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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헌재는 그냥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거죠3월 20일헌법재판관들이 판결기간 중 누구와도 접촉을 안한다…뭐 이런 원칙 아닌 원칙이 있다고는 하겠지만… 그걸 누가 믿나요 솔직히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말만따나 교황 선출하는 콘클라베처럼 진짜
- 콘클라베 영화 괜찮네요.3월 5일교황청,의상,미술, 미장센 좋고 스릴러 장르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게임 인디애나존스 돌아다녔던 교황청 배경이 나와 반갑네요.
-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호흡기 문제로 위독…예후 불확실'2월 23일교황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전광훈과 한국개신교에 대한 짧은 조사2월 15일'신사참배'는 교황청에서는 인정했으나, 제사를 거부하는 근본주의적인 한국 개신교 입장에서는 그냥 우상숭배이고 제1교리를 부정하는 죄입니다.
- 정의구현 사제단까지 수거대상이었다는 노상원 수첩 내용2월 3일바티칸 교황청이 무섭지않나봐요? 이것들 진짜... 노상원 수첩에서 실제로 하려했던 계획으로 만들어졌는지 입증되길 바랍니다.
- 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냥 성경책 읽으세요.1월 22일)의 역사를 살펴보면, 예수님 탄생 부터 죽음, 부활까지의 이야기에도 기존 권력(유대인, 로마인)과 신흥 세력(예수님과 제자들)의 갈등이 있는 건 어쩔 수 없겠으나, 그 이후에는 교황 … (Pope)라는 예수님 생전에는 있지도 않던 직책을 만들어 호랑이 앞 여우 흉내나 내고, 주구 장창 교구를 나누어서 누가 진짜 정통 교황이냐를 놓고 싸우고, 신도들이 늘어나자 로마 … 라고 떼쓰고 빌고 협박하고 그 과정에서 교황과 카톨릭의 조직들은 부를 축적하고,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이슬람은 이단이라 하며 성지 이스라엘을 찾겠다며 침략질.
- [펌] 계엄(戒嚴)과 희년(禧年)1월 18일지난 2024년 12월 24일, 교황님께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년 문을 여는 것으로 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 복된 시간에 교황님께서는 특별히 ‘희망(希望)’을 노래하십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2025년 희년을 관통하는 로마서 5장 5절의 말씀입니다. … 교황님께서는 희년 선포 칙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일 무슨 일이 닥칠지 알 수 없지만, 희망은 좋은 일이 생기리라는 기대와 바람으로 저마다의 마음속에 자리합니다.”
- 국민의 힘 의원보다... 우리 국민이 '쪼끔' 더 힘든건가요1월 11일교황님의 희년인사도 올리지 않습니다. 추기경과 대주교라는 분들이 일주일이라는 긴 애도기간 동안에도 참사가족들을 위로할 발걸음 조차 아끼고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천만 국민에게 총을 겨누었고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성탄메세지작년 12월(중략)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복음의 기쁨)222항에서 "시간은 공간보다 위대하다"라는 말씀으로 이를 표현하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