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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고… 근로·자녀장려금의 모순10월 17일(전략) 이런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정부가 운영 중인 소득지원제도는 적지 않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건 근로·자녀장려금입니다. 우선 근로장려금부터 살펴볼까요? …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노동자나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지급하는 돈입니다. 금액은 소득에 따라 산정하죠. …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 (중략) 이처럼 소득 기준을 제외하면 사실상 부동산 가치에 따라 근로·자녀장려금의 수령 여부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재산은 있지만 소득이 적은 저소득층이 장려금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략) 한계는 또 있습니다.
- 정부의 규제는 합리성이 있어야 합니다10월 17일이를테면 대출제한을 할 때, 저소득 서민한테는 60%, 고소득자한테는 40%까지만 대출한다는 것이죠. … 기본적으로 소득 기준으로 대출 제한을 하는 것은 돈을 빌린 사람이 돈을 갚지 못하므로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 그런데 저소득자는 60%까지 대출해주는 반면, 고소득자에게는 40%까지만 대출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입니다. … 앞의 규제는 표면적으로 볼 때 이미 주거가 안정되었을 확률이 높은 고소득자의 주택 구입을 막겠다는 것이고 뒤의 규제는 고가 주택의 상승을 낮추겠다는 것입니다. … 저소득자는 주택을 구입할 수 있고 고소득자는 구입할 수 없어야 하나요? 기본적인 전제가 잘못 되었어요. 주택은 소비재이기도 하지만 투자재이기도 합니다.
- 이딴식으로 할거면 규제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10월 17일근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선 은행권에서 운영 중인 자체 서민·실수요자 대출의 경우 △부부 합산 연 소득 90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8억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모두 충족할 … 서민의 조건에 소득조건을 걸어놨습니다. … 저 내용에 따르면 소득이 더 높으면 대출을 덜 내준다는거에요. 8억주택의 경우 부부합산소득이 9천보다 낮으면 4억8천 높으면 3억6천이 나옵니다. 1억2천차이 별거 아닐수도 있죠. … 근데 부부합산 소득이 1억이어도 2~3년 이상은 모아야하는 금액입니다. 더 벌기때문에 대출을 덜 내준다? dsr도 충족하고 상환 능력이 되는데요. 이게 역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정부, 세컨드홈 특례 확대…강원도 16곳10월 17일세제 혜택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에서 혜택 적용 주택 기준도 공시가격 9억 원 이하로 확대되어 대부분의 아파트가 포함됩니다. 춘천과 원주는 제외
- 美 농무부, 정부 셧다운.‘푸드 스탬프’ 예산 고갈 경고10월 17일푸드 스탬프는 저소득층 가구가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 복지 프로그램이다.
- 보유세 높이고 나중에 집팔때 한꺼번에 받으면 어떨까요?10월 17일매년 누적해서 유예할수 있도록 하고 나중에 집팔때 양도소득세와 함께 과세하는 겁니다. (+ 바로 내면 일정 공제 혜택을 줘야겠죠) 소득없는 노인이나 당장 살고 있는 사람은 당장 지장이 … 없고 나중에 양도소득과 같이 한꺼번에 받는거죠 등기부에 보유세를 당해세로 표시해서 최우선으로 하구요
- 한국은 소득공제 제도도 손 봐야 한다고 봅니다10월 16일금융소득처럼 최저한 세율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최저한 세율을 14%(지방소득세 포함 15.4%)로 정하고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적용된 세율이 최저한 세율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그냥 최저한 세율 14%로 소득세를 징수해야 한다고 … 이렇게하면 세금이 더 걷히게 될 텐데 그 세금은 전액 저소득자를 위한 복지로 사용하면 어차피 본인이 낸 만큼은 돌려 받을테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 지구에서 돈 걱정 없이 사는 1위 국가10월 16일인구 하위 25% 의 평균 소득이 4만 달러 수준 가장 중요한게 돈많는걸 과시하지 않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국민 전체가 매우 검소한 사람들로 보인다네요
- 보유세를 올리면 집값 안정화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최선일까요?10월 16일대도시에서 고소득층이 아니라면 이제는 월세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시대가 오겠지요.
- 보유세의 복잡성에 대한 단상10월 16일다주택자의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부동산 자산의 불로소득을 환수한다는 명분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 가계의 현금 흐름을 위협하다 보유세가 가진 가장 큰 맹점은 가계 소득의 증가와는 무관하게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 이는 은퇴 후 연금으로 생활하는 노년층이나, 소득의 대부분을 대출 원리금 상환과 자녀 양육비에 사용하는 평범한 직장인 가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이소영의원 ㄷㄷㄷ10월 16일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그 기라성 같은 행정고시패스하고 기재부에서 20-30년 근무한 차관 장관이 쩔쩔 매네요 왜 법대나온 의원에게 저리 수모를 … 당하는지 수모 안당할꺼면 정확히 알고 주장을 하던지 말이 안되는 근거도 없이 35%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내새우니 저리 쩔쩔 매죠 법사위나 다른 국정감사보면 속이 답답한게 이소영의원
- 50억짜리 집 한채, 10억언저리 집 4채10월 16일평균 실거주 5년) 나머지 3채로는 시세 비쌀때 좀더 뻥튀기해서 팔고 다시 상급지 매수 하는 방식 (지속적으로 부동산 4채 이상 유지) 및 월세 소득으로 소득 지속.
- 보유세는 비정상의 정상화 일환이예요.10월 16일양도소득세도 있지 않냐 하시지만, 그것도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많이 낮춰놓았고 내년까지 또 연장 해놨어요. 기회예요!!
- 아는 동생이..캄보디아 가려던 30대 출국 제지10월 16일고소득....보장...에... 속지....마세요..
- 부동산에서 국장으로의 자산 이동이 마지막 생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10월 16일아무리 답없다고 욕해도 우리 나라 기업이 커야 우리 나라가 잘되는 것이고, 초고령화 사회에 근로 소득없이 노후 자금을 자산 소득으로 불려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자산이 국장으로
- 강남 부동산 가격의 적정성에 대해 gpt에 물어봤습니다10월 16일(리스크: 금리 급등, 보유세 강화, 인구 감소 시기에는 자본 이동 발생 가능) 🏠 ② 실수요자 관점 — “소득 대비 명백히 과열된 시장” 💰 소득 대비 부담(PIR, Price-to-Income … 가구 연소득 1.2억 원 기준 → 강남 30억 아파트 구매에는 약 25년 소요 📉 체감 구매력 대출 규제(LTV 40%)와 금리 4% 기준으로 계산 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의 … 네트워크 → “미래 자녀 기회 비용”을 가격에 내재 하지만 실거주 효용 대비 가격 상승 속도가 과도해 ‘심리적 거부감’ 존재 📉 실수요자 해석: “좋은 지역이지만, 정상적인 근로소득으로는 … 📚 종합 결론 관점 가격 인식 핵심 논리 장기 전망 🏢 투자자 적정~저평가 자산 집중, 희소성, 글로벌 밸류 대비 낮음 중장기 유지 또는 완만한 상승 🏠 실수요자 과열~버블 소득 … 라고 하네요… 강남 아파트는 이제 한정판 리미티드에디션으로나 생각해야지 저같은 월급쟁이는 쳐다도 보기 힘들것 같네요 (제 소득이 나이대 기준 낮은편은 아니지만요…)
-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 설치, 전 국민 제보 받을 것'10월 15일'부모찬스'로 주택 사면, 부모 소득도 검증한다 "고가 아파트 취득, 자금 출처 검증 대폭 강화" "강남 4구, 마용성 등 고가 아파트 증여 거래 1500여 건 빠짐없이 살펴볼 것"
-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세제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10월 15일현재 우리나라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은 45%로 과도합니다. 다주택자이면서 규제지역에 포함되는 경우 세율은 더 올라갑니다. …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양도소득세 인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한편 투기적 수요를 억누르기 위해서는 보유세 강화가 불가피합니다.
- [속보] 김용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주장 일리 있어···일부 조정 가능성”10월 15일[속보] 김용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주장 일리 있어···일부 조정 가능성”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5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정한 정부 세제개편안과 … "위험 자산인 주식 투자의 결실인 배당 소득과 안전 자산, 그것도 정부가 예금자 보호를 하는 예금에서 나온 이자 소득의 세율이 같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이제 후보 시절이죠.
- 아파트 가격 인상을 본인 노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군요...10월 15일이 '불로소득' 또는 '개발이익'은 개인이 홀로 일구어낸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전체의 공적 자원이 투입되어 창출된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