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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오늘은 한남동에 경찰버스가 많아졌네요1월 11일최근 며칠동안에는 드문드문 빈자리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제법 빼곡하게 들어섰네요. 이번 주말 기대합니다.
- 모공 동지들께 고개숙여,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1월 10일며칠 전 광장에서 몇몇 분들께서 소식을 알려달라고 하신 것으로 시작해 글을 남긴 이후, 모공, 그리고 다모앙에까지, 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서 탄원서에 동참해 주신다고 문자를
- [JPG] 세종-포천(안성-구리) 고속도로 좋더군요.1월 10일며칠 전에 일이 있어서 타봤는데요. 일단 도로 선형이 이쁩니다. 아주 완만한 곡선 형태이고 위아래 경사도 거의 없어서 운전하기 편하더군요.
- 며칠 전 집회에서 있었던 일 (길어요)1월 10일한남동에서 집회에 참가했다가 집으로 가는데, 육교 위에서 20대 초반 여자분이 쓰러져 계시고, 40대 쯤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도와주고 계시더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술에 취해 넘어지신 여자분을 집회에 참가하러 가는 중인 생면부지의 40대 여성분이 도와주고 계신 거였어요. 취한 여자분은 댁이 근처인 분이었고요. 추운 날에 그냥 두면 큰일 날 것 같아서 그 여자분과 제가 함께 젊은 여자분을 도와 난방버스까지 갔는데 제가 덩치가 좀 있는 남자임에도 취객분도 덩치가 있어서 쉽진 않았어요. 가다가 중간에 의료자원봉사 나온 분들을 만나 어찌어찌 난방버스 계단 위까지는 옮겨드리고 발걸음을 돌렸네요. 부축해서 계단 위까지 옮기는 게 힘들어서인지 좌석에 앉는 것까지 돕고 왔어야 하는데.... ㅜㅜ 그렇게 다시 집에 가려고 육교로 향했는데 이번에는 60대쯤 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캐리어에 작은 가방을 얹어놓고 좀 힘드신 표정으로 계시더군요. 한강진역으로 가신다는데 언듯봐도 캐리어와 가방 무게가 좀 있어 보였기에 제가 끌어드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좀 무거웠어요. ㅋㅋㅋ 끌고 가면서 얘기를 나눠보니 그 추운날 집회장에서 하룻밤을 새고 저녁집회까지 참석했다가 집으로 가시는 중이었어요. 담요와 각종 방한용품이 가득 들어서 무거웠던 거죠. 중간에 탄핵반대집회에 가는 사람에게 길도 알려주고 ㅋㅋㅋㅋㅋ 반대집회에도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좀 가더군요. 탄핵반대집회 연사가 쌍욕질 하는 것도 들어가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걸었더니 어느덧 한강진역에 도착해서 헤어졌네요.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은 뭐랄까.... 좀 거칠고 울화가 많은 표정이더군요. 자기들 편이 군대 동원해 총칼로 난장을 벌인 것인데 왜 그런지???? 우리쪽 집회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집회 참가하신 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따뜻해서 좋아요. 무언가 따뜻한 것이 영혼에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생면부지의 남을 돕는 일 쉽지 않지만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어디 도울 수 있는 일은 없나 두리번거리게 되나봐요. 우리끼리라도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요. 우리가 바라는 것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저쪽에서 백골단을 만들고 김민전이 국회 회견장에 이들을 세우는 미친짓을 하고 앞으로도 숨어있던 미친자들이 여기저기서 수도 없이 튀어나오겠지만 결국 윤석열은 탄핵이 인용되고 체포되어 형사처벌을 받을 것이고 그 배후가 된 자들 역시 상당수 벌을 받게 될 겁니다. 생각보다 긴 싸움이 될 것 같지만 승리하는 그날까지 따뜻한 미소를 잃지 말고 즐겁게 지내자고요.^^ 무리해서 몸살감기 걸린 것은 비밀.... 콜록
- 오늘 봉지욱기자 얘기 듣고 모든게 명확해졌네요1월 10일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하네요… 며칠전 김갑수씨가 울던게 갑자기 생각납니다.
-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근황입니다.jpg1월 9일며칠 후 119 앰뷸런스에 처음 타 봤구요. 응급실에서 돈 무지 쓰고 급성인 무슨 병과 심각한 무슨 병 진단을 받았고요.
- 이틀 전 뜬금 없었던 대통령 관저 캐딜락 행렬1월 9일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 3인방중 한 명인 폴 매너포트가 며칠 전 비공개로 방한을 했다가 오늘미국으로 돌아 갔다고 합니다.
- 차강석 '반국가세력 척결되면 내게 더큰 기회올것'1월 9일'반국가세력'이 척결되고 클린하게 리셋된다면 (저에게도) 더 큰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경찰과 대립할 수 없지만 그곳에는 반국가세력으로 보이는 세력들이 있다" "요즘 며칠간
- 베이비복스) 초창기 멤버 '이가이', 본인이 전하는 근황1월 9일어제 영상보고 근황이 궁금해서 나무위키를 읽고 있었는데 유튜브 댓글에 본인이 전한 근황이 있다고 그것도 며칠전에 말이죠.
- 틀딱 카톡방에 올라온 윤상현 글..1월 9일. ————————————————————— 어쩌다 보니 틀딱 카톡방에 던저져서 그냥 지켜보는 중에 며칠 전부터 관련된 글이 하나둘씩 올라 오네요
- [포스터] 영화 검은 수녀들 - 캐릭터 포스터 & 설명 공개1월 9일겸사겸사 며칠 전 올라왔던 인물 소개도 추가했습니다. 이 4명 위주로 계속 홍보 중인데 뭐가 더 있을지는 영화를 봐야 알거 같습니다. 😄😁😆
- 영화/드라마 촬영이 진짜 손이 많이 가는 이유1월 9일머리카락의 색깔부터 피부 주름까지 하나하나 유지를 해야하고, 심지어 이어지는 한 장면도 며칠에 걸쳐서 찍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우는 퇴근을 해야하죠. 메이크업은 지울 거고요.
- 일본어 무작정시리즈 책을 샀는데요1월 9일60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인데 교보에서 바로드림으로 바로 가지고 오고 싶어서 며칠 더 걸리는 온라인 분철(2-3천원)서비스를 포기했는데 막상 들고 다닐려니 반으로 쪼개야 겠다는 생각이
-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1월 8일며칠 째 검색해가면서 찾아보고 있는데 당최 나오질 않네요. 웨이브에서는 이미 내려갔는지 시청기록에도 없고...가슴에 고구마 10개 얹힌 기분입니다...
- '총 맞더라도 尹 체포' 이성윤, 공수처장 질책…與 '전쟁터냐'1월 8일이에 이 의원은 다시 "윤석열 수갑 채우고 나올 때까지 끝까지, 몇 날 며칠 들어가서 가슴에 총을 맞더라도 하고 와야 한다. 국민들께서 바라는 바다. 알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영장 유효기간 비공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1월 8일며칠이 걸리더라도 하루에 버스한대씩이라도 끌어내는 뭔가 액션을 하나라도 해야죠.
- 경찰, '尹 도주설에 알려줄 수 없다'1월 8일며칠전에 "소재 파악 완료" 에서 현재 "알려 줄 수 없다"로 바뀌었네요
- 민주당과 종로구 곽상언 의원 쪽에 요청 드립니다1월 8일최근에는 며칠 전보다 더 빽빽하게 걸어놨더군요. 화환도 전부 윤석열 지지 화환 수백 개가 헌재 전체를 빙 둘러싸고 있습니다.
- 토요일 집행을 막았었군요1월 7일막았네요 경찰한테 하루만줘도 인원 모을텐데 며칠씩이나 협조 요청도 안한건지
- 항공사고 원인 규명을 단순화시켜보면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규명 문제점이 나옵니다1월 7일(며칠에서 1~2주) 2는 분석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