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47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스포) 넷플릭스 광장 보는 중입니다.6월 6일이 배우는 타격감이 약하네요. 좀 더 비열한 연기가 아쉽네요.
• [스포] 하이파이브는 적당히 재밌습니다.6월 6일잘 찍은 영화는 씬의 낭비가 적고 전환이 매끄러운데 하이파이브는 이런 점을 충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주성치 영화 느낌이긴 한데 주성치가 유치함과 재미 사이에서 줄을 타면서 재미 쪽으로 점점 더 기울어 가는데 하이파이브는 유치함은 적어 아슬아슬함에서 오는 쾌감은 좀 적습니다. 조금더 가도 되지 않았을까 싶고 마지막 격투가 같은 톤으로 진행되어 강강중강약을 잘 살리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유치한 장면들도 그럴듯하게 풀어낸 배우의 힘도 크고요 박진영 배우 처음 봤는데 신구옹의 느낌을 잘 살려 좋았습니다 미지의 서울에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유아인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드라마 '광장' 완독(노스포)6월 6일실망없는 과감한 액션. 시간도 잘가고 애국 선조님들이 주신 휴일 누워서 뒹굴뒹굴 즐겁게 잘 즐겼습니다. 역시 소간지.
• 내년 부산시장 선거 전망6월 5일그러나 이번이 기회인게..대선때 많이 선전해서 득표율 40퍼넘었고,박형준이 굉장히 무능하고 엑스포 실패라는 거대한 실책도 있는터라 이번에 부산시장은 민주당에게 천금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스포)영화 신명 법사 역 배우6월 5일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요.
• 나인퍼즐 정주행 끝냈는데.6월 4일출연진들 말하면 스포가 될거 같아 말은 못하겠고.. 그런데 김다미 왜 이렇게 귀엽고 이쁘게 나오나요 ㅎㅎ
• 나인퍼즐 마지막회까지 봤네요(스포)6월 4일최근에 본 작품중에 제일 괜찮았네요. 떡밥도 얼추 회수했고 시즌2 나올것처럼 끝났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사실 범인도 궁금했지만 범행과정 + 퍼즐 배달과정 이걸 어떻게 했는지 더 궁금했는데 전부 생략되었네요 ...
• 박선원의원의 스포6월 4일아직 정식 기사는 안났지만 너무 기쁘니 스포 날려버리기 ㅎㅎㅎㅎㅎ 박선원 의원도 수고하셨습니다.
• 출구 조사 스포 ????6월 3일.
• (스포)6월 3일가즈아!
• [스포] 일본뉴스위크 타이틀6월 3일한국의 새 대통령 ㅋㅋㅋㅋㅋ 이미 확정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물론 보도 논조는 '새 대통령 리스크'라고 다소 부정적인 느낌이라고 합니다.
• 뉴시스 스포 아차차..6월 3일어이 아직 아니라구
• 대선결과 스포한 뉴스16월 3일올렸다가 바로 내렸다네요.
• 빨리 결론 스포 좀...6월 3일으아악 너무 길어요
• 지금 전쟁중이라 가정하면,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 할까요?6월 3일잼버리 운영 폭망, 부산 엑스포 유치 형세판단 폭망 7. 행정부와 군대를 모두 장악한 유리한 형세에서 2시간 40분만에 쿠데타 진압당함 8.
• ㅣ민주파출소 뉴스포렌식6월 2일
• 헤이딜러 앱 덕분에 택시기사님 구한(?)썰(광고아님)6월 1일스포티지NQ5 택시 한대가 지나갑니다. 여기까진 평화로운 귀갓길이지요. 근데 뭔가 위화감이 들어 다시 돌아봤더니... 택시 갓등이 붉은색으로 점등되고 있었습니다. 어...
• 영화 하이파이브 재밌습니다 ㅎㅎ 스포무6월 1일오전에 시간이 떠서 뭐할까 하다. 유아인? 나오는 영화 한편 보자해서 봤는데 액션은 무빙 느낌도 나고 중간중간 개그 상황에 어이없이 실소 터지는게 간만에 극장에서 웃다 나왔습니다. 질질 끄는것 없이 시간 순삭이네요. 극장용 영화에 강추입니다 ㅎㅎ
• [노스포] 영화 하이파이브 - 재밌네요.6월 1일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히어로물이 워낙 많은 시대라 얼마나 차별화가 될까 궁금했는데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연출이 인상적이네요. 초능력자가 여럿 등장함에도 각 캐릭터의 특징을 깔끔하게 소개한 점도 좋고 케미도 괜찮습니다. 특히 유아인과 안재홍의 티카타카가 재밌더군요. 첫번째 포스터에서 오른쪽 두번째가 유아인의 실루엣인데요. 홍보에 나서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인상적인 캐릭터를 보여줬습니다. 메인 주인공인 이재인은 너무 이쁘게 나와서 다른 작품들도 챙겨봐야 겠습니다. 웃음 타율은 상당히 높고 의외로 액션 연출도 좋더군요. 물론 제작비를 쏟아부은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 스피드감과 괴력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각 능력들의 특징을 알기 쉽게 보여준 연출들을 보면 꽤나 고민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다만 후반부 클라이맥스 편집이 뚝뚝 끊기고 살짝 짜증나는 캐릭터가 있어서 아쉽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가족끼리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생각되네요. 별점은 ★★★★ * 한줄요약 : 반짝반짝 재기넘치는 영화.
• [영화 신명] 스포가 있을 수 없는 후기?6월 1일어제 저녁 유료시사회를 다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예산의 한계를 거론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15억으로 두 달 남짓 들여 찍은 영화가 이 정도면 놀라우리만치 훌륭합니다. 물론 CG나 군중씬, 군인씬 등등 돈을 덜 썼더라도 영화적 테크닉으로 눙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다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열린공감TV의 정천수pd는 김건희 일가의 무속, 주술과 관련된 취재를 광범위하게 오랜 시간 해 왔습니다. 그 중 기괴해 보이기는 하지만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고 인과관계를 연결짓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 그런 취재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각본을 쓴 정pd 입장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들여온 노력을 덜어내기가 너무 아까웠나봅니다. 극중 주인공 정현수pd의 취재 분량이 다소 많고 산만하여 오컬트 스릴러로서의 집중력을 저해합니다. 전문적인 각본가의 감수와 조언을 구했더라면 영화적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배우 김규리의 혼을 불사르는 연기가 주위 인물들과 어우러지지 않고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워 괴리감이 느껴지는데 이는 현실에서도 그랬으리라 보여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규리의 의상이나 미술팀의 화면연출은 정적이고 기괴하며 섬뜩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정천수pd의 지난 5~6년간의 인생을 갈아넣은 영화입니다. 민주시민의 의리로, 박수쳐주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