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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성일종, 尹지지율 하락에 '인기영합주의 일절 안해…엄격한 아버지 모습'6월 3일어떤 경우에도 건강한 국가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 ..... 엄격한... ...아버지..스타일..이라서..
- 어도어나 라인이나 모두 주식회사 제도의 근간을 부정하는 겁니다.6월 3일어도어의 경영진은 주주에 의해 정해집니다. 라인도 마찬가지죠. 네이버가 50% 지분이 있으면 50%만큼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뭐라하든 못바꿔요.
- 일본은 왜 '라인'을 노리나 - '자본 관계 재검토' 미스터리 - 스트레이트 256회6월 2일상황에서 지분을 팔아 새로운 사업에 보태는 방향으로 한다 해도, 불리한 협상 테이블에서 헐값 매각을 종용당하거나, 최악의 경우 1주만 팔아라는 식으로 강압적으로 나와 1주만 팔고 라인 경영권은
- 하이브-민희진 대표관계를 학부모-과외선생님으로 보는데 법정다툼은 이혼소송이네요6월 2일배임 혐의로 해임할것 같았으면 조용히 있다가 정식절차를 통해 이사진 교체를 하고 배임 혐의로 대표를 전격교체해서 민대표를 경영에서 물러나게 한다음에 법정에 배임 여부를 다퉈서 확실한
- 하이브 편드는 분들이 되려 자본주의를 모르시는거죠.6월 1일결국 어도어에 손해 안입혔고 오히려 어도어의 가치를 보호하려 행동했으며 경영성과도 좋았으니 계약서 내용 지켜라 라고 판결한 거예요.
- 어도어 장악력 잃은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하자'5월 31일화해가 그리 쉬웠으면 어도어 경영진 교체도 안했겠지요? 내년 정기주총도 볼만하겠네요. 2라운드 결과들은 어찌될까.
- 이번 민희진 인터뷰5월 31일교육철학, 경영 마인드까지 스스로 정립하고 ... 민희진 이라는 인물이..21세기 한국사회를 관통하게 되겠구나 생각합니다. 현실속에서 직접 경영학 강의를 듣는 느낌도 들구요.
-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5월 31일어제 가처분 심사에서 배임 포함 모든게 기각되어 유리한 상황에서 겉으로는 함께하지며 화해제스쳐를 취했지만 기자회견 중간중간 코첼라 언급이나 전문경영인 ceo쓰는 걸 디스하는 거 보면
- 사과는 없었다…민희진 구구절절 100분 원맨쇼 '모두가 상처'5월 31일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이 경영진 교체의 반발과 그동안 있었던 일들의 고마움? 소회? 그걸 표출하는 기자회견이었다더군요.
- 민희진 기자회견 한 줄 요약입니다. 간단해요.5월 31일이런 저런 많은 얘기를 했는데, 그 중 대부분은, 주식회사니까 나는 효율적이고 시의 적절하고 과단성 있는 결단을 내려 왔고, (예컨데 한편의 MV 비용으로, 여러번 찍는) 효율적 경영
- 민희진 2차 기자회견 보는데 (초반 30분 정도)5월 31일왜냐하면 자기는 유능한 경영자다. (그렇지 무속 경영 유능하지) 2년 만에 남자 아이돌 7~8년만에 낼 수익을 냈다. (하이브 지원 없이 혼자 한건가?) …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 없다는 거군) 엔터 속성 상, 경영자와 프로젝터 리더는 하나여야 한다. 모두를 위해, 감정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라. 오늘은 얌전히 말하네요.
- 앞으로 세종(민희진)의 전략은 이사 선임 가처분 신청할듯 합니다5월 31일이재성만 하더라도 세종에서는 경영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파고 들것이고요 교체의 시급성등으로 가처분 인용을 유도할것으로 보입니다 2년동안 날려먹은 돈만 1조원이 후쩍 넘고 하는 사업마다
- 최태원 회장은 이게다 본인 능력인줄 알았던 걸까요5월 31일경영인으로써 기본 소양은 사업 가치와 지분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액션인데 이번에 처신한거 보면 그런게 매우 부족해보이네요.
- 뉴진스 팬덤 버니즈 “어도어 안정화 위해 하이브 감시할 것”5월 31일오늘 임시주총은 열릴거고 민희진이 대표직은 유지하되 경영진은 하이브가 갈아치울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이제 2라운드 시작이죠.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4년 5월 30일5월 30일재산분할 - 구나연 위자료만 20억 원‥"부정행위 진심으로 반성 안 해" 질타 - 윤상문 □ SBS 8 뉴스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8억 줘야"…노태우 기여 인정 - 한성희 '경영권 … …“경영권 흔들릴 수도” - 계현우 □ MBN 뉴스7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재산 분할"…이혼 역대 최고 금액 - 홍지호 세기의 결혼부터 이혼까지…SK 충격 속 주가
- 결국 하이브는 법과 계약을 존중하면 되는 문제였군요5월 30일그리고 정관을 변경하여 사실상 민이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인사, 재무 등에서 대표이사의 권한을 없에고, 이를 인사담당 이사, 재무담당 이사, 감사 등에게 이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즉 계약서에 명시된 대표이사 직은 유지하되, 정관변경을 통해 대표이사가 경영에 절대 관여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것이죠. … 이 방법이 법원의 판단과 주주간 계약을 모두 존중하면서 민을 어도어 경영과 분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 최태원은 노태우 비자금 받은거까지 다 걸렸네요5월 30일세무조사나 검찰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SK는 이동통신사업에도 진출했다”며 “지극히 모험적인 행위였으나, SK가 대통령과 사돈 관계를 보호막·방패막이로 인식하고 위험한 경영을
- 배임죄가 정당방위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ㅎ5월 30일결국 배임해서 내가 소송전과 경영난에 빠져야지 인정을 해준다는 이야기 같네요.. 배임에 모의죄는 인정이 안된다는 것은 알겠는데..
- 제가 하이브라면 민희진측 이사를 절대 해임하지 않을 겁니다.5월 30일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이사진 7명이 더 투입되는 겁니다. 깔끔하죠? 그낭 저라면 그렇게 하겠다구요 ㅎㅎ
- 민희진은 오히려 돈 안쫒다 보니 돈이 생긴거예요.5월 30일근데 다른 사업이나 확장에 관심없이 뉴진스 매니징에 전념하고 경영도 그 쪽으로만 집중하니 매출은 적어도 영업이익은 큰 알짜회사가 된거죠. … 이런 경영상태에서 남돌까지 새로 런칭해서 성공하면 이후에 민희진이 가져갈 보수가 상상을 초월할테니 어떤 분들의 배가 아팠을지도 모를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