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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로컬 월급여가....(친구 의사 피셜)2023년제 연봉 까고 주변 간호사나 이런사람들 하고 이야기하고 정신차린...), 대학병원 의사, 기피과 지원하는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그와중에 돈보다 명예를 보고 간사람도 있지만
- 기피과 의사들 소득이 높은이유2023년간단하게 이국종 교수 연봉이 1억 4천정도 됩니다 월 평균 근무시간 200~300시간 정도 되니 1년 하면 시간당 3만 8천원 ~ 5만 8천원입니다 만약 고연봉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하지만 이정도 연봉을 받기위해서는 최소 10년은 경력을 다져야 합니다 참고로 전공의 평균 임금은 400만원 정도 하고 연봉으로는 약 4800정도입니다 보통 일주일에 90~120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이런경우 시급 1만 ~ 1만 4천원입니다. 정말 우스개 소리로.. 흉부외과 전공의 상당수는 최저임금 받고 그일을 하고 있죠
- 이주혁 원장 “중장기 플랜도 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이슈만 던지면 다인가?”2023년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방-수도권간 격차도 없애야 하고 필수의료과 기피과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여기엔 정부 예산이 꼭 필요하다. … 정부는 의사 증원을 하는 건 좋은데, 필수과 기피문제와 지방의료 공백, 의료전달체계, 상급종병-지역의원간 격차 해소, 노령화 건보재정 대책을 함께 해서 제대로 된 보건복지 정책을 입체적으로
- 기피과 문제 어렵게 생각하는데2023년기피과에 갈 메리트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문제는 지금 상태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도 안간다는 거죠.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의사수를 왕창 늘리면 됩니다. … 그래서 의사의 프리미엄을 낮추고 기피과에 국가가 금전적이든 뭐든 지원을 했을 때 갈 메리트가 있게 만들면 됩니다. 사실 의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넘쳐납니다.
- 의사양반들이 하는 헛소리중 하나가 의사수 늘려봤자 기피과로 안간다죠.2023년의사수 늘려봤자 기피과로 안간다고 계속 강조하는데 진짜 계속 이딴 소리 해보세요. 진짜 언젠가 크게 쳐맞는 수가 있습니다.
- 서울시, 사각 어묵모양, 광견병 백신 살포...2023년만지다가 사람 체취가 남게되면 동물들이 기피 할 수도 있다하네요.ㄷㄷ 출처 :
- 지금 정부 의대정원확충의 의도가2023년공공의료, 지방의료, 기피과 확충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그 의도를 분명히 할수 있도록 국짐의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 꿈도 같이 박살낸다면 이번 만큼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닥터프렌즈 유튜브 이번 의대증원 관련 입장문 올라왔네요.2023년필수의료회복 의사 수를 늘려 경쟁이 늘어나면 사실상 기피과가 되어버린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등의 필수의료 쪽으로 가는 의사들이 늘어날 거란 기대가 있겠죠. … 이는 해당과 그리고 의료계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또 일관되게 요구해 온ㅡ 기피과가 기피과가 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해달라는 의견과 배치됩니다.
- 2028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관련_대한수학회 성명서2023년어려운 과목은 수능에서 빼야 고등학생들이 행복해진다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학습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어려운 과목은 기피하고 쉬운 과목만의 반복학습으로 소비하고 정작 필요한 수학적
- 지금의 의사 부족 사태의 이유 (수도권 한정)2023년지금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건 '필수 비인기 기피과'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감기 치료할 병원이야 널렸고요.. … 그래서 의대정원 확대로만은 부작용만 생길거 같고, 필수과 기피과의 의료수가를 더 높여서 해당과에 더 많은 TO를 늘려서 의사 각 개인에게 돌아가는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 모든 정책의 전제 조건은 양극화로 해석하고 있습니다.2023년의대 증원은 기쁜 소식입니다만 기피과 개선을 위한 조치는 1도 없어 보이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피부과 손봐야 하고, 기피과 개업 안정화를 위해 수가 손봐야 하며, 대학병원의 정책을 손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의대 증원은 그냥 시작일 뿐 결국 최종 목표는 의료민영화일텐데
- 의대증원과 더불어 피부미용시장을 일반에 개방해야죠2023년졸업하고 인기과를 못가면 기피과를 가야되는데 왜 안가? … 기피과 가느니 그냥 gp(일반의)로 피부미용쪽 가서 레이저 뿅뿅 쏘면 세후 월 천은 낭낭하게 보장되는게 지금 상황이니깐요 그만큼 피부미용 시장이 너무 기형적입니다 아시겠지만 레이저 … 자체도 필요없는 경우도 있어요 전문대에 과를 신설하든 간호사한테 허용하든 피부미용시장 일반에 개방해서 지금 미용 gp들 세후 월 천 보장되는거 월 500으로 떨어트리면 억지로라도 기피과
- 의료 기피과 휴식없이 어떻게 일하냐2023년라는 글과 어떻게 사람이 주당 120시간씩 하냐라는 글을 보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게 기피과죠 사실 이번 정부 주당 120시간씩 일하는 그 표본에 가장 맞는 직종이 아닐까 합니다 … 기피과는 정원을 1만명으로 늘려도 현행 수준으로는 전국에서 10명도 모집 못할겁니다
- 박쥐의 입장에서 본 의대 증원2023년기피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인가? 도움이 '조금은' 될 겁니다. 인원증가의 문제에서 치과는 의과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는 많습니다. … 의과에 적용하자면 기피과에 대한 수가 조정이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효과를 낼 수 있다는겁니다. … 그러면 수가조정으로 기피과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이거도 그냥 '조금은' 도움되는 수준일겁니다. 해결되진 않죠. … 기피과 해결을 위해서 접근한다면, 그냥 기피과 전공하는 사람, 그리고 기피과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접지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 (물론 대학병원에서 기피과 운영을 기피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수가 조정 또한 필요합니다.) 2. 의료의 질이 떨어질 것인가? '전체 평균'으로 보면 떨어질겁니다.
- 의사들 얘기는 직접 듣기 힘들겁니다2023년클리앙에서 젠더 얘기가 잘 안 나오게 된 이유가 1. " 이슈를 덮으려고 슬슬 젠더 게시글이 나오고 있군요 " 2. " 빈댓글 " (박제 링크가 달리고 주시하겠다는 메모가 달리기 때문에 기피하게
- 지금 의사수 늘리는 정책은 경쟁유도입니다.2023년현재 의사들은 정원규제로 큰 수혜를 입고 있지만 문제는 기피과문제나 지방의료 기피현상이 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 지금은 마음을 차분히하고, 전열을 가다듬고2023년사람 수 늘린다고 기피과 전공자 늘어날 것 같은가?'는 한탄 속에서도 죽을 뻔 했던 사람 살리고, 아픈 사람 덜 아프게 해드리며 묵묵히 살았습니다.
- 의사 증원에 대한 문제를 생각할 때 같이 생각할 것들2023년요즘 기피과라고 혹시 지원자가 늘지 않을까 잘 못 생각하고 내과는 4년에서 3년으로 줄였는데 더 심해졌을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 위에 언급한 두 가지를 생각의 고리에 집어 넣으면 클량에 오는 의사들이 증원만 하면 기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조금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 증원하면서 기피과 유도 정책이 같이 나와야 합니다. 증원이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은 피부미용을 선택한 이들의 무한경쟁으로 인한 수익 감소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대정원이 많이 늘어나면 기피과 지원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2023년기피과는 상당수가 월급을 받는 의사가 많을테고요. … 결과적으로 야생에서 한정된 파이를 갖고 치열한 전쟁을 하는 개원의 VS 안정된 봉급을 받는 기피과 기피과를 선택하는 의대생이 늘어날수 밖에 없죠.
- 의대정원 천명증원의 효과를 생각해보면2023년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많이 뽑으면 기피과로 간다는 건 너무 낙관적인 전망일 것 같습니다. … 소아과 등 전공을 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밀려밀려 어쩔수 없이 기피과를 선택한다는 건 별로 현실적이지 않고. … 그러나 어디나 소수지만 마니아 층은 있고 어쨋든 천명 늘려놓으면 기피과를 선택하는 사람이 소수라도 더 나오긴 할꺼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덩달아 선택하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 이 또한 기피과 교수도 매력적이겠느냐는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이겠죠. 아까 말씀드린 마니아 층들이 대학병원 의사로 남는데 좋을 수 있구요. … 기피과에 사람들이 몰려들지는 않겠지만 대학병원에 교수들은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중증의 환자를 케어하는데 중요할 수 있겠죠? 신생아중환자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