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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속보] 오세훈 또 무리수 ㄷㄷ18분 전지금도 마라톤때문에 길 엄청 막히는데요...
- 머지 않아 로봇 달리기 대회가 나올 것 같습니다.6일 오전장거리/단거리 마라톤 같은 경기로 로봇의 내구성과 배터리 효율을 경쟁하지 않을지 ???
- 청라하늘대교 개통기념 철인2종경기 참가 후기1일 오전오전 9:10 경기지연으로 준비운동을 너무 오래했는지 마라톤 대기선 앞에선 주자들이 이미 지처버린듯 보이네요.ㅎ 예열했던 몸도 추위에 다시 움츠려 들기 시작합니다. 09:20 드디어
- 올해 달리기 목표 달성하고. 내년 하프 도전 합니다 ㅎ11월 30일내년 2월달 하프 마라톤.. 1시간 50분 도전 합니다!! 오늘 코스가 업힐로 악명 높은 코스라..
- 첫 하프마라톤 대회 참가했습니다.11월 28일낼 모레 50을 바라보는 러닝 6개월차 외노자 아저씨입니다. 지난 6월부터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새벽 러닝을 했고, 월 200km 씩 꾸준히 뛰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작은 규모의 동네 대회가 많이 있어서 10월에 처음으로 10km를 나가봤고, 오늘 추수감사절 기념 하프를 참가했습니다. 하프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뛰고보니 20km 였지만,,, 아쉬워서 골인후 혼자 계속 뛰어서 하프를 채운후 기록은 1:31:20. 러닝을 하면서 생각보다 심폐지구력이 괜찮은거 같아서 제 자신도 조금 놀랐었고, 10km / 20km 기록도 제 나이기준 나쁘지 않은듯 해서 여러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열심히 뛰어보려고 합니다. 10km 미터 40분 언더, 하프 1시간 30분 언더를 달성하고, 내년 가을에 풀코스에서 맘속의 원대한 꿈을 달성해보고 싶은데 지금처럼 부상없이 뛸 수 있을지… 이 나이에는 하루하루가 달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한계에 부딛혀 정채의 시기가 오겠지만,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러닝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과 성취감을 모두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충주시 유튜브는 김선태 주무관만 있는 게 아니네요11월 26일마라톤 10키로 코스 뛰면서 사과과즐 만두 초코파이 사과팝콘 사과주스 사과 사과파이 를 먹으면서 백팩메고 긴팔 긴바지에 카메라 들고 1시간 10분대로 별로 지치지도 완주합니다 ㄷㄷㄷ
- 우리나라 육상 실업팀은 완전 실패네요11월 21일각 시도 지자체 소속 육상 실업팀들이 있는데 여기 소속된 월급받는 육상선수들 특히 마라톤 선수들 같은 동양인인 일본선수들하고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처참한 기록인건 이미 유명한데 이제
- 국민은 대한민국 자본주의의 주주가 되어야 한다11월 17일마라톤을 잘해야 한다. 즉 어떤 사회든 그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이 있다 이것이 당신에게 우연하게 행운을 준 것일 뿐.
- 첫 하프 마라톤 다녀왔습니다11월 16일5월부터 시작한 러닝. 10키로씩 뛰다가 하프부터 질러놓고 연습 조금 하고 나갔는데 대회빨로 PB 크게 갈았습니다. 심박 최고가 186까지… 멀리 전주까지 다녀오느라 새벽에 나가서 저녁에야 돌아왔고 몸이 안쑤시는데 없지만 완주&PB 기쁘네요!
- mbn 서울 마라톤 코스 좋았네요11월 16일mbn 서울 마라톤 코스 좋았네요 이번 코스는 광화문~잠실 코스로 달림이들을 위해 처음으로 개방해준 코스라고 하는데 힘써준 서울시?에 감사했습니다 ㅎㅎ
- 마라톤 하프 1시간 30분 높은 기록이 아니네요11월 16일마라톤 하프 1시간 30분 높은 기록이 아니네요 대한민국에 마라톤 고수들 많은 거 같아요 ㅎㅎ
- 안전화에 작업복으로 매일 하프마라톤 뛰는분11월 13일대단한분이네요 안전화 신발 자체가 엄청 무겁던데...
- 인생첫 10킬로 마라톤 대회11월 11일요즘 러닝 붐 이기도 하고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던 러닝인데.. 기록 욕심도 생기고 다 쏟아낼 정도로 달리니 스트레스가 풀려서 거의 매일 4달 달리고 첫 대회를 나갔는데 기록이 만족 스럽네요. 이제 다음 목표는 10K 45분 언더와 하프 도전이네요. 러닝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마라톤은 재능이라기보단 환경에 따른 진화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11월 11일요즘 유행하는 마라톤 대회들에서 아마추어로 아무 훈련도 없이 1위를 휩쓸고 다니는 낭만 러너 심진석씨만 봐도 별도의 훈련이 없이 생활이 붙은 몸입니다. … 얼마전 개봉했던 마라톤 영화였던 '1947 보스톤'에서 임시완이 연기했던 서윤복 님도 그냥 어릴때부터 산골짜기 집에서 일터로 매일 산을 뛰어내려갔다 뛰어올라오면서 몸이 그에 적응하도록 … 그리고, 현재의 마라톤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보면 대부분 아프리카나 제 3세계에서 어릴때부터 혹독하게 자연속에서 뛰어다닌 선수들이 많은걸 보면요. … 그런 면에서 보면 마라톤이야말로 어떤 테크닉적인 측면이나 훈련보다 인간의 환경에 따른 진화에 맞춰진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서울시, 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11월 10일약 270건의 대회의 총 대여료가 15억이라는건데 건당 고작 500만원이죠 대회 참가료가 요즘 4만원 이상이고, 참가자도 수천명은 거뜬하던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출처 :
- 10k 마라톤 도전기~11월 10일운동을 좀 하는 편이지만 어릴적 부터 가장 쥐약이 오래 달리기 였습니다. 체력장을 해도 다른건 다 상위권인데 오래 달리기 만큼은 뒤에서 놀았네요 ㅎㅎ 그래도 운동의 기본은 튼튼한 심장과 폐활량이라고 배워 유산소를 항상 밑바탕으로 했지만 러닝은 항상 무릎 때문에 주 1~2회 5k가 적정 했습니다.ㅠㅠ 그러다 '영조형' 유튜브를 보게 되고 영조형님의 FUN RUN에 공감을 하고 주위 철인 형님들의 조언에 따라 천천히 거리를 늘리면 된다고 하여 천천히 뛰면서 나름?? 스스로 자세 교정을 하면서 거리를 늘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러닝용 하체 근육 운동을 근무시간과 러닝 후에 꼭 하였습니다. -런지 -종아리운동(카프레이즈) -햄스트링 스트레칭 요 3개를 근무시간은 1시간 간격으로(약 30~50회) 러닝 후에는 각 100회 정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체중 조절과 근육을 붙이기위해 단백질 선섭취와 탄수화물을 줄였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약 5주 정도 되고 러닝은 주에 약 2회 하고(5~10k) 저 위에 3세트를 쉬는 날에도 생각 날 때마다 해줬습니다. 경기 당일 도핑 검사는 없을 테니 고함량 비타민과 쵸콜릿 반개를 씹어 먹고 달렸습니다.ㅎㅎ 초반 5k까지는 페이스 유지하고 힘이 되면 속도를 붙이자는게 레이스 전략이었습니다. 연습때 1시간 언더를 찍기도 했으니 오버 페이스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에 열심히 뛰었습니다. 생각보다 만은 인파에 밀리는 상황이 연출 되니 많이 당황 스럽더라고요ㅎㅎ 요리조리 피하는건 자신있지만 그만큼 체력이 소모되고 페이스가 말리니 쉽지는 않더라고요 대충 저보다 조금 잘뛰는 사람을 페이스 페이커로 지정하고 꽁무니만 따라 가다가 반환점부터는 페이스 페이커 없이 뛰게 되더라고요~ㅎㅎ 막판 2키로부터는 합법적 부스터인 음악을 듣고 달렸습니다.ㅎㅎ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ㅎㅎ 지근(Slow muscle)은 없다고 생각한 제가 되긴 하더라고요 40 넘어서도 도전은 역시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몸도 마음도 고인물이 안되는거 같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 10k 마라톤 대회.. 목표 달성 실패 ㅠㅠ11월 9일아.. 올해는 50분 언더로 쉽게 달성 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 실패했네요 ㅠㅠ 5k 반환점까진 호흡과 페이스 좋았는데... 그 이후 맞바람에 언덕에 멘붕.. ㅠㅠ 아쉽네요.. ㅎㅎ 더 연습 해야 되겠습니다 ㅎㅎ
- 하프마라톤 개인 PB 달성.jpg11월 9일오늘 하프마라톤 대회다녀 왔습니다. … 지난번보다 5분 단축했네요~ 친구랑 같이와서 페이스가 조금더 빨라지고 안정적이었지만, 여전히 막판 3키로는 너무 힘듭니다 ㅜㅜ 올해 마지막대회 이지만, 겨울에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 풀마라톤
- 호카는 전문런닝화로선 별로 안 신나보군요11월 3일JTBC 마라톤 제가 뛴건 아니고 구경만 한참 했는데 런너들이 착용하신 런닝화는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양분하더군요 그 외 아식스도 꽤 보이고 뉴발이 생각보다 안보이고 브룩스 써코니 푸마
- 내비가 마라톤 경로 반영 안 하고 안내하네요11월 2일오늘 마라톤 있다는 현수막 봤는데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집떠난지 얼마 안 돼 내비는 좌회전하라는데 경찰이 좌회전 못하게 막고 있네요. … 티맵에 마라톤 상황이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더군요. 덕분에 20분 지각해서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다른 내비는 괜찮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