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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지난해 12월 3일 밤에 저는2일 오후아침에 일어나서 상황을 알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종료된 상태 나는 전쟁이 나도 제일 늦게 알겠구나 싶은 생각도 잠깐 했었지요 그 밤에 잠들지 않고 깨어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 PD수첩 계엄1주년특집: 내란추격2일 오후PD수첩 계엄1주년특집: 내란추격 방송중입니다 본회의 장 밖에 계엄군과 대치하며 스크럼을 여러겹으로 짜고 있었던 국회 보좌진들 직원들 보니까 눈물이 왈칵 납니다 국회밖에도 너무나 많은
- 왜 한국의 극우들은 쿠팡을 옹호하는가??2일 오후그들은 "멀쩡한 미국기업을 좌파정부가 공격해서 무너뜨리면 미국이 화를 내고 한미동맹에 균열이 간다"라는식으로 선동하고 잇습니다 그외에도 (진보는 이해하기 어려운)극우들만의 정서들이
- 영화의 시대는 끝난 것 같네요.2일 오후문학의 시대가 끝났다고 했는데 이제는 영화의 시대도 끝났네요.
- 무좀은 성병이 맞네요2일 오후맛깔나게 글 빌드업을 했길래 쭉 읽다보니 설득이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무좀치료 할 때 신발 신경써야 하는거 다 아는데 솔직히 그게 얼마나 크겠어 하고 남자들 대충 하잖아요.
- 쿠팡 사태.. 민주당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 이제는 도입합시다2일 오후과징금은 국가에 내는 돈이고 정작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배상을 해야죠. 그래서 징벌적으로 배상액을 책정하는 제도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 마소 AI로 TRPG 하니 나름 재미 있네요.2일 오후어릴때 친구들하고 TRPG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이도 있고 사람 모이기도 힘들고 해서 그저 추억으로만 남겨 뒀는데 이렇게 AI로 나름 TRPG 느낌 나는 게임을 할수 있으니 재밌네요
- 추경호 영장은 판사들이 이미 빤스 벗은 상황이라서 기대가..2일 오후자꾸 무슨 결정이 난 후에 움직이니 저쪽에서 보복프레임을 연일 들고 나오는게죠.
- 캐나다 유럽 국방 자금 프로그램 SAFE 가입했군요 잠수함 거래에 나쁜 뉴스2일 오후한국도 safe 참여 협의서를 제출한 상황이긴 하지만 나토회원국이 우선시 되는 모양이라 아직 승인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캐나다가 safe에 참여했군요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려면 … 공동조달에 해당될 경우 참여 가능한 조항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최우선 혜택국의 지위를 받은 상황이고 그외 제3국으로는 영국과 캐나다가 협상중이였는데 캐나다가 먼저 승인이 난
- 딥시크 '오픈AI, 구글, 앤트로픽의 기술적 우위는 없다, 그들이 갖춘 건 컴퓨팅 뿐'2일 오후*DEEPSEEK 입장에서의 불리한 측면 : 절대적인 학습 연산량(Training FLOPs)의 열세로 인해 경쟁사 대비 '지식의 범용성'이 부족하며, 동일한 품질을 내기 위해 더
- 쿠팡이랑 카톡은 무슨사고를 쳐도 대한민국에서 쉽게 망하진 않을꺼같긴 합니다.2일 오후저랑 비슷한 나잇대 분들이나 클리앙분들 정도는 뭐 쿠팡 이전부터 인터넷 쇼핑을 써왔을꺼고 저도 그랬고 해외직구도 많지는 않지만 번역기 돌려서 하는 정도지만 계정도 자식들이 만들어줘야할정도로
- 샘 알트만 '제미나이 3 앞서는 새로운 추론 모델, 다음 주 출시 예정'2일 오후과연 어떨려나요?
- 치통... 진짜 너무너무 아퍼 죽는지 알았어요~2일 오후이런생각저런생각하는 끝에 아침이 오는데 진짜 식은땀 나네요.. 아침밥 겨우 물말아 먹고..
- 누리호 연구원들 밥값? ㅎㅎ2일 오후때 아침점심저녁을 자비로 사먹는게 현실입니다 평일 점심은 자비로 사먹는게 맞죠 그렇지만 토일 공휴일을 4일이나 반납하고 선택권 없이 훈련을 강제로 나가는데 아침 저녁도 돈을 다 내고 … 사먹고 주말도 돈을 다내고 사먹습니다.
- [링크] 이대통령님이 직접 기술한 비상계엄, 그날의 증언2일 오후그날 클량에서도 실시간으로 난리 났었죠.
- 쿠팡사태로 정부 욕하는 2찍 회사동료2일 오후대화 끝나니까 머리에 쥐날려고 하네요ㅋㅋ
- 자기가 인종차별당했다 주장한 k리그심판이 지역비하발언하네요2일 오후인종차별자가 자신이 인종차별하겠다고 racista라 외치면서 인종차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심지어 k리그 연맹은 인종차별했다는 증거로 저걸 사유로 들었는데 정작 인종차별피해호소인은 난
- 쿠팡은 친중기업으로 확정되었겠군요.2일 오후그동안이야 티를 안내었으니 흐린 눈으로 계속 이용했다지만 이렇게까지 대놓고 친중기업 티를 내는데도 계속 쓸지 약간 궁금해지네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 국민의 30% 는 여전히
- '김부장' 드라마를 웃으며 보지못하는 모 통신기업 부장들2일 오후회사에서 밀려나는 순간 그는 열심히 일한 ‘나’를 알지 않느냐고, 아직 ‘쓸모’가 있다고 자신의 존재를 필사적으로 변호한다. … 그는 아내에게 “오지 발령 나면 나 혼자 갈게. 몇 개월에 한 번씩 (근무지) 돌린다는데 같이 갔다가 또 발령 나면 어떡해. … C씨는 “이젠 나도 버려진 카드”,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큰 사건이라도 터져서 구조조정이 중단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다. … 난 한 번도 내 삶의 터전에 소홀히 한 적 없다”라는 회사에 대한 회한이 담겼다. 구조조정 이후 대상자 6명이 사망했다.
- 애진작에 3년전에 뽑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2일 오후그럼 나라에 사단도 안 났을테고 일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정말 그 3년이 아쉽네요. 권력 그자체가 아니라 정말 일하는 모습에 감동 받기는 노무현 대통령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