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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사례분석:벌써 몇년 전인 모공의 이근 대위 논쟁 사태5월 1일 근데 많은 게시판 군중 심리 사례들 이근 대위 게시판 사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때 특징은.. 1. … ㅡ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긴 해도 조금 오그라드는 이런 댓글을 스스로 써서 전파하고 의지를 다지는 식의 태도가 재밌는 점이죠. 2. 1에 더해서 게시판에서 웃기게도 피카츄 배만짐 이라는 … 실제로 게시판에서 "누가 진보가 약하다고 했죠? 누가 진보가 약하대?? ㄱㅅㄲ들 .. … 이제 이근 대위의 인기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나오고 게시판에서 쉴드를 치려는 팬덤 세력들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 이근대위의 추문과 돈 사건 두개가 연속으로 터지는데 이때도 게시판이 이제 둘로 갈리면서 방어하는 쪽에서 좀 흥분?한 사람들은..
기자가 소용없는 기자회견4월 30일 며칠째 커뮤니티 게시판을 점령하고 있는 하이브 vs 민희진 관련 이야기입니다.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확실히 클리앙은 정치 이슈와 기타 이슈가 분위기가 약간은 다르군요4월 28일 정치글에 관심 많으신 분들의 비아냥과 메신저에 대한 공격에 환멸을 느껴 한동안 글을 안올리다 총선이 끝나서 좀 괜찮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로그인 하니 다른 이슈로 굉장히 게시판이 뜨겁군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고 축구협회가 수상하네요4월 27일 모두의 공원이 '정치 주제의 게시글을 올려도 되는 종합게시판' 인거지 '비정치글을 올려도 되는 정치시사게시판'이 아닙니다.
여론이 바뀌었다는데... 잘못의 판단은 모르겠다??4월 27일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의 분위기는 민희진을 편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나는 X 저는 O / 음 X 니다 O4월 27일 게시판 경어체 자정 캠페인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음. 음슴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일기장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희진글 보기 싫어 == 정치글 보기 싫어.4월 26일 정치글 보기 싫으니 정치게시판 따로 만들어 달라! <-- 클리앙의 가장 분탕용 글이죠. … 민희진 글때문에 중요한 정치적 이슈 글이 자꾸 묻힌다. <-- 제 눈에는 정치적 이슈 글만 보이는 정치게시판을 보고 싶다. 네 논리적 비약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여기는 모공(자유게시판) 입니다. 모든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어도어 글 보기 싫다고 배척할 권리 없습니다4월 26일 이러다가 어도어 게시판 분리하자는 소리 나오겠습니다.
아직도 장터 사용 할려고 도배 하는 사람이 있네요4월 26일 아직도 장터 사용 할려고 도배 하는 사람이 있네요 4월 15일 하루에 강좌 게시판에 90 개 글을 썼는데 복사 붙여넣기 총 댓글 갯수 100개 장터 사용 목적 이네요 운영자 한테 일
하이브민희진 사건이 클리앙에서도 불타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4월 26일 전 군중의 반응과 그 기저의 심리를 재밌게 보는 편인데 이번 사태가 게시판등에서 흥행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클리앙에서도 불타는 이유가 중요하겠죠. … 사실 몇년 전만해도 게시판에서 자영업 사장은 직장인과 같다고 분풀이하려는 다수의 직장인들에게 자영업 사장은 악독하다는 프레임을 버리자는 부드러운 회유글들이 댓글이나 글에 많았던 것을 … 당연히 민희진씨에게 영혼의 감정이입을 하고 엉뚱하게도 "게시판 계도 및 사회정의 구현"?을 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을 알수 있죠. 2. 국뽕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가 돼지 때문에 난장판인데..4월 26일 추천 게시판이 어쩜이리 눈돌리는 얘기들로 한가득인지, 계획대로 테라포밍 끝난다 생각으로 여론몰이가 맘대로 될꺼라 판단들 한걸까요?
민희진 하이브 건이 이렇게 불타오를 일인가요?4월 26일 여기가 IT 기기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이었지 엔터 소모임이었나, 아니면 하이브 관계자들 게시판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하이브 이야기 했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4월 26일 예전엔 정치게시판 설치에 반대하면서 논리가 모두의 공원이니 하고싶으면 전자기기든 축구든 다른 이야기 하면 된다고 그렇게 말하셨던걸로 아는데요 이제 다른 주제로 좀 핫해지니 작업이니
ADOR의 내부 문건의 제목은 'HYBE의 죄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4월 26일 증거가 아님 어도어가 ILLIT과 TWS, RIIZE 등 신인 그룹들이 NewJeans를 모방했다는 근거 강화를 목적으로 이 그룹들과 연관된 기획사 직원들을 인터뷰하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상
그냥 우리가 말할만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4월 26일 다른 핫한 토픽 예를들면 부동산 또는 잡히지 않는 집값 이야기할때나 저출산 관련 이야기할때보면 그때도 게시판 불나죠 다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 내 입장이야기, 전개하고픈 논리가 … 하고 바로 반포기하게 되죠 근데 연예계 이슈는 쉽잖아요 내 생각 풀어쓰기도 싶고 전문지식이 필요하지도 않거니와 회사입장도 되볼수있고 개인입장도 되볼수있고 그래서 게시판이 핫한것 같습니다
뭐가 있다고 음모론들이 ㅋㅋㅋ4월 26일 젓가락질로 가정교육 판가름하며 난리치던 때도 있었고 전철 탈 땐 백팩 앞으로 메는게 예의 아니냐로 며칠간 불난적도 있었고 왼손잡이, 한자, 동성애 등등 게시판 도배되다 시피 글 올라오는거
하이브 사태4월 25일 게시판을 도배할만큼 큰 사건인것 같은데 전 왜 관심이 없는것 인지..나이가 든 것일까요?
게시판의 잠식 일까요..4월 25일 게시판 보실때 민희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계십니까? 제가 주로 보는 사이트가 3개인데.. 추천 게시판들이 어떻게 모두 똑같이 민희진 이야기로 도배 될수 있을까요? … 게시판에 글들도.. 어찌 보면 언론사주에 의해서 언론이 원하는 이슈로 눈길을 돌리기 위해서.. 같은 내용의 글들로 도배 해버리는 느낌이네요.. 그래도난..
민희진 영상4월 25일 게시판이 민희진으로 시끄러워서,... 지들끼리 알아서 해결되겠지 . 왜들 관심들이 많을까..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인터뷰 영상 대체 뭐길레,이러면서 보는데, 설득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