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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당분간 축구를 멀리해야할 것 같습니다.작년 2월한국축구는 오르단전 4강이 딱 분수령이었나 봅니다. 그 뒤에 들리는 소식은 망해가는 집안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클린스만이 바이한 것이군요.
- 어제 축구를 보면서 느낀점 (TMI)작년 1월우리나라가 이라크전에서 1:0으로 간신히 이길때랑 비슷했어요 “어라 생각보다 이라크 잘하는데 였거든요” 그리고 이번 오르단전에서 느낀것도 비슷했습니다.
- 캐나다 알버타주 힌파로 인해 전력수급 비상사태 발동작년 1월오늘 저녁 돌아가며 단전할 수 있딥니다… ㄷㄷㄷ 오후 8시 현재 영하 34도, 우리 동네 오늘 밤 최저가 영하 38도라는디 북쪽은 지역에 따라 40도 이하 찍겠네요.
- 숨소리 땜에 큰병원 가보라했는데 증상이 사라졌네요2023년저번주 목욜쯤부터 시작된 가래와 기침때문에 월요일에 이비인후과가서 약 받아오고 증상이 호전됐지만 가래도 남아있고 단전쯤이라 느낄정도의 속안에서 가래낀 소리도 꽤 느껴지고 해서 어제
- 서울의 봄 이후-팟빵 이이제이2023년재밌게 듣고 있네요 다만 들을수록 진짜 이 현대사의 암덩어리들은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깨끗하게 도려내고 항암치료에 방사선 처리까지 해서 아예 이땅에서 씨를 말려야 겠다는 생각이 단전
- 공공 인프라의 노후화 및 시스템 붕괴 우려2023년하차해 계단까지 걸으면서, 또 계단이 불이 없어 주춤주줌 이 사진을 찍느라 역사에 머무른 시간이 제법 되는데 어떤 사유로 단전이 되었는 조심하라는 둥의 어떠한 안내방송도 없네요 . … 물론 오늘 본 단전상황과는 결이 좀 다릅니다만..
- 단전,단수,연료송류관 모두 중지.2023년또한 가자 지구로의 단전, 단수, 그리고 송유관 운영도 즉각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 방금 임독양맥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2023년그러더니 단전으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온몸으로 뻗어 나가며 몸안을 헤집고 있던 음기를 몰아내며, 온몸에 미친듯이 땀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 왜 무협소설이나 만화에서 체내의 한기가 위험한건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단전의 열기를 활용한 양기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3시간동안 혼자서 끙끙 앓다가, 때마침 바깥에서 친구들이랑
- 애둘이랑 시댁에 남고 남편만 보냈습니다.2023년평소엔 아무데서나 잘자던 둘째도, 엄마한테 부비적거리면서 할머니한테 가면 뿌에엥 단전까지 끌어올려 울어대는 통에, 오른팔엔 7갤 둘째, 왼팔엔 32갤 첫째 토닥여주는데, 엄마 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