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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포스터] 영화 백설공주 - 특별관 포스터 공개3월 14일아맥, 돌비, 스크린x, 4dx까지 전 포맷 개봉입니다. 더빙도 있더군요. 아이맥스 포스터는 왕비 덕에 꽤 괜찮아 보이네요. 😅🤣😂
- [유튜브] 영화 백설공주 - 레이첼 지글러 특별 메시지 공개3월 13일그러합니다. 아이맥스 예매도 어제 오픈했습니다만 예매 추이는 상당히 저조합니다. 용아맥 조차 아직 널널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체크해보세요. 😄😁😆
- 엘사가 있는데....디즈니를 참 이해하기 어렵죠.3월 11일우째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의 시작점인 백설공주 이야기를 무리하게 뒤틀려고 하는지...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보면, 아주 형편 없는 시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 그렇다고 주제가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주제라도 다른 표현을 추구하며 봉감독만의 센스를 집어 넣는 것이어서, 무리하지 않은...그저 다른 결과물로 나올 뿐이지만, 이번 백설공주처럼
- 디즈니 백설공주 관전 포인트.jpg3월 11일백설공주 원작을 혐오하는 갈색피부의 배우가 연기하는 스토커 왕자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공주의 이야기 ...뭐 그래요 이런 캐스팅도 이야기도 창작자의 자유죠 니가 백설공주란
- 결국 시사회 취소한 백설공주3월 11일태연이 겨울왕국 다니엘이 인어공주 안유진이 위시 이번에는 수지가 백설공주 ost 부르네용
- [유튜브] 영화 백설공주 - 수지 '간절한 소원' MV 티저 공개3월 10일티저라 짧긴 합니다만 노래 자체는 상당히 잘 뽑힌거 같습니다. 이것도 인어공주의 재판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새로 나오는 백설공주 관련 논란 보면서 드는 생각3월 7일저번에 인어공주도 그렇고 이번 백설공주 PC 문제가 있죠. 외모적인 아름다움을 떠나 이름부터가 snow white인데 라틴계 배우를 기용한 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요.
- [JPG] 영화 백설공주 - 스페셜 콜라보 아티스트 예고3월 6일그동안 한국 가수들과 꾸준히 콜라보하던 디즈니가 백설공주도 콜라보를 예고했습니다. 맞추기 이벤트인데 중요치 않으니 생략하구요. 댓글보니 수지, 라고 합니다.
- [JPG] 영화 백설공주 - 2차 보도스틸 공개3월 5일왕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입니다. 😄😁😆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각효과상 시상자로 등장했던 두 배우의 모습도 추가했습니다. 한쪽이 너무 압도적이라 할말이 없네요. 😅🤣😂
- [개봉일] 영화 백설공주 - 3월 19일 개봉 확정2월 24일영화 백설공주가 3월 19일 수요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북미에서는 21일 금요일 개봉이므로, 정석적인 개봉일로 볼수 있겠습니다.
- [JPG] 영화 백설공주 - 1차 보도스틸 공개2월 19일3월 아이맥스 개봉 예정입니다. 물론 감독, 각본, 갤 가돗 정도는 기대할만 합니다만 주인공이 가장 큰 문제라.. 잘 나오는게 오히려 이변일거 같습니다. 😅🤣😂
- 3월 개봉하는 영화 백설공주 예고편2월 12일백설공주 원작을 정녕 모르는건가? 인어공주보다 더 처참히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포스터] 영화 백설공주 - 3월 IMAX 개봉 예정2월 11일신규 포스터가 올라왔습니다. 어쨌든 디즈니 블록버스터라서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등 주요 특별관에도 다 걸릴듯 합니다. 북미 개봉일이 3월 21일이라 국내는 3월 19일 수요일 개봉이 유력합니다. 아무래도 논란이 많아서 시끌시끌하겠네요. 일단 전 극장 관람 예정입니다. 😅🤣😂
- 2025년 개봉할 대작 영화들 개인적 기대감과 소견1월 12일백설공주. 네. 패스 합니다. 관심도 좀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4. 미션 임파서블 최종편 의리로 보는 부분, 끝은 보고 싶은 부분에... 재미도 있으니...관람 필수 일 듯.
- [기대작] 영화 2025년 개봉 예정작 모음1월 1일검은 수녀들 : 1월 24일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 2월 14일 (북미) 패딩턴 인 페루 : 2월 14일 (북미) 미키 17 : 3월 7일 (북미) 백설공주 : 3월
- [노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진짜 재밌네요 ㄷㄷ작년 10월여기서 회원분이 추천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요 공중파 드라마라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이거 전개가 엄청 납니다 매 회를 거듭할 수록 떡밥 회수 + 새로운 사건 추가가 되는데 연출도 그렇고 연기력도 다들 좋고 진짜 너무 재밌네요 변영주 감독님의 연출 덕분일까요? 올해 연기대상은 이 드라마가 다 가져갈거 같습니다 ㄷㄷ
- 위증 교사는 이런게 진짜 위증 교사입니다!!작년 10월기자 변호한게 국힘 주진우의원 아니던가요 그기자 지금 감옥 있나요 진짜 어이없는 쓰레기들 지들이 하는짓은 무죄만들고 아무것도 안한 사람은 없는죄 만들어 유죄만들려는게 요즘 드라마 백설공주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진실은 은폐되어 있다작년 9월지난 번엔, 시청하다 떠오른 단상만 적어서, 다시 끄적입니다. 추석 긴 이동 시간에 보려고(긴 시간을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 다시 쿠팡 결제하고 본 것인데요(컨텐츠 값이라 생각하고). 물건 살 일도 적고, 이슈도 있고 해서 해지했었더랬죠. 처음에는 곤란에 빠진 자에 대한 동조?에서 본 것 같고요. 다음에는 인간 군상을 느낀 것 같고요(집단의 의식/행동 양상. 각 가정의 슬픔). 지금은 은폐된 진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청소년 시기에 벌어진 일에 대한 은폐. 이 시기는 은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 같습니다(영화 올드보이도 그렇죠). 어떤 진실은 무겁지만 가벼워 민들레 씨앗처럼 떠다니다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떨어지죠. 은폐된 진실일수록 인간의 날 것의 욕망이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리려고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소한 은폐에 가담하지 않는 것, 거짓에 쉽게 동조하지 않는 것인 것 같네요.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넬레 노이하우스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Der Taunuskrimi작년 9월드라마화 되기전에 도서 구독 서비스에서 제목에 끌려 담아놨던 책인데,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며칠만에 다 읽고 지금은 타우누스 시리즈를 순서대로 읽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외국소설들도 그렇지만, 등장인물이 많을수록 진도 나가기가 어렵더군요. 특히 눈에 익은 존이니, 실비아니 하는 영어 이름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독일어 이름은 너무 어렵고, 작가가 그대로 번역하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떨땐 성으로, 어떨땐 이름으로 번역을 해놔서 몹시 헷갈리고 진도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더군요. 암튼, 대강은 알겠는데 독일어를 사용하는 원어민들은 배경, 설정등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독일에서는 이미 드라마화가 되어 있더군요. "Der Taunuskrimi"라고 해서, 2013년부터 방영을 했나봅니다. ZDF라는 채널에서 볼 수 있네요. (전부 다 무료는 아니겠지만) 자막도 있는데...이런 독어 자막입니다. 한국어 자막은 기대도 안했지만, 영어 자막조차도 없네요. 책에서는 여형사와 형사반장의 부인이 아주 매력적인 것으로 묘사되던데....음..독일인들 눈에는 매력적인 외모겠죠? 좌로부터, 눈웃음 한번 보여주면 여성들이 매우 협조적이 된다는 보덴슈타인 반장 - 여검사도 반한 헤닝 키르히호프 박사 (?) - 10대 아이들도 한눈에 반했다는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 독자들이 그리는 상상의 세계는 다들 다르니, 위 드라마의 감독이 그린 드라마의 배경/분위기/스케일등도 제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거랑 많이 다른거겠죠. 시즌 4까지 있더군요. 출처 :
- (약스포)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추천합니다작년 9월연휴에 웨이브로 1~9편 정주행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원작소설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잘 각색한거 같고 변영주감독의 연출도 뛰어나네요 저는 이거보면서 신하균+여진구 나왔던 괴물이 떠오르더군요 주인공으로 변요한을 캐스팅한게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선한얼굴과 억울한 표정과 촉촉한 눈빛이 뒤섞여 고정우라는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를 잘한거 같습니다 다들 연기를 잘했지만 조연들중 아버지들 연기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물론 권해효가 압도적이긴한데 요즘 드라마 보다보면 중년이상의 조연배우들과 극을 이끌어가야하는 젊은 주연배우 사이에 연기력 갭이 점점 안드로메다급으로 벌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원작소설을 10년도 전에 사놓고 안읽었는데 드라마 끝나면 읽어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의 제느낌은 공부잘하고 집도 부자고 얼굴도 잘생겼고 성격도 착해서 모두가진 고정우란 캐릭터와 그를 둘러싼 주변 친구와 가족들의 미묘한 애증관계와 은연중에 품고있던 질투라는 감정이 결국 모두가 파국으로 흘러가는듯한 느낌이네요 범인이 누구고 어떻게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를 생각해봐야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