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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단독] …쿠팡, 미국서 '한국팔이' 로비…'패스키' 국내 도입 미룬 쿠팡어제 저녁 8시이런 로비가 이뤄진 시기는 한국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가던 그 때였습니다. 미국산 농축산물은 관세 협상에서도 봤듯이 우리 정부가 필사적으로 막아온 분야입니다. … 쿠팡 관계자 "테스트 결과 구매전환율 등 부정지표" 쿠팡 측 "사용자수 많아 더 복잡…빠른 도입 노력" 미국 로비와 한국 대관조직 강화에는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이면서 정작 한국 소비자의
- 미국의 중국 제재의 나비효과어제 오후 5시한편, 메모리 가격 상승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달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올 초만 해도 메모리가 지나치게 저렴해, 32GB에서 필요도 없이 64GB로 증설했던 경험도 있죠.
- 어쩔수없이 남는 쿠팡 회원들은 일말의 감정도 없이 대처해야할 듯요.어제 오후 2시라고 생각했지만, 쿠팡 이놈들이 소비자를 개X로 보니 우리도 그에 걸맞게 대응해야죠.
- 미국 콘솔 게임기 11월 판매량이 급감했다고 합니다.18일 오후전년대비, 가장 선방한 스위치2 : - 10% 플스5 : - 40% XBox : - 70% 연말 할인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오히려 더 높아진 가격에 지갑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 환율이 어려운 상황은 맞지만18일 오후문제 정의가 잘못된 것 같은데… 이 기사 나오고 실제로 증권사 해외주식 이벤트들 다 내려가고 있네요 증권사 수수료 혜택 안주면 소비자만 혜택 줄고 증권서만 돈 많이 벌지 않을까요 이런다고
- 삼성 갤럭시 플래그쉽 정책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18일 오후그렇지만 그 외에 급나누기를 하는 건 이해도 안되고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것 처럼 느껴져요. 플래그쉽에 원가절감 모델이 포함되는 건 플래그쉽이 아니란 걸 돌려말하는 것일 뿐이죠. … 작지만 가장 좋은 폰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삼성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 쿠팡 주가 하락에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美 SEC '중대사고' 여부 초점.GISA18일 오후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집단 소송은 진행되고 있지만 쿠팡 주주 집단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 중국의 그 수많은 저가 상품들은 이제 유럽의 문제다18일 오후유럽의 반격과 소비자들의 갈등 이러한 논란은 EU를 자극했습니다. … 약 3,000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유럽 소매업계와 소비자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흐름을 막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프랑스 속옷 브랜드 '르 슬립(Le Slip)'의 설립자 기욤 지보는 "우리는 속옷 한 장을 15유로에 파는데, 쉬인은 그 가격에 5장을 판다"며 "소비자들의 머릿속에서 가격의 의미가 … 유럽 소비자 단체 조사 결과 쉬인과 테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70%가 EU 규정을 위반했으며, 유독 물질이 검출되거나 화재 위험이 있는 충전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 결국 트럼프가 닫아버린 미국의 문이 유럽으로 향하는 거대한 홍수를 만들어냈고, 이제 유럽은 경제적 압박과 환경 문제, 그리고 소비자 안전이라는 복합적인 숙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 EU의 2035년 내연차 금지 철회에 대한 제 생각18일 오전향 후에는 더 많은 보급형이 다양한 차종으로 나올 것이고, 보급형 배터리도 2년 내에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보급이 본격화 될 것입니다. … 소비자는 2028년 정도 되어야 만나볼 것 같습니다.
- 내후년부터 카페서 일회용 컵 쓰면 돈 더 낸다17일 오후소비자가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으로 받는 대신 300원을 내고, 사용한 컵을 주민센터나 같은 브랜드 매장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 국세청이 진짜 내로남불이며 여신금융법이 황당한 법인 이유17일 오후애초에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신용 거래를 하는 것의 수혜자는 소비자인데, 수혜자부담 원칙에 따라 소비자에게 결제수단에 따라 일부 가격 차등을 두겠다는 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메모리 가격 급등이 불러 올 후폭풍17일 오전물가 인상 요인이 된다는 것으로, 국가 단위로 보는 시각이 아니라 개인 소비자들의 소비에 나름 영향이 없을 수 없는 단계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대로라면...
- 충전 중도 아닌데 사람이 없는 집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터졌습니다16일 오후아직도 많이 놀란 상태라, 경험 공유 겸 소비자 안전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 그래서 개인적인 불운으로 넘기기보다 소비자 안전 차원에서 공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SNS 규제.. 전 아니라고 봅니다.16일 오후AI 대중화되고 몇몇 강의 업체들이 "제발 소비자들이 AI 몰라라, 제발 AI 퍼지지 말고 우리 강의 돈 내고 수강해라." 이러던가요?
- 공정위, 조민 전자상거래법·광고표시법 위반 의혹 조사 착수16일 오후공정위는 지난달, 세로랩스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의 상품 정보란에 실제 화장품 책임판매업자가 아닌 제품 생산·제조업체를 기재해 소비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 공정위는 또 세로랩스가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받은 수상 내역을 광고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공정위는 소비자 오인 가능성과 표시·광고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과징금 부과나 시정명령 여부를 판단한다. 출처 :
- [THR] 유럽, 워너인수에 복잡한 속내. 넷플릭스가 안되면 사우디자본은 괜찮나?15일 오전규제 당국은 채널, 스포츠 중계권, 케이블 번들링 등 주로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미칠 영향만을 중시했지, 넷플릭스-워너와 같이 스튜디오 합병, 극장 프랜차이즈 통합, 스트리밍 시장 지배력
- 숨은 불평등: 복잡성이 낳는 시스템적 차별14일 오후저소득·저숙련 금융소비자의 실수, 오해, 비합리적 선택이 금융회사에 수익을 제공하고, 그 수익은 상품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고소득층에게 낮은 가격·높은 수익률의 형태로 이전되는 … 이는 단순히 “정보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상품 설계 자체가 복잡하고, 수료·패널티가 비선형적이며, 소비자의 인지적 편향을 의도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제도적 문제라는 주장입니다.
- 쿠팡은 불매만으로 해결은 어렵지 않을까요14일 오후불편하다고 피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플랫폼 자본주의의 문제는 이미 소비자 윤리를 넘어 정치와 제도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 햇빛소득마을의 취지에 공감하지만요.13일 오후발전 원가가 10이라면 나머지 비용이 20 이상인 비효율적인 구조 때문에 그것을 30에 소비자가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발전 원가가 10인 것을 20이하에 소비자가 쓸 수 있는 방안을
- 갤럭시의 수많은 HW 우위들이 사라진게 큰것 같습니다.13일 오후상품성 있게 잘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판매량)을 얻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