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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경기광주 cgv 18시 10분 베테랑2 보실분작년 9월026009114345218
- 연휴기간 봤던 영화.드라마 허접 후기작년 9월베테랑2 - 역시 류감독이 액션씬은 찰지게 잘찍는것같아요 - 약쟁이 소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하필 왜. . 조ㄷㅂ - 음악감독이 크게 한몫 한것같아요.
- [관객수] 영화 베테랑2 - 300만명 돌파작년 9월개봉 5일차를 맞이한 베테랑2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 <베테랑2>를 보았습니다(스포 유)작년 9월하는 궁금함과 ‘차라리 내 눈으로 확인하자’는 마음으로 <베테랑2>를 보았습니다.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가 본 <베테랑2>는 전작의 요소를 가져오면서도 주제와 연출의 동어반복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장을 박아 넣은 류승완의 준작이란 생각입니다. … 한편 전작의 요소들을 가져오면서도 자신의 영화광의 이력을 새겨 넣으려는 감독은 <베테랑2>를 근래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B급 매력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 베테랑2를 봤습니다.작년 9월와이프가 베테랑2를 보자고 해서 보기는 했습니다. 할인쿠폰 사용하고 포인트 사용해서 2명 티켓비용으로 300원 내고요.
- 베테랑2 욕 먹는거에 비해선 괜찮은 편이네요(노스포)작년 9월어제 봤는데 개봉 전 평론가 평이 좋다고 해서 기대 했다가 개봉 후 넷상 평가 곤두박질 치길래 기대 하나도 없이 가서 봤는데 훨 괜찮은 편이네요 ㅎㅎ 지금 괜찮다고 평가한 리뷰어들 욕먹는 중이란 것 같은데 제겐 외계인 1 같은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굳이 테러 할 정도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도 나이를 먹다 보니 mz 세대에서 불호하는 영포티 영피프티 갬성 묻어 나는 연출 구성이 있어 넷상에선 더 까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 응원씬은 나름 무난하게 본 저조차도 이게 아재 갬성인가? 싶을 정도였으니... 감독들도 나이를 먹으면 그 나잇대에 맞게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게 류승완 감독 초창기 영화들에 비해 독기가 빠진 느낌이긴 했습니다
- 베테랑2 보면서 가장 괴로웠던 장면작년 9월한국영화볼때 고성만 빽빽 써대는 유튜버 라방 나오면 일단 비호감입니다 그런 유튜브 컨테츠는 실제 유튜브에서도 안보는뎌 그런걸 영화에서 보는게 괴로웠습니다
- 이동진 평론가 베테랑 2점 줬네요...작년 9월얼마나 최악이면.... 이동진 평론가 2점 받기 정말 힘든데 말이죠...
- [관객수] 영화 베테랑2 - 200만명 돌파작년 9월개봉 3일차를 맞이한 베테랑2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하루 75만명, 누적 127만명이었는데 일요일인 오늘도 비슷한 숫자가 나올걸로 보이네요.
- 베테랑 II작년 9월전 비슷한데. 우연성에서는 무도실무관.
- 베테랑2 후기입니다 [노스포]작년 9월각설하고 베테랑1이 훨 재밌네요.. 액션은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중간에 극본이 바뀐게 의심들정도로 스토리가 어설프기 짝이 없는.. … 오달수의 복귀작이라는데 의의가 있는 정도입니다. 2.5/5.0 (베테랑1 4.0/5.0)
- (영화/노스포) 베테랑2 코엑스 무대인사 보고 왔습니다.작년 9월쿠폰이 올해까지인데, 무대인사에서 적용되길래 운좋게 괜찮은 자리잡고서 보고 왔네요. 사실... 크게 기대하던 작품은 아니었어서 적당히 아무 생각없이 즐기면 좋다는 기준으로 보다 보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스포니까 영화 줄거리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전체 느낌은 그냥 추석에 부담없이 본다면 딱 좋을듯 하고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봤지만 꼭 돌비시네마나 아이맥스로 봐야할 영화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1편을 안봐도 무방하게 볼 수 있습니다. (1편 오마주 장면이나 대사가 있긴한데, 그 정도는 영화보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크레딧 다 올라가고 짧은 쿠키가 있습니다. 안보셔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약간 강한(?) 장면이 있으니까 가족끼리 보기에는... 어린 자녀들에게는 조금은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제 옆에 아주머니분들도 중간중간 놀라는 소리를 내셔서 그 소리에 놀랐습니다. -0-;;; 중간에 대화도 약간 하셨지만 극장 간만에 첨 오신듯하여 그러려니 했습니다. (대화가 들리다 보니, 간만에 오신것도 알아버렸네요.ㅡㅡ) 그리고 그동안 무대인사를 몇번 봤는데 일반관에서는 정말 반에서 2/3까지 관객이 없다가 인사하는 타이밍때 우르르 오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돌비라서 그런건지, 개봉 초반이라 그런건지 이번에는 그정도는 아닌 정말 소수의 분들만 이동이 있어서,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해인 배우님은 매너가 참 좋으시더군요. 다음 시간때문에 빨리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혼자서 상영관 자리 쭈욱 한바퀴 돌며 인사를 해주시더군요. 바쁘신 시간에 인사하는데 자기랑 사진찍어달라는 요청은 엄청 많아서 중간중간 몇분 해주시긴 했는데, 경호분들 난감한 표정을 잘 봤네요. 우산을 경품으로 나눠주는데 옆에 아주머니 2분의 멘트가... 우리 다 주는거야? 어 아니네... 급실망 하시는 모습이 웃겼습니다^^
- [관객수] 영화 베테랑2 - 100만명 돌파작년 9월영화 베테랑2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개봉했는데, 바로 개봉 2일째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하지만 워낙 전작이 대박(1,341만)이었어서 갈길이 멉니다.
- 영화 빅토리 사재기 이슈..베테랑2 의식한 데드 캣 바운스작년 9월일단 이런 현상에 대한 분석이 베테랑2를 의식한것같다. ott vod로 가기전 가산점 받기위한 방식같다는 분석입니다.
- [관객수] 영화 베테랑2 - 첫날 49만명 동원작년 9월영화 베테랑2가 개봉 첫날인 어제 49만을 동원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하여 누적 51만입니다. 아마 오늘 내로 100만명 돌파할거 같습니다.
- 베테랑 빼면... 추석 영화 볼게 없네요...작년 9월베테랑 때문에 다 피한건가.. 베테랑 말고 뭐 볼까하고 리스트 보니까 볼게 없네요.. 에일리언 로물루스? 정도인데.. 이건 가족영화가 아니니..
- 베테랑2 솔직 후기입니다. (약스포)작년 9월오늘 베테랑 2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베테랑 1을 워낙 재밌게 봤고, 베테랑 2의 예고편과 시사회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하고 관람하러 갔습니다.
- 베테랑 2 많이 별론가 보네요?작년 9월제목부터 쎄네요 ㅎㅎ 아이맥스로 보려고했는데 이거 고민되네요 출처 :
- [CGV] 영화 베테랑2 - 초기 에그 지수작년 9월90%로 출발합니다. 초기라서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만 좋지 않은 스타트이긴 합니다. 아마 2편을 1편보다 높게 치실 분은 거의 없을듯 싶네요.
- [노스포] 영화 베테랑2 돌비시네마 - 찝찝한 속편작년 9월1편은 굉장히 잘 만든 오락영화였고 유아인-유해진의 빌런 연기가 돋보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편도 기대치가 높았는데요. 재미는 있고 연출도 맛깔나지만, 아쉬운 면도 꽤 있더군요. 확실히 결이 다른 영화여서 1편과 같이 빌런을 때려잡는 카타르시스는 거의 없습니다. 그저 찝찝한 느낌만 남을 뿐이죠. 메인테마는 1편 그대로라 신나는데 정작 화면은 따로 논다랄까요. 물론 새로운 시도는 칭찬해야겠지만 흥행 측면에서는 악영향이지 않을까 싶구요. 정교한 오프닝부터 초중반 전개는 인상적입니다만 중후반 스토리가 꽤나 흔들립니다. 개연성도 부족하고 왜 저러지? 싶은 장면들이 보여서 마이너스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찝찝하다, 허탈하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신캐릭터인 정해인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연기도 잘했습니다. 부담스러운 역할이었을텐데도 소화를 잘 해내더군요. 맡은 역할을 120% 이상 소화했다고 봅니다. 주요 액션씬이 멋지게 뽑힌 것도 장점이겠네요. 배우들 고생 많이 했을듯. 15세 이상인데 소재도 소재지만 피해자 훼손 자료화면이 상당히 잔인합니다. 혹시 초등학생 동반 관람을 계획하신 분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1편이 생활형(?) 잔인함이 극대화된 작품이라면 2편은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더 문에 이어 한국 영화로는 두번째로 돌비시네마를 공식 지원하는 작품인데, 충분히 돌비시네마에 걸맞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선명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운드와 명암 대비가 제대로인 돌비 비전이 굉장히 만족스럽더군요. 돌비시네마 관람 강추드립니다. 엔딩크레딧 끝나고 후속작을 예고하는 짧지만 중요한 쿠키가 있습니다.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에 가까운 ★★★☆ (1편은 ★★★★☆에 가까운 ★★★★) * 한줄요약 : 시리즈물로서는 너무 이른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