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에 대한 416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20년전 성폭행' 소환에 밀양시 난감…'부정 이미지 낙인 우려'6월 7일밀양의 이미지는 당시의 사건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저때 당시 여론조사(600명단위 표본)와 일부 주민들 인터뷰때문에 그렇죠. 피해자들 비난하고 가해자들 감싸는듯한.. 그리고 지역경찰도 한패거리구요. 이런 모습이 나온다면 우리는 그걸 자체정화 못하는 일부 남초 여초커뮤들과 똑같이 봅니다. 이미 밀양과 비슷한 공동체의식이 신안군에게도 있는데 그때 섬마을 여교사 성범죄피해사건 가해자들도 동네 주민들이었고 염전노예 사건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때당시 주민들은 이웃사촌이던 가해자들 감싸기 바빴던 인터뷰들이 존재했고 경찰들도 가해자들과 형님 아우 노릇했구요. (최근 신안군은 그런 이미지 좀 탈피할라고 외부경찰들 잔뜩 데려와서 어느 섬에 경찰서 크게만들고 그랬습니다.) 그덕분에 신안군 이미지는 지금도 굉장히 안좋습니다.. 부산도 형제복지원 사건때 주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경찰은 그 가해자들과 똑같았죠.탈출한 사람들 경찰이 다시 돌려보내줄정도였으니.. 이처럼 지역 공동체가 정화가 1도 안되고 감싸주고 그러면 그 집단의 이미지는 너무나도 피해가 커집니다. 물론 지금은 밀양사람들도 부끄러워하고 가해자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허나 당시의 모습이 언론에 탄이상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안좋았을겁니다.. 밀양시장이 조만간 성명문 나온다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해야할겁니다.안그러면 더더욱 나락갈수 있어요.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3번째 남성, 다니던 대기업서 임시발령 받았다6월 7일6일 한 유튜브 채널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세 번째 가해자로 A 씨를 지목하고는 이름과 얼굴, 출신 학교, 직장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의 한 여중에 재학 중이던 피해자 1명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 이들은 2004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십 차례 피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금품 갈취와 불법 촬영까지 일삼았다. … 요즘 화두가 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도 보다시피 일진 집단 서클이 벌인 짓이였죠 심지어 피해자인 여중생은 밀양 학생도 아닌 울산 사람 출처 :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3번째 남성
• 밀양 성폭행 사건을 보면서… 떠오른 예전 일입니다.6월 7일제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아내가 제게 전화를 해서 제 딸아이가 동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그랬습니다. 눈이 뒤집힌 저는 하던일을 올스톱하고 바로 집으로 과속하며 달려 갔습니다. 가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5학년 동네 오빠가 깡패들이 시켰다며 시킨대로 안하면 그 형들이 자기와 우리딸을 죽일것이라고 그러면서. 딸에게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었다고 그랬답니다. 그 오빠 집을 아느냐고 그랬더니 제게 집을 알려줘서 그길로 바로 그 아이집에 찾아가서. 그 아이에게 그 깡패들 아는놈들이냐고 물었더니 며칠전 부터 그곳에 자주 나타난다며 인상착의를 자세히 말해줍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넌 그 깡패들이 보아면 나에게 조용히 말하고 넌 들어가라고 그랬습니다. 골목에서 보고 있는데 저기 왔어요 하고 갑니다 그래서 봤더니 고등학생 5명이 서로 낄낄대면서 지들끼리 장난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서 학생들 나좀 볼까하고 세운후에 니들이 꼬마에 시켜서 내딸 성추행 시켰냐고 물었더니. 예상대로 상당히 불량스럽게 대꾸합니다. 그런데 최대한 자제하자하고 먹었던 마음과 달리 이성을 잃고 바로 싸대기를 날렸습니다. 그래서 쪽팔리세도 그 골목에서 애들과 한판 뜨고 동네 파출소로 그 애들을 끌고 가서 이 자식들이 동네 꼬마 협박해서 내딸을 성추행 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그 꼬마가 누구냐고 경찰관이 묻길래 어디 어디 사는 누구라고 말했더니. 경찰관 표정이 묘하게 일그러집니다. 잠시후 다른 경찰관이 그 꼬마를 데리고 와서 그 애들과 대질을 시키는데. 정작 그 애들은 그 꼬마를 모른다고 시치미를 딱 뗍니다. 이런 저런 몇가지 과정들을 거쳐 알아낸 진실은 그 애들한테 협박을 받은것이 아니고 그 꼬마애가 우리딸을 거짓말로 속이고 성추행 한것이었습니다. 잠시후 경찰관의 연락을 받은 그 아이들 부모들이 파출소로 와서 애들을 인계해 가는데. 그 애들이 우리가 저 아저씨한테 맞았어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 엄마들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며 고소든 피해보상이든 다 받아들이겠다며 말씀 드리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제 멱살을 잡아 흔들며 도대체 왜 애들을 때린거냐고 그러길래 사정들을 자세히 다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님들이 참 으로 감사하게도 그런 사정을 다듣고 나서 그 심정 십분 이해 하신다면서 얼마나 놀라고 속이 상하셨느냐며 저를 안심시키더니 이번엔 그 아이들을 야단치십니다. 그러니까 니들 서로 몰려 다니지 말라고 그러지 않었느냐며 그러싶니다 뭐 일은 그렇게 마무리 되고 그 꼬마애를 처벌해야 하는데 꼬마애가 아버지가 와서 제게 하소연을 하십니다. 자기네가 아이를 잘못 키워서 아이가 오토바이 절도에도 연루되고 폭력 사건에도 연루되어 경찰서 까지 몇번이나 다녀 왔는데 도저히 교육이 안된다며 눈물을 보이시는데. 같은 부모입장에서 답답하더라구요… ㅠㅠㅠ 제게 누명쓰고 억울하게 맞은 그 아이들 부모들과는 가끔씩 안부 전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죄송함에 때마다 고기 바구니나 과일 바구니를 보내 드렸었는데. 서로 폰번호 바뀌고 이사하고 그러면서 이젠 연락도 끊겼네요… ㅠㅠㅠ
• 밀양 성폭행사건 정말 심각한 사건이었네요6월 7일오래전 기사를 통해 들은적인 있는 사건이긴한데 알고리즘에 뜬 영상을 보니 최근 사건이 재조명되기 전까지 그 어떤 가해자도 전과기록이 없고 신상공개도 안되었다 그리고 가해자가 44명이 아니라 실제로는 100여명 지역사회에서 가해자를 오히려 옹호하는 여론 정말 충격적이네요 현재로서 법적 처벌의 영역을 벗어났다면 사회적으로 평생 징벌을 받길 기원합니다 출처 :
• 나락은 밀양 성폭행범 공개에 피해자 동의를 받은게 맞나요?6월 7일저도 어제까지는 나락이 피해자와 메일로 연락하고 동의받았다고 알고있었는데... 피해자 지원 기관에서는 동의한적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네요...
• 법과 정의 무엇이 먼저일까요?6월 6일욱일기를 걸어도 법에 어긋나지 않으니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 사람에게 뭐라하면 협박이 되고 집단 성폭행범이 죄의식없이 지내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 집단 성폭행 주도자를
• 밀양 성폭행 가짜 가해자 정보를 퍼트려주면 1000만원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는 유튜6월 6일밀양 성폭행범인지 관련자인지 모르지만 어떤 유튜버가 메일를 통해서 가짜 가해자 정보를 퍼트려주면 10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 선한 독재자가 부패한 민주주의를 대체해야 할까요?6월 6일심지어 사적제재를 비판하는 분들도 딱히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 밀양 성폭행범 청도국밥집 철거6월 6일GIF 되게 빨리 철거해버렸네요
• 밀양성폭행범 신상공개에 대해 논란은 우리사회가 감내해야 할 고통이라 봅니다6월 6일20여년전 벌어진 사건 당시에도 너무 분노하고 화가나는 일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공론화되어 전국민적 분노로 번저 나가는 걸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이런 신상공개는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떠나 우리 사회가 한번쯤 경험하고 가야 할 일이라 봅니다 심정적으로는 유튜브 신상공개보다 강한 물리적 행동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일개 유투버의 신상공개 법적문제를 떠나 저렇게라도 공론화 시키는 행동은 피해자의 고통에 침묵하는 사법시스템과 멀리서 비평만 하는 사람들보다는 훨 대단한 거 같네요. 피해자의 인생이 파괴되는 아픔과 고통을 생각하기 보다 가해자들 신상공개로 문제가 된다는 걸 말하는 건 우선수위가 잘못된 거 아닌가 합니다. 이번 건은 일말의 부작용과 더불어 긍정적인 사회적 경고가 있음에 의미를 둡니다. 한번쯤 겪어야 될 사회적 공동체의 고통인거죠.
• 손주 앞에서…며느리 성폭행 시도 80대 법정구속..6월 6일손주 앞에서…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시도 80대 법정구속 국민일보 56분전 다음뉴스 .... .... … "집 사줄게"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하려던 80대…남편은 "신고하지 마" 이데일리 11시간전 다음뉴스 법원, 징역 2년 선고 재판부 "피해자 진술 일관적" A씨 "며느리 거짓말하는 것 … 베트남 며느리에게 고향에 집을 사주겠다며 성폭행하려고 했던 8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 시아버지에 성폭행당할 뻔한 베트남 며느리…남편 말에 신고 못했다 중앙일보 12시간전 다음뉴스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성폭행하려고 했던 8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하려던 80대 男…남편은 "신고하면 같이 못 살아" 매일신문 14시간전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80대 남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 이번 밀양 성폭행범 공개는 찬성6월 6일밀양 성폭행범들은 법적인 책임을 받은 자가 없잖아요. 시작부터 끝까지 자의로 법 밖에 서있던 자들인데, 지금이라도 법 안에서 보호 하자고요?
• 밀양성폭행 피해자 근황…합의금 빼앗기고 일용직 전전6월 5일그당시 가해자나 경찰들에게 빡치는게 당연히 먼저지만 합의금도 너무 적고 합의금 그걸또 친척들이 나눠가지고 피해자는 돌아간게 없이 이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세상 너무 잔인합니다...
• 결혼 앞두고 왜 건드려”…밀양 성폭행범 신상 공개→지인 글 공분6월 5일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글로 보이는데.. 거기에 여초 인스티즈에 올라온 글이구요. 가해자들의 과거를 모르고 인연을 맺었던 아내분들..혹은 연인분들도 뭔가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도 끼리끼리 가해자들 어울리는거 같은데 나락보관소는 피해자가족들에게 동의를 받은 상태고 이제 44명 차례차례 공개한다고하니 최소한 두달동안은 공개되지 않을까? 싶군요. 법적대응도 각오하고 올리는 사람이고요.
• 마을 주민 전체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복수하는 방법은??6월 5일영화 <도그빌>에서,... 직접적 가해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마을 주민 전체를 기관총으로 쓸어버립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죠. 단, 개 한마리만 뺴고,... 영화는 "명작"이죠.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37위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76위
• ...이수정 교수가 본 밀양 가해자 심리6월 5일. / 사진=연합뉴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남성이 자신의 딸을 향한 각별한 부성애를 드러낸 데 대해 "대한민국에서
• 사적제재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6월 5일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여자친구가 네일샵을 운영한다고 공개해 네일샵이 테러를 받았습니다.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직위에 오른 상태6월 5일: 저 사람이 밀양에서 여중생 성폭행 했던 가해자래! ?? : 내 남편/아빠가 밀양 사건 피의자였다고? 하면서 멸시의 눈초리를 받아서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있네요.
• 마을 전체가 한여자를 성폭행하는 영화의 결말은??6월 5일마을과 마을 사람들 전부를 기관총으로 쓸어버리죠. 개 한마리만 살려두고,... 미국 사회가 범죄, 마약, 총기로 개판이라지만,... 최후의 기초 상식은 미국인들 전부가 인지하고 공감하고, 그걸 법률가와 재판관들이 인간사회 마지노선은 지킬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죠. 만약, 저 영화의 사건이 미국 법정으로 간다면, 주인공은 무죄 변론에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표면적인 사회질서 준수(강도, 절도, 마약)는 잘한다고는 하나,... 사회와 공동체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상식을 모르거나,. 오로지 기득권 도전에 반대하는 쪽으로만 사회 질서유지가 작용하겠죠.
• 다 말할게요, 신상 공개만은 제발'…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6월 5일시그널과 한공주로 회자됐을때는 몇일못간 화제였는데 이번만큼은 확실히 파급력이 크네요. 나락보관소가 계속 불지펴주고 있으니 물론 저곳이 밀양사건 다뤄서 화제된것도 크지만 다른 영상들보면 여배우과거 이야기.유튜버 이야기.하이브vs민희진 사태.김포시공무원 민원자살사건.훈련병사망사건.강형욱 이슈등 여러가지 이슈다뤘더라구요. 물론 강형욱이슈 민희진이슈는 편이 갈라진 문제라 댓글보면 비판하는이들도 서로 싸우는사람도 많습니다. 어쨋든간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저 밀양사건 가해자들은 벌벌떨고있고 제발 신상만은 공개 안되길 바라면서 정보를 대신주겠다 서로 제보하고 그런다더군요. 44명 한명한명씩 공개될것 같습니다.당시 담당 여자경찰과 검찰 수사했던자들 근황도 나오겠죠? 이미 법적대응 같은건 다 각오하고 운영하는 사람이라 거리낌이없네요. 그때당시 가해자들은 제대로 벌을 안받고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스러우니 이제라도 사회적매장의 벌을 줘야합니다. 지금 이들이 공포에 떨고있는건 아내와 자녀들 지인들에게 과거가 까발려지는것과 자기의 인생에서 지금이 돈을 한창벌때라서 그럴겁니다. 이일 관련자들 쉴드치던이들 모두 나락으로 떨어져서 지옥에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