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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하이브의 민희진 사태를 보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4월 29일수많은 여러 회사들을 기억해 봐도 민희진씨처럼 전문경영인이 들어와 신의성실을 위반하며 회사를 탈취할려고 했던 적은 제 기억속에 없어요.
- 민희진과 바이브 사건에서 '뉴진스' 구성원들의 인권이나 재산권은 없는 거 같다.4월 29일창작과 돈의 문제 또는 로 양자간 경영권 확보 갈등인거 같네요... 이 와중에 정말 피해자는 뉴진스의 개별 구성원이죠.
-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에서 민희진을 비판한 김어준에 관한 생각4월 29일그리고, '경영권 탈취 문건'에 대한 하이브의 주장을 100% 신뢰한 상태에서 민희진의 행동을 비판하였습니다. … 박시동의 경우,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 문건에 따른 행동'을 이미 시작했다라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 민희진은 정말로 '업'을 존중하는가? : 뉴진스 아일릿 카피4월 28일그 경우 다른 기획사의 지재권이 침해 되었다고 하지 다른 기획사의 경영 독립성을 침해 했다고 안 합니다. 개념과 논점이 뒤엉키고 싸잡혀 있는 상태에요. … 업계를 불문하고 그런 층위에서 경영 전략을 답습하는 건 아주 보편적이고 관습적인 일임. 보통은 벤치마킹이라고 부르죠.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 천하의 스티브잡스도 해임되었죠4월 28일기업경영의 역영을 아티스트 어쩌구하면서 논점을 흐리는건 할말이없어서라고 봅니다.
- 방시혁의 민희진 대우4월 28일그것이 부족하다면, 민희진이 저렇게 경영권을 흔들수있는 계획을 맘껏하게 두고 외부 투자자, M&A 전문가를 만나게 두고 더 나아가 그냥 어도어와 뉴진스를 주라는건가요? … 전문경영인으로서 저런 보상이 따르는건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 뉴진스를 성공시킨 성과가 있지만, 그건 충분한 보상과 대우가 따르고 있었고, 경영인으로서는 책임경영의무에는 심각한 위반이 있다고 봅니다. … 그냥 빨리 양자합의해서 민희진은 자기 지분 팔고 그걸로 새시작하고 하이브는 다른 전문 경영인을 임명해서 뉴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갔으면 싶네요.
- 하이브야 좀 더 자료 공개 좀요4월 28일에고 무당 경영으로 언플하지 말고, 대신 카톡 내용을 더 공개 해서, 선빵 해야하는 건데 아쉽네요. 하이브 방시혁이 부처긴 하나 보내요..
- 막연하게 민대표가 배임이라 생각했는데요4월 28일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기에 어도어 경영권 훔치기는 말이안됨 적대적M&A도 합법인데 외부자본 끌어와서 어도어를 하이브로부터 독립시키는게 배임이 아니다.
- 요 며칠간 하-민 대전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그리스 신화의 한장면 같네요4월 28일출처: 처음엔 계약내용을 둘러싼 경영권 공방처럼 보이더니 하씨의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상호 에토스 공격전으로 분위기 전환이 됐다가 양쪽 팬들까지 가세해서 마치 연예계의 두 신이 싸우는
- 뉴진스맘 민희진 vs 하이브 방시혁! 당신은 누구 편입니까?4월 28일민희진 측에서 작성한 '경영권 탈취 계획' 그리고 그와 관련된 탈취시도가 '실행'된 듯하다.는 의미의 해설이었습니다. 민희진은 철없고 이기적인 여자로 보였어요. … 방시혁은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이라 주장하지만, 실질은 '방시혁의 친위 쿠데타'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방시혁 vs 민희진 정리해 보겠습니다.4월 28일물론 경영진이 정말 바보같으면 전문가 의견 무시하고 진행하기도 하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판단해 본다면 충분히 이길만한 승산이 있으니 먼저 소송을 걸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제가 방시혁이라면4월 27일대한민국에서 폼 제일 좋다는 뉴진스가 컴백하는 시점에서 못 터트릴거 같은데요 사실 내부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인 거같은데요 지분 80퍼 갖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들 붙여놓으면 경영권은
- [김앤장출신변호사] 하이브-민희진 재판가면 결국 이렇게 됩니다.4월 27일전 이 사건의 핵심은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를 실현 가능성을 두고 진정으로 의도 했냐 아니냐 인데, 전 개인적으로 아니다라는 주장입니다.
- 민희진 기자회견의 레토릭4월 27일자극하는 감정을 살펴보자면,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뉴진스 멤버들이 자신에게 공감하고 처지를 위로했다는 대목에서의 눈물 이었고, 초반을 길게 장식했던 수많은 플래시 세례, 경영권 … 어떤 인식체계를, 즉 어떤 프레임을 설득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멀티 레이블에서의 레이블 간 조율에 맞서) -오너가 손댄 카피 그룹과의 차별을 비롯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본사 (경영권 … 탈취 문건과 무당 친구와의 주요경영 상담, 인사청탁, 기밀 유출에 맞서) -저런 본사를 향해 농담처럼 나눈 퇴사계획 및 사담 사찰 (18%의 지분을 연평균 영업이익의 13배-약 1000억-에서
- 민희진 배임에 관한 법조인들의 의견4월 27일판사출신 이현곤 변호사 판사 출신 이현곤 법무법인 새올 대표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하이브 측 주장이 배임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경영권 찬탈은 법적으로 의미 … 그는 어도어의 경영자(민희진)가 무슨 경영권을 찬탈한다는 건지 논리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배임행위가 가능한지도 의문이다"고 덧붙였다. 5.김소정 변호사(김소정 변호사 법률사무소) "민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뉴진스를 빼돌리거나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시도하는 등 경영권을 … 안성훈 변호사(법무법인 법승) "사실관계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민 대표가 뉴진스와 관련해 하이브와 다른 판단을 했다거나 어도어의 경영에 대해서 독자적인 판단을 했다고 하더라도 업무상 … 배임이 성립하기는 어렵다"며 "경영권 찬탈이라는 말 자체는 자극적이지만 민 대표가 그 나름의 경영상 판단으로 한 행위의 일환이라면 계약위반의 문제는 어떨지 몰라도 형사처벌의 문제는
- 민희진이 무슨 혁명가, 잔다르크, 자유의 여신이라도 됩니까??4월 27일일부 네티즌은, 본인이 아이디어만 좋고 열정만 있으면 큰 회사를 먹을 수 있고, 큰 회사는 그 아이디어 낸 사람에게 경영을 하게끔 해줘야 된다는 만화같은 상상을 하는 분들이 있던데.
- 상법박사 박지훈변호사가 민희진건에대해 말했네요.4월 27일경영권 찬탈 불가능. 기자회견 의미없다. 어차피 해임. 민희진 없어도 어도어 잘 돌아간다. 이상 측면 유료에 출연한 상법박사 출신 박지훈 변호사의 의견이었습니다.
- 하이브와 민희진: 투자와 법적인 부분에 대해4월 27일경영권은 이범석이 갖지만 대주주는 소프트방크 이며, 이범석의 경영권은 양도 또는 상속될 수 없습니다. … 경영권 프리미엄이나 3년 후 예측 멀티플을 적용하면 한 4,000 -5,000억 정도 벌수도 있구요... … 하이브에서 말하는 경영권 찬탈음모/ 배임죄의 예비 등이 이런 모델에 대한 방시혁의 분노가 아닐까 합니다. … 경영진이 회사의 가치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전형적인 경영권의 행사로 보입니다. 저런 모델이 맘에 안들면 대주주는 경영진을 해임해서, 자신의 뜻에 맞는 경영진을 선임하면 그만입니다. … 소유와 경영의 분리- 그게 주식회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그냥 뉴진스 전속계약 끝나자마자 어도어 뉴진스+민희진한테 넘겨주는 계약 맺는게...4월 27일감정적으로나 회사 경영차원에서 말도 안되는 루트라고 생각하지만...... … 경영도 잘 모르고 그냥 어도어 이대로 뉴진스 계약기간 끝나면 망한다고 생각하니 서로를 위해 이게 베스트 아닌가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 민희진님은 '경영판단'과 '계약내용'을 교묘하게 섞고 있습니다4월 27일이 이슈는 지금 "하이브의 경영적인 판단"과 "하이브-민희진 간 계약 내용"을 교묘하게 섞고 있습니다. … 하이브가 어떤 특정 그룹을 조금 더 밀어주었든, 컨셉을 차용하는 그룹을 신설하든, 어떤 것을 하는 것 자체는 결국 경영 판단입니다. … 잘되면 주가 상승으로 경영판단의 보상을 받게 되는것이구요, 실패한다면 주가 하락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은 하이브가 지는 것이구요. … 어째서 경영판단을 잘했는지 못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끌고와서 본인 계약 내용이 억울하다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결국 이 이슈가 이렇게 반반 나뉘게 되는 원인은 민희진님이 이런저런 속상한 내용들을 다 까발리면서 경영판단과, 계약내용을 혼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