서 그 반전이 더 극대화 되었는데.. 그와 비교해서 이번 시즌 2는 초반에 너무 쉽게 풀린데다가.. 출연자들도 히든 미션이 있다는걸 이미 알고 입소를 해버리니 히든미션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가 있나 싶더군요..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누가 누구와 연합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그런걸 보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시즌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옥동 vs 생활동으로 진행이 되어 버린데다가.. 결과 역시 매번 뻔히 보이는 상황이 이어져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싶은정도더군요.. 제 생각엔 이제 이런 방식의 두뇌서바이벌은 수명이 다 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어떤 머리아픈 게임이 나올지.. 궁금한거 빼고는 진짜 재미 하나도 없는 시즌이었습니다. 정종연 PD는 이제 이런 두뇌 서바이벌 그만만들고.. 빨리 대탈출 떡밥이나 회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 드라마 '다크' 결말 및 주요 흐름 해석(강스포)5월 22일스토리를 짜는 방식대로 가면 바로 이야기 구조가 파악이 됩니다. 즉, 이 이야기는 죽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된 탄하우스로부터 시작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이야기의 출발점은 어디일까요. 이 부분이 좀 헷갈릴 수 있는 이유는, 시간 여행의 산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바르토스가 과거로 가고 질랴를 만납니다. 질랴는 한나가 과거로 가서 에곤과 바람을 피워 낳은 딸입니다. 즉, 바르토스는 한나가 과거로 가서 낳은 딸과 아이를 낳게 되니 바로 극 중에서 초반 주요 악역으로 나온 노아와 아그네스입니다. 작품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점진적으로 흑막을 공개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노아가 절대적 흑막인 줄 알았지만 그 뒤로 아담이 있음이 밝혀지고, 아담이 흑막이고 클라우디아가 그것을 막고자 하는 선역인 줄 알았지만 그 또한 아니었습니다. 즉, 초반 시선 끌기 및 주요 사건의 범행자인 노아와 여동생 아그네스가 바르토스의 소생이었습니다. 아그네스가 트론테 닐젠을 낳고, 트론테가 울리히를 낳았으며, 클라우디아와 불륜 관계였던 트론테가 노년 트론테의 명령으로 아포칼립스 당시의 생존한 레기나를 살해. 중년의 클라우디아는 딸을 살리기 위해 타임트래블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헷갈리지 않고 보려면, 누가 주요 인물인가를 봐야 합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요나스와 마르타 그리고 클라우디아입니다. 그리고 숨은 흑막...본의 아니게 모든 사단의 출발점은 탄하우스입니다. 즉, 탄하우스로부터 시작 되어 원천 세계로부터 분리 된 두 세계의 인물 중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은 위 세명의 주인공이고, 아포칼립스를 향해 가는 여정 동안 시간 여행의 산물로 태어난 인물들은 클라우디아, 바르토스를 중심으로 파악하면 되겠습니다. 예컨데, 질랴 중심으로 보면, 어머니는 한나이고, 한나는 미래에서 와서 에곤과 불륜으로 질랴를 낳았으며, 바르토스와 노아와 아그네스를 낳게 됩니다. 왜냐면, 다른 관계까지 다 파악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이해가 쉽지 않아서, 차라리 드라마를 이끄는 주요 인물의 동기와 주변 관계 중심으로 보는 것이 가장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복잡하지만 적어도 주요 인물 관계 파악은 어느 정도 해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초반에는 아이들의 실종이 왜 벌어지는가로 시작해서, 중간에는 아포칼립스를 향해 가는 종말을 막고자 했으나 차츰 왜 흑막에 해당하는 아담과 클라우디아가 서로 생각이 다르고, 각자 시간 여행을 거듭하면서 자기 계획을 실현해 나가고, 그런 과정이 오히려 본래의 세계라면 없었을 인물들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생겨난 인물이 행한 일로 다시 과거와 미래가 섞이는... 그런데 복잡해 보이지만,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제 3의 세계에서 탄하우스가 개발한 타임머신이 이 모든 일의 원인 이었고, 요나스의 세계에선 이 타임머신의 설계도와 사용법을 클라우디아와 요나스가 번갈아 가며 서로 그 세계의 탄하우스에게 가르쳐 주면서, 타임 트래블을 통해 각자 세계를 정상으로 돌려 보려는 등장 인물 각각의 사연 변수로 작용하면서 꼬이고 꼬이게 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TV토론 전략짜기 너무 쉬울거같아요.5월 22일3차토론회도 저런식으로 미리 작업 칠거같은데, 이런것들 때문에 토론회 관심도가 낮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종의 스포잖아요
- [칼럼] 윤석열의 퇴진으로 드러난 미국 워싱턴 DC 엘리트들의 실체5월 22일한국의 극우 단체인 트루스포럼은 같은 시기에 워싱턴 DC에서 고든 창과 타라 오 같은 유명 돌팔이들이 한국 헌법재판소의 부패 의혹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 초강력 스포) 비수마가 범인!5월 22일우승 트로피에 이마 긁힌 손흥민 "누가 밀어서 상처났어요!" GIF 이전 글에서 짤 만들다가 범인 발견요~! 비수마 네 이놈!
- 강력스포) 오늘 토트넘 ⚽️ 맨유 경기는5월 22일3 : 1로 토트넘이 이깁니다. 손흥민도 1골 넣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손흥민 커리어 사상 첫 트로피 들어 올리고, 휴가중인 케인이랑 통화 하면서 눈물, 콧물 질질 짜고… 암튼 그렇습니다. 지구-199999에서 잠시 넘어 왔는데, 그쪽 동네 윤석열이 곧 사형 집행이라 팝콘 들고 다시 저세상으로 다시 가야되서… 약간의 변수는 시청의 재미로 남겨 두세요. 🧛그럼 이만… 후다닥 🪄슝~🌪️
- 유로파 결승5월 21일내일 새벽 결승보려고 스포티비 결제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중고장터들은 대여 구하시는 분이 많군요 ㄷ ㅈ 제발 커리어 마지막을 트로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스포없음]미션 임파서블 보고 왔습니다.5월 20일그런데 그레이스인가? 하는 소매치기 여자 캐릭터가 웃을 때마다 저 얼굴을 내가 분명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 영화 끝날 때 쯤에야 알아차렸습니다 아…진격거 거인 얼굴 같았….. ……
- 이재명후보가 생각하는 대일관계 개선5월 20일이재명 후보가 대통령되면 일본 정상회담하러갈때 오사카 엑스포도 들르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10월까지라 들었어요.)
- (약스포에 민감 하신 분들은 보지마세요~)5월 20일영화 러닝타임도 긴데...영화 자체가 지루 합니다... 미션임파서블 역대 영화 중 가장 재미 없다고 평가되는 미션임파서블2와 맞먹을 정도로 노잼 입니다... 추후에 OTT로 공개되면 집에서 편하게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미션8 보는데 이재명 후보가 생각나더군요(노스포)5월 20일액션 난이도가 역대 최강급이라 탐형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안쓰럽기까지 했는데, 한편으로는 이재명 후보와 겹쳐 보이더군요.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이재명 후보도 이제 미션 임파서블 마지막 미션를 완료하기 직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노스포) 미션임파서블 한줄평5월 19일보세요. ** 특히 오울드 팬이라면 추억까지 겹쳐 더욱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 [강스포] 미션 임파서블 감상 & 의문점..5월 19일일단 재미있게 봤습니다. 회자정리라고.. 어떤 이들은 죽고, 다른 이들은 살고 .. 덤덤하고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톰 형님의 미션 임파서블은 이제 안나온다고 생각하니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요. 007처럼 다른 배우 뽑아 대를 물려서 만들것 같지도 않고 그러네요. 낙하산 불 타는 장면을 보고는 우리 톰형 마지막이라 죽는가 보구나 했는데, 톰 크루즈 안죽네요? 원래 낙하산 아닌 허연 천기저귀 같은 낙하산(인지 아닌지 불분명) 같은거 타고 땅에 내려온것 같던데 말이죠. 몰두해서 본다고 봤던것 같은데, 제가 뭔가 빼먹고 못본 장면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강스포] 저도 미션 임파서블 봤습니다5월 19일강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안보신분은 뒤로 가세요 저도 어제 미션임파서블 봤습니다 영화시작전 톰형이 스크린에 나와서 영화에서 즐길수 있는 모든걸 다 넣었으니 잘 즐겨달라는 취지로 얘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