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대한 1,161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요즘은 AI로 자동으로 글쓰고 댓글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ㄷㄷ10월 31일AI가 활동하는 거로 추정되는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의 모 게시판에 들어가봤는데, 사람들이 글쓰면 댓글이 5초안에 달리더군요 ㅎㅎ 24시간 쉬지않고요.... … ㄷㄷㄷ 게시판 전체 분위기랑, 댓글 분위기, 글 분위기, 세상 분위기, 뉴스 분위기, 정치권 분위기, 경제분위기를 종합적으로 추론해서 댓글과 글을 쓴다 하더군요 ㄷㄷㄷㄷ AI가 썼나
• 고깃집 40명 노쇼사건, 밝혀진 진실.jpg10월 30일이미 정선군청 게시판은 탈탈털리는 중 군청직원은 겁나 힘들겠네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이에 끼고 언론은 털어대고..
• '성공 못 했으니 처벌 불가'? 이게 뭔 소리인지..'경악'10월 30일판, 검사님 댁에 딸이라도 똑같이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현병 환자가 샤워하는걸 보고 어떻게해볼라고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 사진게시판 이상하네요10월 23일2번 페이지 부터는 사진들이 안보입니다.
• 이재명, '디딤돌 대출'.번복.''샤워실 바보' 같아'10월 23일클량...모공.게시판은... 정부와...대통령을..까는...
• ...'모래 학폭'.성남시의원, 국민의힘 탈당10월 22일현재 게시판은 A의원에 대한 글로 도배된 상태다. 한 시민은 "학폭 가해자 부모가 시의원이라니 부끄럽다"고 말했다. … 이 밖에도 해당 게시판에는 "나랏일을 하기 전에 집부터 돌보고 자녀 단속이나 하라", "부모 자격이 없는데 무슨 시의원을 하느냐", "내 돈이 해당 시의원의 월급으로 가지 않게 해달라
• '아킬레스건 끊어줄게'.친윤·친한 감정 대립 최고조10월 20일"아킬레스건 끊어줄게"…'욕설 협박' 친윤·친한 감정 대립 최고조 뉴스1 3시간전 다음뉴스 윤한 면담 앞두고 국힘 강성 지지자들 '친한' 당직자 대상 공세 이어가 당원 게시판에서도 … 기싸움 …"'오빠' 전매특허 냈냐" vs "대변인 시켜 조롱" .... 20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이 들끓고 있다.
• 검찰!! 지들이 내린 결론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도록 남겨줍시다!!!!10월 17일서울 중앙지방검찰청 자유발언 게시판 니들이 발발 기고 무서워 할건 김건희 윤석열이 아니고 국민이다 이 개검들아!!! 라는걸 한마디씩이라도 남겨서 국민 무서운 줄 똑똑히 알려줍시다.
• 검찰내부게시판은 아직도 조용한가요?10월 17일일부정치검사가 아닙니다 그냥 검사라는것들은 싹 다 해체시켜야됩니다
• 명태와 재원이의 오늘 싸움 요약(MBC보도)10월 15일게시판 틈틈이 보셨다면 다들 아실 내용일 테지만요. 그래도 요약하면 명태가 재원이의 도발에 제대로 긁혔습니다. 그래서 명태가 "나 허풍 떤거 아니야!"
• 게시판 활동을 방해하는 유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10월 14일: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기 새로운 날의 햇살이 수면을 비추고 조금 지난 다음 어디선가 한 방울의 이슬이 굴러왔습니다. 이 물방울은 잠들어 있는 작은 동그라미 군의 머리 앞쪽에 떨어져 작은 동심원을 만들어 냅니다. 그 파문은 점점 커지더니 이내 작은 동그라미 군에게 가서 닿습니다. 물결을 맞은 동그라미 군은 화들짝 놀란 듯 파르르 떱니다. 아마도 잠을 깬 것 같네요. 물결이라는 자극에 동그라미 군이 파르르 떤 이유는 주변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자세를 낮춰 시선을 수면과 동일한 높이로 맞춰보기로 하죠. 그리고 좀 더 다가가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자세히 관찰해 보죠. 동그라미 군은 수면에 반쯤 떠있는 상태로, 머리는 왼쪽을 향하고 꼬리는 오른쪽으로 뻗어있습니다. 꼬리 전체는 수면에 잠겨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동그라미 군이 잠에서 깬 순간을 다시 돌려보기로 하죠. 이슬이 수면에 떨어지며 물결이라는 파동이 생깁니다. 수면이 한 번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형태(사인파)를 만들어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물방울이 떨어지면 여러 개의 동심원을 만들어 내지만 동화의 세계니 동심원이 하나인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파문은 동그라미 군에게 다가가서 세포막에 부딪혔습니다. 외부의 자극이 경계면에 닿은 것이죠.1) 그리고 그 자극은 경계면을 통과해서 동그라미 군의 내부로 들어가면서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2) 그리고는 내부에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반응은 동그라미 군의 신체적(또는 물질적)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극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수면 위에는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도 바람 때문에 아주 자잘한 물결이 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그라미 군은 그때에는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자극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입니다. 자극을 감각하기 위해서는 물결의 파고(진폭)가 특정한 크기 이상으로 커져야 합니다. 감각을 할 수 있으려면 자극이 일정 정도의 크기3)를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치 보다 낮은 물결은 신호로써 자극이 아닌 단순한 노이즈에 불과합니다. 노이즈는 그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챈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다시 동그라미 군의 내부로 시선을 돌려봅시다. 물결은 동그라미 군의 경계를 넘어 내부로 들어갑니다. 파문이 그 세포막에 닿을 때까지는 동그라미 군의 반응의 캔버스는 수면처럼 평평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극이 경계선을 통과해 주관에 완전히 들어오는 순간 하나의 온전한 파형이 그려집니다. 동그라미 군은 이때서야 지금 굴곡된 상태는 방금 전의 평평한 상태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즉 굴곡된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평평한 상태의 존재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종이의 한 면을 바라보다 뒷면을 알아차리는 순간 보던 것이 앞면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과 완전히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챈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이 과정에서 동그라미 군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 주관적 상태의 변화, 즉 알아채는 것을 인식4)이라 부릅니다. 다시 말해, 인식이란 외부의 객관적 세계가 내부의 주관적 자아에 투사되어 반영되는 것을 식별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상태와 다른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두 상태를 분할하는 경계선을 긋고 그 경계선을 기준으로 원래의 것과 대비되는 것을 각각의 ‘구’역으로 두어 ‘분’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인식이란 같은 상태가 아닌 상태를 각성한다는 것이며 다름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으로써의 인식이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식을 할 때에는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 하나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과 나란히 두고 견주어볼 대상이 필요합니다. 이때 대상이란 물질적인 사물이 될 수도 있고 관념적인 개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건 그 구획을 짓는 테두리, 즉 경계선을 그을 수 있다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물이건 관념이건 인식의 경계선을 통과하는 순간 관념적인 것으로 치환되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객관이 내부의 주관으로 유입되는 순간, 즉 인식의 순간에는 대상이 관념적인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비록 모양이 같아 보인다 할지라도 자극과 반영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주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식의 과정은 관념적인 것이 됩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챈다는 것, 인식입니다. ——————— 1) 이것은 인지과학에서의 감각(Sensation), 즉 외부 자극이 감각 수용기에 의해 감지되는 과정에 대한 모식적 설명입니다. 2) 이것은 인지과학에서의 지각(Perception), 즉 감각 정보를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에 대한 모식적 설명입니다. 3) 이것을 인지과학이나 신경생리학 등에서는 역치(threshold)라고 하며, 신경세포가 반응하기 시작하는 최소 자극 강도를 의미합니다. 4) 인식은 여러 학문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통은 외부 자극이나 정보를 감각기관을 통하여 받아들이고 이를 해석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인식이란 일단 동그라미 군의 주관적 상태 변화의 과정을 가리키기 위한 이름으로 사용합니다. 뒤로 갈 수록 이 내용을 선명해질 것입니다. 브런치에서 가져왔습니다. 글의 내용은 누락없이 동일합니다.
• [단독] 김앤장 이직한 방통위·과기정통부 사람들, 평균 월급 3312만원10월 14일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거라던 아저씨 근황 | 유머 게시판 (ruliweb.com) 이분 생각이 제일 먼저 나네욬ㅋㅋㅋ [단독] 김앤장 이직한 방통위·과기정통부 사람들
• [그래픽카드/광주광역시] Gtx 1060 3g or Gtx 1050ti , 본체 브라켓 삽니다.10월 14일우선 중고 게시판 등급이 아직 안되 자유게시판에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닥다리 컴퓨터 조금이나마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려합니다.
• '몰래 고양이 키우고 실내 흡연해'…보증금 못 준다니 욕설·폭언한 세입자10월 13일고양이 6마리 몰래키우고 중도퇴거한다는 세입자가 해 놓은 집상태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 n*몰 기가 막히네요..10월 11일옥션을 통해 n*몰로 등록된 사업자의 제품(국내)을 구매했습니다.. 2일정도 기다려도 상품준비중으로 떠서 언제 배송되냐 게시판에 문의글을 작성했더니 한참동안 답이 또 없더군요..
• 런승만 다음에 탕탕이라니 ㅡㅡ;;10월 11일어떤 계기에 휩쓸리나는 모르겠으나… 추천게시판에 잘 올라오는 글들에 최근에 갈라치기용에 걸려든거 같은 주제들이 너무 많네요.
• 클량이 리뉴얼되었나요???10월 11일메뉴 게시판 목록이나 전체적인 항목이 변화가 소소하게 있었나봐요, 오늘 접속 후 확인해보니 변화가 있었군요~ 더 목록화되어 보기 좋은 것 같긴합니다요~
• UI 가 모바일스럽게 바뀐 느낌이네요10월 11일다른 게시판도 활성화시키고 싶은건지..
• 동네장사 이야기..(외전.타매장 이야기)10월 10일스크 소매직원들 전산 게시판에 올라온.. 주옥같은 사연입니다. 마침 작성자가 아는 동생이라서 허락받고 퍼와서 업로드합니다. . . .
• 둘이 합쳐 하나로 흐르는...10월 10일[사진게시판에 사진 올렸다가 생각이 길어져서 글과 사진을 더해서 연결시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