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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소방관 진입창이란 것도 있었군요1월 31일프로젝트 때문에 타지에 원룸을 구했는데 창문에 소방관 진입창 스티커가 있더군요 이게 뭔가 싶어 찾아보니 화재시 소방관이 진입해야하는데 유리가 안 깨져서 진입을 못하는 사태가 빈번한지라 건물마다
- 출근한지 며칠안된 직원의 전화가 왔습니다.1월 31일회사의 건물이 좀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직원 네명 근무하는 조그만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로 출근하는 직원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 여기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가 뭔가요?
- 피디수첩..지산 이야기 나오네요.1월 30일양평동근처..건물 하나 올라간다 하면 대부분 지산인거 같던데요.... 지산관련 피디수첩 방송중입니다. 장난아니군요..
- 전세피해 억울한데… 건물 관리까지 하라니1월 30일ㅌㅐ영 같은곳은 마구 지원하고 피해자들은 각자 살아 남아라 이군요,,,, 나라에서 선 구재해야 2차 3차 문제 없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 과거에 삼성본관이었던 건물.jpg1월 30일저 하얀건물이 예전 삼성본관 건물인데... … 삼성이 여기 있었어 여기 있었어" 이러시더군요(뭐 갈색 건물이 삼성생명 건물이었긴 하죠 ^^). … 근데 저는 갈색 건물에 삼성생명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고 하얀 건물이 삼성본관이었다는 것만 알았기 때문에, "엥? 저 하얀 건물이 과거 삼성본사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 예전에 저 갈색건물에 삼성 있었다고 삼성 있었다고...ㅋㅋㅋ 하얀 건물이 예전에 삼성 그룹 본사 건물이었다는 제 말은 죽어도 안 믿으시더군요...;; 아무튼 처음 봤습니다. … 과거 삼성본사가 하얀건물이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을 처음 봤습니다 ^^
- '김건희 명품백'.일본.마저 ˝윤통 심한 권력병 환자˝난타1월 30일일본매체 주간 후지는 “취임 전 윤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면 누구라도 ‘권력자병’에 걸린다고 주장하며 강제로 대통령실을 국방부 건물로 옮겼다”라며 “하지만 결과는 같았다”라고 적었다
- 시선 강탈 레전드 ㄷ..gif1월 29일GIF 이거 말고 건물 옥상에서 사람들이 동그랗게 누워서 자전거 페달 밟는 퍼포먼스도 헬기 카메라 시선강탈했던거 같은데... 같은 대회인지는 모르겠네요.
- 한 건물에 이것저것 다 있는게 복지 차원이 아니였군요..1월 29일[부지 선정 일화] 일단 구한말 러시아 제국의 공사관과 마찬가지로 서울 정동에 있지만 위치가 조금 다름. 아관파천(俄館播遷)으로 잘 알려진 제정 러시아 공사관은 현재 러시아 대사관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정동공원 언덕 터에 있었음. 부지 규모는 25000㎡(약 7500여 평)이나 되었고, 독립문, 덕수궁 중명전, 손탁호텔 등을 설계한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이라는 러시아 건축가가 직접 설계했는데 정동에 위치한 여러 열강들의 공관들 중에서도 가장 근사하고 웅장했다고 함. 경술국치 이후 유명무실해졌다가 1925년에 소련과 일제가 수교한 이후 소련 총영사관으로 사용되다가 6.25전쟁 때 파괴되어 지금은 망루만 남아 있음. 1990년에 한러수교가 이뤄지자 소련은 고종 황제가 직접 서명한 서류를 제시하면서 한국에게 제정 러시아 공사관 부지 반환을 요구했음. 그러나 소유권 개념이 없었던 왕정 시절이라 당시 고종이 제공한 공사관 부지는 국제법상 '영구임차권'으로 보는 시각이 중론인데 1904년에 고종이 제정 러시아에게 제공한 모든 특권을 박탈했음. 결정적으로 소련이 대한제국 시절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대한민국을 대한제국을 계승한 유일의 합법 정부로 인정'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소련은 북한과 수교를 맺고 있었음. 현실적으로도 해당 부지는 1960년대에 '무주지'라는 법적 해석(= 제정 러시아를 계승한 국가는 소련인데 공산 국가인 소련과의 수교는 요원하므로 이를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에게 막대한 손해라는 해석)을 통해 국가로 귀속된 이후, 3000여평 가량의 부지가 이미 MBC 등 민간 소유로 넘어간 상황이었음. 그래서 한국 측은 민간 소유로 넘어간 부지에 대해 평당 '공시 가격'으로 300억 원을 지급하려 했지만 소련 측은 '시세'대로 3000억 원을 요구했고,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와도 6년 동안 협상을 진행했음. 그러나 사실 제정 러시아공사관의 부지를 적산(敵産) 취급할 수는 없었으므로 결국 한국 측이 비슷한 시가와 크기의 舊 배재고등학교 터를 러시아 측에 대신 내어주고, 200억 원을 얹어주면서 한국도 모스크바 내 동일한 규모의 부지를 임대받아 주러 한국 대사관을 설치하기로 마무리함. [공사 당시 일화] 문제는 새롭게 들어설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주한 캐나다대사관도 들어설 예정이었다는 것으로 예나 지금이나 대사관은 외교 업무도 수행하지만 해외 첩보전의 최전선이기도 했음. 그래서 러시아 측이 설계, 공사, 인력 파견, 심지어 자재 공수까지 전부 진행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고, 러시아는 새로운 한러관계를 고려하여 이례적으로 대사관의 초기 설계는 국립국악원과 통일연수원을 설계한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에게, 공사는 한국의 삼성물산에 맡겼음. 그러나 러시아가 까탈스러웠던 것은 사실인데 대사관 본청 내부 공사 자재 또는 통신 장비는 전부 러시아에서 공수해왔고, 설계를 맡긴 김 대표에게 17권의 보안 규정집을 건네면서 '철저히 숙지하여 설계해달라.'고 요구함. 설계가 끝나자 안기부(現 국정원)에서 김 대표에게 '국익을 위해 도면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지만 김 대표는 러시아와의 계약을 이유로 거부했는데 사실 넘겨줬어도 공사 도중 러시아 측의 요구로 설계 초안에 비해 바뀐 부분도 많았고, 완공 이후에도 KGB가 자체적으로 8개월동안 내부 개조를 진행하여 큰 의미는 없었을 것으로 보임. 외장 공사 이후 완공식을 생략한 채 내장 작업에 들어갔으며, 공사 내내 보안 규정들(특히 도청 장비 관련 규정들)이 지켜지는지 KGB 요원들이 상주하면서 드나드는 인부들의 신원 확인은 물론 자재들까지 철저히 확인하여 공사 내내 애를 먹음. [구조적 특징] 이렇게 우여곡절을 거쳐 2001년에 완공된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당연히 다른 대사관들에 비해 유별나서 '서울의 크렘린', '정동 크렘린'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임. ㆍ본청, 숙소, 경비실, 변전소 등 4개 동(棟)이 'ㅜ'자형의 스텔스기 형상으로 위치함. ㆍ대사관 정문과 본관이 약 20m 길이의 철제 통로로 이어져 있음. (수류탄 공격 방지) ㆍ유달리 창문이 작고, 기관총에도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가 사용됨. ㆍ로비, 행사용 홀 등 외부인 접견 장소는 모두 1층에 위치함. ㆍ대사관 집무실까지의 통로도 매우 복잡하게 꼬여있음. ㆍ감옥처럼 담장 위에 날카로운 철조망은 물론 감시카메라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배치되어 있음. ㆍ외교관 가족들을 위한 주택/학교/병원/각종 편의시설들이 모두 대사관 영내에 있음. (외교관 가족들의 망명 방지) ㆍ전술했듯이 KGB가 추가 내부 공사를 진행했는데 모든 전파를 완전히 차단하는 챈서리(chancery)를 지은 것으로 추정됨. [출처] ㆍ시사저널, 1990.11.29 - 옛 러시아공사관 부지 (한종호) ㆍ중앙일보, 2017.10.02 - '정동 크렘린' 러시아 대사관 … 학교·병원·숙소 갖춘 철통 요새 (남정호) ㆍ중앙일보, 2001. 7. 27 - 서울 속의 '크렘린 宮' (김혜수) ㆍ조선일보, 2002. 7. 29 - 러대사관 신축개관 (조인원) ㆍ대한매일신문, 2002. 7. 29 - 러시아 대사관 (박재범) ㆍ한겨레, 2002. 7. 25 - 폐쇄ㆍ기형적 구조의 '크렘린' (노형석) //////////////// 라고 하는데, 주택/학교/병원/각종 편의시설들이 모두 대사관 영내에 있음 -> 복지 차원인줄 알았더니, 망명 방지 차원이였다니 ㅋㅋㅋ
- 분당 서현 라포르테블랑 오피스텔은 뭔가 이상하더라구요.1월 29일분당소방서 뒷편에 있는 곳이고 기존 롯데마트 서현점 건물을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 해서 만든 오피스텔입니다. 건영에서 시공이랑 시행 다 하더군요. … 기존 마트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좀 평면이 많이 이상합니다. 복층 구조인게 많은데 일반적인 천정고 낮은 오피스텔과 달리 완전한 복층 구조인건 장점입니다. … (기존 건물이 용적률 초과였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단골가게에 사장님 없이 직원분만 있으니 좀 허전하네요ㄷㅠㅠ1월 29일예전에 일하던 곳 근처에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정말 멋진 개인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사장님 부부 두 분이서 매번 친절히 대해주셔서 일하면서 정말 자주 가던 단골카페인데...
- 단독주택 집수리 끝이 없습니다.1월 29일몇주전에 혼자 부틸테이프로 베란다 처마랑 본건물 사이의 틈을 막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5천만원 촌집1월 29일잘 꾸미면 아늑하고 예쁠거 같은 집이에요 영주 시내권이라 생활편의 괜찮고 도시가스 들어와 있고 광역상수도 다만 대지가 좀 작네요 40평 그리고 앞에 빌라 건물때문에 햇빛이 가려서 그늘진
- 서울 템버린즈..1월 29일GIF 사진이 자주보이길래 그냥 보고 공사 중단한 건물인줄 알았는데 완공상태이고 영업하는 매장이였군요 ㅎㅎ
- 없는게 없는 알리.... 타임랩스용 카메라가 있더라구요..1월 29일어디 건물 공사장 같은거... 식물이 자라거나 계절이 바뀌는 곳들 촬영에 맞을거 같습니다.
- 위기의 k 드라마..저녁시간 드라마가 사라지고 있다..1월 29일이 기사 댓글들을 보다보면 죄다 같은 내용..신인배우 써라.톱스타 그만써라.건물주되는 배우들 돈 너무 많이번다 낮춰라 등등 너무 배우 몸값이랑 신인얘기들만 하는것 같았어요.
- 갤럭시S24 울트라 배율별 사진(수원 비상활주로)1월 28일목적지는 최대한 주변 건물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탁 트인 곳으로 합니다. 바로 예전 비상활주로입니다. 첫번째로 찍은 대상은 메르세데스 서비스센터입니다. … 제가 있던 자리와 건물과의 거리는 63미터입니다(지도앱 확인) 1배율입니다. 3배율입니다. 5배율입니다. 10배율입니다. 걸음을 조금 걸어서 다른 건물을 찾습니다. … 서 있던 곳과 건물과의 거리는 150미터입니다. 1배율입니다. 3배율입니다. 5배율입니다. 10배율입니다. 아마 30배율일 겁니다...
- 미국 패스트트랙의 맛 (1)1월 28일땅이 그리 많은데 건물을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주차장이라도 먼 데 주차하면 한시간을 걸어야합니다 가까운 주차장은? 당연히 요금이 있습니다. 50불 하더군요.
- 7년 전 짧은 일본 지진 경험기1월 28일신주쿠 근처에 있는 빌딩 35층으로 출장 갔을때였죠 일하는데 갑자기 어질하면서 건물이 출렁(?)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매우 놀랐는데 일본인들은 다들 평온 하더군요. 읭???
- 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작년 10만건 넘어…61% 급증1월 28일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작년 10만건 넘어…61% 급증 (naver.com) '영끌족' 아파트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 4만건 육박…62%↑ 벼락거지운운하더니 진짜 벼락거지가
- 전쟁 났을때 한국 국민으로써 제일 공포는1월 28일미사일 날아와 건물 무너지고 군인되서 목숨걸고 전쟁 나가고 사람들이 죽고 하는거?? 이건 상수고 일반적거고 한국사람에 더 공포스러운건 부동산 대폭락 주가 대폭락이죠..