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스포)모범택시 3에서 인생 첫 악역연기 도전한 장나라1시간 전진짜 표독스럽고 음흉하고 차가운 장나라표 빌런ㄷㄷ 걸그룹 멤버 리더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나쁜 소속사 인간들... 그리고 짱구 원장룩 입은 정대표도 웃겼네요.ㅋㅋㅋ 내일 예고편에서는 데뷔무대 녹화 직전 멤버 결원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궁금해집니다.김도기가 진짜 여장하는건 아니겠.. 또한 이번에 출연한 아이돌역 배우들 중에는 걸그룹 위클리 출신 조혜원 배우도 첫 연기 데뷔작이네요.앞으로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 [노스포]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 과욕이 부른 참사2시간 전제목만 보면 일반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로 보이기 쉽습니다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고 여러 요소가 뒤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한 감상으로는 그냥 정직한 재난 블록버스터가 차라리 나았을듯 싶습니다. 초중반 답답하고 짜증나는 전개가 일단 문제고 그렇게 된 이유도 사실 그닥 공감되지는 않습니다. 뭘 이야기 싶어하는건 알겠습니다만 이게 그렇게 질질 끌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구요. 1시간 48분 짜리 영화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주인공인 김다미의 경우 연기는 잘했고 찍으면서 상당히 고생했을듯 합니다. 문제는 아역인데 발연기인건 그렇다치더라도 별 매력도, 김다미와의 케미도 없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임을 감안하면 미스캐스팅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규모 CG가 쓰인 작품인데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볼만하지만 죄다 물이라 보다보면 감흥이 덜한 것도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특정 장면은 볼만하지만 너무 짧구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볼 오락영화는 전혀 아니고, 그렇다고 심오하거나 딱히 인상적인 영화도 아니어서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허무하게 날아간 불금.
- 넷플 대홍수 감상평 스포일수도 ㅋ2시간 전마녀 김다미는 홍수로 절멸한 인류를 재건하기 위한 인류보완계획의 핵심 관계자인데 13층의 소스코드에 몸소 뛰어들어 카츠라기 미사토 대신에 출연한 넷플 공무원 박해수와 더불어 고군분투하게되는데… 아마도 감독은 LH주공의 복도식 아파트에서 어려운 시절을보내며 온갖 영화와 만화를 섭렵하는중에 이 영화를 구상했을거라 생각되는데 왜인지 홍수가 나도 맑은물이 쏟아져 들어와 지리멸렬한 시나리오의 빈틈을 적절히 메꿔줄 수중 액션이 가능할거라 생각한것같다요.
- 탈팡 했네요.2시간 전나쁜 놈들 스포티비에서 중계권 가져왔을 때 얼마나 좋아했는데…
- (노스포) 넷플릭스 대홍수 한줄평어제 저녁 8시역대급 혼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약스포) 김다미 대홍수 보구 있는데..어제 저녁 7시괜찮네요.. 단순히 인류마지막을 다룬 재난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러면 너무 진부한 스토리가 되버리니.. 꽤 괜찮은 스토리 같네요. 그나저나 박해수는 정말 넷플릭스 공무원 이군요 ㅋㅋ
- 아바타3 강스포 한짤요약.jpg18일 오후여윽시 징징이가 짱이에요
- 극장에서 빈정상해서 왔어요18일 오후개봉했다는 영화를 아침일찍 보러 왔는데 제가 엔딩크레딧은 무조건 보는 습관이 있어요 영화만든 사람들의 이름과 가볍게 어디서 촬영했는지를 보려고 앉아 있는데 뜬금없이 직원이 와서 스포
- 성심당 방문자 수가 1000만명이군요.18일 오전좀 더 방문객이 많아지면 엑스포 기록을 깰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바타[스포]18일 오전아바타 불과재는 아바타 물의길 파트2 정도 되는 듯 합니다. 3d 효과는 초반에 주로 나오고 , 그 담부터는 별로 크게 안 씁니다. (기준은 초반에는 앞뒤 움직임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괜히 3d 봤나 싶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입니다. 매우 노력하고 영웅이 깨어났으나 결국 초자연의 힘으로 해결 그 사이 개인의 갈등을 한 축으로 넣고요 거기에 설리 가족의 가족애와 쿼리치의 부정을 끼얹었고요 쿼리치 대령이 사랑을 얻어 행복을 찾나 했더니 결국 배신자 설리를 못 넘는다는데 좀 안타까왔습니다. 죽는게 확실히 보이지는 않았으니 다음편에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텐데 그러면 쿼리치 대령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5편까지 찍는다는데 이제 보여줄게 뭐가 있을지. 산과 바다 보여줬으니 이제 극지? 인류와 나비족의 공존과 공영으로 가는 길이 남은 내용일 듯 한데
- 아바타3를 보고 왔습니다. [2,000% 노스포 !!]18일 오전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어제 저녁에 아바타를 본 후, 간단 후기 남깁니다. [간단하게 반말체로 씁니다.] 1. 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돈 아까운 정도는 아니다. 2. 제임스 카메론은 자기가 하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데 너무 몰두한것 같다. 3. 3D 영화로 굳이 볼 필요는 없으나, 본다면 눈 나쁜 사람들은 반드시 렌즈를 착용하고, 안경을 쓰면, 바깥으로 써라. 4. 영화 시간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5. 영화 보는 내내 탄성고 감격도 없이 조용하게 다들 본다. 6. 일반 영화인 보다는 무슨 '오타쿠'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별로였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도 나갈 생각을 안한다. 7. 마치 오페라의 고음 처리가 3시간 내내 지속되는 느낌의 영화다. 8. 16년 전의 아바타1도 기술이 대단했는데, 영화 최첨단 기술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감동은 글쎄..) 9. 너무 시나리오를 섞어서, 이해 하는데 머리가 아프다. 총천연색의 화면도 오히려 억지 스럽다.' 10. 제임스 카메론의 말 처럼, 아바타 5까지는 제작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더 이상 응행은 안될듯하다. 11. 아타바3는 아바타 시리즈중 흥행 최하위에 머물것이다. 12. 아바타4 이후에도 바다속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 같다. (솔직히 조금은 지겹다.) 13.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늙었다. (감성적으로)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너무나도 실망이 크네요. P.S) 저는 터미네이터2를 인생의 명작으로 꼽으며, '오펀하이머'도 긴장하면서 감상했던 1인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아바타 보고왔습니다17일 오후저는 단순한 사람이라서 이런 영화를 아주 좋아하죠ㅋㅋㅋㅋ 시원시원하게 싸우고 때려부시네요ㅋㅋㅋ 세심하지 못해서 잘 캐치하지도 못하지만, 썰 풀면 스포가 되실 분도 있으니 내용없는 글이
- [스포] 어벤져스 둠스데이 첫번째 예고편 유출16일 오후GIF 실시간 삭제중입니다.
- [약스포] (루머) 영화 어벤져스 : 둠스데이 - 티저 예고편 내용16일 오전매주 새로운 티저 예고편이 아바타3 상영 시에 공개되며, 1번 : 스티브 로저스 2번 : 토르 3번 : 닥터 둠 4번 : 풀 티저 예고편 ..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네요. 다만 국가 별로 심의받은 예고편 길이가 달라 실제로 저렇게 상영될지는 내일 까봐야 알거 같습니다. 1번 스티브 로저스 예고편은, • 스티브가 그의 집에 도착합니다. AVENGERS: ENDGAME'의 끝에 나오는 동일한 장면입니다. • 그는 오토바이에서 내려 헬멧을 자전거에 얹고 집으로 걸어간다. • 장면은 스티브가 엔드게임 수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전환됩니다. 마치 다시 수트를 입을까 고민하는 것처럼요. • 또 다른 장면에서는 스티브가 아기를 안고 미소 짓는 모습이 나옵니다. • 화면이 검게 변합니다. "스티브 로저스가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돌아올 것입니다.*"라는 텍스트가 나타납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 개봉을 위한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드러납니다. 루머들이 서로 맞아가는 느낌이긴 한데, 진짜일지는 곧 밝혀지겠지요. 😅🤣😂
- [노스포] 넷플릭스 애니 종말의 발키리 시즌 3 - 돌아온 신 vs 인류의 싸움14일 오후어느덧 시즌3까지 공개된 종말의 발키리입니다. 그래서인지 1화를 총집편 개념으로 만들어 간단하게 지난 배틀들을 정리해주네요. 사실 신 vs 인류의 라그나로크 13번의 배틀 중 7,8,9회전을 다루고 있고 기존 시즌들과 작화, 분위기, 연출들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필살기 - 회상 - 필살기 - 회상이 반복되는 구조도 여전합니다. 다만 이번 시즌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경우 예전에 비해 매력적인 캐릭터가 다수이고, 배경 스토리가 다들 괜찮아서 지루하지 않더군요. 배틀 연출도 좋아서 꽤나 재밌게 본 편입니다. 물론 시즌1의 아담이 가장 좋긴 했지만, 시즌3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마음에 든다랄까요. 워낙 쌈마이한 애니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치고는 고퀄리티도 아니어서 대놓고 추천은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완결까지는 보고 싶네요. 별점은 ★★★ (시즌1 : ★★☆ 시즌2 : ★★☆) * 한줄요약 : 어쨌든 완결까지는 애니화해주었으면..
- ‘4·3은 김일성 지시’ 태영호에 법원 “허위사실 적시로 명예훼손…배상하라”14일 오후[스포] <한란> 오랜만에 잘 만든 한국 영화 한란 초장문 후기
- 오늘 모범택시 감상 (스포있습니다)13일 오후악랄한 가해자 봐주고, 그래도 이렇게까진 안돼 어쩌고 하는 내용을 안좋아해서 중간에서 하차한 드라마들도 있었는데 이번편은 너무나 사이다였어요. 어설픈 가해자 2명은 죽음은 충격이지만 결과적으로 동조한 가해자인걸 생각하면 자업자득이고... 이번화 최종빌런이 교통사고로 피해자 죽이고 부상입힌만큼 땅 미리 파놓고 떨어뜨린 다음 3층에서 떨어진거랑 똑같은 고통이라고 말하며 되돌려준 것도 좋았어요. 이번편 고은이도, 주임 2명 모두 활약이 적절하고 좋았다고 봅니다. 처음에 김도기 기사가 이번 화 최종 빌런에게 설마 이번 가해자 여기서 봐주고 끝내려나 실망하려던 차에 모래시계 연출 너무 좋더라고요. 모래가 아니라 저한텐 사이다 탄산이었어요. 드라마 대리 만족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눈물나더라고요. 물론 아버지 꿈이지만 아들이 아버지 보고 천천히 오시라고ㅜㅜ 아버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들을 찾았고 가해자들은 죽었으니... 무지개 운수 만들어진 첫 의뢰인만큼 여운도 좋았습니다. 모범택시는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 테슬라 주니퍼 3개월 타보니13일 오후솔직히 저는 차 사는데 쓰는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 욕심도 별로 없구요 현대차 2대 기아차 1대를 탔었는데 15년된 스포티지의 에어컨 컴프레서가 고장나서 수리하러 갔다가 수리비용이 … 기름보다 덜한 느낌입니다 전기차는 멈춰있으면 공회전을 하는 내연차에서 비해서 연료소모가 적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스탑앤고 같은 기능이 내연차에도 잘 되있어서 제가 탔던 스포티지보단
- 통일교와 부산, 윤석열, 엑스포 그리고 전재수12일 오후그리고 엑스포 그리고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데도 밀어부친 그 문제 많던 부산 엑스포에 윤건희가 이상하리만큼 집착하는 모양새를 보였죠. … 사소한 거지만, 하나 특이했던 거는 엑스포 실사단이 UN묘지 방문할 때, 빨간색 미소녀 합창단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름이 엔젤피스라고 하더군요. … 오랜기간 부산시의 공식 엑스포 예정부지는 줄곳 강서구 맥도강 주변이었는데, 이번 추진과정에서 갑자기 북항 지역으로 바뀐 것도 그렇고... … 엑스포 부산 유치에 통일교 이권의 짙은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이 괜한 의심일까요. 4. 전재수.. 그런데, 이런 통일교 2인자가 전재수 장관을 정밀 저격하네요.
- 스포x) 플루리부스 오늘도 미스테리한 스토리로 마무리네영12일 오후매주 보고있지만 내용이 항상 미스테리해서 추리하는 맛도 있고.. 추리해봤자 계속 틀려서 그게 또 재밌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