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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 가야 할 또 한 가지 이유가 생겼군요.8월 18일 그 스타워즈의 아버지인 '조지 루카스'가 LA의 엑스포지션 공원에 '스타워즈 서사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용산이전강행하고 부산엑스포한다고 돈꼴아박을때8월 17일 기재부에서 볼멘소리한다 반기를든다 소리는 나온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말이죠 민주당대통령의 정당한 사업추진엔 항상 기재부 반기 볼멘소리가 나오네요 참 투명해요
스포X) 에이리언 :어스 1, 2화 감상평8월 17일 시작부터 공들인 티가 많이 나네요. 세트 소품들에서 부터 배우들 코디, 영상 때깔까지 이게 25년도 나온 시작이 맞나? 순각 착각이 들정도로 에이리언 1편의 80년대 느낌, 그 스타일을 제대로 복각해 놓았네요. (이것디 자본의 힘인가? ㅋㅋㅋ 에이리언 시리즈를 좋아하섰던 분들에겐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거 같습니다. 암튼 시리즈 최초 우주가 아닌 지구가 배경인것도 신선했고, 총 8부작이던데 앞으로 이 텐션 이대로 쭉 유지가 된다면 올해 최고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저는 7.1 헤드폰으로 봤는데 사운드 디자인도 훌륭해서 꼭 좋은 사운드 시스템으로 시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스포x) 나는 생존자다 3~4화 보면서 떠오른점요8월 17일 사이비 관련해선 전에 생각한 그대로네요 나라 안에 자기들만의 나라를 새로 구축하는 그런 행위는 못하도록 막아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일부러 만들어낸 시스템일지도 모르죠. 흐지부지 정리할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지 일을 하다보면, 추진에 도움되는 팀을 따로 꾸린다던지 확장해서 사무실을 넓혀가는것 마냥 억지로 새로운 부서를 만든다던지 넓혀서 ‘돈받고 일하는 내 편’을 만드는 작업들요 결국 공범이네요
광복절 맞대결, 태극배트든 이정후와 김하성🇰🇷8월 16일 생중계로는 못보구 지금 스포티비 중계로 보는데 김병헌 해설로 보니 재밌네요.
일본 엑스포에서 고립 사건이 났네요8월 16일 간사이 공항에서 고립되던 사건이 생각 나네요 엄청 더웠을것 같네요. 물가도 비싸서 안에서 뭐 사먹기도 힘들었을텐데.
[IMDb] 케데헌의 열풍은 소니의 극장개봉이었으면 꼼짝없이 망했을것.8월 15일 스포일러 위험이 없는 영상/쇼츠들이지만 액션,유머,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이 소니가 케데헌을 극장 개봉했다면 발생했을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양화 악마가 이사왔다 후기 (노스포)8월 13일 줄거리는 단순한데 윤아 1인 2역이 제대로 한몫 합니다 안보현이 또 담백하게 눌러주니까 두 캐릭터 케미가 잘 살았던 것 같네요 성동일 주현영이 중간에 한번씩 툭툭 쳐주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환기 잘 됐구요 후반부로 갈수록 오? 이렇게 간다고? 싶은 전개가 있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네요
지상파 최초 LCK 결승 생중계한다…9월 인천서 개최8월 13일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도 E 스포츠가 정식종목에 있고 다양한 게임들이 배치되있는데 스포티비가 혹시 게임종목 중계도 지상파에 나눠줄지는 지켜봐야겠네요. … (지난 항저우때는 스포티비가 E 스포츠는 중계권을 지상파와 종편에 주지않았습니다.)
(약스포) 존윅 시리즈는 점점 뇌절로 가네요8월 12일 1,2 편의 말할 시간에 총 한번 더 쏜다! 는 모토는 3,4 편에서 영화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라져버리고 키아누 형님도 이제 나이가 드신건지 액션이 점점 단순하고 부족해져가네요. (특히 양복으로 총알 튕기며 다니는건 좀....) 그래도 4편까지 나오고 전편이 흥행하면서 잘 마무리돼서 다행입니다. . . . . . . . . . 라고 어제까지 생각했었는데... 오늘 [발레리나] 를 보고 오니 생각이 짧았던 저를 반성합니다. 아르마스 누님 만세! ㅜㅠ 액션도 더 시원시원해지고.. 열심히 굴러가며 총질, 도끼질, 화염방사까지 가리지않고 손에 잡히는대로 던져가며 척살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습니다 ㅠ 시리즈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발레리나 후기 (노스포)8월 11일 사람 대 사람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은 전부 준비했다는 각오가 보이는 액션 연출. 근데 이게 일부 역효과가 나서 너무 작위적인 액션들이 종종 보임. 잘 꾸며진 한 씬을 위한 억지 빌드업 같은. 그 외에는 몰입감 좋고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히 좋았습니다. 마지막 보니 후속편은 무조건 만들 거 같네요.
(스포 없음)8월 10일 임수정은 역시 이쁘네요 ㅋㅋ
[노스포] 넷플릭스 드라마 언테임드 - 대자연 속의 수사극8월 10일 엘 캐피탄에서 일어난 한 여자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엘 캐피탄, 정확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배경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모든 장면이 숲속, 계곡, 언덕 등 대자연을 배경으로 합니다. 풍경 보는 맛이 대단하더군요. 뭘 해도 기본이 녹색 천지라 시원시원해서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다만 실제로는 요세미티가 아닌 캐나다에서 거의 다 촬영했다고 하네요. 이걸 알았을때 많이 짜치기는 했습니다만 뭐.. 솔직히 그렇다고 하니 아는거지 몰랐다면 그대로 믿었을 겁니다. 에릭 바나가 까칠하고 재수없는 수사 요원으로 등장하는데 상당히 연기를 잘하더군요. 제멋대로인 캐릭터라 짜증은 나는데 너무 멋있어서 계속 봤다랄까요? 사진에 보이는 여주인공과의 케미도 꽤나 볼만 했습니다. 무게감 있는 샘 닐의 연기도 좋았네요. 막 화려하거나 독창적이진 않고, 아마 따지고 보면 개연성도 약하긴 할거 같습니다만 적어도 보는 동안에 긴장감은 드라마 내내 살아있어서 한번에 정주행할 정도의 재미는 주네요. 넓디넓은 요세미티에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수사하는 장면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에릭 바나와 대자연의 매력.
(노스포)8월 9일 만족스럽진 않아도 그냥 볼 만했습니다. 자잘하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웹툰이나 만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거슬렸던 부분도 있었는데, 끝까지 보니 나름의 이유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존 윅 1이 뿌리이고, 2·3·4편이 줄기라면 이번 **「발레리나」**는 잔가지 느낌으로 확실히 더 가볍고 작은 인상입니다. 만약 발레리나의 후속편이 나온다면, 이번 작품에서 뻗어나가기보다는 몸통에서 다시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으로, 외국인 얼굴이라 비슷하게 보여서 그런지 인물 중 한 명이 스네이프 교수님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현대건설 문제8월 8일 바다를 메우는데 시간이 물리적으로 많이 걸리고 10년은 잡아야 하는데 부산엑스포 맞춰서 하라고 5년으로 윤석렬이 단축했으나 현대건설이 그래도 못한다고 보고서 내고 윤석렬 탄핵되고 이후 … 인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이 프로젝트를 면제하는 특별법이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14:23]. * 일정 단축: 초기 사업 기간은 거의 10년이었지만, 2030년 부산 엑스포 … 부산이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후에도 정부는 단축된 일정을 그대로 추진했습니다 [23:39].
발레리나 (존윅 스핀오프) 감상기8월 6일 이하 스포: 어디서 많이 본 배우/연예인이 나와서 누구였을까 집에서 검색해보니 소녀시대 수영 하고 정두홍 무술감독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모르고 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최종회가 먼저 공개되는 경우도 있네요8월 6일 댕강 잘려버린 중간 내용과 갑작스러운 스포일러에 시청자들은 당황했고, 방송은 약 20분 간 공개된 후 중단됐다. 현재는 6회가 정상적으로 업로드 됐다.
블랙베리 크래식이 Q25로 리빌드되고 있는 거 아시나요8월 5일 이 프로젝으 끝나면 패스포트나 키원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고, 클리앙에도 블베 유저가 많으셨을테니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좀비딸 봤습니다.노스포8월 4일 아아아아무런 기대 없이 봤는데.. 오글거리는 연기 구간을 빼면 생각보다 볼만하더군요 ㅎㅎ 스토리는걍 뻔하지만, 간간히 빵 터지는 장면도 있고 ㅎㅎ 무난하게 500만은 뚫지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