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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보배드림 쿠팡 반품후 쓰레기 투기범으로 몰려서….12일 오전쿠팡에 반품을 보내고 지냈으나 인찬미추홀구 에서 뜬금없이 20만원짜리 무단투기 과태로 내라고 안내문이 배달됨… 질문자는 황당한 상황이네요 공무원: 송장의 주소와 이름등의 정보를 보고 … 댓글들 보니깐 쿠팡의 수거책에서 처리하기 귀찮으니 대충처리 했나 보군요?
- 니삭스, 신어보니 참 좋군요.11일 오후예전부터 특히 가을/겨울에 의자에 앉았을 때 바지가 말려올라가면서 다리 살이 보이는 게 너무 싫어서 웬간한 장목양말을 다 사서 신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시간 지나면 전부 흘러내셔러 결국은 다리 살이 노출되더군요. 이번에 큰 맘 먹고 맨즈 니삭스를 사서 신어봤는데 신세계네요 +.+ 종아리에 어느 정도 압박이 있는 것만 제외하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겨울철엔 보온도 되서 1석 2조네요. 첨엔 좀 신은 모양이 너무 스타킹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좀 주저했는데 막상 사서 신어보니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양말 덕후라 이 양말 저 양말 많이 사서 신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네요. 강추함다. + 국내 양말 장목은 장목이라고 말하기엔 죄다 중목 수준인거 같아요.
- 노조 조끼 공감글을 보고11일 오후댓글을 보니... 노조 조끼를 문제 삼는 식당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어이가 어디 한 참 우주 밖으로 날아간 느낌입니다. 또한 드는 생각이...
- 에어팟 4 ANC가 고음부가 좀 날카로운 편이네요11일 오후동생꺼도 마찬가지인거보니, 이게 고장은 아닌거 같은데, 나중에 펌업같은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 죽은 사람이 찾아왔다라는 글을 보고11일 오후인생은 희노애락이 엉망진창 뒤죽박죽인 것 같아요. 결혼 전에 여러 굵직한 큰 일들 겪었을때는 삶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예를들어 k55자주포에 다리 잘렸을때도 사실 너무 아프니까 기절한채로 고통없이 생을 마감하고싶다는 생각뿐 딱히 속세에 미련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하루 하루 딱히 열망 없이 소소하게 지낸듯 하고요. 현 와이프를 만나고는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다니 세상 길게 살고 볼 일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속세에 큰 미련은 없었습니다. 내새끼 둘 생기니 갑자기 삶의 태도가 바뀌네요... 좋은 집 내 집 가지려고 영끌도 해보고 집안에 우환이 있을땐 인정 없이 민사 형사 다 걸어 풀어보고 와이프 둘째 임신중 와이프, 첫째, 뱃속 둘째 차 사고났을땐 응급실에서 울어도 보고 암 걸려서 투병할땐 가족에게 좋은 환경과 사기 증진을 위해 휴직 없이 그냥 일하며 항암 병행했네요. 애들 대학 학비 보탤때 까지 졸업할때 까지만 사회활동 하고싶다는 열망에 그냥 일만 했던것 같네요. 지금은 항암 결과도 나쁘지 않고 컨디션도 좋아 퇴근 후에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있어요, 나보다 무조건적 사랑을 줘야하는 존재들이 있으니 열망이라는게 생기더군요. 별 우여곡절 다 겪어보니 그냥 이런게 인생인가 싶네요. 클량분들 건승하세요~
- 98년에 나온 베스트극장 마을버스를 보구 있는데...11일 오후이때 버스에서 열심히 부채를 부치고 있는거 보니 여름같은데 이때 버스 에어컨이 없었군요? 마을버스라 없었던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 그런데 최강희가 보이는걸보니 여주인공 이군요... 최강희도 연기한지 오래되긴 했군요....
- 분당사는 분들 부럽네요(feat.네이버)11일 오후네이버 근처랑 판교 가봤는데 좋네요. 1. 도로, 인도 정비 잘 되어있는데 일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비 잘 되어 있음. 2.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12월 11일(251211)11일 오후- 김덕현 윤영호 구치소 접견조사…'뇌물 혐의'도 검토 - 안희재 [단독] "민주 유력 인사 의혹, 최소 2차례 상부 보고" - 신용일 □ KBS 뉴스 9 전재수 해수부 장관 사의
- 넷플릭스에서 헌터라는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11일 오후예전엔 많이 나왔던 류의 영화인데 요즘 세상의 유대인들을 보고 난 후라 그냥 그렇군요.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가해자임을 인정했는데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가해자임을 부정하고있네요
- 추미애 : 법왜곡죄가 위헌성이 높다고?11일 오후출처보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법을 지켜야 할 사법부와 행정부 공무원들이 내란세력과 원팀으로 법왜곡을 하고 있으니 법왜곡을 하는 판사 검사들은 처벌 받아야죠.
- '매일 새벽 4시 유산소'...95년생 경찰, 기를 쓰고 운동한 이유가11일 오후그는 "수험생 시절 박성용 경위님이 주최하는 경찰 달력을 인터넷 기사와 SNS를 통해 매년마다 보면서 멋진 몸을 가진 경찰관이 돼 경찰 달력 멤버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수험생활을
- 갤럭시 UI 갬성 진짜 좋아졌네요 one UI 8.5 베타11일 오후=ㅁ= 오호 ~ 지금 보는 중인데 갤럭시 UI도 이제 갬성 좋네요
- 중고나라 안전거래도 못쓰겠네여 관리자멋대로니..11일 오후중고나라앱대화기록이 없이 안전거래카드결제를 직거래로했다고 의심간다고 증빙자료를 요구하는경우는 또 첨봅니다.
- 젤란스키 미국과의 돈바스 관련 입장 차이로 워싱턴의 제안을 거절한다고 언급11일 오후트럼프가 젤란스키가 아직 제안서를 보지 않는것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는 발언이후 젤란스키는 공식적으로 돈바스에 대한 입장차이로 워싱턴의 제안을 거절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트럼프 이후 사실상 우크라이나에 한푼도 지원하지 않는데 우크라이나도 더이상 미국만 보고 갈수는 없죠 미국의 무기만 아니라면 사실상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영향력을 미칠수가 없습니다 유럽의
- 아놔 면전에다가 쌍욕 박으면서 한마디하고 싶은 판사가 있네요11일 오후진짜 쌍욕박으면서 “내란이 장난이냐 재판이 장난이냐” 한마디 던지고 싶네요 무슨 가족오락관 사회 보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봐주고 싶으면 저리 가볍게 진행하는지...
- 장관임명은 눈치 안보면 좋겠네요 ㄷㄷㄷ.txt11일 오후야당 대통령 후보가 대낮에 여고생 팔뚝 주물럭거릴때는 침묵하다가 1년전 일로 야당 정치인이 이슈되니 바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나오는거 보면...
- 세관 총기 검사, 이런 게 AI가 잘 하는 건데요.11일 오후특송을 악용하는 부분에 대해 2중 검사를 지시하는 내용과 더불어, 총기를 분해해서 들여 오는 부분을 엑스레이로 검사 하다 보니 각 화물 마다 전문 인력일지라도 3초 가량 밖에 못 본다고
- 토트넘 유튭 채널 인기순으로 보니 상위는 거의 다 손흥민 영상이네요11일 오후토트넘 팬들한테 손흥민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
- 김병기와 쿠팡 만남 뉴스 댓글에 베스트11일 오후"루팡과 쿠팡이 만났네" 문진석사퇴 안 시키는 것만 봐도 루팡이죠. … KBS 기사보기 엇그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겸손은힘들다에 나와서 다시 위헌논란 꼼꼼히 검토했고 "일단 내란재판부 출범이 더 중요하다. … 출처보기 관련글: 법사위원들에게 경고해야 한다는 이연희 의원의 예비후보 시절 후원회장은?
- 세븐일레븐에 이정후 맥주 4캔에 4천원에 파네요11일 오후이정후 스팀라거 4개 4천원에 파는데 행사 적힌 카드 보고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결제 하러 가니 사장님이 결제 한다고 찍고 4천원이라고 뜨니까 진짜 4천원이냐? … 물 보다 싼거 아니냐면서 저한테 되묻네요 ㅋㅋ 뭐 이렇게 후려치는거 보면 맛이 그닥일 순 있지만 필라이트 가격에 찐 맥주니 맛 없다고 하기도 뭐한 느낌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