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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천공의 수 (허수) 다큐 추천드립니다.............작년 4월바지대통령 스승이신 이천0 선생이 이걸 봤을지는 모르겠네요.........
- 드론/AI 프로그래밍(아들이 하고싶다는데) 유망직종일까요?작년 4월최근에 진로를 물어보니 선생님 하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드론 하고 AI 프로그래밍 관련 교육(정부가 HRD를 통해서 보조금 주는)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 초1 아들이..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온답니다 ㅠㅠㅠ작년 4월아니 선생님에게 혼났니? 아니 학교생활 어렵니? 아니 공부가 힘드니? 어.. 음.. 아빠 닮아서 공부가 싫은가 봅니다..ㅠㅠ 8시 30분에 학교가서.. 영어학원가고..
- 아들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작년 4월이 상황은 한번 더 달라고 해본후 그래도 발뺌하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했습니다. b남자 아이는.. 제 아들이 쉬는시간에 하고 있었는데..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줬다고..
- 안녕하십니까.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작년 4월선생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선생님들. 저는 현재 지방거점국립대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페이스북 글입니다.작년 4월‘부적절한 관계’. 1995년 미국 대통령 클린턴이 백악관 인턴 르윈스키와 성적 접촉이 있었음을 시인하며 쓴 말로, 이제는 ‘불륜’을 뜻하는 관용어가 됐습니다. 이 일로 클린턴은 국제 망신을 당했지만, 미국 민주주의는 오히려 ‘정상 작동의 증거’를 얻었습니다. 후진 독재국가였다면 대통령은 끝까지 부인했을 것이고 르윈스키는 ‘입틀막’을 당했을 것이며, 이 폭로를 보도한 언론사는 ‘중징계’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에 참석해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바이든은 “나는 의회의 동료들과 협력해 글로벌펀드에 60억 달러를 더 기부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설을 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외교부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는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전후 문맥상, 그리고 발음상 ×××는 의심의 여지 없이 ‘바이든’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대통령실 대변인은 “다시 한 번 잘 들어봐 주십시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입니다.”라고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그러자 언론들과 윤석열 지지자들은 ‘날리면’이 맞다고 우기기 시작했고, MBC는 결국 ‘중징계’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발언 당사자에게 서면 증언조차 요구하지 않고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알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전형적인 후진 독재국가식 사태 전개였습니다. 대통령 한 사람을 ‘정상인’으로 꾸미기 위해서 상식적이고 오감(五感)이 살아있는 국민을 바보, 머저리, 등신 취급하는 이 정권의 후진 독재적 행태는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국가 부재’로 목숨을 잃은 이태원참사 희생자들과 유족들더러 ‘거기 놀러간 사람이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자들, 핵 폐기물에 오염된 바닷물이 깨끗하다고 주장하는 자들, 홍범도 장군은 빨갱이지만 백선엽은 위인이고 이승만은 국부라고 주장하는 자들....최근에는 ‘875원은 대파 한 뿌리 값’이라고 주장하는 자도 나왔습니다. 이 정권은 대통령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거나 ‘대통령에게 잘못된 정보가 들어왔다’고 해명하면 되었을 일들, 정 해명하기 어려우면 ‘노 코멘트’라고 해도 되었을 일들에 ‘상식인’을 바보 취급하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지지자들은 그때마다 ‘몰상식’을 ‘상식’이라 우기고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무식이 상식의 지위를 차지하고 무능이 유능으로 포장되는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건 당연합니다. 말의 전후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이 시키는대로만 믿고 말하는 존재를 ‘인간’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지능과 오감(五感) 없이 움직이는 존재는 그저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이 나라에 자기 지능과 자기 청각까지 배신하는 꼭두각시가 너무 많다는 건 절망적인 현실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꼭두각시와 싸워 지지 않으리라는 건 희망적인 기대입니다. 이번 선거는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인간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수치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 마음도 하나의 장기 입니다작년 4월어제 퇴근길에 아내한테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작은 아이가 장래식장에 가야하는데 적당한 옷이 없어서 내 옷 중에 어떤걸 입혀 보내야 할지 묻는 전화였습니다 처음엔 선생님이 돌아가셨나 … 얼마나 힘들었고 힘들지 너무나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습니다 작은 아이의 학교 담임선생님, 상담선생님이 연달아 전화가 걸려오고 아이가 큰 충격을 받았으니 절대 아이 혼자 두지 말고 잘
- 화담서선생)작년 4월[화담서선생 시리즈 더보기]
- 신천지가 이젠 노상 전도에 이어 초등학교 앞에서 애들 상대로도 전도를 하네요작년 4월상대로 뭐 거의 간첩 접선 수준의 전도를 하더군요 대충 요약 하면 첫째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로 부모님께 말하지 말고 나올걸 둘째 자기가 알려준 번호를 어른들이 물어보면 교회 선생님이라고
- 저 이번에 한화팬으로 전향합니다작년 4월한화팬 입덕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서울이라 엘지 두산 넥센도 생각해봤는데 삼성이 그동안 세팀에 매번 발리던 생각하니 차마 그쪽은 아닌것 같고 언젠가 한화가 우승하면 그 짜릿함은 잼선생
- 오늘 카페에서 대한노인회장을 목격했습니다.작년 4월김구선생 묘가 있는 코 앞에서 저런 망발을 서슴지 않게 하다니.... 듣고 있기 거북해서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 이재명으론 이번 총선 폭망이라던 이낙연과 무리들작년 4월김종민 그러나 이것도 민주당 후보가 중도에 사퇴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얻은 1석(지지율은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이었음) 가장 중요한 수박들의 리더이자 해당행위의 최고 마스터였던 이낙연 선생
- 이이제이 이박사 이종우선생님 페이스북작년 4월흔들리지 맙시다. 모두들 삶과 정치의 영역에서 수고들 많으셨어요.
- 불과 30여년 전 한겨레 만평 입니다작년 4월그 때는 김대중 선생님을 당선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할 때 였습니다 92년 대선도 이긴다고 했지만 지역주의라는 망령으로 김영삼에게 무릎을 꿇었죠. 지금 상황은 훨씬 다릅니다.
- 왜 정치인들한테는 성적표가 없는 건지 이상하네요작년 4월직원들한테도 학생들한테도 선생님 교수들 기업인들한테도 연예인, 아티스트한테도 등등등 평가가 숨막히도록 엄격하고 성적표 강요하면서 제일 중요한 정치인 성적표에는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해요
- 유시민 선생에겐 미안한데작년 4월김진 뻘소리때매 보기가 싫어지네요;; 저는 맘편히 게임하다가 자기전에나 확인해야 할듯합니다;;
- 선생님들, 180석이라는게 뭐 개표 88대 12작년 4월이런식으로 이겨서 만든거 아닙니다 47대 53 48대 52 이런거 다 모아서 이기니깐 180이 나온겁니다 저보다 선거를 30년은 더 보셨을 분들이 개표 중간 결과로 딸치며 분탕치러 온 가면무도회 2찍들도 아니고 왤케 초조해하시죠..?
- 유시민님 김진 빼때리시네요... ㅋㅋㅋ작년 4월백석 김진 선생 아프겠어요... ㅎㅎㅎㅎ
- 이 고마움을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요.작년 4월유시민 작가님, 깨시민 속에 살고 계실 거라고 하신 노무현 대통령님, 제 마음 속 차기 대통령 이재명 대표님, 차차기 대통령 조국 대표님, 차차차기 대통령 이탄희 의원님, 나의 역사 선생님
- 보수 30%는 절대 상수입니다.작년 4월이거 절대 안변해요 ㅡㅡ 가족들 밭갈았다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 계시지만 겉으론 자식이나 가족들끼리 논쟁하기 싫어서 민주당찍었다고 말만하고 뒤로는 국짐찍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