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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전우용 선생님의 페이스북글입니다.11월 17일오세훈의 서울시는 유네스코의 우려를 묵살하고 종묘 인근에 초고층 건물을 세우겠다고 고집합니다. … 오세훈의 서울시가 독단으로 도입한 한강버스가 좌초하여 탑승객들이 ‘구조’됐습니다.
- 광화문광장 23개 돌기둥, 40억 긴급입찰…낙찰 업체는 통일교 재단 연루11월 17일그럼에도 서울시는 A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 서울시는 “설명회 당시 제시된 PPT 등 조형 계획자료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긴급입찰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져 특혜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 '내란 가담 공직자 색출' 움직임에…'모욕적 감찰' 고발장 쏟아져11월 17일앞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도 김 총리를 직권남용, 강요, 협박 등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 .한강버스.운항 중단..'갈수기 못 겪어봐서'11월 17일"갈수기 못 겪어봐서" 오마이뉴스 1시간전 다음뉴스 (주)한강버스-서울시, 잠실 강바닥 걸림 사고 관련 브리핑 ... … 서울시 측이 연중 수심이 가장 낮은 갈수기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
- '유네스코, 종묘 앞 고층 개발에 강력한 조치 요구'11월 17일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유네스코 측이 세운4구역 개발로 종묘의 훼손이 우려된다며 영향평가를 반드시 받도록 권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서울시는 … 유네스코 문서는 세계유산센터 명의로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를 거쳐 15일 국가유산청에 전달됐으며, 유산청은 이 문서를 오늘 서울시에 발송했습니다.
- 한강버스의 숨겨진 문제점11월 17일관핱: 서울시 → 행안부 이거 교통수단입니다? → 국토부 그런데 배에요 → 해수부 로 주괸부처가 세 곳이 되는데요.. … 한강버스의 경우 항로, 시계, 수심 등이 실질절인 문제고 이걸 육상교통으로 치환하자면 도로상태인데 이 규정이 없다보니 그냥 서울시가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고 해수부는 일반적인 선박규정에
- 오세훈 한강버스 “수심 너무낮아” 인양무산 배는 제자리에11월 17일서울시는 당초 16일 오전 만조 시간대를 이용해 선박을 빼낼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수심이 낮아 작업을 중단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만조 시점인 오전 1∼2시께 선박을 자력으로 … 한강버스 측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자료를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잠수사가 투입돼 사고 선박을 점검했다.
- 시장상인이 무허가라네요11월 16일광장이나 소래포구나 저렇게 관리가 안되나.했는데 당연하지만 그냥 무허가 노점상에 비제도권 관리밖이었다네요 그래서 서울시가 신고제 한다 그런것고 아니 이러면 애초에 시장상인이라는 분들이
- mbn 서울 마라톤 코스 좋았네요11월 16일mbn 서울 마라톤 코스 좋았네요 이번 코스는 광화문~잠실 코스로 달림이들을 위해 처음으로 개방해준 코스라고 하는데 힘써준 서울시?에 감사했습니다 ㅎㅎ
- 10월20일 기사 서울시, “한강 수심 얕다” 전문가 우려에도 운항 강행11월 16일10월20일에 기사인데 [단독]서울시, “한강 수심 얕다” 전문가 우려에도 운항 강행 - 경향신문 1달도 안 되서 우려대로 사고가 났네요....강바닥을 깊게 만들수도 없고 저게 해결이
- 국가유산청, 서울시 주장 반박.'종묘.평가, 정당 절차'11월 15일국가유산청, 서울시 주장 반박… "종묘 세계유산영향평가, 정당 절차" 뉴스핌 1시간전 국가유산청이 서울시의 종묘 일대 세계유산영향평가가 "법적·행정적 기반이 없는 조치"라는 주장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또한 유네스코 권고와 위 지침에 근거하여 서울시에 영향평가 수행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내법적으로도 안정적인 세계유산 보존관리를 위하여 '세계유산 보존
- 유네스코 메일 '읽씹' 서울시.. 이유 묻자 '영어 안돼서..'11월 14일유네스코 메일 '읽씹' 서울시.. 이유 묻자 "영어 안돼서.." … 서울시 공무원은 해외에서 영어로 공문 오면 해석이 안되는 군요 저런 자질의 공무원들 뿐이지는 않겠지만 대단하다 싶네요 서울시 공무원들의 자질을 의심하게 되네요
- 이상하게 이슈화가 안되는 오세훈의 서울 광장 [감사의 정원]11월 14일서울시 의회가 대부분 국힘당이라서 이거 통과될거라고 하네요.. 서울시는 좋겠어요...
- [단독] 서울시 '종묘 공문, 영어라.파악 못 해'...11월 14일[단독] 서울시 "종묘 공문, 영어라 의미 파악 못 해"‥모스탄에는 영어로 이메일 MBC 14시간전 다음뉴스 ... … 지난 3월, 유네스코는 서울시의 보고서를 검토한 뒤 외교 문서를 통해 종묘 주변에 고층...이유는 황당했습니다. … 서울시는... 영어를....읽지...못하는.... 까막눈...이라는...요??
- 서울시 대단하네요11월 13일이게 변명이라니요 ㅎ 출처 :
- 19년 전 유네스코는 오세훈 당시 시장에게 종묘 경관을 해칠수 있다는 권고를 했습니다11월 12일다 알고 하는거죠 오세훈은 말이죠 심지어 관련 권고문 받고 나서 서울시는 나중에서야 공개 했습니다.
- 서울시 '종묘 세계유산 영향평가(HIA) 안받겠다'11월 12일정원오 구청장님이 얼마전에 제안한대로, HIA받아보고, 개발의 가부를 결정하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유산영향평가 (Heritage Impact Assessment) 유산영향평가는 세계유산의 보호 및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양립하는 데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는 유산영향평가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여, 세계유산 내 또는 주변에 개발 행위가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996년 유네스코 셰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쾰른 성당처럼 평가 받으면 되는데요.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나, 라인 강 건너편에서 대규모 고층 쇼핑몰들이 들어서 경관이 파괴된다는 이유로 2004년 7월에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목록에 들어가는 불명예를 얻었다. 다행히 쾰른시가 즉각 대응책을 마련하여 건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2년 후인 2006년 7월에 위험 목록에서 빠져나갔다. 전 세계가 문화유산 등재로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한심합니다. 사도광산만 봐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을위해 일본정부의 총력전을 기억하실 겁니다. 있는 유산도 포기하려는 오세훈하고 비교해보세요. 유럽은 제외하더라도, 중국도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서, 유치하고 관리합니다. 중국의 세계유산은 모두 37곳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유구한 역사로 인해 중국은 많은 세계유산을 가지게 되었는데, 1985년 UNESCO의‘세계문화와 자연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의 성원국이 된 이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및 보호관리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왔습니다... 일개 공산국가 중국도 국가차원에서 특별관리합니다. HIA 받아보시고, 위험하다는 평가 받으면 , 개발 접으시고, 괜찮다는 평가 받으시면, 진행하면 될 듯 합니다. HIA 거절하면, 해결 안됩니다.
- 세운4구역 재개발 종묘의 위기 및 재개발 조합의 미래에 대한 우려...11월 12일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교수가 기간 지연에 따른 국가나 서울시의 책임질 부분 이야기 한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공식..11월 12일[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공식 의견 전달 SBS 22분전 다음뉴스 ... … 국내 1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에 재개발로 초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구상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요청한 종묘 일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서울시가
- '12시까지 학원, 아이들 '학습기계' 만드는 것'11월 12일서울시의원 국힘당 정지웅 의원이 "사교육 경감 동의하지만 '자율권' 보장해야" 한다는 신박한 논리로 학원을 12시까지 연장운영하는 조례를 통과시킬 예정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