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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재테크 꾸준히 공부한 놈 이기기 힘들군요.작년 11월모임에 한 5명 나오는데요. 부랄친구들 모임이고... 2 대기업 1 사업 1 변호사 1 약사 이렇게 있거든요. 약사 친구만 결혼 못했고.. 다들 서울에 모여서 옹기종기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슬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변호사 친구는 40에서야 돈 벌기 시작했고 약사 친구도 30대 후반되서 벌기 시작.. 중견 친구는 30대 초반 대기업 친구들도 30대 중초반에 벌기 시작했어요. 대부분 수입도 어느정도 알고 있고.. 변호사 친구는 들쑥날쑥 하더라구요. 뭐 .. 연평균 잡으면 세후 2억 언저리라고하고... 약사 친구야 뭐 꾸준히 월 800 정도 가져오는거 같고.. (개업하면 다르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대기업 애들은 세전 1억 정도 가져오는거보니 600정도.. 사업인 저는 진짜 마이너스 날때도 많고 들쑥 날쑥인데... 암튼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다들 서울에 집 사는거 포기했다~ 이러는 이야기 나오는데 대기업 친구 한명은 벌자마자 재테크 열심히 해서 서울에 집이 있거든요.. 나머지 애들 한테 너네도 재테크 잘하고 열심히 모으면 10년안에는 너희가 원하는 지역 살수 있어~ 라는데.. 다들 원하는 지역대 아파트들이 15억은 하는지라... 다들 포기하고 그냥 욜로로 즐기면서 살겠다는 말이 많습니다.. 근데 대부분 요즘 이런거 같아서 옛날 부모님 세대때는 그래도 열심히 하면 살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또 아닌거 같아요. 아니 근데 월 2000벌어도 강남에 10년동안 모아도 내집 마련이 안되는게 이게 맞습니까 ㅠㅠ
- 저들만의 세상작년 11월그런 인간성으로 법을 공부했다는 것이.
- 법을 달달외워서 공부해 합격한 사람들에게작년 11월권한을 너무 많이 주네요. 기소권한 수사권한 판단권한 그들이 신입니다.
- 행시 재경직 21세 최연소 합격.jpg작년 11월작년 9월부터 공부 시작... 공부머리는 정말 따로 있나 봅니다.
- 언제까지 게임하셨나요?작년 11월초/중학교 때까지는 게임과 공부가 병행이 되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는 병행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컴퓨터를 중단한게 고1 여름방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 대중들이 사무직을 선호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작년 11월대체로 사무실에서 게으름 피우고 있어도 되고 딱히 어려운 공부도 아니고 그냥 대충대충일해도 되니까요.
- 인코딩 프로그램은 변수가 많네요작년 11월(추후에 버그가 난무하죠 ㅋㅋ) 많은 오류를 경험하니 공부도 되고 잼있네요 ㅎㅎ
- 비트코인 지금 타기는 늦은 것 같습니다.작년 11월공부하고 들어가면 나름 괜찮은 자산이거든요.
- '아이가 어제 수술 받았어요'…피주머니 달고 수능 치러 온 수험생작년 11월고3 아들을 뒀다는 이연정 씨(51·여)는 "아들이 긴장하지 말고 지금까지 공부한 만큼 했으면 한다"며 "워낙 고생한 걸 알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의대는 왜 남자가 많은가의 진짜이유에요.작년 11월전문의를 취득할려면 무려 11년을 공부해야 하는데요. 진짜 현실적인 이유를 하나 보면요. … 물론 집좀 살고, 공부좀 하면, 의대,약대,치대,한의대를 포트폴리오로 해서 상황에 대비하지요. 넵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 비트코인의 계절인가 봅니다.작년 11월주식 안 한다, 코인 안 한다, 라고 하면 그래서야 쓰겠냐, 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이 왜 남들 다하는 거 안 하고, 기회를 놓치느냐, 게으름 피우지 말고 공부를 하라고 하죠. … 공부에 노력까지 더하고, 손실의 리스크까지 감수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수익이라면 그냥 일을 해서 얻는 게 편합니다. 같은 공부라면 다른 분야를 파는 게 더 즐겁고요.
- 친 민희진, 친 비트코인 오랜 끌량인입니다.작년 11월제가 비트코인 공부를 꽤 많이 했는데, 오늘 뜰리앙에서 제기된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 관점은, 정말 처음 보는 수준의 weird 한 관점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 공부도 꽤 했고, 영어 자료를 흡수할 능력도 있고.... 제가 그냥 나이 먹어서 세대차가 난다고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자주 들기 시작했습니다. PS. 역시 제가 이상한 건가요?
- 수능,인서울대학,가족,행복작년 11월방법은 많으니 너무 무리하게 욕심내지말고 지방대학이라도 가족과 함께 아웅다웅 살며 대학생활을 즐기고 앞으로 살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것 같은데 묻지마 인서울 가게되면 그동안 아이공부에
-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해야 하는이유작년 11월모두들 저축자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두셔야하고 코인에 대하여 공부하셔야 합니다.
- 이번 주 수능 시험을 시행하네요. 수능을 이원화하는 생각을 해봤어요.작년 11월그러다보니, 1, 2개 문제로 대학의 수준이 달라지고, 최상위권이든 상위권이든 억울한 측면이 생기고 특히, 몇 년을 공부했는데, 찍기 운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고요.
- 지방 대도시에서 삶작년 11월공부 또는 일하다 지치면, 야외에서 멍 때리면서 사람들 보거나 역사적인 장소 걸으면서 자연스레 얻는 에너지가 있는데, 서울 밖에선 이 경험을 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 고1 재수 택하는 아이들...성적 위해 이런 일까지작년 11월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들고, 공부의 효율도 높다고 여긴다.
- 올해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이 4회를 맞았다.작년 11월엔지니어링 | 폴 김 , 김길홍 , 나성섭 , 함돈균 저자(글)(제휴) " 폴 김- 교육적인 면에서 글로벌 시티즌십을 봤을 때, 한국에서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을 보면 ‘학교에서 시험공부만 … 공부만 잘해서 똑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교육의 공적 측면을 생각해보면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거고 오히려 역효 과일 수도 있죠. …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저런 굶주림을 막아야 된 다”라며 발표한 겁니다. 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성장해서 20대 때 팔레스타인에 가서 이스라엘 불도저에 대항했어요. … 그러면서 제가 항상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공부해라.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것들을 자꾸 보고 알아야 글로벌 시민의식이 생긴다”, 이렇게 강조합니다. … 대학 생활을 취직 공부에만 목매어서 자기 일자리 찾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 한국 풍토와 많이 다르다고 느껴요.
- [학령기 육아] 아홉살 아들이 자기를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네요. txt작년 11월매일 매일 하는 한자 공부가 있는데.. 낮은 급수다 보니 오늘은 어머니 모자를 획순대로 쓰는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아직도 엄마라 안하고 어머니라고 해요..
- 당근에서 아이패드 중고로 살려고 하니 매물이 없네요.작년 11월공부 하는데 필요하서 당근에서 M4프로 살려고 하는데 매물이 없네요,, 고민할때는 괜찮은 매물이 그렇게 많았는데,, 정작 살려고 하니.. 신품가격 비슷하게 올라오던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