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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개헌을 포함한 모든 법안은 국민 참여로 개편해야 합니다.작년 12월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을 대통령 3인,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이 3인, 국회가 3인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로 되어있고, 대법원장도 대통령이 추천하여 국회가 임명동의안을 낼 뿐이지 국민이 뽑는 게 아니죠. 심지어 대법관은 그냥 대법원장이 프리패스로 임명합니다. 이러니 3권 중 하나인 사법부에 국민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탄핵 정국에 물론 당면한 문제 해결에 주력해야 하고(헌법재판관 공석 3명 서둘러 임명 마무리), 검찰 개혁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이제 진짜로 사법부도 국민들이 참여해서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선출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사 못 믿겠다 직접 뽑자”…국민 직선제 도입한 ‘이 나라’ 진통 | 서울신문 [설왕설래] 판사 100% 직선제 | 세계일보 물론 전세계 사례를 봐도 판사 100% 직선제 도입한 나라는 거의 없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지금 검찰 개혁을 통해 경찰 및 공수처와 수사권 공소권을 나눠갖는 방향으로 하는 것도 부작용을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장래에 경찰이 또다시 과거 5공 시절처럼 변질될 지도 모르겠지만 권력의 편중은 결국 고이고 썩게 된다는 걸 우리는 현대사를 통해 배웠기에, 검찰 개혁을 꼭 하자고 지금 외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부 바꾸는 게 어렵다면, 최소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만큼은 대선 또는 총선이나 지선과 맞추어 3인씩 임기를 나눠 뽑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6년입니다. 하지만 1987년 헌법 개정후 도입된 헌재는 이미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임기가 제각각이 되었고 지금도 그 임기 문제로 인해 정치적 셈법을 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한 번 리셋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대법원장도 정권 바뀔 때마다 스스로 사임하고 대통령과 거의 임기를 같이 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임기 보장을 하게 하려면 역시 대선 또는 총선이나 지선에서 함께 뽑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선에서 교육감을 뽑는 사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지선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적 성향이 크게 드러나는 선거(대선/총선)에서 함께 뽑는 방향으로 했다가 오히려 사법부가 지나치게 정치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도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경계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선이 가장 이상적일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 농민분들의 양곡법 국가적으로도 꼭 필요한 법안입니다작년 12월그래서 정부에서 농산품 쌀등을 정부에서 수매하는 법안으로 농업생산자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호해줬고, 이는 국가가 국민에게 보장해야하는 기본역할과 의무적이기도 하지요.
- 이동형: 한덕수, 윤석열 체포되면 바로 꼬리 내릴것작년 12월헌재 재판관은 임명 할수 밖에 없을것이래요 근거는 권성동은 재판관 임명이 권한대행 권한 밖이라며 소극적 해석을 주장하지만 이이 한덕수가 6개법안에 거부권 쓴것을 볼때 권한대행 권한
- 권성동 '장관 임명· 거부권 가능,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능'작년 12월원내대표,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 중에는 국가 원수의 지위에 기반하는 권한이 있고,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권한이 있다” “그래서 장관 임명권이라든가, 법안에
- 간첩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막았을까요??작년 12월그 이후인 2023년 2월 10일에 같은 법안으로 조수진의원을 포함한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인이 발의를 또 했습니다. … 그건 그렇다 치고 왜 통과가 안됐는지를 회의록으로 봅시다. 2023년 3월 22일 당시 회의록을 보면 법안 소위에서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이런말을 합니다. … 지난국회에서도 22대 국회에서도 민주당 의원들도 해당 법안을 발의 했으며 2.
- 한덕수한테 그냥 법안 통과시키고 미국으로 망명하라고 제안하면 안되나요?작년 12월권한 대행 되자마자 미국 간다는 얘기 나왔던거 같은데.. 한덕수는 어떤 결정을 하던 살해 위협 받을 것입니다. 한덕수한테 거부권 날리면 너 출국금지 때리고 빨리 통과 시켜주면 낼이라도 출국 하라하고 망명해도 괜찮다고 제안하면 안될까요?
- 비상계엄 겨냥 '반인권적 국가범죄 시효 배제' 특례법, 법사위 소위 통과작년 12월법사위는 오늘 법안1소위를 열고 내란 등의 국가범죄와 수사기관 가혹행위 등의 공소시효를 배제하는 특례법 등 6건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출처 :
- 중앙일보 '한덕수..시간 지체가 최선인가'작년 12월동아일보도 <韓, 6개 법안 재의 요구는 불가피… 양대 특검법은 다르다> 사설에서 “윤 대통령이 세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 여사 특검법의 경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에 대한
- 불안과 헷갈림의 사이에 서있습니다.작년 12월원래부터도 통과에 무리가 약간은 따랐던 법안들이니, 내각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거부권 행사 말고는 도리가 없는 법안들이니까요. … 민주당이 그런 법안을 먼저 들이대어 거부권 행사를 유도하고, 결국에 외통수를 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옴짝달싹 못할 때 대마를 잡는 계획이랄까요. … 이렇게 하나 둘 부담감 높은 법안을 던져주면 결국에 내란 특검까지 가 있을 때에 한덕수는 아마 끝없이 지쳐서 동의할 수 밖엔 없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한덕수가 거부권을 오늘 쓴 게 시작이라고 봅니다.작년 12월한덕수가 오늘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힘과 민주당은 말을 하지 않았죠. 즉 권한 대행은 거부권을 쓸 수 있게 된겁니다.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4년 12월 19일작년 12월체'도 안 꺼냈다는 입장문, 구질구질" 맹공 - 표선우 [뉴스추적] 윤 대통령 측 "시간 끌기는 야당이"…박근혜 때와 같은 주장도 - 우종환 □ JTBC 뉴스룸 한덕수 대행, 6개 법안에 … '거부권'…남은 2개 특검법 주목 - 강희연 특검 뺀 6개 법안만 '콕' 왜…반발한 야, 탄핵은 '일단 신중' - 박사라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안 꺼내" 출석 불응하며 '장외 … 끌어내라' 지시 안 해"…김용현 "불법수사로 군 모욕" - 석민혁 尹, 탄핵 서류 '수취 거절'…헌재 "인편·우편 수차례 보냈지만 반송" - 정준영 □ 채널A 뉴스A 한덕수, 6개 법안
- 복지위, ‘2026학년도 의대 감원’ 법안 상정... 23일 처리 예정작년 12월복지위, ‘2026학년도 의대 감원’ 법안 상정... 23일 처리 예정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 민주당은 23일 해당 개정안을 복지위
- 한덕수는 탄핵을 무산시키는게 본인이 살 유일한 길로 여기는것 같습니다.작년 12월박지원 의원이 어제밤 한덕수와 직접 통화해서 오늘 거부한 6개 법안에 대해 거부할시 특단의 조치를 한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오늘 보란듯이 거부권 행사와 더불어 헌법재판관 임명과 특검에
-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강력하게 추진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인해 좌절된 정책이나 법안작년 12월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강력하게 추진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인해 좌절된 정책이나 법안도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 여야 합의가 안 된 법안은 다 통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예산안은 최소한의 설득이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 너무 조급해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작년 12월지금 한덕수가 6개 법안 처리 안했다고 탄핵해야 한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민주당이 지금 너무 폭주하는건 여론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한덕수도 가만놔두는 이유는 어차피 법안들 다 거부해도 윤석열 탄핵만 되고 정권 잡기만 하면 다 자동으로 통과될 법들이라.. … 굳이 극한의 탄핵신공을 써고 법안들 통과시켜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한명 탄핵해도 다음사람이 협조할거란 보장도 없구요.
- 권한대행 핵심은 특검과 헌재재판관임명입니다작년 12월정책법안은 권한대행이기에 직무정지상태라해도 현 대통령의 정책방향을 어기는 법안을 통과시킬순없을수 있겠죠. 내란범들의 논리일지라도 형식적으론 뭐 넘어갈수있습니다.
- 용산 구수돈의 말로는작년 12월또한 사형집행이 이뤄지기 힘들테니 최소 평생 깜빵에서 썩을수있도록 내란수괴는 대통령사면, 가석방없는 법안을 빠르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정치는 주고받는것작년 12월양곡법등 거부권은 한덕수에게 출구전략이라고 봅니다. 2찍들에게 주는 메세지이고 진짜 중요한법안은 내란특검법과 헌법재판관 임명권입니다.
- 한덕수 제정신 아니네요 거부권이라니작년 12월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9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농업 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과 국회법·국회증언감정법 2개 법안에 … 지난달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6개 법안은 정부·여당이 반대하며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바 있다. … 한 대행은 6개 법안 거부권을 행사하기 앞서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정부는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있는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거부한 법안은 덕수 맘대로 통과 시킬 사안이 아닙니다.작년 12월거부한 법안은 기존 정부의 기조대로 거부한겁니다. 덕수 맘대로 통과 시킬 수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이건 국회의 권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