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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왜 부동산보유세는 안건드릴까요?8월 2일부동산에서 자본이 빠져 나오려면 부동산을 사기 어렵게하는 정책 뿐아니라 팔게끔 유도하는 정책을 같이 써야 부동산가격도 안정화되고 세수도 확보되고 부자감세 오명도 벗을텐데 정책기조와
- 진성준을 너무 욕하는거 같습니다.8월 2일그런 와중에 국회에서 진성준의 부자감세 이런 말이 나오니 저런식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한거 같기도 하고요.
- 정말 12월엔 빠지고 1월에 올랐을까요.8월 2일하루 빨리 부자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정부와 여당이 특정 투자자만 콕찝어 부자만들어 주라고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 이번하락은 진성준 뒤에 기재부가 있는듯합니다8월 2일진성준이 예전부터 하던짓거리 + 이번 주식장 하락 모두 뒤엔 기재부 모피아가 있어보입니다 석열이때 빵꾸난 세수 확보 + 부자감세 명분으로 모리지 진성준이를 꼬득여 바지로 내보내고 뒤에서
- [속보] 진성준 '주식시장 안무너진다'…'대주주 기준' 재검토 반대8월 2일솔직히 부자 감세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윤석열 세수 펑크가 심각합니다. 출처 :
- 게으른 운동권이 문제입니다..8월 2일서태지 나왔는데 1950년대 6.25 얘기하면서 반공 부르짖는 할아버지 느낌이죠. 2025년에 1985년대 민주화 운동하던 때 사고방식으로 주식 투자 부정적 노동 소득만 부르짖으며 부자
- 민주당이 상법 개정 다 했고, 국짐은 반대한 걸 잊어선 안 되죠.8월 2일이제까지 오른 게 얼만데, 부자 증세로 폭락했다? 미국 주식 어제 폭락한 건 뭐죠? 그냥 전 세계적인 조정인 거고, 모든 원인 분석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 국민인식조사를 하다 문득 생각해본 우리 사회의 미래8월 2일굶거나 병들어 죽는 사람이 없는 사회 모두가 부자는 아니지만, 아무도 가난하지 않은 사회 국가에 대한 신뢰가 높고,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적은 사회 사람마다 가치관과 욕망은 다르겠지만
- 고작 3% 낙폭에 왜 열을 낼까요.8월 2일이들은 경제 정책에 대해 부자 증세, 윤석열로부터의 정상화라는 정치적 구호만을 내세웁니다.
- 진성준 한명이 문제가 아닙니다.8월 2일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버리니까, 진성준 의원 같은 사람이 자기는 주식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런 부적절한 근거제시를 통해 “부자감세 저지하자”를 외쳐도 민주당 내에서 아무런 문제제기가
- 경제쪽으로는 민주당 의원들이 국힘보다 더 빡세게 공부해야 됩니다.8월 2일그만큼 이번 세제개편안 관련해서도 단순히 초부자 재벌감세라는 레토릭 하나로는 설득이 안된다는 겁니다.
- 통계속에만 있던 부자들8월 2일라고 하기에는 부자들, 고소득자 쇼타임 시간이면 우루루 몰려 나오죠. 그러나까 서로 싸우셔도 마음은 덜 다치세요.
- 상법 개정은 이재명 정부, 민주당이 한 겁니다.8월 2일+ 국짐 반대 + 이후 주가 많이 오름 이제까지 오른 게 얼만데, 부자증세로 주가가 폭락했다는 건 설득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 배당소득 핵심 본질을 꿰뚫는 철수와 영희의 대담8월 1일이게 바로 이소영 의원이 말하는 '부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분배를 유도하는 정책'이야." 철수: "하지만 현실적으로 개미투자자들이 받는 혜택은 미미하잖아. … 영희: "조세 형평성이라는 게 단순히 부자한테서 더 많이 걷는 것만은 아니야.
- 대주주 양도세 부과기준 금액의 변동 내역8월 1일50억으로 올리고 혜택받은 사람이 9천명이라는데 참 신기하죠. 9천명의 초부자들 신나서 좋아하겠군요.ㅋㅋㅋ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로 기업 주가를 높게 유지하기 싫은 지배주주 문제가 크지
- 국회의원님들. 배당세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8월 1일이는 부가가치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본주의를 유지하려면 과세의 차등, 즉 부자에 대해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자 그럼 부자에 대한 증세는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요. 자본과 소득이란 근본적 문제는 뒤로하고 오늘 시장의 문제 중 하나였던 배당세만 얘기해보겠습니다. … 배당세율을 내리는게 부자 감세일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대주주가 독식하더록 내모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배당은 모든 주주가 동일한 권리를 가집니다.
- 부자감세라는 말에 너무 매몰되면 안됩니다8월 1일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식시장에 대한 파이를 키우겠다고 했으면, 일단 일정 시점까지는 파이를 키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장, 단점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식시장을 키우겠다고 했는데 진성준과 기재부가 발표한 내용은 그 방향성과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정부부처와 여당에서 발표한 것이니 사람들 인식에는 대통령이 판단한 것처럼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 이런 상황을 왜 만든 것인지도 참.. 우리한테까지 비판 들을 정도라면 다른 곳에서는 어떨지...
- 주식 빠졌네보다 무서운 것8월 1일부자감세니 뭐니, 세수가 늘어나니 줄어드니, 코스피가 결국은 올랐네 아니네 할 필요없이 시장의 기대와 신뢰를 잃는 순간 그냥 새로운 프레임이 짜여지는 겁니다.
- 세금문제가 아닌데 자꾸 포인트를 잘 못 잡음8월 1일주식투자자들은 외국인돈이든 부자돈이든 마피아돈이든 중요한게 아니에요 주식시장 자체에 돈이 들어올수 있게 흐름을 막지 마라는 것이 핵심인데요 자꾸 주식시장에 세금이고 기준이고 머고 세워서
- 진모 의원은 언제나 부자감세에 꽂혀있는데8월 1일부자감세면 뭐 절대악인가요? 부동산에 묶여있는 그들의 자본을 주식시장이나 더 생산적인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세제를 설계할수 있는겁니다.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는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