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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국난 때는 쳐자던 인간들이 별 인간들 다 튀어나오네요1월 24일이 땅의 시민들은 그렇게 비겁하게 내 옆의 동료들의 뒤통수를 치지도 않습니다. 무릎 꿇고 골방에서 반성부터 하시길... 출처 :
- 술을먹다가 동료들이랑 정치 이야기를 했습니다.1월 22일전라도, 광주는 진짜 민주정신(정치)을 잘아는거 같습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데로 행동하지 않으면 넌 일꾼 자격이 없다.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은게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갑자기 합니다.
- '허위사실 공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무효형…항소심서 벌금 500만원1월 21일재판부는 “당시 현장에 있던 교수들의 진술과 이후 행적으로 미뤄 일방적 폭행 피해자라는 피고인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이 먼저 동료 교수를 폭행했고, 이후 그 교수가 피고인을
- 지난 대선때, 윤 찍은 직장동료가 '안되면 탄핵하면 되지~'라고 했던 말 기억나네요1월 21일요즘 직장동료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별 말을 안하는데 약간 제 눈치도 보는듯하긴 합니다.
- 펌) 직장동료 2찍 폭동 참여 했다가...1월 21일ㅋㅋㅋㅋㅋ 절레 절레
- 서부지법 폭도 직장동료의 썰이라네요1월 21일ㄷㄷㄷㄷ요
- 이재명이 일을 잘하긴 했나봅니다1월 21일대통령이나 회사 동료나, 상사나 일 잘하면 됐지 뭐. 친구할거 아닌데. 그 와중에, 이재명이 무슨 일을 잘하냐는 말은 안하더군요. 일을 잘한다는 건 반박의 여지가 없나봅니다.
- 건담, 언젠가 풀릴 떡밥입니다.1월 21일TV판에서 까칠하데 굴다 아무로와 호흡을 맞추는 동료가 되어가던 세이라는 당시 건담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라 부각 된 예쁘고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였지만 실제 작품 내 비중은
- 회사 동료에게 독감 옮은거 같네요1월 19일회사 동료에게 독감 옮은거 같네요 그분은 마스크도 안끼고 돌아다니고 기침을 엄청 하고 다니더니..
- 오랫만에 최신폰(?) 보고난 후...1월 18일때문에 더 그런느낌이 강조되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카메라 성능이 좋다면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애플 며칠전 어쩌다보니 직장동료들의 핸드폰이 다 책상위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 저는 누군가가 올려논 아이폰 카메라가 삼각 배열인걸 보고 '음~ 쟤는 프로 쓰네' 이러고 있었는데 다른 한 동료는 그거 보더니 '어 너 아이폰 16프로 언제샀어?'
- 김성훈 체포됐는데...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거나, 뻔뻔한 것 같습니다1월 17일어느 회사동료에게 노래를 개사해서 가수들 불러 녹음해서 합창을 해주나요. ("여러분은 회사동료에게 노래 안불러주나요?" 파문)
- 직장동료들이 2찍입니다1월 15일현 직장에 근무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요. 저와 동일한 일을 나눠하는 한 명과 그 사람과 원래 알던 사이인 다른 부서의 한 사람과 함께 종종 점심을 먹습니다. 기존에도 2찍인줄은 알았는데 오늘 체포 이후 밥을 먹는동안 하는 말들이 우리나라 망했다, 우리나라 중국이다 이제, 수사권한이 없는데 불법체포했다, 토지허가제가 이미 시행중인 우리나라는 이미 공산주의국가다, 이민 준비해야한다, 언론이 그쪽에 완전히 장악당했다 꼴랑 한 끼 먹는 사이에 둘이서 지지고볶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된 것인지 알 길도 없는 헛소리를 나열하는 모습을 비겁하게도 그냥 지켜봤습니다. 한참을 둘이서 지랄발광하는 얘기를 하더니 한 명이 저를 보고 혹시 그 쪽 아니시죠라고 묻는데 뚝배기를 들고 뚝배기를 깨버리고 싶더라고요. 안그래도 최근에 직원식당에 가면 한쪽은 부동산, 다른 한 쪽은 자유통일당스러운 얘기를 해대는 통에 끼니를 그냥 거르기도 했는데요. 오늘 같은 소리를 몇 번 더 듣다가는 결국 참지 못할 것 같네요. 직장은 무사히 다녀야하니 이참에 간헐적 단식이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이번 포고령에도 들어간 직종인데 이 직종은 정말 노답입니다. 누워서 침뱉기이지만 이 직종 인간들은 95프로가 설득불가인 2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사태에 그냥 다 망하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새롭게 재건했으면 좋겠습니다. 방법만 있다면 저도 같이 망해버려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인간들이 다른 인간의 신체를 다루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끔찍한 하루네요.
- 동료한데 테러(?) 당했습니다 ㅠㅠ ㅋㅋ1월 14일태국에 놀러 갔다와서.. 먹는거 줘서.. 당연히 망고인줄 알고 먹었습니다... 맛이.... 이상하다 싶어.. 봤더니 두리안 캐러멜이네요?? ㅎㄷㄷ 이 테러가.. 여러 사람에게 당한듯... 다들.. 입냄새 난다고 기피하네요 ㅋㅋㅋ 바로 가글하고 왔습니다 ㅋㅋ 두리안은 몇번 먹어봤는데도 적응하기 힘드네요 ㅋㅋ
- 미국 ces 출장 다녀왔습니다(feat.위스키)1월 14일은 같이간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5병을 제품에 안게된 버번입니다 ㅋㅋ 한방에 술장이 배부르네요..!
- 삭제예정1월 12일회사동료중 40대 양반이 민주당이 내란이네 마네 지들이 선동한다. 그리고 집회오는 사람들은 돈받고 할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뱉네요..
- 심리학적으로 환자 상태인 윤석열1월 9일성향과 실패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12.3 내란) 대인관계 특성: 표면적으로는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어 보임 (대선 승리의 요인) 친밀한 관계 형성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음 (수십년 동료
- 학교 앞 편의점 안 가게 된 일이 생각나네요1월 8일왜냐면 동료들 간식 사러간날.. 종종 아들 내외 편의점 일 도와주던 할아버지가 손님들 다 있는데 큰 볼륨으로 극우 유투버 방송을 보고 계시더군여.
- 1월 4일 베를린 집회 후기1월 6일마지막에 자유 발언해 주신 젊은 남성분이 왜 오늘에야 처음으로 집회에 나오게 됐는지 설명하셨어요(같이 가자고 할 친구도, 서로 응원해 주는 동료도 없는 느낌...
- 이동욱 ''尹 탄핵' 언급, 부담감 NO..광복 100주년엔 살기 좋은 나라되길'1월 6일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가 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 1.4 토요일밤 한남동 집회의 기억1월 6일날은 추웠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연대하며 같이 노래하고 체조하고 구호하고 외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