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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넋두리12일 오전술도 30대는 거의 안 먹고 살았는데. 이젠 일주일에 3번 이상 혼술을 하게 됐네요.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딸들과 사이도 좋고 와이프도 절 참 좋아해 줍니다. … 저만 갈리면 우리 가족은 행복한 걸 알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내 삶을 이해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자꾸 들기 시작했네요.
- AI로 만든 사주 기반 질문 앱(연말이니 재미로^^)12일 오전업무상, 취미상 필요한 것들을 4~5개 정도 만들고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친구들에게 아이디어를 물으니 중국 사는 한 친구가, 고민을 질문하면 답변을 해 주는 앱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 평소같았으면 쿠팡으로 주문을 했는데...12일 오전어제 아들이 실내화를 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평소같았으면 쿠팡으로 주문을 했을거예요.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니까요.
- 딸아이가 생일초대받고 쓴 편지..12일 오전얼마전 딸아이(7살)와 친한 동네 친구의 생일이었는데 그 친구가 한명만 집중(?)하고 싶다고 생일파티에 저희 딸만 초대했었거든요.
- 보잉사 초계기 한국에 기술 이전12일 오전예전에 이런 기사 뜨면 또 이것들이 껍데기만 있는 기술 주면서 생색내고 자기네 제품 사라는 거구나 하겠지만 지금은 이것들이 기술은 있는데 대량 제조 아님 양산화를 못하는 지경까지 왔구나
- 월간잡지 샘터 55년만에 사실상 폐간12일 오전직접 사서 읽은적은 없지만 군대나 병원 은행 등 공공시설등에서 심심하면 읽어보거나 눈에 띄는 경우는 본적 있어요. 마지막 잡지는 창간호에 실린 표지와 똑같이 나온다네요.
- 청소년 언론사인 토끼풀도 공격하는 극우들12일 오전그리고 불로소득으로 평생 먹고살 수 있는 금수저 아닌 바에야 왜 노동자를 위한 법이나 기본소득에 대해 반대하나요. … 윤어게인 십대 청소년은 자신이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가 되면 비정규직과는 크게 다른 안정된 삶을 살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 박지원 의원 페북 메시지12일 오전박지원도 살았습니다. 전재수 의원님! 끝까지 싸워 이기셔서 돌아오십시오. 출처 :
- [AP통신] 미국 다시 홍역집단발발. 홍역완전소멸국가 직위도 박탈될 듯.12일 오전홍역백신은 통상 MMR 예방백신 패키지로 접종되며 단독접종 혹은 MMR 패키지 접종이던 12~15개월 영아시기에 1차 접종, 4~6살 유아시기에 부스터 2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 보배드림 쿠팡 반품후 쓰레기 투기범으로 몰려서….12일 오전질문자의 상황: 서울사는 고객은 쿠팡에 반품을 보내고 지냈으나 인찬미추홀구 에서 뜬금없이 20만원짜리 무단투기 과태로 내라고 안내문이 배달됨… 질문자는 황당한 상황이네요 공무원: 송장의
- 니삭스, 신어보니 참 좋군요.11일 오후예전부터 특히 가을/겨울에 의자에 앉았을 때 바지가 말려올라가면서 다리 살이 보이는 게 너무 싫어서 웬간한 장목양말을 다 사서 신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 시간 지나면 전부 흘러내셔러 결국은 다리 살이 노출되더군요. … 이번에 큰 맘 먹고 맨즈 니삭스를 사서 신어봤는데 신세계네요 +.+ 종아리에 어느 정도 압박이 있는 것만 제외하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겨울철엔 보온도 되서 1석 2조네요. … 첨엔 좀 신은 모양이 너무 스타킹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좀 주저했는데 막상 사서 신어보니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 제가 양말 덕후라 이 양말 저 양말 많이 사서 신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네요. 강추함다. + 국내 양말 장목은 장목이라고 말하기엔 죄다 중목 수준인거 같아요.
- 용인에서 또 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했네요 ㅜㅜ11일 오후그 애기는 얼마나 두렵고 힘들었을까요 ㅜㅜ 자신이 없다고 자식이 힘들게 살 걱정과 오판으로 이런짓을 저지르는 것 같은데 죽어서도 큰 죄 받으리라 봅니다.
- 죽은 사람이 찾아왔다라는 글을 보고11일 오후현 와이프를 만나고는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다니 세상 길게 살고 볼 일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속세에 큰 미련은 없었습니다.
- 삼겹살집 혼밥 간단후기.txt11일 오후살면서 처음으로 삼겹살집 혼밥을 해봤습니다. 거창한 도전보다도, 귀찮아서 안했는데 무언가 끌리듯 해봤네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1. 뷔페 혼밥이랑 별반 다를바 없음 2. … 삼겹살 2인분 벅참(기본 계란찜, 된장국, 공기밥을 먹었다 치더라도 매우 배부름) 법카나 공금으로 먹을때는 2-3인분은 거뜬히 먹은 것 같은데 나이를 먹은건지요 ㅠ.ㅠ 5.
- 술 중에 포트와인 참 맛있는것 같습니다11일 오후뭐 이렇게만 알고 있는 술알못인데, 우연히 마트에서 좀 귀엽게 생긴 병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20도 정도의 적당한 도수에, 소주처럼 쓰다는 느낌이 없으며, 무엇보다 먹어본 술들
- 아이패드 셀룰러로 기변하려다가 싸게 막았습니다 ㅋ11일 오후셀룰러가 은근 편한데 아이패드 사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SCR-01 이라는 5G 라우터를 사기로 했습니다. 이거 사면 뭐...
- 분당사는 분들 부럽네요(feat.네이버)11일 오후네이버 근처랑 판교 가봤는데 좋네요. 1. 도로, 인도 정비 잘 되어있는데 일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비 잘 되어 있음. 2. 분당에서 강남 가는것, 판교에서 강남(양재는 정말가까움)가는 것도 광교 가는 것도 대중교통편 잘 되어 있음. 3. 판교가 성남에 있는지도 몰랐던 무지렁. 판교 현대백화점은 정말 의리의리하네요. 느낌만 따지만 압구정 현대백화점보다도 더 압도하는 느낌... 4. 하천 천변 정말 잘 되어 있음. (마라톤 일반인 클럽이 오래된 곳이 도곡, 과천 그리고 분당 이런데였는데 이해가 되었음) 5. 여담으로 네이버다니시는 분들은 1시 넘어서도 출근하는 것 같은 분들 자주 보이고, 왤케 때깔이 다들 좋아보이시는껄까요. 이상 겉할기식 경험담이였습니다.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12월 11일(251211)11일 오후‥미국선 한번 사고 치면 수조 원 - 이지수 □ SBS 8 뉴스 "불법 수수 없다"면서 사의…내각 첫 '낙마' - 강민우 커지는 통일교 의혹…정치인 '최소 16명' 누구?
-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나라 캄보디아11일 오후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균형자 역할만 하고 살아도 실속 다챙기며 국익을 추구하며 발전할수 있었는데, 개뜬금없이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편을 들어서 극대노한 미국에 의해 왕정이 붕괴됩니다
- 12·3 계엄 군 문건 공개…'자백유도제 사용하려 했다'｜지금 이 뉴스11일 오후같은 나라에 살면서 자국에서 같이 살고 있었던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작업하려 했다는 게 진짜라면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큰 일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