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 왜 이리 불편하신 분들이 많을까요들...3월 30일원로원 최종 권고 운영진의 마지막 공지가 나온지 이제 이틀입니다. 3일도 안됐어요. 벌써부터 매정한 반응입니까?
- “길고양이 없애지마” 푸에르토리코서 소송3월 30일그저께 최종 공지 이후로 클리앙에 글 올릴 의욕이 확 사라져서 뭐 댓글이나 좀 달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있는 동안에는 간간히 글 올려볼까 합니다.
- 알릴레오로 본 클리앙 폭망의 의미3월 30일작업질로 터져버린 많은 커뮤니티들 속에서도 클리앙은 무너지지 않았고 무너질 가능성이 가장 적은 커뮤니티라고 예상했었으니요.그런데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운영진이 단 3번의 공지로
- 운영자 아집을 꺽으시고 전면 재검토 하시기 바랍니다3월 30일주말까지 좀 쉬시다가, 공지 사과글 짧게 올리시고, 운영 원칙 전면 재검토, 일부 징계 철회 및 사면 등등 몇가지 고려하시고, 이번 사건이 왜 이렇게 많은 회원이 반발하는지 되짚어보시기
- 일부 운영진들이 다른 직장을 찾아야 할 확률이 증가되겠네요.3월 30일회사HR에서 클리앙 홈페이지 방문해서 공지글들을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제는 터닝포인트를 지난 것 같아 안타깝네요.
- 재검토 게시판, 운영자 공지, 모공 글 등을 쭉 봤습니다.3월 29일서로 간의 감정적 대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유저들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저는 운영진의 마음도 어느 정도 알 것 같습니다. 비아냥, 비꼼.. 클리앙에 유독 많죠. 무슨 여기 아이디 만들면 생기는 패시브 스킬 마냥.. Sarcasm이라기엔 유머는 하나도 없는 존댓말로 쓰여진 Blame이나 Attack에 가까운 말들이 클리앙의 문체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일부 다른 사이트는 맘에 안 들면 그냥 욕 댓글을 박는다지만 그런건 그냥 너무 수준 이하니까 언급 할 가치도 없구요..) 처음 발단이 된 선명님 댓글이 있던 그 글... 그 글만 봐도 전 너무 어지럽습니다. 선명님 말투.. 그 비아냥, 비꼼 그런 말투에 트라우마 있어서요. 아마 그래서 감정이 생겨 선명님 징계를 결정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선명님의 징계에 대해 항의하는 글들... 재검토 게시판의 그 글들도, 지금 모공에 남아있는 글들도 상당수가 비아냥, 비꼼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운영진도 속된 말로 제대로 긁힐 수 밖에 없죠. 운영진이 부처도 아닌데요. 운영진이 감정적으로 대처한 부분은 잘못이 확실하지만.. 클리앙 유저들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말투만이라도요.. 가실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빨리 감정 분출 다 하고 가주시고(안하고 조용히 가주시면 더 좋구요..) 남으실 분들은 앞으로 조금 더 상대를 배려하는 문체를 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는 떠날 생각이 없고 고쳐 쓰자는 입장이므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해보았습니다.
- 운영자님 임계점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3월 29일진짜 그나마 바로 잡을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말이내에 먼가 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을까 계속 공지만 쳐다 봤는데 저랑 비슷한분들이 많았을걸로 생각됩니다 아직도
- 진짜 다들 떠나시는 군요..3월 29일사실 28일에 올라온 운영자 공지를 지금에서야 제대로 봤는데 떠나시는 분들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저도 정착할 사이트에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아이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순식간에 사이트가 조용해졌네요ㄷㄷ 예상했던거보다도 빨라요..3월 29일운영자의 마지막 공지글을 보고 회생불가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서히 모공등에 올라오는 글 수나 접속자수가 줄어들꺼라 생각은 했지만...
- 클리앙 운용 규칙이 궁금합니다.3월 29일최근 공지글을 보면, # 아무리 이용자가 줄고, 트래픽이 줄고, 수익이 줄어들어도 원칙대로 운영하겠습니다. # 혹시 클리앙 운용 규칙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아직도 공지가 딱히 없네요..3월 29일주말은 쉬실테니 월요일에도 동일하면 트래픽 많이 빠지긴 할 것 같습니다..
- 클리앙에 남기를 선택한 여러분들께 드리는 마지막 글3월 29일결국 금요일 퇴근 시간까지도 추가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어제 공지가 불변적이고 최종적인 운영자님의 입장이라는 이야기겠지요.
- 신입 뉴비입니다 열 여섯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3월 29일로그인 정보를 보내야하니까 백신 프로그램은 당연히 바이러스로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골든타임 때마다 회원 님들과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고 돌아 앉아버린 클리앙 운영자 님의 공지를 … 본 후 선택한 것입니다 마지막 공지사항을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운영자 님은 회원 님들과 협의 또는 생각을 변경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 운영자님 게시판 좀 정상화해 주세요.3월 29일원칙적인 운영 하겠다고 공지하셨으면 방치하지 마시고 게시판 좀 정상화해 주세요.
- 파코즈도 운영자가 이번 일처럼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망했죠.3월 29일무슨 생각인지 해명도 제대로 못 하면서 회원들을 상대로 싸우자는 식의 공지를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또 IT커뮤니티에 맞지 않게 사이트 유지보수도 엄청 느린 편입니다.
- ??:아무리 이용자가 줄고, 트래픽이 줄고, 수익이 줄어들어도 원칙대로 운영3월 29일개인적으로 이 공지 내용은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흑역사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간 눈팅러였지만, 떠나는 마당에 저도 정지 하시려면 마음대로 하십쇼.
- 새로운 공지 나오나 기다려봅니다.3월 29일이렇게 회원들 이탈하는것 보고도 가만 있는지 두고봅니다. 옆에 가입은 하고왔는데 이전글들 지울 생각하니 깜깜하네요 ㅡㅡ
- 운영자 공지 내맘대로 해석3월 29일제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혼잣말 형식이라 반말이니 이해해주세요 내가 운영진 세컨 계정은 없다고 했지만, 사실 있었어. 그걸로 알구게도 올리고 했는데, 알구게 링크프라이스 수익은 먹었지만 부당이익은 아니니(?) 난 잘못한 거 없어. 그냥 실수이고 내 인건비 날려서 열받는데, 왜 지난 일 갖고 뭐라고 하지? 그리고 바이럴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놔뒀는데, 그거 갖고 물고 늘어지고 5년전 운영진 세컨 아이디까지 들먹이는 데 못참겠더라. 클리앙 내꺼고 내맘대로 할껀데 나가고 싶으면 나가. 몇 명 드러 눕길래 같이 정지 먹였으니까 너네도 정지 먹고 싶음 그렇게 해. 난 계속 이렇게 살꺼야~
- 최근 클리앙의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 점...3월 29일저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에서 선명님이나 타 회원들에 대한 징계나 공지의 워딩 부분에서 운영진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특히, 과도한 징계도 징계지만... … 공지의 몇몇 워딩은... 그냥 그러려니 하던 저도 눈살이 좀 찌푸려지더라고요. 화가 날수는 있지만, 저렇게까지 감정적으로 공지에 글을 적었어야했나 싶더란...) … 특히, 징계수위와 공지는 너무 감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운영진도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고, 과도한 징계도 풀어주고...
- 이번 공지가 소름인게 머냐면 말이죠3월 29일운영진들을 포함한 직원들에게도 동의를 얻었다고하는데 이걸 모두 동의했다는게 소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