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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요즘 땡겨요가 배달 수수료를 덜받긴 하는 건지4월 24일저희 동네 여기저기에 땡겨요 적극 써달라고 현수막을 걸어놨더라고요? 배X, 쿠X 수수료 부담이 너무 커서 자영업자들 다 망하고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고 써놨던데 실제로 생겼다가 금방 없어지는 가게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요기요도 수수료가 만만 찮을텐데 현수막엔 언급이 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배민이나 요기요를 여전히 쓰는 게 어차피 요즘 전화해도 크게 할인 되는 것도 없고 주인이나 알바생도 전화는 귀찮은지 앱으로 해달라는 경우도 많죠 또 가끔 쿠폰 때문에 쿠팡이츠나 땡겨요 써볼려고 해도 입점한 프차가 너무 적어서 쓸려고 해도 주문할데가 없네 하고 걍 배민이나 요기요 킵니다 아니면 초록창 검색핵서 기프티콘 사죠 어머니가 암수술 이후로 매운음식을 완전히 못드시게 되셔서 치킨도 거의 교촌 허니콤보만 시킵니다 언제 형이 이걸 시켜줬는데 맛있다고 종종 시키는데 쿠팡이츠나 땡겨요에선 교촌치킨 없더라고요 가끔 아버지나 저나 파닥 좋아하니까 네네치킨 파닭도 먹긴 하는데 역시 없습니다 햄버거도 버거킹이나 맘스터치 등등 유명한 프차는 없더군요 ㅠㅠ
- 배민 권고 사직 하나봐요?!4월 23일배달대행 사업이 코로나로 정점 찍었다가 우하향 한다고 해도 그래도 작년 6천억 흑자가 난 회사로 기억 하는데 권고사직이라니 충격이네요.
- 프랜차이즈 가맹 지점 구역 나누는거 누굴 위한 법인가요?4월 21일사 먹으려면 어떻게든 사먹었겠죠, 방문 포장할거였으면 애초에 배달주문을 고려하지도 않았겠죠 다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적습니다. … 굉장히 주관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마다 지점에 따라 맛있는 정도가 다를텐데 마치 너가 을이니깐 그럼 그냥 시켜먹지마라는 식이더라고요 아쉬운 사람이 불편을 감수해야죠 어쩌겠어요 배달이 … 안되면 차가 없는 사람들은 좀 멀더라도 걸어가서 사와야겠고 플랫폼이 안되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배달 어플에서 시켜 먹고 그것 조차 내 주머니 사정이 안되면, 참고 살아야하는 게 맞는거죠
- 요즘 배달앱들 때문에 말이 많지만4월 18일요즘은 새벽 2시 반 까지는 배달 주문을 받아서, 저 같이 새벽에 끝나는 사람들은 미리 주문을 시켜 놓기도 합니다. 식어도 괜찮은 것들로요.
- 배민픽업 수수료가 오른 후 최애치킨집이 아예 목록에서 사라졌습니다...4월 14일지방이긴 하지만 10900원에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치킨최애집이 있었는데,, 배달도 안되고 배민픽업만 가능한 곳이었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 이현영 기자님 SBS 주말 '8뉴스' 맡으셨네요.4월 14일배달 메뉴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결과 중요한 자리에 등용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사람은 호기심이 많고 볼 일이네요. 출처 :
- 배민 문제가많네요.4월 12일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안좋아서 집 바로앞에 있는 가게에 배달을 시켰더니.... 배차는 안잡히고 시간은 계속 30분단위로 늘어나기만 하네요. … 처음 써봤는데 고객센터 연결도안되 배달도안해.. 비용도 쿠폰 적용해서 좀 저렴하지 쿠폰없으면 오히려 비싸네요. (자영업자분들 수수료도 생각하면....)
- 현재 미국민들이 깨닫고 있는 것4월 12일“나는 그 곡물이 우리 헛간까지 배달되는 걸로 계약된 가격을 맺었어요. 톤당 얼마로 정해져 있었죠. 그런데 그 위에 그냥 관세를 얹어버린 거예요. … 우리는 분명히 배달 가격에 대해 계약했어요! 기름값이 오르든, 트럭이 고장 나든, 그건 내 문제가 아니잖아요!
- 요즘 배달가격 엄청 비싸네요..4월 9일만해도 배달을 대충 1만 3천원 정도에 먹었는데 작년엔 1만 6천쯤에 먹다가 요즘엔 1만 8천이 찍히네요. 배달을 먹기가 싫어졌어요...
- 배달의민족으로 시키지 않은 음식물 회수 요청 11일째입니다.4월 9일카메라를 보니 배달기사인데 시킨적이 없으니 무시합니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또 벨을 누릅니다. 또 배달기사입니다. 시킨적이 없으니 또 무시합니다. … 현관에 시킨적 없는 음식물이 배달되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치우면 또 버려도 먹었다고 할까봐 그냥 출근합니다. 출근 뒤 복도에서 냄새난다는 전화를 오후에 받습니다. … 항의전화는 일하는데 계속오고 이쯤되니 공동현관을 뚫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간 배달원이 분명 다시 찾아왔음에도 물건을 찾아가지 않고 방치한게 화가 났습니다. … 경찰서에 혹시 배달원이나 가게에 처벌이 가능한지 물으니 출동하려면 일단 제가 집에 있어야 한답니다. 포기한 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 경찰쪽에서는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간 배달원이나 가게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여 범인이 누구인지 대면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니 이제 방법은 고소밖에 없다고 합니다.
- 요기요....이거 당한걸까요...4월 8일던킨도넛이 먹고싶어서 9시 12분 동네에서 2만원어치 주문했는데 배달 상태가 "조리중"으로 되더니 오후 10:02 배달 예정으로 뜨더군요.(27분이라더니만;) 그리고나서 5분뒤 보니깐
- 유일한 비상금 통장 네이버페이 모았습니다4월 8일무엇보다 사용처가 많고 배달도 시킬수 있으니깐 카드 마일리지 다른 플랫폼 적립금보다 네페가 goat인거 같아유.
- 성남 '용궁반점' 간짜장 & 볶음밥4월 7일일하시는 분도 배달도 요리도 모든게.. 탕수육 많이들 드시지만 저는 혼자고 하니 간짜장이랑 볶음밥만 먹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극우와 파시즘이 준동하는 근본적인 원인4월 6일회상하며, 에드워드 시대판 아마존처럼 “런던의 한 주민이 아침 차를 침대에서 마시며 전화 한 통으로 지구 곳곳의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양만큼 주문하고, 그것이 조만간 자신의 문앞에 배달되리라 … 인도산 차를 침대에서 마시는 그 런던 시민의 증손자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되고 중국에서 조립된 휴대폰으로 틱톡에서 세계 뉴스를 보고, 멕시코산 아보카도가 얹힌 토스트를 문 앞까지 배달받았다
- 놀면머하니) 비상 깜빡이 킨 오토바이 중에 신호 지키는건 본적이 없네요 ㅋㅋ4월 5일경험상, 배달 오토바이에사 비상깜빡이 키고 다니는 것들은 “나 신호위반하고 그냥 갈거니까 니네가 조심해”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 비상깜빡이 안키는 배달 오토바이는 적어도 신호는 한번은 지키던데, 켜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걍 빨간불 따위는 무시하더군요.
- 오늘 아침엔 이면수구이를4월 5일냉장고에 있던 이면수를 모두 구어서 아들네 딸네 배달갑니다. 이제 나라가 조용해지리라 생각합니다.
- 오랜만에 치킨이나 포장해가려고 갔더니만4월 5일근데 아까 6시쯤갔더니만 만석, 포장은 괜찮겠지 해서 카운터 직원에게 물어보니 배달이 밀려서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헐 오늘 유독 손님이 많다고 싱글벙글..1시간 기다리기엔 무리가
- 배달의 민족 작년실적.gisa4월 4일공공 배달앱은 취지는 좋아도 결국 사람들이 잘 안쓰나보네요 출처 :
- 조국사태 때 중국집 배달원한테 마이크 들이밀던 sbs 이현영4월 4일조국 집 앞에서 중국집 배달원한테 마이크 들이밀던 기레기 아직도 기자질 하고 있네. si bang sae 이현영 너는 끝까지 박제한다.
- 오늘부터 배달의 민족 불매 시작합니다.4월 2일폭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보면 오만생각이 들고요. 이제 배달의민족도 아닌 게르만의 민족이고. 그에따라 외국으로 빠져나간 돈이 얼마라더라 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