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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피청구인 다시 묻겠습니다. 6만 페이지를 4일 만에 읽었고 그후 법리적 검토가 었었습5월 3일달콤하네요 ㅎㅎㅎ
- <국민이 주인입니다 >5월 3일사실관계 확정이 결론을 좌우할 수 있는 사안이라 사건기록도 열심히 보아야 했을 사건이더군요. 1, 2심의 결론이 다르고 그 심리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그만큼 사실관계 확정 및 법리 … 이번 사건의 주심대법관이 불과 몇 개월 전 유사한 사건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고, 항소심판결이 무죄 선고의 법리적 근거로 삼은 판결이 바로 위 판결이며, 파기환송 하더라도 절차와
- 대법원 3심 법리심의는 헌법재판소의 감독을 받아야 합니다5월 3일지들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지들 꼴리느대로 하나 모르겠어요
- 역풍 없고 산들바람만 불겁니다.5월 3일박범계던가 첨부터 법리가 어떻고. 3월중순이면 되네, 기각은 말도안되네 8:0이니 안심하라는둥.. 지금 생각하니 ... 한덕수때는요.
- 판사들도 정말 쪽팔린줄 알아야돼요5월 2일무슨 법리에 따라서 상식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헌법에 따라서 누군가의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이건 그냥 무슨 학창시절 누구 싫어하는 사람 하나 딱 집어놓고 집요하고 교묘하게
- 대법원이 하는짓이 얼마나 심각한짓이냐면5월 2일법치주의의 근간이자 최종기관의 역할을 해야되는 대법원이 법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특정 한사람 그자체가 꼴보기 싫다고 아무런 법리적 증거와 이유도 대지도 못하면서 무죄를 유죄로 뒤바꾸는
- 조희대는 이재명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기로 맘을 정했습니다.5월 2일법리로 욕먹고 절차 부실로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선거에서 국힘이 이긴다면?
- 매불쇼 최민희 의원님 최고네요.5월 2일수많은 법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법리라는 족쇄에 사고자체가 마비되어 있을때 전체 맥락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 어제 파기환송이 더 확율높다고 생각하긴 했슴다.5월 2일그런데 법리판단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혐의사실에 대해서 일일이 평가하는거보고 파기자판하는줄 알고 놀랐습니다. 결과적으로 파기환송이라 그냥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 조희대 정말 희대의 개양아치5월 2일골프건은 내용이 간단하고 명료해서 이재명이 방송에서 말한 발언과 그발언이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하는지 이재명의 발언과 법리를 비교하면 그냥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 이를 법리에 충실하게 적용한다면 2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이재명은 때려잡아야지라는 선입견을 갖고 결론을 내놓고 보면, 그추정 아 저말을 얼핏 들으면 이재명이
- 시험 권력으로 얻은 사법부 기득권 수호를 위해 조직적 저항이라고 봅니다.5월 2일용기란 두려움이 없는게 아니라 두려움을 참는 연습을 해야 생기는 것인데 평생 골방에서 법리와 법서와 씨름하던 사람들이 그런 연습을 인생에서 해봤을까요?
-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대법 판결의 모순5월 2일이에 민주당 법조인들 + 여러 법조 패널에서 대법원이 "법리 해석의 오해를 지적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판단"했다고 지적하는 것인데,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법리 해석이 아니고
- “법리대로 한것”5월 2일전략... 피해 여중생은 아이를 낳은 뒤 2012년 조씨를 경찰에 신고, 조씨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 위반(강간 등)으로 기소됐다. 조씨는 "사랑하는 사이로 강간이 아니었다"며 강압에 의한 성폭력을 부인했지만 1심은 징역 12년, 2심은 징역 9년형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조씨가 상고했고 2014년 11월 대법원은 "피해자는 조씨가 다른 사건으로 수감돼 있는 동안 '사랑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계속 보냈다"며 "평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서도 애정표현을 자주 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서울고법도 대법원 판단에 따라 '무죄'를 내렸고 검찰이 파기환송심에 불복, 상고했지만 2017년 11월 9일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무죄를 확정했다 1심 12년 2심 9년을 무죄로 만들어준 양반이군요 ㄷㄷㄷ 윤은 이런자를 대법원장 임명.. ㄷㄷㄷㄷㄷ
- 250501 대법원 판결문 -25월 2일제1심과 원심은 동일한 사실관계에 대하여 치밀하게 법리를 전개, 적용하였고, 이를 판결서에도 상세하게 설시하였으므로, 대법원으로서는 그중 어느 쪽을 채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충분한
- 너무너무너무 나이브했네요.5월 2일당연히 파기환송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2심 탄탄한 법리를 이렇게 고칠수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심리 두번만에 이렇게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봐서요.
- 역시 AI도 파기환송이상하다네요.5월 1일7만페이지분량을 2심선고후 1달만에 파기환송했다하면 복잡한 법리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싶지만, 일상에서도 걍 챗 GPT한테 물어보면 알수 있다고하면 논란 끝입니다.
- 이번 법원발 내란을 법리로 해석할 이유가 있나요.5월 1일이건 거대한 주고받기 게임같은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의 내적논리를 짐작해보자면, 일단 세부 사항을 다 쳐내고 보면, 민주측이 국힘발 대통령 두명을 탄핵시켰으니 이제 우리 차례란 정서가 있는 거겠죠. 원래 민주당측에서 하는 일들은 열화된 버전으로 다 국힘에서 반복되왔던 것도 사실이고 어떤 논리를 가져다 대건 간에 결과적으로 민주당측에 탄핵 혹은 그와 비슷한 응징'을 하고 싶어하는 정서가 있어서 대법원의 이번 합의는 그 국힘측의 정서를 대변한 균형맞추기에 올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측이 무슨 소리를 하든, 이재명도 같이 날아가는 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반쪽 머저리들이 있으니까요. 이재명이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탄핵에 준하는 귀결은 저쪽의 맺힌 응어리를 푸는 카타르시스로 반드시 관철해내야 할 과제가 되는 거겠죠. 법원에서 대선에 임박해 완성해내지 못한다고 해도 무슨 수를 써서든 박윤탄핵과 얼추 비슷한 그림을 만들어낼 겁니다.
- 오늘 대법 사태를 보니 법학이란 게 학문이 맞나 싶네요5월 1일판새들이 지 남대로 저렇게 판결을 해대는데 무슨 법리니 하면서 법관의 판간을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습기만 하네요 저렇게 신뢰를 할 수 없는 판단을 내리는 무리들 손에 작게는 개인간의
- 3심에서는 법리심 아닌가요?5월 1일김문기를 모른다에 대해 뒤집혔는데 이게 어떻게 법리오인이 되는건가요?!!
- 사법부는 이미 심각하게 오염이 되었어요.5월 1일그것이 오렴된 법리를 바탕으로 구축한 것일지라도요. 원심부도 이미 쓰레기 나부랭이였는데, 고등에선 정말 정말 운이 좋았던 겁니다. … 아래 올라왔던 이번 재판관 구성을 보더라도, 2심의 법리를 완전히 날린 10명의 재판관들이 내린 이번 판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