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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내일 중부내륙 대설주의보 예상12일 오후영동은 이미 10cm 넘게 내렸습니다.설산에 등산 많이 가실듯.
- 행복은 남과 비교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할 때 오더군요...5일 오후저한테 취미는 ‘등산 + 사진’이었어요.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네요 (마을 진입 통행 이용료..)1일 오후있는데 오늘 민사 소장이 날라왔습니다 경매로 올 여름 어떤 회사로 마을 진입 도로가 넘어갔고 그 회사는 진입 도로를 이용하는 마을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용료를 청구했습니다 이전부터 등산객들이
- RC카와 함께 칠보산을 올랐습니다.11월 29일RC카로 등산하는 블루피아입니다. 들고서라도 정상을 찍는게 즐거워서 이산 저산 도전하는데, 근 1년여만에 칠보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 타이어도 작고....작은 장애물도 왜 이리 어려운건지 덕분에 등산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군요. 그 동안 내가 조종 잘하는 줄 알았는데 차 덕이었음을 알았습니다.
- 한라산 국립공원 민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 사진11월 23일이번에는 9월말에 한라산에서 등산중에 저런 모습을 목격한 우리 등산객이 한라산 국립공원 민원게시판에 최근에 올렸나봅니다.거기에 치우지도 않고 갔다네요.
- 데카트론이 생겨 구입을 했는데 썩 ㅠ_ㅠ11월 12일그냥 저렴하게 막 입는 브랜드인가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번 더 가서 다른 제품을 구입해보는걸로.... ps: 등산전문점같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 최근 시골 노인들 보면서 느낀점 있어 샀네요11월 12일젊어 등산 모임 다니던 사람들 조차도요 그래서 밥먹으면서 어머니 한테도 그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주변 사람들 생각해보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어...
- '귀엽긴 한데'…홍성 용봉산 고양이 어쩌나?11월 8일등산객들이 주는 음식물을 섭취하며 자체 교배를 통해 개체수를 늘려갔을 거란 얘기다. 현재는 소위 ‘캣맘’들이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화담숲은 평일에도 바글바글하네요11월 7일단풍은 예쁘고 좋았는데 인파에 치어서 ㅜㅜ 식당도 자리차지 눈치 싸움도 전쟁이었고, 주차도 쉽지 않네요 입구 저 아래 끝에 겨우 대고 등산해서 올라오고....
- 정상 까지 모노레일 타고 자동 등산...11월 6일경남 함양에 있는 산이라는데... 아예 정상까지 모노레일이 깔려 있어서 쉽게 올라가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네요. 이런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 출처 :
- [단독] 서해 피살 공무원 ‘자진 월북→아니다’ 번복 때…“청장 지시”10월 29일2020년 9월22일 밤 전남 목포의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아무개씨가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실종됐다가 실종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38㎞ 떨어진 북한 황해남도 강령군 등산곶
- [옷] 외형적으로 아재 ro 할배가 되어 가는 이유ㅋ10월 20일젊은시절 패션 트랜드를 따라가던 저의 모습...ㅎ 기억에 2010년 초반, 제가 40대 초반 때가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그때 고가의 등산복이 유행이어서 부러웠는데 집사람이 이것 … 그래서 그때 산 기능성 등산복 들이 아직도 멀쩡하게 있습니다. 거기에 그간 10여년 동안 몇가지 더 사들인것들이 옷장에 꽤 가득하네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 비단 의복 뿐만이 아니라, 모자, 가방같은 잡화도 기능성 - 등산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 훨씬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한마디로 매료되고 중독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 가장 편한 바지 (역시 등산복 타입), 속건 티셔츠에 여기저기 수납이 편한 등산용 조끼에 역시나 수납이 다양한 등산용 브랜드에서 나온 크로스백이나 실링백 등을 착용 합니다. … 옷장에 가득 있는 철 지난 등산복, 기능성 웨어들을 진짜 산행 할때만 입게 몇가지만 남기고 싹 다 정리하고...
- 교통약자석 이야기10월 20일딱 봐도 등산 갔다온게 분명해보이시는 정정하신 어르신(?)들이 교통약자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이게 맞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조기은퇴(?)에 관하여 선.후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10월 20일(둘다 집돌이, 집순이라 사람들 만나는 활동은 극히 제한적이고 가끔 등산정도나 다니는 정도?) 뭐, 하다가 정 안되면 쿠팡이츠던 뭐던 단기알바로 생활비를 충족할 생각입니다.
- 요즘 제가 진짜 행복해진 이유, 의외로 단순한 것 같습니다.10월 10일그래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변해도, 늘 그 자리에 있는 산과 나무, 호수를 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 영포티로 뭐라하는 2찍들에게 묻고 싶은게..10월 10일등산복? 아니면 항상 깔끔한 정장이나 폴로스타일인걸까요? 뭔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키보드만 잡고 살면 그런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 요즘 러닝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9월 30일자대 배치는 구름 위 800m 고지에 받아서 등산 가는 것도 진저리나더군요. 그래서 제대 후 등산이나 달리기는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 카톡 쓰고 싶어 쓰나요...라는 말도 있는데 말이죠.9월 27일그렇다고 GPS센서로 등산 인증 벳지 같은거 넣어주세요... 이런건 아닙니다만... 무슨 전략이 이런지 이상하네요.ㄷㄷ
- 국산 등산배낭 하나 샀습니다.jpg9월 23일7년째 사용한 가성비킹 컬럼비아백팩 잘쓰다가 30l는 출퇴근때나 평소에 나다닐때 좀 커서 하나살까 하면서 며칠째 가방찾아보다가. 뭔가 국산, 역사와 전통(?), 품질이 좋을것 같은 막연한 생각에 코오롱스포츠 샀습니다. 배송받았더니 제 뚱뚱한 몸뚱아리엔 좀 작지않나 싶은데. 아이와 가벼운 나들이 공부하러(가진않지만)갈때 책몇권에 필통 텀블러 보조배터리정도. 딱 좋은 사이즈네요. 예쁘다고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뭐야 아크테릭스같잖아. 왜케 비슷해?" "엥?뭐?그럴리가" 하고 아크테릭스 찾아보니까 비슷한 느낌이있네요. 와이프는 아크테릭스가 예쁘고 코오롱은 안예쁘답니다. 자기라면 아크테릭스 사겠답니다. 그런데, 아크테릭스 저모델이 코오롱보다 세배이상은 비쌉니다. 전 실용주의자이기에 그돈이면 치킨이 몇마리냐고 항변했습니다. 후.... 반품하고 아크갈지말지 고민입니다. ㅜ ㅜ
- 히말라야를 불꽃놀이로 훼손한 중국 등산 브랜드9월 23일아크테릭스가 중국꺼였군요.. 게다가 기획한 사람이 베이징올림픽 불꽃놀이 감독.. 티베트의 사람도 괴롭히고 고문하고 감금하듯이 티베트의 동식물까지 훼손하고 있는 이 중국에게 천벌이 내려졌으면 합니다. 히말라야같이 신성하고 지켜야할 산맥에서 불꽃놀이라뇨.. 아크테릭스도 감독도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