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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gisa4월 23일그는 그러면서 "이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 작성된 내용으로,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과 논의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이 문건들에는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 등의 문장이 담겨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하이브 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 하이브 어도어 분쟁은.. 뇌피셜4월 23일하이브 경영권 지킴 > 민희진 해임 및 외부 투자로 별도 법인 설립이 되겠네요.
- 51%아니 50% +1주를 가지고 경영권을 확보한다! 맞죠!4월 23일이건 합법입니다. 네 맞아요. 하지만 그 50프로 플러스 1주를 확보하는 과정도 합법이어야죠. 80프로가 안팔면 불가능한거에요. 80프로도 지금 하는 과정이 합법입니다.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권리를 행사하는 거죠. 꼬우면 돈을 주고 사가면 됩니다. 거부할 수 없는 큰 돈을 줘야겠죠.
- 주식회사 지분 더 취득해서 경영권 확보하겠다.. 뭐가 문젠지..4월 23일주식 회사의 지분을 51% 취득하면 경영권 방어하는거 범죄 아니에요. 하면 되는거에요. 왜 마치 범죄인것 처럼 그러실까요??
- 하이브 방시혁 하는꼴이 검찰이 하는 짓하고 똑같네요 ㅎㅎㅎ4월 23일아직 경영권 침탈이니 어쩌니 확실한 건 나오지도 않았다고 봐야하고요 앞으로 하이브가 뉴진스에 어떤 대우를 하는지가 그냥 관전 포인트 같습니다.
- 근데 계열사 월급사장이 저렇게 플레이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4월 23일해임처리해버리면 끝나버릴 상황이지만 본인 지분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꼴랑 18%로 저렇게 들이받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입장에서 진짜 부당하다고 생각해도 실질적으로 본인 목줄 쥔 경영자한테
- 20% 지분으로 80%의 대주주를 어떻게 함락시키는가.4월 23일하이브가 50%의 지분, 경영진지분 20%, 사모펀드 30%. 이렇게 된 상태에서 다음 단계는 다양한 수가 있죠.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줘야 할테니.. … 사실 에스엠과의 합병까지 생각해두면 충분히 경영권 쟁탈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국부펀드들이 카카오엔터에 투자한것도 에스엠 인수까지 포함했었다는걸 보면.. … 주주구성도 카카오+하이브+민계열+해외국부펀드 이런식으로 되서 경영권에서도 충분히 흔들만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판을 짠다면 결국 에스엠과의 합병까지 생각할 것 같습니다.
- 민희진이 토사구팽 당한 것일 수도 있는 건데요4월 23일어쨋든 민희진 이야기는 자기는 통수칠 생각은 없었고, 아일릿이 자꾸 카피하니까 문제제기했더니 쳐내려고 경영권 탈취 프레임 씌운다는 주장이잖아요 그런데 경영권 탈취한 적이 없는데, 탈취했다고
- 다시 주식을 매수(?) 했습니다.4월 23일다시는 주식을 안하겠다고 했는데 경영학과를 들어가고 어느 수업의 교수님이 주식투자를 해보라고 과제를 내주셔서 gs홈쇼핑을 구매했었죠.
- 하이브 경영권 빼앗으려는 민희진, 반란은 가능할까4월 23일오히려 다급하게 움직이는 하이브가 더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네요 상대는 싸울준비를 다 해놨을수도 있지요 하이브 경영권 빼앗으려는 민희진, 반란은 가능할까 양진원 기자2024. 4. 23 … . 10:11 인기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들이 하이브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 뉴진스만 확보할 수 있다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23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 오전부터 자회사 어도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사를 시작,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 민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A씨가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로 빼돌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권 독립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내부 고발을 했을 뿐” (인터뷰)4월 23일“저는 하이브에서 주장한 것처럼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 제가 가진 18%의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되나요"라고 담담히, 그러면서도 단호히 말했다. … 그는 “하이브가 80%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80% 지분권자인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는 것도
- [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4월 23일챗GPT에게 요약을 맡겨 봤습니다 "어도어의 경영진이 회사 매각을 하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 하나는 글로벌 국부펀드에 지분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 해당 문서에는 경영진이 단순히 경영권 탈취를 고려한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 가능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점이 드러나며, 어도어가 독립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어도어 실제로 시나리오 준비했었나보네요4월 23일[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 L부대표가 작성한 시나리오는 크게 두 가지다.
- 민희진과 하이브의 추가 입장4월 23일"어도어 경영진들은 올해 초부터 하이브로부터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 모회사인 하이브가 어도어에 부당한 요구를 한다는 점을 빌미로 여론을 악화시켜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현 어도어 경영진에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매각토록 한다는 것이 경영권
- 민희진도 대답을 내놨네요4월 23일어제까진 하이브 ->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시도 민희진 -> 하이브가 아일릿으로 뉴진스 베껴 로 약간은 동문서답이었는데 오늘은 하이브측의 주장을 완전히 반박했네요 이러면 하이브가 증거를
- 경영권 탈취 시도 증거가 관건이겠네요.4월 23일경영권 탈취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만 있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이걸 전제로 어떤 주장을 펴도 의미는 없는 것 같고, 결국엔 이번 사태는 이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것이 중심
- 민희진이 어찌 되었든 경영권 탈취 의도가 있었다면 해임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4월 22일사장은 그저 주주가 임명한, 주주가 적합하다 판단한 경영자일 뿐입니다. … 물론 민희진이 훌륭한 경영자고 프로듀서로서 역량이 뛰어나 근속을 연장하기 위해 강한 보상으로 지분을 줄 수는 있습니다. … 경영권에 대한 배분이 아닌 금전적 보상 목적에 가까웠을 겁니다. 민희진이 훌륭한 프로듀서이고 뉴진스를 탄생시키고 성공시킨 장본인이라는 것에 누구도 이견 없을 겁니다. … 민희진은 자신의 안녕을 추구할 수 있으나 사장으로서의 경영적 판단은 주주의 이익을 위한 판단 이었어야 합니다.
- 어도어는 하이브 종속회사 아닌가요?4월 22일제가 가진 상식은 "회사의 권리를 잘게 나눈 것이 지분이고, 회사 경영에 대한 권리는 지분을 통해 행사한다. 만약 회사 경영에 대해 충돌이 발생하면 다수결로 결정한다" 입니다. … 즉 하이브에게 소유권과 경영권이 완벽하게 종속된 "종속법인" 으로 보여집니다. … 그리고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소유자인 하이브에게 경영권을 위임 받은 자일 뿐이고, 주주총회와 같은 적법한 절차면 거치면 언제든지 다시 회수해 갈 수 있는 그런 직위인거죠. … 고 되어 있는데 사실 하이브가 여러 레이블을 독립적으로 운영할지 종속적으로 운영할지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하이브의 내부 경영 방침일 뿐입니다. … 또한 그것의 도의적, 도덕적 옳고 그름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이브가 유사한 컨셉을 타 레이블에도 사용하게 할지는 전적으로 "모기업"인 하이브의 경영적 판단으로 보이는데
- (펌) 민희진(어도어)이 해명한 것과 해명하지 않은 것4월 22일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및 사업상·인사상의 비밀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의혹 4. … 어도어 경영진들이 외부에 아티스트 관련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 9. 외부인의 인사청탁을 받아 직원을 채용했다는 의혹 10.
- 민희진 이슈는 둘리배 만져봅니다.4월 22일이번 민희진 경영권 어쩌고 이슈는... 일단 둘리배 만져보려고 합니다. 어도어 입장문? 이상해요. 팬들 뿐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봐도 아일릿과 뉴진스는 느낌이 너무 달라요. … 모기업이 나머지 지분을 죄다 가진 비상장 자회사 경영권 탈취를 노린다고요? 어도어는 상장사도 아니고, 다양한 투자자가 주식을 나눠가진 기업도 아니에요. … 경영권 탈취도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양쪽 이야기 모두 말이 안될땐, 결국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