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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미국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던 보수적인 라틴 교회들이 난리 났나보군요2월 12일그들은 이민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목사들과 지도자들이 있는 우파 백인 복음주의 교회의 신학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미국에서는 극우가 얻어 맞기도 하는군요.2월 3일여기서 좀 웃기는 포인트는 대부분의 서구 극우들은 인종주의자에 백인우월주의자들이라서 한국같은 나라의 극우들을 미국의 극우들은 하등동물 취급할 거라는 겁니다.
- 비행기 좌석 리클라이닝이 권리라는 분들이 많네요2월 2일오전8시반 비행기 였는데 이륙하고 시트벨트 사인이 꺼지자 마자 앞좌석에 있던 젊은 백인 커플이 시트를 완전히 뒤로 밀더군요. … 그 사이에 정말 감사하게도, 뒤에 있던 한인 가족분들이 다른 승무원을 불러서 자기들이 저 백인 남자가 욕하는걸 들었다고 증언을 해주셨어요. 사무장이 다시 저한테 오더군요. … 내 앞에 젊은 백인이 아이에게 욕을 해서 항의했는데 오히려 사무장은 나를 추궁해서 내가 호주 경찰에 신고될뻔 했다. 제대로된 사과를 받고 싶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 혈압 측정은 앉아서 말고 누워서 해야 정확......미국 하버드대 연구팀1월 26일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백인과 흑인으로 구성된 피실험자 1만1369명의 자료를 30년 이상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 미국은 왜 고립주의를 선택하려는 걸까1월 24일문화적 변화와 정체성 위기 이민 문제: 미국 내 다문화화가 가속화되면서, 일부 백인 보수층은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요즘 참 한국에 대한 인식이 서양에 좋은것 같습니다.(미드 보다가..ㅎ)1월 24일그리고 넷플에 백인액션이란 영화를 보는데 주인공이 전직 스파이인데 자녀들에게. 무술을 잘하는 모습을 들키는데 변명으로 태권도를 배워서 그렇다고 하네요.
- 닉 푸엔테스 '일론 머스크의 나치 경례 자세는 정석에 가깝다'1월 22일히틀러를 사랑하는 백인 민족주의자 닉 푸엔테스는 일론 머스크의 나치 경례에 대해 “히틀러를 사랑하는 ‘지그 하일(Sieg Heil)’과 같은 경례였다” 고 말했습니다. 출처 :
- 극우는 평범한 중산층일 가능성이 크다는군요.1월 20일. - 경제적 압박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증가시키며, 이는 정치학적 연구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01:35]( ) 극우 세력의 지지 기반과 그 변화에 대한 분석- 백인 다수 사회에서 … 극우 세력이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경향이 있다. -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위협받은 노동자들이 극우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극우 세력의 지지자들은 백인 특권에 대한
- 외신들이 태극기부대가 성조기 드는 거에 대해 하는 말이1월 15일조금 비약하면 당시 재미교포는 큰 죄를 짓지 않는 이상 미국의 백인들과 영어로 어울리는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많은 미디어와 교육에서 그걸 그대로 반영하곤
- 미국 사람들이 놀란다는 그린랜드 청년 인터뷰 영상1월 14일(일부) 미국 사람들은 "그린랜드가 백인이 아니라, 아시안이 사는 데였어?" 라며 놀란다고... 😂 (저도 사실 이번에 처음 알았...)
- 국민주의가 보수고, 다문화 다민족이 진보입니다.1월 5일하지만 미국도 다문화를 완성했지만 백인중심 국가라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미국은 보수가 백인중심이며, 진보는 다문화 다민족 옹호하죠.
- 기형적인 한국의 극우1월 4일서구에서 극우는 세계화의 폐배자들, 혜택받지 못한 백인 남성들이라는군요. … 어려움이 자신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민자나 여성, 또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민주주의가 그 원인이라고 보고, 과거의 영광 즉, 히틀러가 주장했던 인종주의나 독재 등을 통해 백인이 … 그들은 서구의 극우와 달리 백인 우월주의가 기반이 아니라, 군부독재시절 별 능력이 없어도 승승장구하며, 부동산 투기로 엄청난 일확천금을 꿈꿀 수 있었던 세상, 그런 자신들이 대접받던
- 미국판 디씨 4챈에서 커뮤질했다가 부계정 들킨 일론 머스크1월 4일일론한테 맞서면 손해만 본다는 식으로 일론의 최근 MAGA 계정 대량 정지 사건을 두둔하거나 공화당원들끼리 갈라치기(정상 공화당원 vs 인셀 도태 백인남)하면서 은근 일론 머스크는
- 이번에 정치는 종교라는걸 다시금 느낀게작년 12월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선량한 백인 아이가 흑인 노예 탈주를 눈감아주면 지옥갈거라고 생각한것처럼 한번 정립된 정치적 스탠스는 선악, 이해관계를 떠나서 바뀌려면 인생에 충격을 줄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