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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지금 정치 - 연예인의 대속(scapegoat)8일 오후‘대속’ 개념으로 보면 (종교적·철학적 시각) 이건 거의 세속화된 제사예요. … 죄 → 누군가에게 집중 공동체의 불안 → 제거로 해소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 하지만 기독교적으로 보면, 이건 거짓된 대속이에요. …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 연예인의 범죄 보도를 볼 때 이 질문을 한 번 해보면 게임이 달라져요: “지금 이 이슈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묻고 있어야 할 것은 뭐였지?”
- 이언주 의원 페이스북8일 오후지금까지 나온 글들 중 가장 제 상식에 부합하는 글을 본 기분이에요 저의 상식으로는 이게 당연한거 같은데 제가 세상과 너무 동떨어진건지 세상이 이상한 건지 이젠 헷갈릴 지경이네요 어제 … 오늘 민주당 몇몇 사람의 글을 보고 진영에 대한 환멸감이 좀 들었는데 그래도 민주당이 좀 더 낫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것 같아 마음에 위안에 들어요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만 미워하는 이유8일 오후일단 그들은 역사를 가르칠 때 구국의 영웅들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까지도 봉기군의 깃발을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것일테니까요.
- 강간죄 급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AI 소설)8일 오후사기꾼이나 절도범들조차 나를 벌레 보듯 했다. 「야, 민석이. 물 좀 떠와라.」 방장인 50대 남자가 누워서 말했다. 나는 군말 없이 플라스틱 물통을 들고 일어섰다. … 어머니는 나를 보자마자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고 우셨다. 어머니의 몸은 6년 전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져 있었다. 마르고 거친 손이 내 등을 쓰다듬었다. … 여자를 보면 죄책감과 공포가 동시에 밀려왔다. 지나가는 여자가 나와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혹시 나를 알아볼까 봐, 나를 잠재적 범죄자로 볼까 봐 몸을 움츠렸다. … 동네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는 우편물이 발송될 때마다, 나는 이웃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숨죽여야 했다. … 혹시나 준우 친구들의 엄마가 그 우편물을 보고 우리 집을 손가락질할까 봐 전전긍긍했다. 현재 2025년. 나는 쉰일곱 살이 되었다.
- '다 비공개 정보인데 어떻게'‥'조진웅 보도' 기자 피고발8일 오후그때 첫 보도로는 피해자들이 광복절 경축식 행사 보고나서 제보를 하게되었다고 피해자들 증언도 있었죠.
- 잘못과 음모는 별개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8일 오후그런데 보면 위의 2가지를 합해서 의도가 불손하니 개인의 잘못은 봐줘야한다거나 개인의 잘못이 있었기에 출처야 어쨌든 상관없다로 2개를 묶어서 가면 안되겠죠.
- 박나래가 방송 퇴출까지 갈 일인가요?8일 오후박나래를 쉴드치기 위한 의도는 추호도 업습니다 TV를 거의 보지 않는 저로서는, 박나래라는 연예인이 진행하는 프로를 본적조차 없습니다.
- 대기업 14년차 요즘 되게 회사 다닐 맛이 안나네요8일 오후업무적으로는 최고경영자한테 직보하고 시달림당하는데(3년째) 제 위에 있는 파트장이나 임원(고과준 사람)은 욕먹을까봐 전혀 서포트나 보호도 안해주고 강건너불구경하고 있는걸 보니 되게 … (올해 처음으로 저의 상급자가 된 사람들) 업무 자체가 현장직하고 연관이 깊다보니 회사에서도 쉽게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닌데 이렇게 정치질당하면서 인정도 못받고 그러는걸 보니 스트레스
- 혹여 만에 하나라도 재판부에서 계엄이 정당했다거나 그런 개소리하며 무죄나 형량을8일 오후ㅋㅋㅋㅋ 이런걱정을 하고 있다니 참 지금의 사법부를 보면 어이가 없네요.
- '주사이모' 논란 정부 '필요시 행정조사 검토/박나래는 활동 중단8일 오후기상캐스터 사건도 빨리 해결하지 않아서 비판 많이 받고 백종원 프로그램도 녹화한거 방송 타이밍 간만 보다가 후다닥 끝내버리고 박나래도 엠비씨가 터줏대감인데 프로그램 3개에서 다... … 그리고 그 주사이모라는 사람 다시는 여기서 활개치지 못하게 좀 합시다.인스타글 봐도 뻔뻔하시던데..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판다고 하니까 더 기다려보죠.
- 젠슨황 이재용 깐부회동과 메모리값 폭등8일 오후대체 왜 우리는 그들의 서민 코스프레 회동을 보고 내심 희뭇해 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 조희대 사법부는 답이 없어요.쓸어버리면 좋겠어요8일 오후윤석열이 판사사찰을 해도 한마디 못하고 내란의 밤에 위헌이고 내란이라고 말한마디 못하는 것들이 이제와 사법부 개혁법안을 보고 위헌적이라고요?
- 법관회의 결과를 보니...8일 오후이쯤되면 저런 법관들 아닥시키기 위해서라도 사법개혁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서 명분을 갖춰야 할거 같음. 이런식으로 계속 위헌이다 재판독립침해다라는 명분에 끌려갈수는 없는 노릇임. 아예 국민투표로 명분 확보 후 사법부 썩은 부위 전부 도려내고 윤석열 내란수괴서부터 공범들 그리고 김건희 줄기들 전부 사형등 죗값 받게 해야할듯.
- 尹은 폭정..탄핵 사유 충분' '주호영이?' 대구 '술렁' (2025.12.08/MBC뉴스)8일 오후이것들이 갑자기 정싱인인척 미친소리 내뱉는거 보니 지선이 곧이긴 곧인 모양입니다.
- 링마우스, 에어마우스? 이런 거 있음 좋겠어요.8일 오후회사에서 리서치를 하다보면 수시로 a4 수십 페이지 분량은 되는 자료를 봐야 하는데요. 마우스나 트랙패드에 계속 손을 얹은 채 스크롤을 해야 돼요.
- 2012년 이후 성동구 선거 이력8일 오후선거 결과를 보면 확실합니다. 이건 속일 수도 없고 객관적이니깐요 정원오 구청장이 2014년에 처음 당선될때는 50.02%입니다.
- 혼인증가 + 출생아증가 추세는 계속되는군요.8일 오후사실 주변에 30대후반에서 40 초중반 넘은 여러 사람들보면 결혼안해도 살지.. 하던친구들이 후회하는경우가 현재 일반화할수없겟지만 주변 경험상 훨씬많은거같습니다.
- 전혀 반응 없는것 보단 몇몇이 아는체는 해줘야죠.8일 오후그사람이 참여한 행사들로 봐선 친 민주당이란건 다 아는거고 그사람 개인 보단 불편한 이미지가 확대 재생산 되는게 우려 되는거죠. … 그건 글코, 연예인 문제는 딱히 관심 없지만 디스패치란 곳의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사회,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을때 연예인 문제를 터트리고 큰 문제를 덮은 역할을 했더라고요.
- 제미나이가 한국에게 보내는 섬뜩한 경고8일 오후민주당 차지호 의원이 삼프로에 나와 'AI로 인한 기술민주화'에 대한 우려섞인 얘기를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 '나도 과거 재수'...'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8일 오후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평가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수험생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에 홍보실 직원이 직접 답장을 보냈다. … 이에 평가원 홍보실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자신의 신분을 밝힌 뒤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저도 과거에 재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