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에 대한 2,150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정부, '메이슨에 삼성합병 손해 배상' ISDS판정 불복소송 패소3월 21일21일 법무부는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1심)이 전날 메이슨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2018년 제기한 ISDS 사건의 중재판정에 대해 정부가 제기한 취소소송에서 정부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고
• 바티칸의 유흥식 추기경님도 헌재의 빠른 파면 선고를 촉구하셨네요.3월 21일바티칸에 계신 추기경님도 절박한 메시지를 내주셨네요 ㅠㅠ 빠르게 정의가 회복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한국 천주교회 성직자, 수도자, 형제자매님들, 동포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저와 가까운 언론에 종사하는 분들, 사회 지도층과 종교계의 많은 분이 저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비상계엄 후의 우리나라의 무질서하고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저의 솔직한 의견을 표시해 줄 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나 라는 깊은 사고와 기도를 하였습니다.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88세의 고령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병원에 입원하신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의사들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시면서 자신이 겪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하느님께 바쳐드리며 치료받고 계십니다. 병이 호전되어 곧 교황청으로 돌아오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교황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염원하는 전 세계의 많은 분의 간절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계속된 기도를 통해 교황님의 심신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아울러 여러 면에서 고통 중에 있는 세계의 모든 아픈 이의 회복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황님은 이미 이 세계의 고통을 치유할 가르침을 주셨고 지금도 기도하고 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교황님께서 현대인들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가르침을 몇 개 되새겨 봅니다. 첫째, 교황님은 끊임없이 넓은 마음을 가져 달라고 촉구하셨고,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이 주님 품에 안기기 전까지 안식은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간의 삶은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이해와 충돌 사이에서 사랑에 기반한 포용과 관용의 정신이 없이 고통은 가중될 것입니다. 둘째, 서로 존중하는 삶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고 그래서 개개인이 사람마다, 또 그가 속한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서로 통하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자연스러운 기본값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셋째, 어려운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촉구하셨습니다. 세계가 위기에 직면해 있을 때 가장 먼저, 가장 깊이 고통받는 사람은 평화로운 시절에도 어려웠던 사람들입니다. 개인의 문제보다 구조적으로 가난하고 힘겨운 삶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이들에 관한 관심과 보살핌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합니다. 이런 생각의 끝에서 제가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모른 척 외면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말 고국에서 벌어진 계엄 선포라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접하고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국회가 신속하게 계엄해제를 의결함으로써 국가적 비극으로 치닫는 일은 일단 멈추었고 수많은 국민이 추위를 뚫고 광장과 거리로 나와 함께 하면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벌써 시간은 혹한을 지나 3월 하순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상황은 마무리되지 않은 채 국민의 마음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법은 상식과 양심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인간 사회의 최후 보루입니다. 따라서 되도록 상식과 양심 안에서 해결될 수 있어야 좋은 사회입니다. 성서의 히브리서에는 다섯 차례 양심에 대한 개념이 등장합니다. 9장 9절에서는 현시대를 가리키는 상징으로 ‘온전하지 못한 양심’을, 9장 14절에서는 ‘구원받은 양심’을, 10장 2절에서는 ‘죄의 양심’을, 10장 22절에서는 ‘깨끗해진 양심’을, 13장 18절에서는 어느 때고 올바르게 처신하려고 하는 ‘바른 양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양심이라는 말이 빛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이미 법에만 저촉되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해도 된다는 마음을 넘어, 법을 가볍게 무시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 무서운 마음이 자리 잡았습니다. 누구보다 정의와 양심에 먼저 물어야 하는 사회지도층이 법마저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헌법재판소에 호소합니다. 되어야 할 일은 빠르게 되도록 하는 일이 정의의 실현이며 양심의 회복입니다. 우리 안에, 저 깊숙이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의에는 중립이 없습니다. 우리 헌법이 말하는 정의의 판결을 해주십시오. 극도의 혼란과 불안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로 가족과 이웃이 싸우고, 수없이 많은 상점이 폐업을 하고, 젊은이들은 어디서 미래를 찾아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모두가 너나없이 ‘어려운 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돌볼 처지가 안 되면 사회는 더욱더 나밖에 모르는 일이 가속화되고, 인간이 서로를 돌보고 협력하지 못한다면 공영의 길은 점점 멀어집니다. 이제 올바르면서도 조속한 회복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내린 사람들에 대한 시시비비를 명백히 밝혀주시길 촉구합니다. 저는 평생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라는 말씀을 매우 중요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것을 이웃에게 주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에게, 국민은 각자의 이웃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그 마음이 사랑이며 치유이며 회복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어쩌면 모든 회복의 출발일지 모릅니다. 모두 각자의 양심에 기대어 한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바티칸에서 추기경 유흥식 라자로 드림 출처 :
• 박선원 의원은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보네요3월 21일헌법재판관 2명퇴임까지 선고를 미룰수있다고 보는군요 제생각과는 다르지만 민주당 의원들중에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의원들이 있다는것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다음주 수요일은 전국 고교 모의고사네요.3월 21일따라서 수요일로 선고일이 잡힐 확률은 0% 라고 봐야합니다. 저는 28일로 예상합니다. 제발...
• 외신도 의아해하는 탄핵 선고 지연3월 21일왜 지연되는지 설명은 해줘야죠!!!!!
• 당연히 이번주 선고인 줄 알았는데..ㅡㅡ3월 21일몇대 몇이 나오고 자시고 이번 주 선고로 파면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지냈는데요.
• 충격 그 잡채! 지금 부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3월 21일탄핵선고에 온통 관심이 쏠린 사이 여조 1등 달리는 후보가 낮은 투표율 땜에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의기의식의 발로임을 이해해주십시오.
• [단독] 윤 탄핵 선고 앞둔 경찰, '민주노총 조끼' 입은 시위대 상대로 훈련?3월 21일서울경찰청 제5기동단 담당자는 이날 <오마이뉴스>에 "(훈련 목적, 진압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보안 때문에 말할 수 없다"면서 "통상적으로 늘 하는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날 훈련 과정에서 시위대 역할을 맡은 경찰이 '민주노총' 조끼를 착용한 것에 대해 그는 "시위대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어서 예전부터 그렇게 입고 훈련해 왔다"면서 "이번 헌법재판소 시위 상황에 맞춰서 입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부지법에 난입 폭동일으킨 폭도들 = 윤석열 지지하는 극우지지자 대학가 돌면서 폭력사태 일으키는 폭도들 = 윤석열 지지하는 극우지지자 헌재앞에서 국회의원에게 계란 던진 폭도 = 윤석열 지지하는 극우지지자 경찰이 시위대로 상정하고 진압훈련하는 대상 = 민주노총 충북대 개신문화관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을 위한 충북대학교 학생공동행동’의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당시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려와 학생들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A경감은 충북대 탄핵 촉구 집회 현장에 나온 극우 성향 유튜버 B씨와 탄핵 반대에 동조하는 대화를 나눴다. 당시 A 경감은 ‘주사파 척결, 민노총, 전교조 해체’를 주장하는 B씨의 말에 맞장구치거나 욕설을 하기도 했다. 정보경찰이 윤석열 지지하는 극우지지자에 동조하던거나 극우 폭도들 폭동 구경만 하던거 보면 평소 일반 국민이나 노조는 적으로 상정하고 훈련을 했지만 극우폭도들은 경찰이 지켜야할 시민으로 여기는거군요
• 한덕수 탄핵 인용을 할 것 같아요3월 21일그걸 그렇게 걱정했다면 윤석열 탄핵 선고를 먼저 했어야합니다. 헌재의 권위를 바로 세우는 방법은 권위를 위협한 원인 제거가 먼저입니다. 최상목 탄핵이 추진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 이재명, 차기 지도자 선호도 압도적 우위....3월 21일[한국갤럽] 김문수 등 국힘 잠룡 모두 한자릿수 뷰스앤뉴스 10분전 탄핵찬성 58%, 정권교체 51% ...헌재 선고 지연에도 심판여론 공고 .... … <한국갤럽> 조사결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계속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찬성 및 정권교체 여론이 변함없이 과반을 차지하는 등 심판여론이 공고한 것으로 나왔다
• 선고일에 극우가 과연 주변시설중 현대건설을 습격 할까요?3월 21일주변에 완전 아수라장 되어서 박물관이고 웬만한 식당이나 시설들 습격할수 있는데 그중 인근 대기업으로 현대건설이 있습니다. 이명박이 있던곳을 습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 선고 늦어지는건, 판사들끼리의 합의에 의한건 아닌거같습니다.3월 21일만장일치로 하고 싶어하는 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입장이 있고, 대다수의 판사들은 인용으로 결론을 냈지만, 한 두명의 판사들이 딴지를 걸고 있는 그런 상황, 그래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 윤 선고가 늦어지는게 한덕수때문일수도3월 21일수괴를 탄핵할시 대선정국을 총리에게 맡기느냐 꼴통 하목이에게 맡기느냐를 갈등하는듯한 그런데 한덕수를 기각하자니 계엄상황이나 헌재재판관 3명 임명거부도 그렇고 위헌을 행했으니 이것도 논리적으로 기각이 힘들어 보이고 한덕수의 인용여부를 놓고 고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 4월17일까지는 헌재선고가 나오겠죠? ㄷㄷ3월 21일설마 그 전에는 선고를 하겠죠? ㄷㄷㄷ
• 헌재에 대해 마지막 희망회로를 돌려 봅니다.3월 21일말도 안되는 윤측 주장을 그냥 씹고 갈만도 한데 전부 받아주고 평의를 거치고 만장일치로 이끌어왔던걸 생각해보면 이번 한덕수 선고기일을 먼저 잡은것도 절차에 대한 완벽함을 추구하느라 … 한덕수건에 대해 인용을 할지 기각을 할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판결문에 권한대행이 임명한 헌법재판관들에 대해서는 합헌이라고 못을 박고 윤석열 탄핵 선고 날짜를 잡을거 같네요.
• 깍듯한 이재용3월 21일이재용이 원래 예의 바른 것과 별개로 말이죠. 2심도 무죄선고로 보고요. 이제 헌재 욕하면서(욕은 해야겠어요) 차분히 기다리렵니다.
• 탄핵선고 일정 관련 뇌피셜 한번 추가해봅니다.3월 21일그렇다면, 양쪽 집단(찬반 그룹)에게 정치적 선고라는 말을 듣지 않을 방법이 한가지 있을겁니다.
• 제가 써 본 지연 시나리오3월 20일타협안으로 각하의 조건이 성립될 수도 있는 한덕수 심판 선 선고를 결정 4.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3월 20일3월 20일(지상파 먼저) □ MBC 뉴스데스크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尹 보다 먼저 결론 - 김상훈 尹보다 먼저 한덕수 선고‥이유는? … 추진엔 “국정 인질극” - 이유민 □ MBN 뉴스7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 24일 오전 10시…윤 대통령 보다 먼저 결론 - 최희지 한덕수 총리 선고 먼저…윤 대통령 선고 후 … …"한 총리 선고로 결과 전망 어려워" - 이시열 윤석열·이재명 같은날 선고? … …윤 대통령 4월 선고 가능성까지 - 현지호 □ JTBC 뉴스룸 헌재 "24일 한덕수 선고부터"…'윤 탄핵심판' 가늠자 되나 - 여도현 대통령 심판과 '쟁점' 겹친다…'한덕수 선고' … …尹 선고는 28일 유력 - 윤수영 [단독] "尹·韓 같이" 기류 있었지만…평의서 "평결 끝난 건 하자" 공감대 - 한송원 韓 선고, 尹 가늠자?
• 다음 주 스포3월 20일24일 월요일 - 한덕수 탄핵 인용 8:0 만장일치 26일 수요일 - 이재명 무죄 선고, 헌재 윤석열 재판 선고기일 공지 28일 금요일 - 윤석열 파면 8:0 만장일치, 최상목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