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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바가지 대책이 시급하죠.10월 10일“안사면 됨” 이라고 하기에는 저들이 외국인에게 한국 이미지를 얼마나 먹칠할지.. 원스트라익 아웃으로 바가지는 완전 근절해버리면 좋겠는데 말이죠.
- 비싼동네 아파트값에 PIR 들먹거리는건 정말 의미없는짓입니다.10월 10일강남에 30-40억짜리를 현금모아서 사는사람이 어딨습니까? … 기존아파트 팔고 상급지로 점점 이사가는겁니다. 10억에 아파트를 산게 20억이 되고 거기에 그동안 모은돈 좀 더 보태고 대출 좀 더 받고해서 상급지로 가는겁니다. … PIR은 오로지 집을 처음 사는 사람들이 사는 엔트리레벨 집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 좋은 아파트는 현금모아서 한번에 빡 바로 사는게 아닙니다. 어디 작은 회사(최상급지가 아니더라도 살수있는 곳으로)라도 들어가서 점점 승진(집 업그레이드)해나가는겁니다.
- 쿠팡에서 가끔씩 놀랄만한 가격에 애플 기기도 뜨는군요10월 10일살까말까 고민하는 새에 누가 채갔네요.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10월 10일UWQHD 모니터에 HIDPI 쓰는 것만으로 와이드 화면과 가독성까지 너무나 좋습니다만 워낙 초기에 산 모니터라 주사율이 너무 낮아요. 하~75hz 못 쓰겠습니다!
- 요즘 제가 진짜 행복해진 이유, 의외로 단순한 것 같습니다.10월 10일살아보니까요, 불행은 결국 ‘비교’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우린 다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가는데… 자꾸 남이 가진 걸 보면서 스스로를 평가하죠. … 저는 행복하게 사는 첫걸음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 10만 전자가 현실적으로 가능해보이는군요?10월 10일지금이라도 사야하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영포티로 뭐라하는 2찍들에게 묻고 싶은게..10월 10일뭔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키보드만 잡고 살면 그런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 우리 애기들이 뒤늦게 케데헌에 빠졌습니다.10월 10일7살&9살 콤비인데 집에서는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데... 친구 집과 학교와 유치원에서 보고 와서는 아주 입에 노래가 베었네요..
- '부모찬스'로 30억 아파트 산 취준생.104명 세무조사10월 10일‘부모찬스’로 초고가 아파트 사면서 증여세 탈루… ‘한강벨트’ 전수 검증해 104명 세무조사 세계일보 2025.10.1. 다음뉴스 ....
- 한국 서울 아파트엔 턱도 없지만… 미국 중서부 현실입니다.10월 10일미국 중서부의 한 주도에 살고 있는 독거 중년입니다. … 현재 2베드룸 콘도(한국의 아파트 개념)에 살고 있는데요, 매매가는 약 $800,000, 매년 보유세로 $17,500, 콘도 월 관리비로는 $1,200 정도 내고 있습니다. … 가끔 뉴스에서 서울의 30억, 40억짜리 아파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 분들은 도대체 어떤 일을 하시길래 그걸 사고, 그 보유세와 관리비를 감당하시는지 정말 감이 안 잡힙니다.
- 쌀쌀해서 잠바를 꺼내 입었습니다.10월 10일그래도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시에서 지원받는 운영비로는 충분히 난방을 할 수가 없어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 [THR] 친애하는 AI 여배우님께. 꺼지세요. 정중히 조언합니다.10월 10일저는 직업이 배우이고 이제 거히 40살이 다 되어간답니다. 통성명은 끝냈으니 이제 할 말을 할께요. 제가 당신의 나이였을적엔 말이죠... 아...맞다. … 그때 제 나이가 14살이었거든요. 14살인 제가 뭘 알겠어요? 그런데도 정말 형편없었답니다. 사실 고백하지만 저의 아버지가 배우라서 저는 "객석예의"라는 걸 일찍부터 알았어요. … 저의 14살 인생 처음으로 무엇인가가 발생하고 있었어요. … 친애하는 AI여배우 틸리 노우드님. 14살이 될 필요가 없으실 테고, 구글검색을 해도 그 이유가 나오지 않을테니 그게 뭔지 제가 알려드리죠. … 어떻게 살아야 되지? 난 언제부터 혼자였지? 그때 나 자신을 초월한 우리 인류의 지적 경험을 소유한 뇌는 이렇게 대답하죠.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 자기전에 알게된 또 쓸데 없는 지식 두가지...10월 10일많이 있어서 떵을 지주 누게 되는거랍니다 두번째는 곰이 겨울 잠을 자기 전에, 엄청나게 먹어서 지방을 잔뜩 쌓는다는건 다들 아는 상식인데요 근데, 보통 다큐의 영향으로 연어를 먹어 살을 … 찌운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곰은 빨리 지방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양의 가을 과일과 꿀을 먹어서 살을 찌운다고 합니다 신기합니다
- 전 글에 올린 반도체 관련 종목 정리 쬐금 더한 것..(아직 미완)10월 10일을 기하시고 안 사고 공부만 하시는 게 돈버는 길(계좌를 지키는 길)입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ETF가 역시...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10월 9일(251009)10월 9일비판 - 김달호 □ 채널A 뉴스A 서울 집값 폭풍전야…“넉 달 새 4억 올라” - 오은선 집값 오름세에 다급한 정부…세금 올리고 대출 줄이나 - 안건우 은값 최고치 기록…“실버바 사려면
- 지방선거 앞두고... 지방선거 후보들 보면10월 9일그때는 우리나라가 워낙에 못사는 시절이여서? 아니요. 그냥 중간에 다 빼먹습니다. 지방으로 아무것도 내려오지 않아요. 내려와도 뭐가 왔는지? 얼마나 왔는지?
- 서울 집중 현상은 개선될 수 있을까?10월 9일강남역/이태원/성수 등 트랜디한 스팟들에, 뮤지컬 공연, 콘서트, 대형 공항, 편리한 대중교통, 대치동과 같은 입시 인프라 등 서울은 타 지역이 제공해줄 수 없는 매력적인 - 서울만 사셨던 … 바로 서울 + 경기도, 즉 서울을 중심으로 좁은 지역에 똘똘 뭉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죠. 최근에는 거기에 해외 관광객도 유의미한 힘을 보태고 있는 실정입니다. … 네트워크에 연결만 되면 어디서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면 저 같아도 집값 비싸고 시끄럽고 공기도 안좋은 서울 대신 제주도나 강원도 가서 살고 싶어요^^;;
- 2020년 2021년의 리바이발10월 9일저는 개인적으로 재작년말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내 성화에 아파트 산게 지금 오르고 있어서 지금아파트 오르는게참 오묘한 심정이기는 하지만. 이게 맞는 현상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 솔직히 말하면 수도권 집값상승 앞으로도 못막는다고 생각합니다.10월 9일저만해도 지방에 살고 있는데 과연 지방에서 집을 살까요? 사더라도 수도권에 사야지라는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집을 사더라도 빚내서 비싼 집을 구매하진 않을겁니다.
- 주호민 말대로 문해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고 봐요.10월 9일나 살기도 바쁘다. 이건 억지로 끌어올 수 없다는게 더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