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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승자는 뉴진스가 되지 않을까요?작년 12월현재 시점에서 보면 뉴진스측의 대응이 하이브 보다는 잘하고 있는거 같고 하이브가 소송을 해도 실익도 별로 없을거 같고 민희진의 말이 날것이라서 부정적 이미지가 있을뿐 아이돌 키우는
- 와 클량 인기글에서 방시혁 4000억 옹호글을 볼줄이야작년 12월하이브 홍위병짓을 하는 횐님들보면 그 벌레들 소굴에서 삼성,대기업 추앙하는거 보는거같아요 엄격한 사회의 현실을 직시한 멋진 나, 라는 모습에 취하신건지 ㄱ저씨라는 단어에 긁혀서 민희진
- 가끔 재미난 글들이 보입니다.작년 12월금투세, 코인, 상속세, 민희진-뉴진스 가 딱 그쪽입니다. 금투세, 코인 쪽 글을 읽어보면 종부세 아니면 집값 관련해서 ' 아 집값이 너무 비싸. 좀 떨어져야해. … 그때는 그냥 치기어린 이야기들을 들었다 생각했는데, 금투세 잠잠해지면 코인이 뜨거워지고 코인이 잠잠해지면 상속세가 고개를 내밀고 하다보니 생각이 났어요 뭐 민희진 과 뉴진스 이야기야
- 클리앙에선 왜 뉴진스, 민희진 여론이 안좋나요?작년 12월제가 이 건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대부분 유튜브나 타 커뮤니티에선 우호적인 여론이 다수던데 여기는 반대네요
- 뉴진스 기자회견에 대한 가장 객관적 시각의 영상작년 11월오늘 자정부로 계약해지입니다 / 그룹명도 그대로 쓸겁니다 / 위약금도 낼 이유 없습니다" 이런 건 아티스트 당사자가 기자회견에서 선언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하이브도 민희진한테 … 그룹 전체로는 500~1,000억입니다 --> 바로 이 부분이 민희진과 뉴진스가 처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포인트입니다 민희진은 돈을 받아야 할 입장이고 최악의 결과가 나와도 손해없이
- 전홍준과 방시혁작년 11월안성일과 민희진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 대척점에 있는 전홍준과 방시혁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 피프티피프티란 그룹을 키웠고 안성일 PD 주도의 큐피트가 미국에서 히트 치면서 성과에 대한 보상 갈등으로 갈라섰으며, 피프티피프티 2기를 재구성하여 재기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방시혁은 민희진 … PD에게 자회사를 만들어주고 상장으로 확보한 막대한 투자비 중 일부를 투자 민희진 PD 주도의 뉴진스가 대박이 터진 후 경영권 갈등이 발생하면서 갈라선 상태 입니다 언론 보도를 보자면
- 핵심은 하이브가 리스크 관리를 전혀 못한다 같습니다작년 11월민희진이 맞는지 하이브가 맞는지 뉴진스가 애들 뭣모르고 저리 하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정보도 너무 제한적이고 이미 여론전이 되어서 판단은 제가 못하겠습니다.
- 느낌 싸한게....작년 11월민희진이 새로 회사차리고 뉴진스가 어도어(하이브) 떠나서 그쪽으로 옮길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림이 당장은 아니지만 분쟁 끝나면 그렇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뉴진스의 소송없는 계약해지는 신의 한수? 확증편향이 날로 심해집니다.작년 11월민희진과 하이브의 주주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그 예입니다. 소송은 민희진이 걸었지만, 증명은 하이브가 했습니다. …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민희진 쪽은 본인들의 증명의무가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하이브 측은 그래도 성의는 보여야하는 거 아니냐고 대응합니다. 2. … 결정적으로 그리고 민희진의 사례에서 봤을때 하이브가 거짓말 한다는 것의 입증은 어도어가 아닌 뉴진스의 몫입니다. :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뉴진스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해서 하이브의
- 뉴진스 사태, 훈수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작년 11월무조건 어리고 어리석어 민희진에 가스라이팅 당햇다고 폄하하는 건 그야말로 나이든 꼰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이 사태의 결말이 뉴진스가 원하는 대로 될지 파국이 될지는 모르지만, 특출나게 … 이전부터 몇번 밝혓지만 민희진 인물 자체에 대해서는 재능은 평가하되 처신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 천진난만 기자회견 + 순진무구 지지자들 & 소름돋는 회신내용작년 11월오늘 자정부로 계약해지입니다 / 그룹명도 그대로 쓸겁니다 / 위약금도 낼 이유 없습니다" 이런 건 아티스트 당사자가 기자회견에서 선언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하이브도 민희진한테 … 그룹 전체로는 500~1,000억입니다 --> 바로 이 부분이 민희진과 뉴진스가 처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포인트입니다 민희진 입장에선 최악의 결과가 나와도 손해보는 거 없이 새사업
- 군무새, 개저씨라는 말을 와이프가 쓰내요.작년 11월과거에 민희진 관련해서 쓴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군무새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각 1번이라 머라고 말할것도 없이 넘어갔습니다. 속으로는 깜짝 놀랐지만..
- '전례 없는 방법, 못 막아'...뉴진스 계약해지 선언 본 판사 출신 변호사작년 11월특히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게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사례와 비교해도 뉴진스의 방식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뉴진스의 선택이 법적 근거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주주간 계약해지를 통보했을 때 쌍방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하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뉴진스가 하이브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는 것입니다. … 민희진에 대한 의리라면 너무 유아적인 발상이고 민희진이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너희들은 신경쓰지 말고 너희들 꿈을 위해 열심히 해라.고 격려해주고 못나오도록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 하이브는 뉴진스가 진짜 고맙겠네요.작년 11월애초에 민희진 나가고서 어중간하게 협조 잘안하는 애들 데리고 음반 내고 활동하는게 쉽지 않았을거고, 프로듀서 새로 선임하고 작업하는것도 쉽지 않을건데...
-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사태로 인해....작년 11월앞으로 자회사 만들어서 100% 권한 위임하는거 많이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근로자"들이 대부분인 클리앙에서 조차 하이브 입장을 더 이해한다는것만 봐도요.. (심지어 오너가 극호감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 하이브는 떨어지네요.작년 11월BTS 제대하면 앨범 발표도 하고 하면서 깜짝 상승이 있지 않을까 하고 조금 샀는데, 민희진 사태로 떨어지고 최근 좀 오르나 싶었는데, 어제 오늘 많이 떨어지는 군요.
- 뉴진스 논란에 대한 단상작년 11월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들고 나오니 약속이라도 한듯 일제히 글이 올라왔네요 대충보면 하이브가 민희진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으니 뉴진스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하이브는 최소한 전속 … 소위 이런게 여론전 이겠죠 뉴진스, 민희진에 반대하면 사실관계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이고 특히 하이브편, 하이브알바로 몰아가는 글도 있던데 참 단순합니다 대다수는 하이브 관심없고 일반적은 …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민희진, 뉴진스의 행동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니 반감을 보이는거겠죠.
- 뉴진스 옹호할 시간에 민주당 응원하고 윤건희 까는게 남는거 같은데요작년 11월행사계약 주체는 어도어인데 그냥 활동하겠다는건 떼쓰는거고 다시 행사에 대한 계약을 해당 업체와 해야죠 그런데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메모되신 분들은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은 보이지 않고 민희진과
- 민희진(뉴진스) 비난하면 하이브 옹호?작년 11월하이브의 그 내부문건도 그지같고 민희진이랑 뉴진스도 그지같은 거예요.
- 위법과 권리 사이의 어디쯤에...작년 11월민희진은 확실히 편법으로 탈취하려 했던 정황이 있다지만 뉴진스 멤버가 느꼈다는 차별과 독립성 훼손은 애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