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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하루 아침에 광신도가 되어버렸네요.4월 27일자본주의 논리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네요... 정말 신나는 클리앙 생활이 아닐수 없네요..^^ 회사 안다녀본 사람 손드세요!!! 자본주의 모르시는 분 손 드세요!!
- 왠지 민희진과 우크라이나가 오버랩되네요4월 27일현실적인 힘의 논리와 당위적인 공정함에서 충돌하기 때문에 여론은 둘로 갈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민희진글 보기 싫어 == 정치글 보기 싫어.4월 26일네 논리적 비약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모공(자유게시판) 입니다. 모든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무슨 클리앙에서 펨코에서나 할 법한 소리를 하시네요.4월 26일상황에서 어느 한쪽의 의견에 더 공감 가는건 전혀 이상할게 없는데 왜 민희진은 연봉 5억씩 받고, 얻을수 있는 돈도 수십억 수백억이 되는데 월급 받는 너희가 공감을 하느냐 라는 논리로
- 하이브 이야기 했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4월 26일예전엔 정치게시판 설치에 반대하면서 논리가 모두의 공원이니 하고싶으면 전자기기든 축구든 다른 이야기 하면 된다고 그렇게 말하셨던걸로 아는데요 이제 다른 주제로 좀 핫해지니 작업이니
- 최후의 시나리오인 빼가기를 반박해 드립니다.4월 26일잘 벌고 잘 나가고 있는데 부당 대우 논리가 성립이 되기도 어렵지만, 현재 최정상 걸그룹이 부당 대우 논리를 펴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 그럼 이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민씨가 독립하자고 했을 때 부당 대우 논리에 동의 해줄 것 같나요. 승산이 반반이라도 절대 안하죠.
- 왜 숨겨진 CCTV(몰카)가 있냐는 질문엔 답 없는 검찰4월 26일방어 논리가 노출되니까 그런 거 아니냐라고 의심하시는 거죠? ◉김광민 : 그렇습니다. 생략 ▷박효석 : 그렇죠. 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면서 신문하는 거잖아요.
- 설득의 3요소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4월 26일로고스는 논리, 파토스는 청자의 심리상태, 에토스는 화자의 인품을 말한다. 3. 상대방을 설득할 때 에토스 --> 파토스 --> 로고스 순으로 접근하면 효과적이다.
- 이번 민희진씨 사건의 논쟁으로 너무 피로감 느끼지 마세요.4월 26일논리의 영역이 아닌, 감성의 영역에서 의견이 크게 갈라지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 물론, 논리가 아예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주된 판단의 기준은 감성의 영역에서 오는 것들인거 같아요. … 논리가 아닌 감성의 영역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요. 더구나 저런 감성이 개인별로 또 천차만별이라 세부적으로 또 포지션닝 해보면, 또 거기서 나뉘어 지구요.
- 그냥 우리가 말할만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4월 26일다른 핫한 토픽 예를들면 부동산 또는 잡히지 않는 집값 이야기할때나 저출산 관련 이야기할때보면 그때도 게시판 불나죠 다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 내 입장이야기, 전개하고픈 논리가
- 무조건 회사편이 참 많네요.4월 26일저도 다모앙으로 안넘어가고 클리앙의 회원들을 믿어보자하고 남은 사람인데 참 기업논리가 머리에 박힌 사람들이 많네요.
- 수단은 유죄, 목적은 무죄?4월 26일선고 2020고합718, 920(병합) [판결문 보기] 이 사건이 향후 어떻게 결론이 나건 간에, 1심 판결은 석연치 않은 논리를 동원하여 재벌 총수의 탈법적인 경영권승계에 면죄부를
- 맨날 투지만 찾으니 축구가 저 꼴이 나죠4월 26일수준의 논리로 부화뇌동하던 머글들도 짜증나고요.
- 근데 민희진을 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죠4월 26일민희진을 개인적으로 공격 하는 듯한 댓글이 많은 것도 재미있네요 민희진이 도덕적으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 것 같은 데요 하이브 소속 직원도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 데… 유일한 논리적
- 김건희 여사와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의 공통점4월 26일핵심 의혹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하거나 혹은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즉, 쟁점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결여된 상태에서 감정으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끝나는 그런
- 민희진 기자회견, 할 수 있는 말 했다고 생각합니다4월 26일나오니까 사람들 반응이 또 달라져요 ㅋ 혹은 한 쪽 의견에 우세할 때는 SHY 의견이었다가, 이런 모습이 나오니 갑자기 다시 당당한 의견으로서 반응을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사람이야 논리보다는
- 오늘 기자회견 보고 민희진한테 넘어 간 사람들은4월 25일도파민의 시대, 쌍욕이 논리 보다 호소력이 큰 시대, 내가 피해 본 것만 중요하고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간과되는 시대... 이 시대의 자화상 같은 기자회견이네요.
- 계속 뭔가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다 들어도 뭐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말빨4월 25일근데 뭔가 아 유익했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지? 해서 다시 들어도 알쏭말쏭하게 만드는 말빨을 가진 사람들 부럽네요. 유튜브 최적화 인재들 같습니다. 물론 뼈가 없는 건 절대 아니지만… 교촌 치킨 병아리 날개 한개 분량으로 치킨 한마리 정도 만들더라구요
-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 경계해야 할 것4월 25일(민희진 같은 캐릭터의 대척점에 있는 사람은 1:1로 바로 대화하자고 하면 자기가 잘못된 것을 아니까, 논리에서 밀리니까 절대 응하지 않다가 뒤로 몰래 조작질, 이간질, 정치질 하는
- 난 모르겠고...4월 25일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돈을 내라고 했는데 그분 말은 법이고, 등기고, 소유주고 난 모르겠고 10년 넘게 썼다고 자기 것이라는 논리였어요 오늘 제일 화제인 … 다 내꺼라는 논리던데 이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