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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전시경제의 버블이 터지다 : 해리 트루먼의 지지율이 임기 초반 때 순식간에 추락한 이10월 11일이러한 이익은 대부분 가난했던 사람들에게 돌아갔고, 빈부격차는 이례적인 수준으로 줄었다. 1955년 기준, 임금 상위 1%가 벌어들인 소득이 총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45년 … 임금 하위 20%의 실질 소득은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상위 5%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평등은 임금 이외의 부문에서도 이루어졌다. … 허나, 소득도 마찬가지로 늘어서 부채로 인한 영향은 당시에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 하지만 이 기간 가계 소득 증가가 동반되었기 때문에 부채 증가의 영향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 … 즉, 증가하는 소득이 동반된 가계 부채의 증가는 당시 사회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 2023년 연말정산자료로 알아본 근로소득자의 소득과 실효세율, 그리고 중위소득10월 11일보통 흔히 30%정도는 세금안낸다, 중위소득은 3천만원 수준밖에 안된다. 이렇게 대충 이야기를 하는데. … 문제는 이 근로소득 연말정산자료는 단시간 근로자 까지 이 뛰어난 동북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의 행정체계때문에 다 신고되고 소득으로 잡히는데 있습니다. … 이런 사람들 까지 포함해서 중위소득 50%을 보면 3302만원을 기록하고 있는걸 볼수있죠. 중위소득일때 결정세액은 1인당 29만원입니다. 실효세율은 1%가 안되네요. … 이사람들끼리만 줄세우기를 해보면 중위소득은? 34%위치니까 4496이 되는거죠. … 이러다보니 중위소득은 월 300도 안되는데, 외제차가 왜이리 많냐?
- 노인 빈곤율 최악에도···'완화 목표조차 없다'10월 10일전문가들은 노후 소득보장 역할을 하는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강화와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기초연금은 노인에게 안정적 소득기반을 제공해 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한신실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초연금이 국민연금과 더불어 최일선의 노후소득원으로 자리 매김했지만 기초연금 인상만으로는 노인 빈곤을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그러면서 "기초연금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서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높여 국민연금 중심의 노후소득 보장체계 구축이 필수적으로 먼저 이뤄져야 한다. … 그는 "기초연금 보편화 및 46만원으로 인상, 부조식 보충연금 15만원 도입, 국민연금은 현행 유지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며 "그러면 모두에게 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하고 급여 사각지대를
- 내년 지선 이기는 법 (feat. 부동산)10월 10일내가 보유세낼만한 집에 산다 안산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주식시장 양도소득세 기준 10억원 50억원 논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앞으로 부가가치세와 부동산 보유세 증세는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10월 10일현재 국가예산과 재정적자를 고려할때 정부는 증세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한국 소득세율은 하위 40%는 면세구간, 고소득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기형적 구조입니다. … 면세구간인 40%에 과세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부담이기에 현실성이 없고 그렇다고 고소득자를 더 쥐어짜기엔 최고세율이 이미 세계최고수준입니다.
- 부동산 탈출 및 국장으로 수익 내기10월 10일왜냐하면 소득보다는 부채로 지탱되는 시장은 지속될 수 없는데, 저는 우리나라 부동산 부채가 상환 가능 시점을 이미 넘어섰다고 개인적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앞으로 고용없는 경제 성장이 일상화될 것이기 때문에 근로 소득을 통한 부의 축적은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추석 특집] 아무래도 부동산이 심상치 않아 이광수 대표께 필터링 없이 편한대로 다10월 10일금수저 정책 비판: 신혼부부 특별분양이나 증여 한도 확대 등은 고소득층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도록 유도하여 집값을 떠받치는 정책으로 기능했다. … 한국 은행 시스템의 문제점: 모럴 해저드: 한국 은행들은 대출 리스크 측정 없이 정부의 빅데이터(의료보험, 소득 정보 등)를 활용하여 쉽게 대출을 승인한다. … 자동 금리 인하 시스템 도입 제안: 과거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의료보험 및 소득 파악을 통해 금리 인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자동으로 금리를 내려주는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으나, 은행권의
- 보유세 인상을 이야기하다니...10월 10일어이 없네요~ 소득세를 30~40% 정도로 올리고 전국민 다 내는 것을 어떤가요?
- 정청래 “내란 잔재 청산 국감할 것…당·정·대 원팀으로 개혁”10월 10일그런 가운데 다행히도 5일장은 소비쿠폰 정책의 영향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며 소비와 소득의 효과를 보였지만, 일부 농어촌에서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사용할 곳이 없다는 지적도 제기되어
- 보유세 인상은 주택 가격 안정이나 현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10월 10일다음은 우리나라 KDI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연구로, OECD 국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보유세 증가는 실질주택가격 상승률,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PIR), 임대료 대비 주택가격비율
- '부모찬스'로 30억 아파트 산 취준생.104명 세무조사10월 10일다음뉴스 국세청, 한강벨트 거래 전수검증 편법증여·소득누락·가장매매 등 ... "탈루 세금 예외없이 추징하겠다" ....
- 정치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수단이 되면 안됩니다.10월 9일저소득층 지원에 관한것, 그리고 연금개혁, 그리고 여러 현안과제들..
- 세금은 누구나 납부하기 싫죠10월 9일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 노년층 지원을 위해서 근로소득공제 금액을 줄이고 소득세율을 5%p 인상한다고 하면 동의할분이 얼마나 될까요?
-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만능은 아니죠. 보유세가 경제를 살릴거라 봅니다.10월 9일보유세 1%먹이면 소득없는 노인은 직장많은 도심지에선 버틸 수 없습니다. 왕복 2시간을 길에서 버리는 사람들로 인해 소모되는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클까요. … 대왕고래처럼 헛으로 쓸 수도 있지만, 부동산세인만큼 부동산 개발에 쓸 수도 있고, 기본소득 재원으로 쓸 수도 있죠. … 즉시 기본소득으로 돌려주면 대다수는 크게 이익이니까요. 대충 계산해보니 1% 보유세 걷어서 전액 기본소득으로 돌린다고 가정하면 4인가족 기준 대략 20억이 손익분기입니다. …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돈을 돌게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보유세를 올리면 선거에서 질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 부동산 가격이 어쩌니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프레임입니다10월 9일문제는 "주거 비용"과 "주거 안정"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건, 진짜 중요한 문제들과는 별개인데요 한 집에서 원하는 만큼 살 수 있고, 임대료 상승은 제한되어 있고, 노동 소득
- 실거주가 아닌 2채 이상의 보유세에 대해서만 팍팍 늘렸으면 좋겠습니다10월 8일소득이 낮으면 비싼 지역에서 살 생각은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2채 이상의 다주택자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팍팍, 누진세로 계속 보유세를 막대하게
- 부동산, 금, 비트코인, 코스피, 환율, 물가 모두 고공 질주중10월 8일자산들의 가치가 뛰는 것은 좋은데 환율, 물가가 같이 급등중이니 화폐(원화)가치 하락으로 실명목소득은 오히려 줄어들어 소득 양극화는 더 급격히 심화되는 듯 합니다.
- 삼성경제연구소 박사가 말하는... 부동산 문제......10월 8일문제는 이후 노동소득 상승률 대비 극명하게 벌어지는 자본소득 상승률 - GDP 상승률보다도 과한 서울 부동산 상승률.
- 이재명이 70프로 득표율로 당선됐나요? 내란 직후 대선에서도 50프로도 못먹었어요.10월 8일그냥 50프로도 아니고 조국혁신당을 비롯해 진보당 소득당 등이 후보를 내지 않은 단일 후보로 나섰는데도 그랬습니다.
- 부동산 중개비용 상한규제 좀요10월 8일불로소득 중 진짜 거저얻는게 복비라고 봅니다만, 이제는 규제좀 해야합니다. 중개비상한에 굳이 매물가격을 올려치기 할 필요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