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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최강욱 전의원 글1월 4일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 소추인단의 아주 유효적절한 대응이니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 재판부도 그 점을 우려하여 헌법재판은 형사재판과 다르다는 점을 첫날부터 강조했고, 우리 소추인단도 헌법재판의 성격과 재판부의 요청에 맞게 주장을 정리한 것이지요.
- 탄핵소추와 탄핵심판은 구분해 봐야 합니다.1월 4일탄핵소추와 탄핵심판은 구분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탄핵소추 사유와 탄핵심판 사유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때 탄핵시 이미 그렇게 해왔고 가능합니다.
- 탄핵사유 내란죄 부분 철회해도 탄핵 인용이 되는게 맞지만1월 3일이게 아마 정형식 재판관이 권해서 국회 소추위원이 삭제한 것 아닌가요? 정형식이 권해서 철회한게 맞나요?
- 소추 내용 변경에 대한 딴지는 식상한 딴지입니다1월 3일지난 박근혜 탄핵심판 준비기일때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국회측에게 소추내용 변경및 재정리 허용 하였고 국회측이 소장의 소추내용 변경하여 새롭게 정리된 내용 그대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 아예 새로운 소추사유를 추가하는게 아니라면 별문제 없습니다 .
- 헌재가 탄핵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더라도 '내란 행위'는 봅니다1월 3일오늘 탄핵 소추에서 '내란죄 부분을 철회한다'는 기사를 읽고 내란 행위를 빼고 윤석열을 탄핵하겠다는 말인가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 자칫 헌법재판이 형법 위반 여부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헌법위반 사실관계로 다투고 주장할 것"이라며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 부분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신속한 탄핵 심판이 필요한 상황에서 헌재와 국회 탄핵소추법률대리인단은 '그럼 형법(내란죄)은 빼고 가지 뭐' 라고 결정한 겁니다.
- 소추 사유에서 내란을 빼고 간다면 여론이 받쳐 줘야 합니다.1월 3일탄핵심판이 헌법 위반 소지가 있냐는 '위헌 여부'만 보는 게 아닙니다. 그 위헌 사안의 중대성 까지 봅니다. 내란 여부에 대해 판단을 안하고 위헌 여부에 대해서만 본다면 그 위헌 사항(계엄의 절차상 미비, 국회 침탈 등)이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릴만큼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점을 헌재가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탄핵 심판을 흔히들 정치 재판이라고 합니다. 인용이 되었건 기각이 되었건 양쪽 다 결론에 대한 논리는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헌재의 판단 여부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 '여론' '향후 정국 안정' '향후 사법부에 대한 영향도' 등등등이 실제로는 더 중요한 인자입니다. 탄핵 심판 과정에서 계엄의 목적을 내란과 연결시킬 수 있다면 위헌 행위의 중대성은 자연스럽게 입증이 됩니다만 내란 여부, 즉 형사 사안에 대한 판단을 재판의 속도 등등의 여러 이유 때문에 논외로 한다면... 속도를 얻고 확실성에 대한 확률을 내주는 부분에 대해 여론으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여론이라는 게 한 달만에도 확확 바뀌고 저 쪽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쪽이라서 박근혜 때보다 더 확실하게 여론의 압박을 보여줘야 합니다.
- 탄핵소추에 내란 빼는건 헌재가 권유1월 3일ㅋㅋㅋㅋㅋㅋㅋ 헌재가 빨리빨리 끝내자고 제안했나보네요 ㅋㅋ
-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1월 3일변호인단은 또 "국회가 법사위 조사절차 없이 본회의 보고만 했다", "한 번 부결된 탄핵소추안을 똑같이 재표결해서 의결했다"면서 오히려 국회가 탄핵소추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속보] 탄핵소추위원 측 “탄핵사유 내란죄 부분 철회”1월 3일속도전가나요..?
-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1월 3일변호인단은 또 "국회가 법사위 조사절차 없이 본회의 보고만 했다", "한 번 부결된 탄핵소추안을 똑같이 재표결해서 의결했다"면서 오히려 국회가 탄핵소추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탄핵소추단 측 관계자는 "모든 탄핵소추절차가 정당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이런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답변서를 분석해 법정에서 하나하나 증거로 반박하겠다"고
- 김용현 변호인단, 3권 분립 말하고 갔군요1월 3일또한 국가긴급권의 행사나 계엄 선포가 ‘명백한 헌법 위반 행위’가 될 경우, 국회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국힘.“가는 곳마다 중국인.탄핵 찬성…이게 본질”1월 3일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서 “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소추에 찬성한다고 나서고, 농사 짓지 않는 트랙터가 대한민국
- 한국, 국제위기그룹 선정 '10대 분쟁지역' 진입1월 3일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것, - 2024년 북한군 파병 등으로 러시아와의 관계가 정점에 이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정국혼란, 탄핵소추안
- 권성동 '12월부터 정치혼란이 주식시장 힘들게 해'1월 2일내란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 "지난달 尹·韓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
- 내란의힘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이게 본질'1월 2일북한과 중국과 러시아 적대하기 때문에 탄핵해야 한다고 돼있다" "대한민국이 미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가느냐, 아니면 중국·북한·러시아와 같은 나라로 가느냐 그것이 바로 이 탄핵소추의 … 바로 그 핵심이었던 것" "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소추에 찬성한다고 나서지를 않나, 한번도 농사짓지 않은 트랙터가 대한민국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지 않나.
- [속보] 헌재 '신임 재판관 즉시 심리 투입…윤 측 제출한 서면 없어'1월 2일국회 소추인단에서는 어제 윤씨가 극우유튜버에 건넨 내전 선동 편지를 자료로 낸다고합니다. 제 명을 재촉했네요..ㅋㅋ
- [단독] 국회 탄핵 대리인단, '윤석열 편지' 헌재 제출하기로1월 2일출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국회 소추 대리인단 측이 어제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전달한 편지를 증거로 제출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내란의힘 '지난달 尹·韓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1월 2일비대위 회의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고 희망과 덕담을 나누게 마련이지만, 올해는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엄중하다 보니 그마저 조심스럽기만 하다" "지난달 대통령 탄핵소추에 …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소추가 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면서 국정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세밑에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면서 국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우실 것으로 생각한다 … 국정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정치 회복에 힘써달라" ... 2200자 정도 분량의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 모두발언 중 이 대표 재판 관련 내용이 약 977자로 절반가량이었고, 한 총리 탄핵소추에
- 내란수괴 체포집행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1월 1일이문제 굉장히 중요합니다 탄핵심판 유불리 여부를 떠나서 내란외환죄를 저질러도 대통령신분은 버티면 형사상 소추를 안받을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기느냐 아니냐는 이번 내란으로 크게 상처받은 … 헌법에 적시된대로 임기중 형사상 소추가 집행되는 모습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합니다 저항이 있다고 해서 공수처가 집행을 쉽게 포기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 경호처를 뛰어넘는 강력한 조치들도 불사해야 합니다 제2 제3의 윤두광을 막기위해서라도 임기중 형사소추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역사적 교훈을 남기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체포영장 집행 거부할거같네요1월 1일관계자발 대통령실 관계자발 뉴스들이 조금씩 나오는데 말하는 내용들 보니깐 그냥 체포영장 집행 막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역시 내란일당 답네요 내란외환죄는 대통령이라도 형사상 소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