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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그냥 부친이랑 절연해야 될 거 같네요.10월 24일이 단어를 거의 경기하듯이, 발작하듯이, 최고 데시벨로, 질러대더라구요.
- 무소유는 無, 오직 적게 소유할 뿐10월 24일그래서 두 분 스님께서 법정스님과 적지않은 추억이 있으시다면서도 법정스님이 말씀하신 무소유란 단어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 법정스님 말씀도 이런 내용인데 무소유라는 단어를 쓰시면서 사람들의 촛점이 무소유란 단어에만 꽂혔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 럭셔리의 본래의 의미, 명품 보다 사치품에 가깝습니다.10월 23일라틴어에서 비롯된 이 단어는 과잉, 사치, 넘침, 규범을 벗어난 풍요라는 뜻에서 시작이 되는데, 여기서 가장 의미 있게 볼 내용이 바로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는 케이스를 벗어난 그러니까 … 이 것은 어느 정도 타당한 주장이나 명품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초에 럭셔리의 번역이고, 럭셔리의 본 해석이 확장되고 현대에 맞게 변화 되어 왔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틀을 크게 벗어난
- 유튜브) 모든 악의 근원10월 21일해거드 씨, 죄송하지만 당신은 바로 오만이라는 단어의 화신이군요. 무신론자가 종교를 비판하면 늘 오만하다는 말을 종교인들이 하지요.
- 2014년 통섭의 함정 : 피터 틸. 제로투원 p49에서 얻은 것10월 21일. * 살면서 <통찰>과 <통섭> 단어를 구별 못했던지라. 이제 좀 구별 되어야 하네요...
- 무협지/무협 웹툰 보시는분.jpg10월 20일//////// 이 정도로 단어에 엄격하십니까...ㄷㄷ 저는 학창시절에 좀 봤었는데... 저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 만료일자가 있는 차단어기능 어떨까요?10월 20일단기간에 너무 달아오른 키워드 차단 넣을 때, 만료 일자를 옵션으로 넣을 수 도 있게 해서 해당 일자가 되면 차단이 풀리는!!! 그런 기능 어떨까요? 나중에는 그냥 그냥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당장은 차단하고 싶고, 자동으로 풀렸으면 하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 물론 부지런하면 해결이 되지만요.-ㅁ-/
- 제미나이 3.0 육손 벤치 통과 소식10월 20일가장 흔히 접하는 것은 인포그래픽이 있고, 가장 많이 검색 되는 단어의 통계에 따라 글자 크기를 달리 해서 표현해주는 그림 등이 대표적입니다.
- 고속도로 1차선에서 느리게 가는 심리10월 19일고민하다가 든 결론입니다 그래서 정속충 같은 긍정적인 단어보다 이기충, 연비충 같은 걸로 변경을 했음 좋겠어요 ㅋ
- 잡담] 가만히 보면 이상한 단어, '올해'10월 19일"올해" 라는 단어. '올'을 흔히 사용하는 '다가올, 오고 있는' 의 뜻으로 이해하면 (ex. 비가 올듯하다) 올해, 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가 이상해집니다. (다가올 해? … 근데 그럼 또 이상한 게 '올ㅎ' 자체가 '이번 년도' 라는 뜻이니 올봄(올해 봄), 올겨울(올해 겨울) 같은 단어에는 '올'만 쓰이는데 '올해'는 왜 또 '-해'(年)이 붙을까요? … 이게 또 해묵은 국어학계의 논쟁인데 결론적으로 올해는 올(옳)+해(年) 가 아니라 옳 > 올ㅎ > 올해 로 한 단어입니다. … 이 때문에 과거에는 올해를 올(옳)+해(年) 로 보아 "올 해"와 같이 띄어쓰기가 적용되었으나 이제 한 단어로 보기 때문에 "올해"가 맞는 표현입니다. … (반면 올봄, 올겨울 같은 경우에는 올 봄, 올 겨울 같이 띄어쓰기도 허용됩니다)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 그러고 보면 세트로 쓰이는 단어들 중 희안한 조합들이 많네요.
- 아이폰 카메라멍... 아시나요?10월 18일이번에 처음으로 카메라멍이라는 단어를 들었네요.
- 라면에 관한 역사이야기 (폄글)10월 17일이보다 앞서 일본 문헌에서 말하는 일본 라면의 원조 격인 중화면(中華麺)이라는 단어도 일본 내부가 아닌, 중국 땅 어딘가에서 유래된 면 요리를 지칭한다. … 그러나, 2차 대전 패전 후, 7년 동안이나 일본을 지배하게 된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미국은 ‘지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그때부터 이른바 ‘중화 소바’가 라면의 일반 호칭으로
- 듣기 불편한 단어가 있습니다 222210월 17일아래 글을 보고 저도 불편한 단어가 있어 말씀드려봅니다. 1.
- 태백산맥 못다한 말10월 17일느자구없다 : 싹수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인데 느자구 어원중에 엉덩이 항문 주름 혹은 괄약근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라도 욕설은 흠… 가끔 뜨끔한 순간도 생기더라구요.
- 듣기 불편한 단어가 있습니다.10월 17일저는 지방에 삽니다만, 최근 클리앙에 부동산글 보면 상급지라는 단어 많이 쓰시네요. 사는 곳에 계급이 있는 건가요??
- 1919년 한계상황 : 계엄 +110월 16일. * 아마도 계엄시 국가단위에서 시민들이 느꼈던걸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이것도 적절한 단어로 보입니다.
- 역사와 피의 고정관념10월 16일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피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 캄보디아... 3년 6개월 만에 망한나라군요10월 14일단어만 들어보고 자세히는 몰랐는데요 도시를 파괴하고 농촌으로 내몰아서 굶어죽고 조금 불만있다고 죽이고 식자층이라고 죽이고...
- 요새 경제관련 글을 읽다보이는 요상한 단어 '고물가 고금리'10월 14일근데 하나같이 비슷한 단어를 쓰더군요 '고물가 고금리 시대' ... 근데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물가가 높으면 금리가 낮은거겠죠.
- 초2 아들의 독특한 취미생활(GPT..)10월 14일하고 알려줬는데 그날부터 무섭게 빠져들었어요 처음엔 간단하게 단어를 써서 궁금한걸 해결하더니 어느덧 자기만의 세계와 수많은 캐릭터를 만들어서 매일 새로운 상황을 상상하며 즐거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